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4/01/30 19:02:21
Name Leeka
Subject [LOL] 롤 파워랭킹 3주차 순위 공개.

http://na.lolesports.com/articles/power-rankings-week-3

매주 목요일에 공개되는, 파워 랭킹의 3주차 순위가 공개되었습니다.


기준의 경우

커리어 + 최근 경기력 + 예상되는 경기력 등이 모두 포함된 랭킹입니다.

(예상되는 경기력의 경우. 금주에 진행될 경기에서 이길거 같다 + 질거 같다.. 같은 부분이 포함됩니다.)

또한, 집계되는 대회는 - LPL, OGN, GPL, NA/EU LCS  - 에 한해서 집계됩니다. 
또한 아래에 표시되는 최근 성적의 경우. 파워랭킹 집계 당시 성적입니다...




10위 - Najin Black Sword(지난주 10위) - NLB 윈터 준우승

특별한 경기가 없었던 소드가 10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우리 이젠 멤버 교체 그만하고 고정된 5명으로 스프링 시즌 달리는게 어떨까요..


9위 - Gambit Gaming(1주차 4위 - 2주차 7위)  - EU LCS 4승 2패

계속해서 EU LCS에서 패하면서.. 겜빗의 점수가 쭈르르륵..  이젠 9위랍니다.


8위 - Positive Energy (1주차 7위 - 2주차 9위) - 2013 LPL 섬머 우승

최근 중국 정규리그를 우승한, PE가 8위로 다시 올라갔습니다.
왔다갔다 이유는.. 보여준게 없어서.. 그냥 다른팀 성적에 따라..  (중국은 지금 휴식기입니다.)


7위 - Najin White Shield(2주차 8위) - 13~14 윈터 4위

KT B에 패배했지만. OGN 윈터에서 보여준 경기력으로 인해 7위로 상승!


6위 - OMG(1주차 5위 - 2주차 6위) - LPL 섬머 준우승

역시나 중국은 경기를 안보여줘서 평가를 할 게 없네요..


5위 - Fnatic(1주차 9위 - 2주차 5위) - EU LCS 5승 0패

첫 LCS에서 2주째 전승을 하면서 5위에 랭크가 고정되었습니다.


4위 - Samsung Galaxy Ozone(1주차 2위 - 2주차 4위) - 롤챔스 윈터 준우승

나진 쉴드와의 경기에서 3:1로 이기면서..  오히려 순위가 2계단 내려갔습니다.

파워랭킹 2위 정도 팀이라면.. 당연히 나진 쉴드는 3:0으로 가볍게 이겼어야 할 팀이라고 다들 평가했는데
내부적으로도 박빙인 경기들과.. 3:1 스코어로 인해 평이 내려갔습니다.

SKT K에 3:0으로 졌지만. 그럴거라고 반영된 순위가 4위라고 해서 -.-.. 변화가 없습니다.


3위 - CJ Entus Blaze(1주차 8위 - 2주차 3위) - NLB 우승

블루와 나진 소드를 NLB에서 격파하면서. 점수가 쭉쭉 올라갔습니다.


2위 - KT Rolster Bullets(1주차 3위 - 2주차 2위) - 롤챔스 3위

인섹 없이도 나진 쉴드와의 경기에서 보여준 경기력과. 특유의 강함이 +@ 평가되어. 파워랭킹 2위에 랭크되었습니다.

역시 다 붙여보니 결국 신계 SKT K와 가장 합이 맞았던건 결국 KT B였구나.. 뭐 이런거죠..
(근데 왜 가장 합이 맞았는데 3:0일까요.....ㅠㅠ)


1위 - SK Telecom T1 K(1주차 1위 - 2주차 1위) - 롤챔스 전승 우승(15승 0패)

3주 연속 세계 최강의 자리를 지킨건 역시 SKT K죠..

롤챔스 윈터 전승 우승의 대 기록을 세우면서.. 세계 최강의 자리가 위협을 받지 않는듯.. 했으나
푸만두의 하차로 인해 향후 전력이 어찌 될지는 미지수입니다.



대륙별로는 한국 6팀, 중국 2팀, 유럽 2팀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북미는 0팀......)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4/01/30 19:07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랭킹은 좀 기간을 두고 발표하는 식이 낫지 않나 싶네요. 매 주마다 모든 지역에서 경기가 진행되지 않아서 조금 무의미하지 않나 싶어요.
14/01/30 19:11
수정 아이콘
한국을 제외하고
유럽/북미/중국/대만은 매주 진행하기 때문에 매주 랭킹을 산정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중국은 LPL 스프링이 시작을 아직 안했지만)

한국이 롤챔스 구조기 때문에 매주 경기가 없는거지. 다른 나라는 리그 시작하면 매주 모든팀이 경기를 하죠.
14/01/30 19:14
수정 아이콘
앞으로 한국에서 마스터즈가 들어가면 마스터즈도 반영될테니, 그 때가 되어야 좀 랭킹 보는 맛이 있을 것 같네요. LPL은 언제 시작하는지를 모르겠네요.
14/01/30 19:17
수정 아이콘
사실 지금 랭킹이 미묘한건 한국/중국이 리그 시작을 제대로 안해서.. 가 큰거라서

