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2/10/25 15:28:39
Name 도시의미학
Subject [WOW] 월드 오브 일퀘(혹은 평판) 크래프트.




와우의 확장팩 '판다리아의 안개' 가 발매 된지도 이제 어언 한달이 다 되어 갑니다.
주말에는 주말대로, 평일에는 평일대로 바쁘다 보니 근 열흘 가까이 걸려서 만렙을 찍었고 그 이후의 이야기에 대해서 풀어볼까 합니다.
(참고로 저는 얼라소속의 인간 법사입니다.)


1. 일퀘->일퀘->일퀘->일퀘->...

일퀘가 많아도 너~무 많습니다. ㅜㅜ
일단 만렙이 되면 기본적으로 열리는 일퀘가 황금연꽃, 운룡단, 클락시, 농사꾼, 강태공, 전승지기로 총 6가지 입니다.
이중 전승지기의 경우, 일퀘가 아닌 보물 발견(?)의 개념이므로 사실 1시간~2시간 정도면 확고가 가능합니다.
또한 농사꾼의 경우에는 일퀘가 주는 평판이 다른 곳보다 높으며, 농사로 얻을 수 있는 평판이 있어 다른 곳 보다는 쉽게 찍을 수 있습니다.
(제가 현재 농사꾼과 전승지기 2 군데만 확고를 찍.. 흑흑)

헌데 황금 연꽃을 찍고 나면 일퀘가 또 열린다는 게 문제입니다.
음영파와 위대한 천신회.

현재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 일퀘인 황금연꽃과 음영파, 천신회는 매일 하고 있는 편이며 다른 곳은 시간이 나게 되면 하는 편입니다.
황금 연꽃의 일퀘가 보통 3-40분 정도 소요 되고, 음영파와 천신회 또한 그 정도 소요 되니..겨우 황금연꽃 매우 우호를 찍었고,
그 이후에는 천신회까지 -_-;;

현재 저는 평일에는 매~우 라이트한 유저입니다. 접속을 해도 2시간이 정도가 최대고.. 일퀘를 하다보면 이미 잘 시간이라 던전이나 가방정리 같은 것은 꿈도 못꾸고 시간이 나면 정리 하는 편입니다. 경매장도 마찬가지. 한번 던전이나 공찾을 돌고 싶다 싶으면 일퀘를 제일 먼저 줄이는 상황이 옵니다. 오늘은 여기 포기하고 공찾을 가자.

오늘도 집에 가면 저는 일퀘를 하겠지요. 전문기술이 마부/재봉인 저는 천신회에서 주는 마부식과 가방도안이 무척이나 탐이 나거든요 ㅜㅜ

5.1에는 새로운 평판이 또 열린다는데 참 기쁩니다^^



2. 특성
렙업, 혹은 퀘스트 때는 냉법이었고, 던전과 레이드는 무조건 화법이었습니다. 항상 허수군과 상담하곤 했는데..
뭐랄까 냉법의 경우에는 오히려 4.0보다 좋아진 느낌이 듭니다. 일단 지금까지 해오던 기본 베이스에 몇가지가 + 된 기분인데,
화법의 경우에는 제가 좋아하던 스킬이 없어졌고(화염폭풍 ㅜㅜ), 기본적으로 해왔던 스킬의 변화 때문인지 영 적응 되지 않습니다.
화법으로 하고 싶은데!! 허수군 상담할 시간조차 없어서 렙업하며 손에 익은 냉법만 주구장창 쓰고 있습니다.

타클은 잘 모르겠습니다. 격변 유일의 만렙 캐릭이 법사와 호드 타우렌 복술이었는데..
복술의 경우에는 아예 접속도 거의 안하고 있는 상태라. 만약 복술을 다시 키운다면 얼라로 진영변경을 한 후에 손대지 않을까 합니다.


