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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2/07/04 12:12:48
Name SKY92
Subject tving 2012 스타리그 4강 맵순서
◆티빙 스타리그 2012 4강 1회차
▶허영무(프)-김명운(저)
1세트 < 네오그라운드제로 >
2세트 < 네오일렉트릭서킷 >
3세트 < 글라디에이터 >
4세트 < 신저격능선 >
5세트 < 네오그라운드제로 >
*7월 10일 오후 7시 30분
*서울시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경기장

◆티빙 스타리그 2012 4강 2회차
▶이영호(테)- 정명훈(테)
1세트 < 네오그라운드제로 >
2세트 < 네오일렉트릭서킷 >
3세트 < 신저격능선 >
4세트 < 글라디에이터 >
5세트 < 네오그라운드제로 >
*7월 17일 오후 7시 30분
*서울시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경기장



일단 올립니다....

양쪽다 맵순서가 비슷하네요... 3,4경기가 바뀌었지만.


동족전은 맵이 별로 상관없어보이고 허영무vs김명운은.....

흐음;; 사실 맵이 다 토스에게 쉽지는 않지만...

네오 그라운드 제로는 저그가 토스에게 4:0으로 앞서고 있네요.

그리고 김명운선수가 오리지날 버전 합쳐서 한번도 져본적이 없는 네오 일렉트릭 써킷도 중간에 끼어있고.....

의외로 신 저격능선에서는 토스가 3:1로 밸런스상으로 앞서있고, 글라디에이터는 10:12로 비등하고....

네오 일렉트릭써킷은 5:9로 저그가 앞서는군요.

뭐 결국 당일 양선수의 컨디션이 제일 중요하겠지만.... 김명운선수가 뭔가 히드라를 통한 심리전을 다시 걸 가능성도 높아보이는데 허영무선수가 잘 이겨낼지 궁금합니다~

김명운선수로서는 결승에 갈 절호의 찬스겠네요. 하지만 허영무선수가 저번시즌 4강에서 저그전을 이겨냈던것처럼 다시한번 그 고비를 넘길수도 있다고 봅니다. 물론 어윤수선수에 비해 김명운선수가 경험이나 노하우가 더 많이 쌓여서 더 까다롭게 느껴질수도 있지만요......

꼼덴록은 그냥 5:5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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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7/04 12:30
수정 아이콘
매번 테란은 이영호선수를 응원했는데 어제 정명훈 선수 인터뷰 내용중에 제가 이번에 이영호선수를 이긴다고 해도 이영호 선수가 쌓아온 업적이나 커리어에는 제가 못 미치지만 그래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는 말이 별것도 아닌데 저는 참 좋더라구요. 겸손하고...프로 같고..이번 4강은 정명훈 응원할렵니다!! 그리고 저번 인터뷰중에서도 저에게는 이제 스타1이 한경기 한경기가 너무 소중하거든요라는 말에도 감동을 흑흑
후란시느
12/07/04 12:38
수정 아이콘
허영무 선수가 지난번 4강에서 저그를 잡고 올라가긴 했지만,
역시 다전제 저프전에서 프로토스가 이기리라 생각하기는 쉽지 않을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정명훈 vs 허영무 리매치를 바라고 있다만요.....
12/07/04 12:40
수정 아이콘
허영무 대 김명운 대결은 김명운 선수가 유리하게 나왔네요. 신 저격능선이 4세트에 배치 된 것도 그렇고 글라디에이터도 맵 전적은 팽팽해 보이지만 이번시즌 수정된 버젼은 저그에게 좋다고 하지요. 맵 순서를 볼때 3:0까지 가능하다고 보여지지만 허영무 선수가 1세트를 이긴다면 허영무 선수도 할만하다고 보여집니다. 그리고 프로리그 일정을 볼때 김명운 선수가 스타리그에 집중 할 수 있는 상황인데 허영무 선수가 지난 시즌에 이어 4강에서 저그를 만나고 결승에서 테란을 만날수 있을지 지켜봐야 알 것 같습니다.
greensocks
12/07/04 12:57
수정 아이콘
솔직히 냉정하게 보면 김명운의 토스전을 생각해보면 3대0 가능성이 가장 크다고 봅니다..
그래도 허영무선수를 응원해봅니다ㅠㅠ
12/07/04 13:12
수정 아이콘
허영무선수와 정명훈 선수의 결승 리매치가 제일 흥할 것 같지만
그래도 이영호선수의 우승을 바랍니다
몽키.D.루피
12/07/04 13:13
수정 아이콘
스타1의 피날레는 갓이 장식해야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영호 선수가 우승했으면 좋겠네요.
위원장
12/07/04 13:16
수정 아이콘
아무래도 김명운 vs 정명훈 & 정명훈 3:0으로 허무하게...
DarkSide
12/07/04 19:20
수정 아이콘
222

현실적으로는 이게 가장 확률이 높죠.

김명운 vs 이영호-정명훈 결승전 나와서
꼼덴이 3대0 셧아웃 또는 3대1로 김명운 이기고
꼼덴 중 1명 우승, 김명운 준우승.