랭킹 발표 자체는 라이엇이 그리는 큰 그림대로면 매주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오크의심장
14/01/30 19:11
수정 아이콘
SKK 지원한 서포터가 100명이 넘는다네요
그중에 최고 네임밸류가 아이스베어와 픽카부던데 누가 될지...
푸만두 ㅠ.ㅠ 우승포상으로 해외여행은 같이 갈지 궁금하네요
이번에 터키가는건 같이 안간다고 하던데
一切唯心造
14/01/30 19:37
수정 아이콘
100명... 엄청나네요 그런데 누구라도 탐낼만 합니다
시즌4 월챔이 현재 가장 가까운 팀이니까요
14/01/30 19:41
수정 아이콘
독이든 성배라는 말이 가장 어울리는 자리죠...
一切唯心造
14/01/30 19:44
수정 아이콘
제가 지원할 정도의 실력이 되는 서폿이고 뽑힌다면 눈 딱 감고 1년간 죽었다고 생각하고 할거같네요
독이 든 성배는 못할 때 얘기니까요
14/01/30 19:39
수정 아이콘
한달에 1번하면 또 나름 변화폭이 극심할 확률이 높아서
주마다 하는게 좋을 거 같네요.
곧 휴식기가 끝나고 모든 리그가 본격적으로 진행되기 시작하면 변동폭도 굉장히 볼만해질겁니다.
14/01/30 19:42
수정 아이콘
나라별로 리그 시작기가 너무 다른게 좀 아쉽죠 뭐..

특히 중국은 시즌과 시즌 사이 텀이 정말 너무 긴거 같네요.. 중국팀 경기력을 좀 보고 싶은데 이건 측정이 안되니...
14/01/30 21:08
수정 아이콘
솔직히 저번 LPL 플레이오프도 말도 안 되는 유머감이었고(이유가 어찌 되었든 간에요.) LPL 일정 관리를 더 좋아졌으면 합니다.
사유라
14/01/30 19:49
수정 아이콘
저도 라이엇에서 각 대륙별로 일정을 되도록이면 똑같이 조절 햇으면 좋겠더군요. 그래야 비시즌에 대륙별 대전도 하고 그럴수 있을텐데...
불굴의토스
14/01/30 20:31
수정 아이콘
공감합니다.
어제의눈물
14/01/30 20:13
수정 아이콘
경기력까지 랭킹에 반영된다는 부분이 마음에 드네요.
단순히 이기는 것보다 어떤 경기력을 보여주며 이기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보기 때문에...
RedDragon
14/01/30 20:24
수정 아이콘
1~4 위가 제가 생각한 것과 딱 맞네요. 대체로 수긍할 수 있는 랭킹이 아닐까 싶습니다.
카르타고
14/01/30 20:28
수정 아이콘
프나틱이 오존이겼는데 4위로...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3390 [기타] [스타1] 누가 올라갈 것 같나요? [13] 영웅과몽상가8450 14/02/04 8450 0
53389 [스타2] 밸런스 패치 예고 [33] 저퀴10017 14/02/04 10017 1
53388 [LOL] SKT K는 어떻게 최고의 팀이 되었나 [72] 다레니안14775 14/02/04 14775 12
53387 [스타2] Trueskill™으로 군단의 심장 분석하기 #상황 보고 [7] azurespace10847 14/02/03 10847 6
53386 [기타] 롤에 지친 유저들에게 추천하는 게임입니다. [33] 시로요11087 14/02/03 11087 0
53385 [기타] [폰게임] 몬스터길들이기 하시는분들 계십니까??? [63] 타짜8970 14/02/03 8970 1
53384 [LOL] NLB 결승 승자예측 경품으로 받은 LOL 달력 인증입니다. [19] 이젠다지나버린일9501 14/02/03 9501 1
53383 [기타] 전세대 게임 판매량 TOP 20 [18] Leeka11961 14/02/03 11961 1
53382 [기타] 초소형 거치식 콘솔의 등장 [18] 곱창순대11767 14/02/03 11767 4
53381 [LOL] LCS가 부러운 때도 있네요.. [33] Leeka11817 14/02/03 11817 0
53380 [LOL] 도란의 방패가 하향될 계획입니다. [86] 저퀴14538 14/02/02 14538 0
53379 [기타] World Chamionship 과 The International 의 차이 [53] Quelzaram9333 14/02/02 9333 4
53378 [LOL] 시즌4 정글 이블린 공략 [31] 집정관12374 14/02/01 12374 0
53377 [LOL] 설특집 : 조이럭+클템 멘탈 정화 웃음 방송 1화 [25] JoyLuck11937 14/02/01 11937 8
53375 [스타2] 1월 31일 밸런스 테스트 업데이트 [24] 저퀴8599 14/02/01 8599 0
53374 [스타2] MC 장민철 인터뷰 with IEM [33] SKMC11532 14/02/01 11532 12
53373 [LOL] 식스맨 제도는 사라져야 하는 게 맞을까요 [74] EndMyLife11715 14/01/31 11715 2
53372 [하스스톤] 차기 업데이트에 대한 정보가 공개되었습니다. [27] 저퀴10078 14/01/31 10078 0
53371 [도타2] 추천 캐리 영웅 & 캐리로 사용하는 영웅 [9] Quelzaram11685 14/01/31 11685 5
53370 [스타2] 2014 WCS 개편 정리 [18] 저퀴8204 14/01/30 8204 5
53369 [LOL] 과연 대륙간 대회가 가능할까요? [13] 사유라9124 14/01/30 9124 0
53368 [LOL] 일본 LJ League 프리뷰 [19] 라덱12309 14/01/30 12309 9
53367 [LOL] 롤 파워랭킹 3주차 순위 공개. [16] Leeka9426 14/01/30 9426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