3. 어찌되었건 와우.
저는 격변 뉴비였고, 세기말에는 아예 쉬었다가 오픈과 동시에 다시 활동하고 있는데, 역시 재미는 있습니다.
새롭다는 느낌이 여기저기에서 나고 있고, 지루할 틈을 주질 않네요.
시간이 없어 이것저것 더 하고 싶은 것을 꾹꾹 눌러담고 있는 상황이 많이 아쉽습니다.
(격변때는 백조라;; 하루종일 놀고먹고 게임만 했으니 ㅜㅜ)



전체적으로 일퀘와 평판을 제외하고는 만족합니다.
5.1 패치에서 법사가 드디어 인간이 된다는 소문에 걱정이 되긴 하지만 그래도 법사는 영원한 법사니까요. 이렇게 너프해놓고 얼마나 더 상향 시켜줄 지 기대됩니다. 하하하.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향기없는마음
12/10/25 15:30
수정 아이콘
와우 안한지 반년이 지나가는데.. 일퀘 25개 제한은 풀렸나보네요? 25개 시절에 본캐릭터 마저 일퀘 돌리는게 귀찮았던 저로썬.. 판다리아는 그저 공포네요..ㅠㅠ
매드라이프
12/10/25 15:33
수정 아이콘
저는 이제 슬슬 확고를 찍게되니 일퀘말고 할게 없어서 죽겠습니다...음영파와 천신회빼고는 전부 확고라서 일퀘 9개하고나면 끝입니다
그저께는 할게없어서 검은토양만 하루종일 캐고다녀서 농사꾼 개인평판도 올려주고
그래서 저는 또 일퀘를 하러갑니다 크크 확고를 찍어도 어쩔수없는 일퀘의노예가 되는것같아요
루크레티아
12/10/25 15:38
수정 아이콘
저도 언데드 법사로 끄적거리고 있는데, 휘장빨로 평판 올리던 대격변이 어찌나 그리운지 모르겠네요...
제일 빡치는건 특성이 개판이 되서 와우 시작한 이래로 계속 써왔던 산산조각 특성도 없어지고, 신폭은 에저녁에 고자가 되서 광치는 맛이 진작에 사라졌다는 것...이젠 광 치기도 귀찮고, 딜도 잘 안 뽑혀서 인던가면 비전특성으로 비밀번호 123만 누르고 있습니다..그리고 개인적으로 대격변에 비하면 냉법 딜이 너무 인섹이 되었다고 봅니다. 얼음화살 데미지가 이렇게 약했나 싶고, 서손도 오지게 안 뜨더군요..그냥 룬장판 위에서 감속걸고 123 비밀번호 누르는게 솔플에서도 더 좋아서....
장성백
12/10/25 15:43
수정 아이콘
불성 초기(투기장 시즌2 초기)에 와우를 그만두고 가끔 확팩 나올때마다 조금씩 깨작거리는 전직 와우저입니다..
오리지널때는 3전장 보상템, 레이드에 관계된 평판 외에는 크게 중요치 않은 느낌이었는데(탈것 등에 큰 관심이 없던 시절ㅜㅜ)
불성 부터인가요? 일퀘가 생기고 영던 진입을 위해 진영별 평판이 중요해지면서 요즘 와우를 얘기하면 빠지지 않는 일퀘&평판이 중요해진게.

