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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4/10 15:42
윤영서 선수는 집에서 연습하는 상황에, 손목 부상이 아직도 문제가 되는 상황이니 진출 가능성은 굉장히
낮을 거라고 봅니다. 이런 상황에서 진출하면 정말 천재성을 보여주는 거겠죠. 정명훈/방태수/황강호 이 셋 중에서는 아무래도 황강호 선수가 경험적인 측면에서는 유리하겠지만, 실력 으로는 누가 올라갈 지 모르는 혼전이 예상됩니다.
13/04/10 15:42
윤영서 지난 시즌 4강의 판짜기와 멘탈보고 (기대가 컸기에ㅠㅜ) 실망을 금치 못했는데 말이죠. 박용운 매직이 EG TL 선수의 개인전에 미치는 영향도 굉장히 기대가 됩니다.
13/04/10 15:44
이조는 딱히 변수가 없을거 같은데요
황강호 윤영서 예상합니다. 황강호 군심 경험치는 세선수랑 차이날 정도로 많이 나고 심리전보단 기계적이고 수습을 잘하는 종족전만 몰려있는지라 불리할께 딱히 없어보이는군요. 이 선수 약점은 개인적으로 심리전에 매우 약하다고 보는지라 윤영서는 건강문제때문에 황강호에 비해 군심플레이를 그렇게 많이 접하진 못했지만 최근 온라인팀리그에서 자날유닛 구성 테란만으로 상대팀 구성원들을 압살하더군요
13/04/11 17:17
말씀하신 대회가 아마도 에이서 팀스토리 컵인 듯한데, 여전히 기본기야 확실한 선수인 듯하더군요. 어린만큼, 손목 문제가 있어도 여전히 잘하고요.
13/04/11 06:39
A조를 제외하고는 모두 맞추는데 실패했지만 이번 조는 윤영서. 황강호 두 선수가 진출할것이라 예상해봅니다;; 맹독왕 예전만큼으로 돌아와야할텐데.. 황강호 선수 볼때마다 이상하게 염보성 선수가 떠오르는..
13/04/11 11:50
스2도 그렇고 롤도 그렇고 예상하는 족족 다 빗나가서 그냥 겜알못의 자세로 보려구요 허헣... 근데 윤영서 선수는 국내팀으로 이적하지 않는이상 마지막 국내리그가 될것 같은데 결실을 좀 맺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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