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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09 19:03
라스베가스결승으로 기억에 남아있는 지지난시즌 GSTL 4강 대진이 FXO 대 Prime이었는데
장현우 선수와 이인수 선수가 맞붙은 적이 있었죠. 그때 이인수 선수 플레이가 참 영리해서 인상깊었는데, 이 선수도 다시 살아났으면 좋겠어요.
12/11/09 19:10
이인수 선수 플레이가 뭣도아니었는데요? 일벌레는 100기에 육박하는데 가시촉수는 하나도 못짓고 그많은 뮤탈로 시간도 못끄니 공3업 추적자에게 녹을수밖에요.
12/11/09 19:12
뮤탈과 맹독충이 달려드는 타이밍에서 치명적인 엊박자 실수가 나왔네요ㅠ
GSTL에서 눈여겨봤던 이씨 저그 3인방이 이인수, 이준, 이원표였는데 개인리그에서 일찍이 떡잎 인증을 했던 이원표만 그나마 요즘 잘나가는 반면 이인수는 계속 침체, 이준은 아예 사라져버렸네요ㅠ
12/11/09 19:26
이동녕 카드 지금 쓰는게 나을 거 같은데요..............
어차피 GSTL에서는 남기웅 선수도 나쁘지 않기 때문에.... 라고 생각했는데... 남은 맵이 저그에게 빌어먹을이군요............... 남기웅 선수 나와야 겠네요....
12/11/09 19:30
일단 남기웅 선수는 승리도 중요하지만
이동녕 선수를 위해 맵 제거도 잘 해야 할건데... 만약에 남기웅 선수가 허무하게 진다면 이정훈,변현우,조성주로 이어지는 3연속 날빌이 나올 수도 있겠네요....
12/11/09 19:37
남기웅 패배, 이동녕 승리 - 조성주,이정훈,변현우,??? 순서
남기웅 승리 - 송병학,변현우,조성주,이정훈 순서로 예상해보겠습니다... 다만 이동녕 선수를 상대할 프라임 테란 3인방을 제외하면 ??? 인게 변수이긴 하네요.... 조성주 선수도 지옥불이라는 카드가 있기 때문에 비벼볼만 하긴 한데... 다만 오하나가 남아있기 때문에 김홍제 선수가 나올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기는 하네요... 분명 대비는 해왔겠죠?
12/11/09 19:47
개인적으로 이동녕 선수 전을 대비하기 위해 그랜드 라군을 먼저 끄는게 좋다고 생각되는데,
누가 이 맵을 들고 나올지 궁금하네요... (송병학 선수가 이 맵을 들고 나올 줄 알았는데...)
12/11/09 20:02
이동녕 선수 방법 없죠...
안티가 조선소 그냥 꺼내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이정훈,변현우 보다는 조성주 선수와 안티가에서 싸우는게 낫죠....
12/11/09 20:03
여담으로 오프닝 들어가기 전에 나오는 노래 뭐죠;;
(선수들 얼굴 번갈아 가면서 비춰주면서 나오는 노래...) 노래 목록들 중에서 무엇인지 모르겠네요;;;
12/11/09 21:08
요새 이승현선수 이동녕선수 두 선수가 제일 무서운거같아요
이승현선수는 거의 본좌포스를 보여줄거 같고.. 김택용선수가 스1 3.3때처럼 실력이 올라와서 이승현선수를 잡는다면 크크 (꿈에서나 가능하겠죠 흑흑)
12/11/09 23:19
요즘 스2 정말 재미없네요..
MLG 끝나고도 쉴새없이 경기가 이어져서 그런것도 있지만 양상이 다 똑같으니... 저그 나오면 집중이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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