일퀘&평판 도입이 당시 와우엔 꽤 나쁘지 않은 요소였던 거 같은데 나중에 듣기론 안 좋은 점도 많다고 하더군요.
결과적으로 블리자드 입장에선 일퀘&평판의 도입이 득이 되었을까요 실이 되었을까요? 뜬금없이 궁금하네요..
밀가리
12/10/25 15:47
수정 아이콘
레이드는 화법이 좋죠. 몰열-장신구-냉정-시간돌리기-(몰열)불작-(냉정)불작-시간돌리기-(몰열)불작-(냉정)불작-발화
최소 4불작에 불작 크리 뜨면 최대 8불작 발화까지 되죠. 순간 딜미터기 찢습니다. 문제는 5.1에서 불작 너프되잖아 ㅠㅠ.
12/10/25 16:15
수정 아이콘
항상 확팩 열리면 3개월 정액을 하는데요
진짜 맘에 안드는 확팩이라 생각하지만, 다른 mmorpg를 하면 화가나서 어쩔수없이 합니다.
12/10/25 16:19
수정 아이콘
매일 꾸역꾸역 일퀘만 하고 끕니다.. 가끔 귀찮으면 한두곳 정돈 패스 하구요.
황금 연꽃도 확고 찍어서 이제 일퀘의 양이 좀 줄었네요.
12/10/25 16:30
수정 아이콘
라이트 유저를 위한 컨텐츠라고 말해놓고 일퀘가 노동이 되면 안되는 거였습니다.
일퀘평판으로 획득하는건 주문식, 탈것정도면 충분했죠.
에픽템을 평판을 올려야 살수있는 방식은 컨텐츠 소모시간을 늘려주긴 하지만 지금처럼 라이트유저는 너무 고역이되었습니다.
차라리 위에 말했듯 평판으로는 주문식, 탈것, 재미요소등을 넣고,
에픽템은 일퀘를 통한 주화획득을 하게하고 모아둔 주화로 템을 살수있도록 하는게 어땠을까 합니다.
물론 템을 사기위해서는 일퀘를 해야하지만 적어도 라이트유저가 일퀘평판을 매일못올려 템을 사지 못하는 스트레스는 덜 받을거같네요.
12/10/25 16:39
수정 아이콘
에픽템 교환에 평판 필요하다는 얘기듣고 다시 마음을 접었습니다. 와우 7년하면서 하루 일퀘 많이 한게 10개도 안되서...(....)
던전돌아서 평작질하라면 얼마든지 할 용의도 있었습니다만, 일퀘라니요... (네파 아니었으면 톨바라드도 안찍었을껍니다;;)
하드에서 wow폴더 날려버린게 얼마만인지... 요새도 갈등에 휘말리고 있습니다만 잘 참고 있는 스스로에게 칭찬하며(....)
라방백
12/10/25 16:47
수정 아이콘
일퀘가 너무 많아서 일퀘밖에 할 시간이 없다는 문제는 파티를 맺어서 쉽게 해결이 됩니다. 혼자일때와 5명이서 같이할때의 시간의 차이는
2배이상이 날정도이고 퀘몹이 동렙의 일반몹보다 무식하게 강한것도 파티로 하세요 라는 권유입니다.
일퀘를 하는 지역이 동일하다보면 상대진영 사람들도 자주 보게되는데 이상하게 평화롭게 같이 밭갈고 퀘하는 문화가 정착되기는
했습니다만 원래 전쟁서버라는 서버에서는 상대진영 사람들은 그저 퀘를 방해하는 몬스터일 뿐이죠
즉 블리자드가 이번 확팩에서 만들어낸 무시무시한 일일퀘스트는 혼자하기 힘든퀘 + 일퀘덕분에 상대진영을 자주보게됨을 통해
그들이 이야기한 커뮤니티강화와 필드쟁강화와 연결이 되는것이죠.

MMORPG에서 제공하는것이 단순히 렙업하고 퀘스트하기만 있는것이 아니지 않나요.
라그온이나 마비노기는 오직 커뮤니티만 있어도 게임을 하는 사람이 많다는것을 보여주고 있고
AOS라는 장르도 결국 서로 협력하여 PVP를 하는 게임이라고 할 수 있죠.
와우는 그중에서도 제일 많은 재미를 제공하는 게임인걸요
좋은 템을 가지는것만이 와우의 전부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것 같습니다.

와우는 매우 친절하게도 라이트유저라 하더라도 이런 '컨텐츠'에 대한 접근성이 상당히 좋은 게임입니다.
그리고 공부를 통해서 내 캐릭이 강해지는걸 느낄수 있는 게임이기도 하죠 (전 이것또한 와우의 강점이라고 봅니다)
와우도 문제점이 없는건 아닌데 선발주자와 후발주자의 차이가 제법 크다는것 (이때문에 확팩으로 이러한 차이를 리셋하거나
이러한 차이를 줄일수 있는 패치가 종종 나옵니다. 물론 차이가 쉽게 좁혀지지는 않아요)이 가장 큰 문제로 보이구요
일부컨텐츠는 시간을 무식하게 많이 필요로 한다는것도 문제죠. 지금은 레이드도 라이트버전이 나와서 쉽게 즐길수 있지만요.
라이트유저가 경험하기 힘든건 최상급의 레이드 컨텐츠, 평전이나 투기장에서의 높은 평점 (모두 많은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게임내 경제시스템 정도가 되겠네요 (시간도 많아야 하고 자본도 많아햐 합니다)

