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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6/04 21:03
새삼 느끼는건데 리플레이 다시보기 기능은 정말 라이엇의 신의 한수네요
특히 중요한 교전이나 한타 다시보기는 LOL을 잘 모르는 사람이라도 누가 잘 하고 멋진가를 충분히 보여줬습니다 정말 요번 온게임넷에서 이 기능을 제대로 활용해서 방송 해주기를 기대합니다
12/06/04 21:04
나진은 막눈이 2팀 간게 정말 잘된 일이네요. 나진 쉴드가 이제야 성향에 맞는 팀이 된거 같습니다. 전엔 막눈의 공격성 때문에 한타는
잘했었지만 뭔가 무리하는 성향이 강했거든요. 사실 막눈을 제외하곤 1팀은 이런 팀이어야 했어요.
12/06/04 21:05
생각보다 정글 자르반이 대회에서 픽이 잘 안되네요. 탑은 좀 보이는데..
주로 하게 되는 쉬바나랑 자르반이 둘 다 픽이 되었네요. 한타때 두 탱커의 존재감이 어떤게 더 쎈지에 따라서 그 챔프를 위주로 플레이해봐야겠습니다(?)
12/06/04 21:15
방금 경기 애쉬와 코그모의 딜량이 33만과 24만의 차이네요.. 9만 차이면 상당한건데;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2653&query=view&p=2&my=&category=&sort=PID&orderby=&where=&name=&subject=&content=&keyword=&sterm=&iskin=&l=424515
12/06/04 21:17
뒤늦게 뒷북을 쳐보자면.. 건웅 선수 원딜은 실력부족을 논하기 이전의 문제같네요.
경험자체가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왠만한 2100++유저들의 원딜보다도 못해보여요. -_-; 물론 이제 첫 선보이는 거라지만 음... mig는 그냥 원딜러를 구했어야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고랭 유저중 가장 많은게 원딜인데... 원딜 모집한다고 하면 과장 좀 보태서 30명은 지원할텐데요.
12/06/04 21:26
역시 미드는 라이즈를 잡아야 됩니다.
카시가 라이즈 카운터 이건 의미가 없어요. 이미 라이즈는 카운터 없는 챔프로 가는거 같네요.
12/06/04 21:28
케넨 탑에서 왜 그리 급하게 e로 내려가나했는데.. 미드에서 바로 싸움나고 영혼의 타이밍에 합류해서 한타를 종결짓습니다!!
12/06/04 21:29
와 나진 이 한타를 이기네요. 뭐 다리우스가 없긴 했지만요....
시비르 거의 프리딜이었는데.... 아 부쉬로 점멸이 좋았네요
12/06/04 21:45
이번경기 보면서 느낀 점은..
1. 다리우스 OP 2. 히로는 우르갓이랑 어울리는 게이머가 아니다. 3. 나진의 새로운 솔탑 영입은 최고의 선택이었던듯.
12/06/04 21:48
다리우스는 임팩트가 강했지만(그놈의 덩크슛;;)..
실리는 매라신이 다 뽑아먹은듯한 게임이네요. 어떻게 상대 ap만 골라서 밀어버리고 죄다 띄우고 그런답니까;; 탈진도 걸린 상태에서;;
12/06/04 21:48
매라신 알리 유심히 보긴 했지만......... 따라하라고 하면 못하겠네요.
저건 매라신이나 가능한거고 내가하면 방생꿍만 안하면 다행(...)
12/06/04 21:51
지금 알게된 사실인데 나이스 게임TV 해외에서도 나오나 보네요...<a href=http://www.twitch.tv/nicegametv target=_blank>http://ko.twitch.tv/nicegametv</a>
12/06/04 21:51
다리우스 궁 맞고 1초 정도? 있다 죽어도 쿨탐 초기화가 된다는게 개사기;;
안그랬으면 아까 한타할때 딜량 차이가 좀 났을텐데... 다음패치에 바로 너프된다니까 일단은 지켜봐야할듯.. 패시브 계수를 얼마나 깔지가 참 궁금하긴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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