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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7/04 21:05
이제 되네요 흠냐 ㅡㅡ
사람들이 이정도로 몰리는거 뻔히 알텐데... 작년보다 라인업만 화려해졌지 경기운영면에선 달라진게 아무것도 없네요.
12/07/04 21:11
아 근데 이게 편견일지도 모르겠지만
정말 프로 vs 프로의 싸움이다보니까 모션 하나하나 만도 전부 재밌네요 정말 초반 라인스위치에 대처하는 모습마저도 감탄이 듭니다.
12/07/04 21:11
김동준해설 질이 정말 장난이 아니네요... 정말 노력을 엄청나게 한듯합니다.... 픽밴때부터 예측이 쩔더니.. 경기 해설도 장난이 아니네요
12/07/04 21:12
김동준해설이 말한대로 잭스는 6렙 쩐까지 약하고 요릭은 디나이에 특화된 챔프인데 라인 체인지한게 오히려 잭스를 키워준 꼴이 된 것 같네요.
12/07/04 21:14
예전 mig와 스톰팀 경기였나요. 스프링 경기 생각나네요
경기는 정말 재밌었는데 클라이언트 랙때문에 짜증나서 결국 5경기 안봤었는데..;; 소리싱크좀 어떻게.. 뭔가 답답하네요;
12/07/04 21:15
녹턴 정글의 가장 큰 장점이 탑에서 나오네요.
상대팀 정글이 녹턴이면 딜교환을 못해요. 언제 녹턴이 날아올지 모르니까요. -_-;;
12/07/04 21:20
궁 패시브 활용할 생각인듯 합니다. 공속과 주문력을 올려주는 템이 저 템의 상위템이니까요.
아마 저 템이 내셔의 이빨 하위템일겁니다.
12/07/04 21:23
M5에서 1게임 CS 500개 보여준적 있다는 이야기를 나겜 다빈치 해설이 배틀로얄에서 언급한적 있는데 프로게이머들은 정말 대단하군요.
12/07/04 21:24
애초에 봇싸움에서 이겼지만 미드 밀렸다고 이득본건 아니라는건 잘못된 해설이죠.
타워는 적금이죠. 특히 미드타워는 금방 밀 수 있는건데... 그럼 이득은 WE가 가져가는데
12/07/04 21:24
근데 참 미드지박령이라 불릴때가 있을 정도로 로밍 잘 안다니고 파밍 열심히 해서 후반을 도모하는 플레이를 좋아하는 훈선수에게 카서스는 참 어울리는 챔피언같네요 크크
12/07/04 21:26
진혼곡 타이밍이 안좋았죠...
애초에 용먹을때 진혹곡을 써서 접근을 못하게 했어야죠.... 그래야 묫자리 펴고 지속딜 해줄 수 있구요
12/07/04 21:29
전에도 느꼈지만 장판 이딴거 다 필요없고 한타 때 진형이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방금도 WE 하는거 보면 무슨 임요환 마린 컨트롤이나 해병왕 컨트롤처럼 문도 일점사 쭉 하다가 카서스 앞으로 오니까 뒤로 슬금슬금 부채꼴로 빼면서 카서스 점사하고 어느새 전방에 서 있던 잭스는 홀로 고립되어서 WE에게 둘러쌓인 형상이 되었죠.
근데 렉은 언제 풀릴꺼니 온겜아...
12/07/04 21:31
온게임넷 최근 몇년간 적자라서 이거 하나 고치려고해도 돈이 없어서 못하나요 ㅡㅡ
TV 보고싶어도 못보는 사람들에 대한 배려도 좀..
12/07/04 21:34
만약 나진이 이번 경기를 진다면
블레이즈를 꼭 이겨야만 8강 확률이 올라가죠 -_-;; 이거 나진 16강에서 떨어진다면 이번대회 최대 이변입니다..
12/07/04 21:45
WE 정말 강력하네요
나진이 TPA를 압도적으로 이기면서 WE와의 싸움에서도 충분히 할만하다는 평이 많았는데 WE는 그사이 또 업그레이드가 된 건가요 정말 후덜덜합니다 그리고 나진실드는 블레이즈를 이기지 못하면 16강에서 서머리그를 마칠 확률이 99%정도로 보입니다. 그러면 롤드컵도 안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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