종종 보이는 라이트유저의 넋두리라고 생각되지만 우리나라의 많은 와우저들의 현실이라고 생각하기에 좀 아쉽긴하네요
그리고또한
12/10/25 17:00
수정 아이콘
음... 사실 운룡단과 농사꾼, 강태공은 그야말로 탈것과 장난감, 농사(...)를 위해 만들어진 평판이니까요.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
12/10/25 18:07
수정 아이콘
음 와우는 안하고 아이온만 했었던 사람인데
근본적으로 일퀘가 저리 많으면 힘들지 않나요?
아이온도 3.0 되고 나서 미친듯한 일퀘 러쉬로 질려서 접은 사람 많거든요.
일퀘들도 몹잡는거 부터 해서 상대 종족 잡는거 까지 갖가지였고....
(특히 상대종족 잡는일퀘들은 실력 좋은 레기온 속해 있으면 일도 아닌데 그렇지 않으면 꼬이면 정말 제대로 힘들죠)
이게 게임을 하는건지 숙제를 하는건지 구분이 안되더라고요.
새로 만렙 찍거나 복귀한 유저들도 일퀘 코스 알려주느라 시간 다보내고 ;;
저도 나름 오래 버티긴 했지만 결국 흥미를 잃고 접었었네요.
돼지상어
12/10/25 18:43
수정 아이콘
일퀘를 안해도 레이드 진입에 문제없는데,
사람들은 일퀘를 꼭 해야한다는 관념에 사로잡혀 있습니다.
일퀘를 하면 한 주에 주사위3번을 굴릴 수 있는 기회와 몇몇 에픽 탬이 주어집니다.
그러나 영던 졸업 탬래밸 463+샤신발 정도면 모구샨 레이드 1~4넴은 쉽게 잡을 수 있습니다.
다만 사람들은 더 빨리 높은 곳으로 오르고 싶고, 남들에게 뒤지기 싫다는 욕심 때문에 자기를 일퀘에 얽매는 것이죠.
전 부캐가 일퀘 없이 모구샨 레이드 잘다녀오고 템도 먹고 있습니다.
갓영호
12/10/25 19:01
수정 아이콘
진짜 일퀘는 너무 많아서 모든 평판 일퀘 다하려면 2,3시간은 걸리더군요. 저도 그래서 일퀘는 매일 안하고 띄엄띄엄 하고 있지만요
whitegold
12/10/25 21:47
수정 아이콘
솔직히 일퀘 안해도 즐기는데 이상 없습니다;;
89렙 퀘스트 다 깨면 템렙 430 가뿐히 넘고, 거기에 일던템 + 샤 신발 이면 영던 가지고,
영던 스핀하면 460 넘어가고, 거기에 무작 레이드 템 몇개. 그정도면 레이드도 충분히 가능하거든요.
지인들이나 길원들이나 일퀘를 해야 용맹점수템이 모인다니, 부적을 준다니 일퀘에 집착하던데
솔직히 일퀘는 하면 좋고, 안해도 그만인 컨텐츠에요...
그런데 저는 업적게이(머)라 확고 찍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여섯넷백
12/10/25 23:14
수정 아이콘
현재 모구샨 금고 막공 기준이 대략적으로 463(±3)레벨 정도인것 같은데
이정도 템 레벨이면 무작위 영던템 + 샤 신발 + 할로윈 반지 + 운 좋아서 먹은 무작 템 1개 정도면 맞출수 있긴 합니다.
문제는 저주템이죠. 무작위 영던으로 뺑뺑이 하면서 템 맞추기에는 너무나 벅찬게 현실인지라...

캐릭 하나 막공 가려는 템레벨 맞추는데 대격변보다 시간이 훨씬 걸리는데 부캐는 키울 엄두도 안나도
부캐가 없으니 막공 자체가 예전에 비해 많이 줄어들은건 사실이죠. 대격변때는 무작위 영던템 + 평판 에픽 4개 맞추는데
별로 시간이 안걸렸고 따라서 부캐 숫자도 많아져서 지속적인 팟이 생겼는데 이건 뭐....

제 섭(가로나)은 막공이 있긴 한데 벌써 격차가 벌어진 것 같습니다. 벌써부터 경험을 묻고 팟을 받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최소 엘레곤 경험 있는 인원을 모아 가는 올킬 팟, 1~2하드팟은 광고가 보이는데 일반 경험 없는 인원을 모아서 가는 팟은 없고;
수요일에 몇몇개 생기긴 하던데 이게 부캐를 안키우고 한 캐릭터만 키우도 보니 뭐 이렇게 벌어진것 같기도 하고...


