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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0/24 21:30
근데 진짜 예선 5전3선승제는 지난 시즌 nlb가 다전제를 많이 도입하면서 망했던건데 거기서 교훈을 못얻은듯한 진행이라고 보이네요;
12/10/24 21:45
근데 진짜 나진은... 미드랑 봇이 프로레벨에선 안통할것같아요. 이런식의 게릴라운영이 소드가 보여줬을때랑 너무 차이가많이나네요.
12/10/24 21:47
탑이 안밀려서 뭐 별로 나아질 게 없어보입니다만..
비닐캣이 진짜 문제네요 -0-;;; 프로라면 소나는 기본적으로 어느정도는 해야 하는거 아닌가 -0-;;
12/10/24 21:53
그데 쉴드 팬들은 이런 경기 보면 참 한숨 나오실 듯 하네요...
이런 경기 보다는 압도적으로 압살 하는 경기를 원했었을텐데..
12/10/24 21:56
차기 시즌 윈터시즌 일정을 생각해보면 이렇게 될 것 같네요 12강 조별 풀리그 5주, 재경기 1주, 8강 2주, 4강 2주, 3,4위전 1주, 시드챌린지 1주, 결승전 1주 이렇게 진행될 것 같네요.
12/10/24 22:01
그런데 나진이 킬을 많이 지고 있다뿐이지
이런양상의 게임은 그동안 많이 나오지 않았나요. 특히 챔스 최종예선에서만 두어번은 본거 같아요
12/10/24 22:03
코르키 가면 다이브하지않을까요... 코르키 혼자 와서 니달리 잡을수 있는것도 아니고.. 그냥 니달리 운영인데 판이 꼬이다 보니
이렇게 된거 같은데 나겜 드립이 재밌네요 크크
12/10/24 22:07
PSW가 한타에서 5명 다잡아도...
라인이 너무 밀려있고... 타워가 많이 남아있어서... 못이길듯합니다... 마지막 경기라 써렌못치고 있는듯 합니다 ㅠ.ㅠ
12/10/24 22:11
이 간디메타?가 예전에 쉴드가 아주부 블레이즈랑 했을때도 시도하지 않았나요?. 당시 죽음의조로 불렸던 상황이였는데..
그때는 미드 트페, 니달리 .. 등 챔프로 활용했었죠.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그때도 ... 바론상황에서 먼가 큰 실수해서 망한걸로 기억나네요.
12/10/24 22:15
KDA는 게임을 이기기위한 많은 조각중에 한 조각에 불과합니다.
농구로치면 상대보다 슛률이 높은거죠. 물론 그 자체로도 이길 확률이 올라가긴 하겠지만 오히려 승패에 더 결정적인 영향을 끼치는건 원활한 조직력, 완급조절능력, 상대 전술을 타파하는 능력, 우월한 전략, 넓은 비젼 등이 더 중요하다고 볼 수 있는거죠.
12/10/24 22:17
모쿠자 본인입으로 직접 말하네요.
"나는 캐리를 추구하려던 정글러였다" 프로로써 자존감을 낮추기 쉽지 않았을텐데 모든걸 굽히고 클템에게 배우고 있다니 기대되네요.
12/10/24 22:24
내일경기도 수준차가 좀 나네요
방송에선 두번째 BBT vs MVP white 경기는 팽팽할거라 했지만 mvp white는 nlb 압도적 우승팀이고 BBT는 전신인 red가 아마 8강에선가 탈락했죠 지금은 차이가 더 벌어졌을거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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