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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1/22 15:57
저렙친구는 진짜 탐색 자주하고 요정 자주 불러내줘서 고맙고,
내 요정에 숟가락질만 잘해도 이쁘죠. 열심히 하는 좋은 친구니깐
13/01/22 16:50
저는 레벨만 높았지 완전 허당이라 요새 겜하기 겁나요. 지인들이 저 열심히 할 때는 아무도 안하더니 갑자기 대여섯명이 동시에 시작하는 바람에 각성한번뜨면 제가 거의 잡아줘야되고 항상 bc는 바닥인데.. 숟가락질은 해야겠고.. 크크 그래도 역시 지인들이랑 친추하고 카톡하면서 하니까 더 재밌긴하네요 ^^;
13/01/22 16:56
그쵸 저도 실친들이 있는데 겜상에선 도움이 하나도 안되지만 같이 얘기할 사람들 있으니 오늘같은 요정고갈지옥도 즐겁게 넘기는 거 아니겠습니까.
13/01/22 16:51
오늘 밀아는 해도 너무하단 생각이 드네요. 일요도 각요도 잘 뜨지도 않고, 한번 떴다 하면 10초를 살아있는걸 못봐요. 그렇다고 친구들이 다들 고랩인것도 아니고, 덱이 좋은것도 아닌데도요. 저만 해도 한줄덱 매너딜만 해도 BP는 남아돌고...
각요 숟가락을 허하소서.. 징징징;;
13/01/22 16:54
요즘들어선 차라리 일밀아 대나무공주처럼 피통이 엄청 많은게 낫겠다 싶더라구요. 워낙 고렙에 1줄덱 2줄덱 사기카드가 많아놔서 1줄덱으로 1대만 때려도 20만이 죽죽 까이니깐.. 각성대나무공주 1렙 미통 100만의 위엄이란...
저같은경우엔 일밀아 친구들이 딜이 안나와서 가끔 각요실패도 뜬다는건 함정.
13/01/22 17:35
좀 심하게 손을 댄것같은데.... 서버상태도 그렇고 운영도 그렇고 정말 미숙하기 짝이 없네요. 황금알 낳는 거위 배를 가르다못해 갈아버린격인듯. 애초에 SR급에서도 세손가락 안에 들어가는 세이메이를 저딴식으로 풀어버리는게 말이 안되는거라 생각했는데 이젠 요정 팝업까지 손을 댄건지 요정을 보기도 힘든데(녹차 3개빨아서 일요 한두마리 만났다는 경험담이 속출합니다.) 요정 만나도 세이메이와 배수카드들 덕에 스텔스킬이 되버리니 유저들의 BC는 쌓여만 가다가 일요든 각요든 하나 뜨면 그 강한덱으로 순삭... 악순환의 연속이네요.
오늘 아침에 알람울려서 들어가보면 이미 죽어있는 일이 점심때까지 반복되길래 알람꺼버리고 생각날때마다 들어가보는데 살아있는 요정이 떠있을때가 거의 없네요. 살아있는 요정 클릭해도 화면 전환되는 시간에 이미 죽어있는일이 일쑤고.. 더러워서 내가 띄우고 만다란 생각에 AP 풀로 채워서 비경 돌아봤는데 일요 한마리 만나서 때려치웠습니다. 일밀아나 할래요 후...
13/01/22 18:59
저랩인데 요즘은 각요 숟가락은 커녕 일요도 숟가락도 못 올리는 현실...
나왔다하면 1분 안에 순삭당해버리네요. 그래도 강한 친구분들이 있다는건 참 든든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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