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2/12/27 15:15:38
Name kimbilly
Subject 2012년 e스포츠 자선 바자회 - 주말간 용산 e스포츠 경기장에서 개최
사단법인 한국e스포츠협회(회장 이형희, http://www.e-sports.or.kr)가 주관하며 데일리e스포츠(http://esports.dailygame.co.kr)가 주최하는 ‘2012 e스포츠 자선 바자회’가 오는 29일과 30일 이틀 동안 용산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다.

자선 바자회는 프로리그에 출전하는 8개 프로게임단 선수들이 내놓은 물품을 구입하거나 경매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당일 경기 종료 후 경기를 치른 팀의 물품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29일 1경기에 나서는 EG-TL과 STX 소울 선수들이 내놓은 물품에 대한 바자회는 1경기 이후 진행되고 2경기에 출전하는 SK텔레콤 T1과 KT 롤스터의 바자회는 마찬가지로 2경기를 마친 뒤 열리는 방식이다. 30일에는 웅진과 8게임단, 삼성전자와 CJ의 경기가 열리기 때문에 해당 게임단이 내놓은 물품이 바자회 또는 경매에 나온다.

바자회 및 경매 행사는 용산 경기장 입구에서 진행된다. 팬미팅을 겸해서 선수들이 내놓은 소지품을 판매하는 방식이다. 이번 바자회를 위해 선수들은 키보드, 마우스, 사복 의류 등을 준비했으며 팀 차원에서는 유니폼 등 다양한 물품을 준비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협회는 선수들의 사인이 들어간 스타크래프트2: 자유의 날개 패키지와 지난 결승전에서 치러진 e-Sports Hall of Fame(명예의 전당) 행사에 선수들이 사인한 기념 티셔츠, 2011 올스타전 대형 퍼즐 액자 등을 내놓았다.

데일리e스포츠 또한 추억의 e스포츠 잡지인 esFORCE와 블리자드 백팩 등을 바자회 상품으로 제공하며, 캐스터나 해설자들도 이날 바자회 사회를 보는 등 적극적인 참여를 약속해 놓은 상태다.

바자회와 경매를 통해 얻어진 수익금은 전액 CJ 나눔재단에 기부된다.

/출처 : http://www.e-sports.or.kr/news/notice_view.kea?m_code=news_30&seq=1051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2/12/27 15:27
수정 아이콘
이거 몇시쯤 할려나요? 가보고싶은데 시간이 안되서 못갈것같네요.
광개토태왕
12/12/27 15:31
수정 아이콘
이에스포스!!!!!!!!!!!!!!
12/12/27 15:39
수정 아이콘
왠 고대 유물이...
12/12/27 15:42
수정 아이콘
이스포스....나 군대있을때 터미널에서 사갔던 잡지 후덜덜...
12/12/27 15:47
수정 아이콘
esFORCE을 구매했던게

휴가나와서 터미널에서 버스 기다리면서 시간때우다가
우연히 본게 '새로운 날개를 달게 된 김택용'이라는 걸 보고


'뭐 김택용이 T1에 갔다고????'!!!!!!!!!!!!!!!!!!!!!!!!

해서 샀던게 생각나네요.
물량만이살길
12/12/27 15:49
수정 아이콘
이에스포스 정기구독하다가 하나만 남기고 다 없앴는데 ^^

그 하나가 임요환 은퇴기념 기사라 소장하고 있네요~

스타1 마지막 결승전 때 임요환 대 홍진호 특별전 할 때 들고 흔들었더니 TV에도 잡혔어요 ~~
푸른봄
12/12/27 15:49
수정 아이콘
전 지오가 CJ로 창단한다는 표지 실린 이스포스를 감격에 겨워 구입했었더랬죠. 크크. 아직도 가지고 있는데..
소나무
12/12/27 17:33
수정 아이콘
으아 이에스포스 크크크
꽤 많이 샀었다가 어느 순간부터 서점에서 읽고 말았는데 크크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9884 협회(스1선수) VS 연맹(스2선수), 그들의 투쟁(1) [54] Colossus11493 12/12/28 11493 6
49883 2012 e-Sports Award in PGR21 - 스타크래프트1 부문 수상자 인터뷰 [9] kimbilly7918 12/12/28 7918 0
49882 디아블로3 PvP 업데이트 소식 [26] 사랑비9202 12/12/28 9202 0
49881 13년 동안 이스포츠를 바라보는 나의 심경... [7] 워크초짜11546 12/12/28 11546 1
49880 SK플래닛 스타2 프로리그 12-13 공식맵 제작노트 - Planet S [15] JackyPrime8750 12/12/28 8750 3
49879 헛개수 NLB 윈터 플래티넘리그 8강 2일차 - Troll or Troll vs Najin Shield #1 [242] 키토7256 12/12/27 7256 0
49876 헛개수 NLB 윈터 2012-2013 플래티넘리그 8강 2일차 #3 [285] 키토6081 12/12/27 6081 0
49875 초보자를 위한 확산성 밀리언 아서 간단공략 - [3] [34] Orianna8861 12/12/27 8861 0
49874 헛개수 NLB 윈터 2012-2013 플래티넘리그 8강 2일차 #2 [284] 키토6623 12/12/27 6623 0
49873 헛개수 NLB 윈터 2012-2013 플래티넘리그 8강 2일차 #1 [273] 키토6853 12/12/27 6853 1
49872 게임을 보는 이유 [24] 박준영5956 12/12/27 5956 0
49871 (가칭) 브루드워 프로토스 패러다임 개론-3 (下) [9] 대한민국질럿13821 12/12/27 13821 4
49870 MMORPG 장르적 한계일까 시대의 변화일까? [48] 태랑ap8256 12/12/27 8256 1
49868 2012년 e스포츠 자선 바자회 - 주말간 용산 e스포츠 경기장에서 개최 [8] kimbilly5502 12/12/27 5502 0
49866 [스타2] SK플래닛 프로리그 쉽고 더 편하게 다시보기 [16] 몽유도원10157 12/12/27 10157 2
49861 [LOL] 윈터 8강 1경기 리뷰-1 [31] YounHa6594 12/12/27 6594 13
49860 [LOL] 스타일리시한 신캐릭 바이! [45] 베컴6424 12/12/27 6424 0
49859 [LOL] 그들의 마음가짐(아주부 프로스트 vs CJ) [3] 화잇밀크러버7102 12/12/27 7102 3
49858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12-13시즌 본선 1R 4주차 엔트리 [15] 삼성전자홧팅7077 12/12/27 7077 0
49851 [LOL] 심심해서 써보는 빅토르 로테 체험후기 [23] bigname6101 12/12/27 6101 0
49850 어제 온게임넷 롤 챔스를 보고 스1의 향기를 느꼈습니다. [716] 히스조커11741 12/12/27 11741 0
49849 2012년 - 원이삭류 혼멸자 스폐셜 영상 by 워크초짜 [24] 워크초짜26842 12/12/27 26842 7
49848 PGR21 LOL 아마리그 1차시즌이 완료되었습니다. [14] 손나은5155 12/12/27 5155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