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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6/19 15:20
잠시후에 있을 스타리그 8강 신대근 VS 김명운 대결이 기대되네요...
신대근 지금 이 기세면 4강 그냥 갈 기세인데...
12/06/19 15:37
그나저나 스타리그 8강에 오른선수들은 안타까워요.... 허영무선수는 예상치못한 토스들의 이탈과 미국에 가있던 송병구선수 사정으로 인해서 컴퓨터랑 함께 8강 준비를 했다고 하지...
신대근선수는 팀에서 스 2 연습을 주로해서 스 1 저그전 연습상대 구하기 무지하게 어려웠다던데.....
12/06/19 15:53
STX소울 트위터 내용이 슬프네요ㅠㅠ
관중이 없긴 없나봐요 STX SOUL @STXSOUL 표....드리고 싶은데 아무도 안계신가요??ㅜㅜ STX SOUL @STXSOUL ....표 신청하시고 아직 못받으신 분은 그냥 협회 표를 받으시면 됩니다. ㅜㅜ 그리고 다음부터는 평일 경기는 좌석신청을 받지 않을게요. 평일경기는 좌석이 많으니 협회에서 티켓을 받으시면 됩니다.
12/06/19 16:16
스1 이제 안하겠지만 서플서플배럭으로 입구 완전히 막히는 맵은 이해가 안되네요. 테란이 마린1기 뽑고 배째도 저그는 견제할 방법이 없어요. 또 입구막고 머 하는지 보기도 참 어렵구요. [m]
12/06/19 16:40
이거 못끝내는 건가요? 제가 잘못 보는건지 경기가 좀 늘어지는것 같은데요.
스타2는 일꾼이 잘나와서 유리할때 시간 주면 않좋은것 아닌가요?
12/06/19 16:46
저글링에 비해서 맹독충 숫자가 너무 많았내요.
애벌레 펌핑이 잘안되서인지 저글링 숫자 자체가 너무 적기도 했구요. 저런 상황에선 부화장을 하나더 늘려주던지 해서 초반에 확보하지 못했던 애벌레 숫자를 좀 챙겨둘 필요가 있었는데 아쉽내요. 초반에 그렇게 불리한 상황을 잘 끌고 와서는 자신이 경기를 던져버리내요 -.-a
12/06/19 16:57
데일리e스포츠 홍진호 인터뷰보다가 뿜었네요
서연지=이제는 e스포츠 산증인이라고 불려도 전혀 이상하지 않잖아요. 가장 기억에 남는 추억이나 에피소드가 있다면 말해주세요. 홍진호=예전 KTF 시절 정수영 감독님께서 '빠따정'이라 불리신 적이 있잖아요. 지금 생각해 보면 별 것 아닌 이야기지만 그때는 무척 심각했던 것 같아요. 사실 1군은 안 맞았고 2군만 맞았거든요. 즉 저는 맞지 않았다는 거죠(웃음). 그때는 정말 무서웠어요. 빠따정이 사실이었군요;;
12/06/19 18:01
으아아아
이제동 선수 저플전 기본적인 흐름 자체를 이해하지 못하고 있내요 아아;;; 저플전에서 저그가 플토상대로 건물을 숨겨 짓거나 이런거 전혀 필요가 없는데 ;;; 저그는 플토의 타이밍 러쉬를 무조건 한번은 막아내야 합니다. 플토가 안온다면 배불리고 테크업을 빨리하서 플토의 2멀을 견재해야 하구요. 플토가 공허 + 불사조2기만 보여줬다면 저그는 무조건 플토가 타이밍을 잡는건지 멀티를 돌리기위해 압박하는건지를 파악을 해야합니다. 즉 저그가 자기가 원하는 테크를 준비하는 타이밍이 아닙니다. 저타이밍만 파악해서 무난하게 넘기면 오히려 뭘해도 저그가 유리한 타이밍이 나오죠. 그런데 이제동 선수는 자기 테크를 숨기려고만 했지 상대가 나올 타이밍을 저지하거나 파악해서 미리 대비할 생각을 전혀 못했내요.
12/06/19 18:05
저거 뮤탈이 일찍나와도 방어 뚫리는 상황입니다.
상대는 그냥 저상황에서 추적자만 늘리면 되구요. 수호방패 때문에 뮤탈 대미지가 급감합니다. 바운드 데미지가 안들어가요 ;;; 저상황에서 저그가 넘어가기 위해서는 오히려 뮤탈을 늦게 뽑더라도 바퀴를 좀더 뽑고 저글링 다수 준비해서 상대가 함부러 못나오게 나올때 마다가 견제 들어가는척 하면서 시간을 끌 생각을 했어야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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