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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0/28 21:13
승자전 선택
제닉스 스톰 이즈리얼 - 블리츠크랭크 - 마오카이 - 이렐리아 - 오리아나 나진 쉴드 소나 - 렝가 - 질리언 - 시비르 - 잭스
12/10/28 21:16
http://esports.dailygame.co.kr/news/read.php?id=65206
감성캣의 흔한 자신감 지금 와서 보니 정말 웃겨요.크크
12/10/28 21:17
차기 시즌 윈터시즌 대회일정을 공개하면서 곰TV가 LOL리그를 시작하면 일,월요일 밖에 없겠네요. 챔피언스가 수,금,토로 진행 되고 NLB는 기존처럼 화,목요일에 진행되면 비는 요일이 일,월요일 밖에 없네요. 곰TV가 LOL리그를 출범한다면 일주일 내내 LOL리그가 진행 되겠군요.
12/10/28 21:19
아.... 인터넷 서핑하다 fow 스샷이 포함된 스포를 봐버렸네요
조작이길 바라면서 시청해야겠네요. 다른 분들은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12/10/28 21:32
그냥 모든 라인이 밀리니 놀자선수가 손을 쓸수가 없습니다...
스톰의 부진은 그냥 기본기에서 다 밀려서 그런게 아닌가 뭐 그렇게 봐야할것 같네요;;
12/10/28 21:33
탬페스트도 그렇고 스톰팀도 그렇고 내부적으로 무슨문제라도 있나요...
타팀과의 기량차이는 둘째로 쳐도 선수들의 피지컬 자체가 확 떨어졌네요
12/10/28 21:33
오늘 경기만 보면 저를 포함하여 스프링시절 스톰팬들은 이젠 기대를 아에 접어야 할듯합니다. 이건 뭐... 실력이 안느는 정도가 아니라 퇴보하는거같아요
12/10/28 21:34
쓸데없이 서머너 다 빼고 죽고, 정글러가 갱와줘도 꾸준히 죽어주는 봇,
상대 정글러가 갱와서 죽는 미드 그냥 죽는 탑 총체적 난국이네요... 스프링, 섬머 때까지만 해도 제일 좋아하던 팀이었는데. 이젠 스톰보다 MVP가 더 나아보입니다. 그나저나 그 와중에 블루 훨씬 일찍먹고 cs밀리는 훈도...
12/10/28 21:34
헌데 나진훈은;
초반에 오리아나 집보냈고 블루도 계속 혼자 먹었는데 cs는 오히려 뒤지는군요 템도 라인유지력에 좋은 로아를 갔는데..
12/10/28 21:35
실력이 발전하는 팀, 부진하는 팀
나진 쉴드는 계속 부진한 것 같지만 챔스에 가까워지면서 기량이 올라오는 느낌이네요 확실히 소드가 롤드컵가면서 선전하는 모습을 직접 보면서 자극을 받아서 그런지 챔프폭, 운영, 라인전 좋아지고 있어요(비뉠캣은 더 연습을...) 그런데 스톰은 항상 보면 실력이 늘어나는 것 같지 않네요. 게임을 져도 그냥저냥 지는구나 하는 느낌. 지더라도 의욕을 갖고 머리싸매고 노력하는 느낌이 아니네요.
12/10/28 21:38
경기가 많이 기운거같네요. 이로써 4강에서 나진 팀킬이 나오네요.
그리고 반대쪽에서도 아주부 내전이 될 가능성이 커보이는데 각각 내전을 이긴 나진vs아주부가 결승을 크크크크 길고 긴 edg mig 대결의 완결이 오나요.
12/10/28 21:38
쉴드 엄청 쎄진것 같네요
최근 경기보면 경기력이 점점 올라오는게 역시 2팀 체제...그중에서도 최강팀을 상대하는 팀이라 그런지 경기력 향상이 눈에 보이네요
12/10/28 21:42
스톰도 그렇고 템페스트도 그렇고 이거 숙소 분위기 자체가 궁굼하네요 -_-;;
지고나서 웃을때부터 이미 부진은 어느정도 예고됐지만 정도가 좀 심하네요 홍감독이 미국식?으로 프리하게 운영하는건지 흠...
