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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4/13 01:56
UED는 분량 관계상 안 나올거같고, 스2 스토리가 가만보면 스1 오리지날 스토리를 오마쥬하는 형식으로 흐르던데 공허의 유산도 비슷한 흐름으로 갈것 같습니다. 오리지날 태사다르의 역할을 제라툴이 맡을테고 다크템플러 역할은 케리건과 저그가 맡겠죠. 레이너는 그 옆에서 마찬가지로 한몫 단단히 할테고요.
개인적으로는 아몬과 혼종이 최종보스에 걸맞게 아주 포스있게 나와줬으면 합니다. 시시하게 끝나면 맥빠질거 같아요.
13/04/13 01:58
역시 그렇겠죠?
다는 아니더라도 정말 정말 강하게 나와줬음 합니다. -_- 스타 1 마지막부터 던져서 스타 2를 관통하는 떡밥이니까요 그러고보니 아이어에 태사다르도 있네요 '-'
13/04/13 01:58
스타세계 떡밥다 회수하려면 스타1처럼 캠패인을 다뤘다면 가능했을지도..
확장팩 당 각종족 캠페인 세개 9개의 캠패인 으흐흐흐 개인적으론 캠페인에서 자날의 연구 군심의 진화,정수 등같은 시스템이 어떻게될지 진짜 궁금해요 크크
13/04/13 02:05
이미 그건 너무 멀어져 버렸고 ㅠㅠ...
거신 등의 새 유닛이나 공유에 추가될 유닛은 봉인했떤 걸 해제하거나 샤쿠라스, 아이어에서 새로 만들거나 하면 되겠지만 기존 유닛 강화는 어떤 식으로 할지 궁금합니다. +_+) 영웅시스템은 케리건 같은 먼치킨 영웅 있으면 캠페인이 쉬워지는 걸 경험했을테니 그대로 가진 않을 것 같구요
13/04/13 17:27
프로토스는 가스를 사이오닉 촉매로 사용하니 아마 사이오닉 진화?1 그런 게 나오겠네요.
사실 레이너를 인정해도 프로토스 자체는 워낙 자존심이 강해서 자날처럼 프로토스, 저그를 이용하거나 군심처럼 흡수 등을 안 할 거 같은 느낌-_- 제라툴이라든가, 태사다르가 다시 돌아 온다면 모르겠지만요.
13/04/13 02:04
케리건에게 잊혀진 니아드라는 프로토스에게도 잊혀질것인가..
스토리까지 이야기해보기는 힘들고 그놈의 황금함대의 위용을 제대로 볼수 있는 미션이 있길 바랍니다. 주인공은.. 제라툴메이커? 자날에서 유물미션처럼이라도 나와서 제라툴과 케리건의 맞다이를 해봤으면 싶구요. 군심에서 대병력을 F2로 한번에 돌진시키는 맛을 보여줬으니 공허에서는 개별유닛이 강하다는 프로토스의 특징에 맞는 미션이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추가로 자날과 군심에서는 연구소?에서 병력의 업그레이드를 하는데 토스는 음.. 유물발굴단이 생기려나.. 곡괭이와 삽을 들고다니는 질럿이 떠오르는군요.
13/04/13 02:12
나는 니 아들이다면서 튜토리얼로라도 나와줬으면 합니다 ㅠ 그러면 프로토스 내의 케리건에 대한 증오도 더 강해질 거고 화해하긴 더 힘들어질 거고...
주인공은 블리자드의 마음이 완전히 바뀌지 않는 이상 제라툴로 가겠죠. 맞다이는 힘들지 않을까요? ㅠ 이미 소설이랑 자날에서 지기도 했고. 프로토스 특성으로 본다면 인구수 제한 등으로 개별 유닛으로 싸우는 게 더 많지 않을까 싶긴 합니다 '-' ... 설마요. 그런 건 무인유닛에게 맡기겠죠 ㅠ 너무 불쌍하잖아요, 어떤 식이든 불멸자의 강화보호막 같은 업그레이드 광전사를 보고 싶긴 하네요.
13/04/13 10:31
http://sports.news.nate.com/view/20120627n15953?mid=s1201
"어떤 유닛이 공격하든 모든 데미지를10으로 만들어주는 강화보호막까지쓰게되면 광전사의 체력은 상당히 강해지는데요. 이 때문에 대규모 테란전에서 광전사는 상대유닛으로 돌진해 공격을 유인해내는 역할을 주로 하게되는 것이죠."
13/04/13 13:48
스타2에서 나오는 프로토스들은...
묵직함과 파워와는 거리가 멀어지고 개미다리 같은 곤충다리에;; 레이저만 삐용삐용 쏴대서 적응이 안됩니다;
13/04/13 17:22
아이어 탈환... 하지만 캐리건이 방류된 저그들 중 우두머리에 가까운 놈들을 제압하고 집에 가자~ 이러고 저그들 다 데려가면...?!
13/04/13 18:50
일단 주적은 아몬이죠.
그런데 아몬 혼자서 무쌍을 찍진 않을테니 부하들이 필요한데, 일단 혼종들이 핵심 친위대 역할을 할테고, 프로토스는 역사와 전통의 탈다림(통솔자 울레자즈?), 저그야 여왕님이 여기저기 흘린 얘들이 많으니(니아드라, 아이어 저그들) 걔네들 대충 주섬주섬 모으면 되는데, 테란이 없네요. 아크튜러스도 이미 죽었고. ...UED가 어디쯤 들어갈지 딱 보면 척 이라는 느낌입니다. 빈자리 찾아들어가야죠. 사실 떡밥은 하나 더 있습니다. 어둠속의 목소리죠. 어두운 목소리 아몬이 최종보스라면 어둠속의 목소리는 아몬 배후의 흑막에 가까워서 잘하면 아몬이 중간보스, 어둠속의 목소리가 진최종보스가 될 지도 모릅니다.
13/04/13 23:36
음 그나저나 예상 발매일은 언제쯤으로 보시나요?
자날과 군심 사이의 딜레이 만큼 (2년 반정도?) 보단 짧을 꺼라고 했는데.. 전 과감히 2년 2개월에 500원 걸어봅니다.
13/04/15 06:38
어두운 목소리 - 어둠 속의 목소리는 살게라스 - 고대신의 관계가 딱 생각나더군요.
다만 다른점은 전자는 어둠 속의 목소리가 진보스, 후자는 살게라스가 진보스로 나올 가능성이 높다는거..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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