다음 4.1에 나올 10인/25인 분리패치가 어떻게 작용할지 지켜봐야 할꺼 같아요. 활성화가 될지 안될지
스터너
12/11/01 20:32
수정 아이콘
말로는 라이트유저 라이트유저하시면서 기준을 굉장히 높게 잡으시네요 다들. 어이없습니다 솔직히.
라이트 유저 기준으로 영던템+시나리오+무작위레이드 보너스로 샤. 게다가 진짜 욕심이 있었다면 8승팟 극악무도한템.
일퀘 없이 잘만 즐기고 있습니다. 본인이 만렙2,3일 만에 찍는 유저들에 절대 뒤쳐지면 안된다고 생각하면서 라이트유저라고 칭하시는건 아니신지요?? 지금당장 일퀘할 시간에 8승씩이라도하세요. 그리고 영던 일부템 저주라는분들 시나리오는 도시는지 의문이네요.
똑같은 템렙나오고 짧고 쉽고. 라이트유저에게 이렇게 친절한 게임 있으면 나와보라고 하세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9102 LOL Champions Winter 오프라인 예선, KT Rolster B vs Call #1 [326] 키토8730 12/10/26 8730 0
49101 2012 HOT6 GSL Season 5 - 승격강등전 5일차 [283] Marionette6451 12/10/26 6451 0
49100 DJ MAX Ray 리뷰 [20] 윤하6527 12/10/26 6527 0
49099 요즘 드래곤 플라이트에 한창 빠져있습니다. [27] 타이밍승부9183 12/10/26 9183 0
49098 넥슨의 무리수 [68] Cand13432 12/10/26 13432 0
49097 [LOL] 로코도코 CLG.NA 데뷔전 중이네요. [64] 미스터H9893 12/10/26 9893 0
49096 [LOL] 신시스템 "명예로운 소환사" 에 관한 단상. [25] 잊혀진꿈8094 12/10/26 8094 0
49094 LOL Champions Winter 오프라인 예선, MVP White vs BBT #2 [236] 키토9430 12/10/25 9430 0
49093 2012 HOT6 GSL Season 5 - 승격강등전 4일차 (이영호 출전) - 5자재경기? #3 [280] Marionette7774 12/10/25 7774 0
49092 2012 HOT6 GSL Season 5 - 승격강등전 4일차 (이영호 출전) #2 [378] Marionette6933 12/10/25 6933 0
49091 LOL Champions Winter 오프라인 예선, MVP White vs BBT #1 [347] 키토8324 12/10/25 8324 0
49090 김택용 선수에 관한 루머가 해결되었습니다. [18] 영웅과몽상가10578 12/10/25 10578 0
49089 2012 HOT6 GSL Season 5 - 승격강등전 4일차 (이영호 출전) #1 [272] Marionette6815 12/10/25 6815 0
49088 WEM (World e-Sports Masters) 2012 - 스타크래프트2 1일차 [74] kimbilly6602 12/10/25 6602 0
49087 [WOW] 월드 오브 일퀘(혹은 평판) 크래프트. [21] 도시의미학7076 12/10/25 7076 0
49086 LOL Champions Winter 오프라인 예선, CJ Entus vs NaB #1 [176] 키토8048 12/10/25 8048 0
49085 [LOL] 1.70패치 노트가 나왔습니다. [107] 하얀호랑이10028 12/10/25 10028 0
49083 [LOL] 언랭 유져의 윈터 리그 도전기 [23] 이진8061 12/10/25 8061 0
49082 래퍼드 복한규 선수의 인터뷰가 올라왔습니다. [43] Wicked9312 12/10/24 9312 0
49081 2012 HOT6 GSL Season 5 - 승격/강등전 C조 #2 [218] Marionette5666 12/10/24 5666 0
49080 LOL Champions Winter 오프라인 예선 나진 쉴드 vs Psw Ares #2 [368] 키토7593 12/10/24 7593 0
49079 2012 HOT6 GSL Season 5 - 승격/강등전 C조 [296] kimbilly6389 12/10/24 6389 0
49078 LOL Champions Winter 오프라인 예선 나진 쉴드 vs Psw Ares #1 [342] 키토7865 12/10/24 7865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