12/10/28 21:42
흠 4강 팀내전 성사가 될수도 있겠네요
그나저나 제닉스스톰의 실력은 대체 왜 볼때마다 줄어드는 것 같은지 모르겠네요 계속 퇴화...퇴화... 3대장급 원딜, 3대장급 탑솔, 3대장급 정글러란 평가를 받던 선수들인데 30등도 안되는 것 같아요 이젠ㅠㅠ
12/10/28 21:44
템페스트는 아마한테 털리고 스톰은 조금 강하게 표현하자면 과거의 강한 모습은 눈씻고도 찾을 수 없고 그냥 퇴물처럼 보일 정도군요. 홍진호 감독님의 관리력에 문제가 있는것인가, 대책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12/10/28 21:45
아마도 나진 내전 아주부 내전
그리고 결승은 나진 아주부 승자팀끼리 롤클라시코네요. 진짜 한국롤은 mig와edg의 역사 같네요.
12/10/28 21:45
스톰은 약간 나아지긴 했지만 여전히 부진하고, 실드의 약진이 눈에 띄네요.
다시 S 급으로 올라오는 것도 기대할 수 있겠습니다. 기쁘네요.
12/10/28 21:46
이렇게 되면 4강 한 쪽은 팀킬전 완성이네요 크크
나머지 한 쪽도 팀킬전 확률이 높아보이고... 온부커진이 없는 쪽은 가차없나요...
12/10/28 21:46
지금 이 실력 스톰은 윈터리그에서 꿀단지가 될 수도, 홍진호 감독의 책임이 부각될 수도 있겠네요.
윈터리그 A조는 재미있겠구나 싶었는데 스톰이 이러면..
12/10/28 21:48
그런대 질리언으로 cs먹기 원래 좀 힘들지 않나요? 오리아나는 원래 cs먹기 편한 캐릭이고
게다가 콩셀선수야 cs머신+더티파밍으로 유명한 선수이니.. 저는 훈선수가 평타는 쳤다고 봅니다. 가끔 질리언 하는대 정말 cs먹기 힘들어요.
12/10/28 21:52
콩셀선수를 보면 뭐랄까.. 개인기는 정말 화려하고 기본 실력은 충실한대
뭔가..2%모자른듯한..패기? 게임을 이겨야되! 라기보다는 즐기자..라는 마인드로 하는것 같은 느낌입니다.
12/10/28 21:54
생각해보니 팀오피는 그렇게 프로 안한다던 사람들이 결국 프로팀에서 뛰고 있는데 어떻게 죄다 망ㅠㅠ
차라리 팀 그대로 유지하면서 지금까지 운영했으면 어떻게 됐을지 궁금하네요;;
12/10/28 21:55
지금 콩팀에서 탑만 라일락으로 바껴도 뭔가 확 바뀔거 같은 느낌이긴해요.
콩셀선수는 늘 1인분은 하니까 탑만이라도 흥하면 뭔가 확 바뀔거 같은 느낌인대 바텀은 조금더 지켜봐야 알것 같습니다.
12/10/28 21:54
이재훈 코치가 lol팀 감독으로 승진(?) 하셨네요
얼마전까지만해도 전담 코치였던거같은데 조만간 롤전담코치를 영입할지도 모르겠단 생각이드네요
12/10/28 21:57
나진은 그냥 롤에 대해서 하나도 모르는 박정석을 얼굴마담으로 감독 앉혀놓은거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효과가 있는거 같기도 하네요 나진소드는 블레이즈를 제치고 국내 투탑으로 성장했고 잉여 취급 받던 쉴드가 상당하고 근데.. 콩감독은;;
12/10/28 22:02
KT의 이지훈감독도 타종목 출신이시고
박정석 감독의 프로경력과 그의 선수생활동안의 마인드를 보고 영입한거죠 물론 잘알면 좋겠지만 팀운영와 선수들 마인드관리 등이 더 중요한문제 라고 봅니다 기술적인 문제야 코치를 영입하면 되는거구요 방금 스톰과 같은 패배후에 팀을 빨리 추스리고 다음경기에 최대한 지장없게 하는게 대표적인 감독의 역량이죠 이렇게 되면 콩까는건가;;;
12/10/28 21:57
골텍은 카오스에서는 전 지피지기 -> 로망 클랜원
goldtec이란 아이디는 goldtec[zpzg]란 아이디를 써서 유래된거구요 그후 wearezpzg란 아이디를 쭉 사용했던 유저입니다.
