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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07 23:25
근데 150핑이면 프로 대 프로 대결이 아니라면 노말 게임 정도는 충분히 뛸 만합니다.
다만 알리 WQ나 그런 건 많이 힘들긴 하죠 흐흐
12/11/07 23:26
북미에서 저렙으로 할 때는 미드에 원딜이 가고 서폿따윈 필요없이 했었는데 크크
그 때도 나름대로 개싸움의 재미가 있었던 것 같네요. 근데 레벨 5에 스카너로 정글 도는게 가능한가.... 이와중에 케일한테 맞고 튀는 다이러스
12/11/07 23:44
지금 다이러스 졸린 듯이 하품하는 거, 어떻게든 쿨해 보이기 위한 이미지 메이킹으로 보이는 건 저 뿐인가요? 크크크크
이게 웬 난리고 혈투야 크크크크크
12/11/07 23:47
전형적인 팀붕괴 시나리오네요. 크크크
"니가 킬을 너무 먹어서 그래" "아니 내가 일부러 먹음?" "킬먹었으면 탱템을 가던가" 크크크크
12/11/07 23:52
트위치 티비 어떤 유저가 소감을 날리네요.
" they are playing quite well for level 5s" 네.. 부캐들의 천국이라 그렇습니다 크크
12/11/07 23:58
핫샷도 원래 한국인 싫어한다는 소리로 비호감이었다가 롤갤에 글쓰고 배치고사 보면서 제대로 인기 얻었죠.
다이러스도 이런 모습 자주 보여주면 TSM에서 유일하게 호감형 될 듯 합니다.
12/11/07 23:58
로딩시간동안 이전 게임에 대해 이야기해보자면
1. 다이러스는 쪼랩경험이 없는 듯 합니다. 노틸러스로 태평하게 블루잡다가 처형당했습니다. 크킄크 2. 탑갱을 갔으나 각이 안나와서 후퇴하는 다이러스 "탑카타 : 넌 RPG하러 왔냐 에휴" 3. 미드갱을 시도합니다. 여전히 각이 안나옵니다. 그런데 뜬금없이 애니가 스택도 없이 티버를 날립니다. 당연히 다이애나 유유히 퇴각 "애니: 노틸 뭐함?" 4. 베인 : "야 갱좀와" 5. 알리스타 : "다이러스 XXX야 캐리좀 해보라고" 6. 쓸쓸히 레드잡는 다이러스, 그런데 갑자기 나타난 애니, Q로 레드를 스틸해갑니다. 크크크크크크 7. 분노한 다이러스 우물에 세워두고 테트리스 플레이 ㅠㅠ 이전 게임을 링크했어야했는데 아쉽네요. 크크크 진정한 맨붕의 향연이었습니다. 이 게임이후 다이러스 분노해서 끝나자마자 상점 들어가서 챔프 살피던게 진짜 크크크크
12/11/08 00:01
일단 김치맨들 사이에선 다 퍼진 것 같네요. 다들 다이러스인거 알고 있음
하지만 다이러스는 한국말을 모르므로 못알아듣는다는건 함정 크크
12/11/08 00:05
근데 진짜 어떤 의미로 생각해 보면 아무무는 카정만 안 당하면 안정성은 의외로 나쁘지 않은 정글러거든요.
그런데... 으잉? 다이러스 템트리 가면 가려고 그러나요 설마? 덜덜
12/11/08 00:12
인벤에서 외국의 어떤 선수가 실력을 기르기 위해서
한국서버에서 연습할 필요가 있다는 식의 인터뷰를 한 것 같은데 다이러스인지는 정확히 모르겠네요 장난으로 돌리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오늘은 김치서버 하고 있다고 쓰여있지만 어제자 방송의 경우에는 '리러닝 메카닉스'인가 그랬을 겁니다 뭔가 생각이 있는 것은 같네요
12/11/08 00:21
하하 어차피 트위치 방송도 있고 일종의 예능으로 하는것 같은데 조금 안쓰럽긴 합니다.
사실 다이러스에겐 그리 악감정 없으니까요 ^ ^ 재밌게 놀다가서 젭알 흑지 데려왔음 좋겠습니다. 그리고 2500+롤겔러들 부케에 정신없이 갱당해 맨붕하고 한번 우는거 봤음 좋겠네요 ... 크크크
12/11/08 00:25
60프레임 보고 정말 오만 정이 다 떨어졌는데도 한섭 간다니까 또 보게 되네요.
한섭 계정만 있으면 30렙짜리로 협찬해서 한국 솔랭 경험이나 해보라고 해주고 싶을 지경... 이것도 예능이나 다름없으니 30레벨까지 찍겠어요? ㅠㅠ RP도 없으니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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