아마도 이렇게 끝날거라고 봅니다.
一切唯心造
12/07/04 13:21
수정 아이콘
정명훈선수 결승전 갑시다
이 선수 4강전에서 결승에 올라가지 못한적이 있나요?
BlackHunter
12/07/04 13:25
수정 아이콘
박카스09 스타리그에서 이제동/빅파일 MSL에서 이영호
리쌍에게 두번 고배를 마셨죠
안네의 난
12/07/04 13:42
수정 아이콘
김명운선수가 이길 것 같은데 결승이 혹시 허무해지진 않을까 걱정되네요ㅜ
12/07/04 13:59
수정 아이콘
정명훈선수는 스1으로 만개하려고 할때 리그가 없어지니 참 아쉽겠어요
"저에게는 스타리그 1경기 1경기가 소중합니다" 등등 정말 프로정신이 철철 넘치는 멘트가 너무 이쁘게 느껴집니다
꼼을 응원하지만 정명훈선수가 올라가도 기쁘게 결승을 볼 것 같습니다
어쨋든 5전제 끝까지가길! [m]
12/07/04 15:13
수정 아이콘
솔직히 김명운 선수가 올라가면 마지막 결승이 뭔가 쫌 허무할뜻..
12/07/04 15:18
수정 아이콘
많은 분들이 흥행을 위해서 허영무 선수가 이기길 바랄 수도... 김명운 선수가 꼼덴을 이길 수 있을거라 생각이 들지가 않네요..ㅜㅜ
또다른나
12/07/04 15:23
수정 아이콘
저는 다전제에서 저그의경기는 저그가 테란을때려잡았을때가 제일재밌던데(김준영.박태민선수의결승) 그외의 저저나 저프전은 별로더군요.
김명운선수가 올라갈경우 저테전결승인데 과연김명운선수가 최강테란두명을 어떻게상대할지....두 테란이 너무막강해서요... [m]
12/07/04 15:30
수정 아이콘
흥행을 위해서는 솔직히 허영무 선수가 올라가는게 더 바람직하죠.... 허영무 선수만 올라가면 허영무vs정명훈 허영무vs이영호 둘 다 대박 대진이니까요...
러브투스카이~
12/07/04 15:40
수정 아이콘
그러고보니 김명운 vs 정명훈이 되면
김명운선수의 결승연습 스파링파트너가 이영호선수가 되겠네요; 워낙 예전부터 결승전 연습을 많이 도와줬으니
12/07/04 15:40
수정 아이콘
허영무 김명운 상대전적이 비슷하지않나요
삼성전자홧팅
12/07/04 16:24
수정 아이콘
왜 그리 김명운선수를 무시하시는지..
저번 프로리그 10-11프로리그 시즌에서 택뱅리쌍을 모두 이겼던 선수인데..
비록 결승에서 관광을 당했지만..
그 관광을 당하고 .. 바로 포스트시즌 에이스결정전에서 바로 복수를 해낸 선수인데..
김명운선수 무시하지 말아주세요..
12/07/04 17:06
수정 아이콘
100만 프로토스인의 염원을 담아...겜알못 이란 사자후를 토해내신..
허느님의 우승을 기원합니다

부디...최후의 질럿부대가 대각선을 가로질러....적의 심장부를 무너뜨리기를...

Frotos !! !! Forerver !!!!!!!
DarkSide
12/07/04 19:19
수정 아이콘
허영무 vs 김명운 맵 순서 배치는 개인적으로는 그나마 다행이라고 봅니다.

개인적인 체감상으로 이번 시즌 스타리그 맵에서 저플전 할만한 순서를 따진다고 한다면
글라디에이터 > 신 저격능선 = 네오 그라운드 제로 > 네오 일렉트릿 서킷 순서라고 봅니다.

가장 최악의 시나리오는 1,5경기에 네오 일렉트릿 서킷이 나오고 2,3경기에 저능,그제가 걸리는 시나리오인데
다행히 그 경우는 피해갔기 때문에 불행 중 다행이라고 봅니다.
(물론 그제 역시 저플전에서 저그가 확실히 좋은 맵인 건 맞습니다만 개인적으로는 일렉보다는 낫다고 봅니다)


현실적으로는 김명운의 3대0 또는 3대1로 결승진출을 예상하고
개인적인 바램으로는 허영무의 결승 진출을 바랍니다.


이번 시즌 마지막 스타리그의 결과로는
결승전은 김명운 vs 이영호 or 정명훈 대진이 성사되고
이영호-정명훈 중 1명이 우승하고 김명운이 준우승하는 구도로 마무리 될 것 같습니다.
거간 충달
12/07/05 10:18
수정 아이콘
김명운선수의 허무한 준우승을 생각하시는 분들이많은것 같네요. 김명운선수 테란전도 좋지 않나요? 거기다 김민철벽도 있는 웅진인데...결승은 선수만 하는게 아닌만큼 상대가 누가 되더라도 200vs200에서도 꿇리지 않는 저테전을 보여줄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러니 일단 허영무 선수를 넘어봅시다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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