12/10/28 22:01
개인적인 생각으로 cj는 어차피 당연히 상대가 블라디 밴을 해줄거니까 그걸로 뭔가 전략을 준비해온거 같은데
상대가 밴을 안해주니까;;; 급한김에 자기들이 밴해버린거 같습니다 아아
12/10/28 22:02
CJ는 항상 뭔가 픽밴에서 엄청 손해보고 가는 느낌이 너무 강해서.... 블라디를 상대보다 잘할자신이 없는건지 주력챔프중하나를 셀프 밴하는 ....
12/10/28 22:02
블레이즈 새 탑솔이
니달리 블라디 케넨 이렐 이 4개가 주챔프로 알고 있는데 블라디를 밴하고 이렐을 가져가서 케넨이나 니달리를 가져가게 하겠다는 작전으로 생각됩니다. 케넨은 요즘 추세상 잘 안나오고, 니달리상대론 자신있다는 거겠죠. 반면 불주부 입장에서는 새 탑솔이 아직 팀플에 익숙하지 않으니까 솔플 위주인 니달리를 줘서 맘대로 해봐라 이런식인거 같구요
12/10/28 22:04
소드 상대로 그 막강 라인전 운영을 버티고 버텨서 이긴 미친 한타력의
엠비션 오리아나 잭선장 코그모를 주고 초반 갱도 안되는 말파이트를 가져와서 이길 자신이 있는 걸까요?
12/10/28 22:05
인벤글에 나온 정보로는 골텍선수가 케넨 이렐 블라디 니달리 밖에 안한다고 하네요
예전에 관전하기로 봤을때 블라디만 했었던 걸로 알고 있는데 그래서 밴한게 아닐까 싶네요
12/10/28 22:07
감독이나 코치가 없는건지...
픽밴에 대해서 너무 생각을 안하는 것 같네요 롤챔스, 롤드컵을 다들 봤을텐데 픽밴에 대해서 이렇게 아무 생각이 없다니 CJ 경기도 참 보기 힘드네요;;;
12/10/28 22:20
이와중에 버티는것 만으로 칭찬받는 롱판다... 사실 니달리 상대로 라인전이 힘들긴 해도 cs 10개 차이 정도로 잘 버티고 있죠 타워도 안밀렸고
12/10/28 22:20
CJ 확실히 분위기 괜찮네요
똥판다도 니달리 상대로 아직까지 탑 타워 안밀리고 있고 봇, 미드, 정글은 뭐 말 할 필요 없이 잘 하고 있고말이죠
12/10/28 22:21
곰인호 해설 괜찮네요. 임성춘 해설도 레이팅 답게; 집어주는게 꽤나 정확하구요. 아이디콜의 원조라고 할 수있는 곰티비에서 선수이름만 부르는 막상현만 좀 어떻게 크크크크
12/10/28 22:23
좋은 정글러를 왜 그렇게 혈안이 되어 구하려는지 알 수 있는 경기입니다. 정글러가 뛰어나면 팀의 퀄리티가 상승하네요.
하긴 현재 상위팀들은 대부분 정글러들이 뛰어나죠.
12/10/28 22:27
경기는 cj가 이기고 있는데 블레이즈의 클라스가 보입니다. 특히 봇라인과 미드는 ... 정말 환상적인 플레이를 계속 보여주고 있습니다.
근데 경기 지면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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