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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5/31 19:52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2744&l=446
인벤에서도 기사올렸네요~ 조만간 내려갈듯...
12/05/31 19:53
나진에서 1일날 발표 해달라고 해서 내일까지 기다리고 있는데
플포에서 상도를 어기고? 먼저 터트리니 인벤도 어쩔수 없이? 터트린거 같네요 크크
12/05/31 19:55
나진 vs 스톰 기대되네요 크크
멀록 영입으로 나진 이미지가 급 추락하고 있었는데.. 영웅이 오네요 큭큭 솔직히 나진 감독은 닥말이 할줄 알았는데 ㅠ_ㅠ 나겜으로 돌아왔으면 좋겠네요.
12/05/31 19:58
제닉스 스톰 대 나진의 라이벌전이 심해지겠군요. e스포츠판이 재미있게 돌아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구 4대천황 중 3명이 e스포츠팀 코칭스테프를 하고 있네요. 임요환 선수는 아직 선수은퇴를 안했지만 부상으로 현재는 선수보다는 코치에 집중 하고 있으니까요.
12/05/31 20:07
나의 영웅이 LOL로 오다니 ㅠㅠ 본진은 CJ로 할려 했는데 이러면 나진을 응원할 수 밖에 없네요. 완전 대박입니다!
박정석과 홍진호가 LOL 감독으로 돌아오다니 진심으로 기쁩니다. LOL계는 흥하지 않을래야 않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나진 vs 제닉스 스톰간의 스토리도 생겨나고, 그 외 경기외적인 면에서 큰 이슈를 가져다 줄테니 말이죠.
12/05/31 20:12
박감독과 홍감독팀이 만나면 언플심리전은 어떨지 궁금하네요..... 공적으로는 언플심리전 실제로는 매우 친하다든지 이러면 재미는 있을것 같아요. 근데 둘다 워낙 착한이미지고 실제로도 그렇다보니;; 뭐 장난식 디스는 가능하겠네요 크크
12/05/31 20:18
박정석선수가 철권팀도 맡는다던데... 다음주 텍버때부터 다시 공식석상에서 뵙는게 가능하겠네요;;
텍버방송때 볼수 있으려나 크크크크
12/05/31 20:22
@KTRolster 이지훈 감독님 트위터 입니다.
"나진e엠파이어 박정석 감독 화이팅!" http://twitter.com/KTRolster/statuses/208156092939776001
12/05/31 20:24
근데 라이브인지 뭔지 잘 모르겠지만 지금 인벤 아프리카 방송에서 나진 vs TTD 경기를 하고 있습니다.
GO4lol 3, 4위전인데 두번째 경기 중이에요
12/05/31 20:44
나진과 스톰팀은 앞으로는 멘탈쪽으로든 어느쪽으로든 부정행위따위는 생각조차 할 수 없겠네요.
앞으로 롤은 이 두팀 믿고 가야겠습니다. 영웅과 폭풍 응원합니다!!
12/05/31 20:55
나진 ~~~~ 스톰!!!!!!!!!!!!!!!!!!!!!!!!!!!!!
대박 더비 매치 우오오오오오오오오오!!!! 격하게 환영합니다. 영웅의 귀환!!!!!!
12/05/31 22:32
박정석 감독 입장에서야 천번이고 만번이고 하는데까진 하겠지만..
결국에는 받아들이는 사람에 따라 결과가 나올듯 싶습니다.... 교육이라는게 한쪽 방향으로만 흘러가는게 아니다보니...
12/05/31 22:06
술마셔서 그런지 울컥하네요 정말...
이판에 어떻게든 남았으면 했는데 나진감독이라니ㅠㅜ 나진 대표님한테 고맙고 박정석선수한테도 고맙네요 사랑한다 등짝아 나진 격하게 응원하마 [R]
12/05/31 22:15
박정석 선수가 처음 감독 제의를 받았을 때에는 거절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회사 대표에 거듭된 요청에 홍진호 감독과 주변 지인들에게 조언을 구하는 등 진지하게 고민을 했고 고민끝에 감독이라는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홍진호 감독이 박정석 선수에게 많은 조언을 한 것 같습니다.
12/05/31 22:58
기대반 걱정반입니다....
과연....멘탈이 그따위인 선수를...인간으로 만들어줄지... 아님...여러 블리자드 게임처럼...박정석선수가.....타..타...아니다....생각도 하기 싫네요.. 제발...선수들의 멘탈을 선수로 만들어주세요!!!!! 정말 기대하겠습니다!!!!!!!!!!
12/05/31 23:04
철권에 이어 LOL팀까지 창단하며 e스포츠에 지대한 관심을 보여 온 이석진 대표는 한참 전부터 나진e엠파이어의 감독을 찾는 중이었다. 또한 이 대표가 가장 중점을 둔 부분은 선수들을 잘 지도할 수 있는 인성과 카리스마를 동시에 가진 인물이어야 한다는 것. KT를 나와 자유(?)의 몸이 된 박정석은 그런 이 대표에게 LOL팀 감독으로서 적격인 인물이었다.
처음 이 대표로부터 감독 제안을 받았을 때 박정석은 정중히 거절했다고 한다. 하지만 회사 대표의 거듭된 요청에 박정석은 홍진호를 비롯한 주변 지인들에게 조언을 구하는 등 진지하게 고민하기 시작했고, 결과적으로는 LOL팀 감독이라는 새로운 도전을 받아 들이게 된 것이다. 제닉스 스톰의 홍진호 감독은 “정석이가 LOL팀 감독을 제의 받고 고민하는 것 같길래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의 의지라고 말해줬다. 또 열정이 없으면 하지 못하는 일이니 잘 생각하라고 했었다”고 밝히며, “감독을 해 보니 게임에 대한 지식이나 이해도 보다는 선수들을 얼만큼 잘 이끌어 줄 수 있는 지가 중요한데 그런 부분에서는 잘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석진대표가 박정석선수를 적극적으로 설득한 이유중 하나가.... 왜냐하면.... “처음에 박정석(KT) 선수를 보고 e스포츠에 입문을 했죠. 어렸을 때부터 게임을 직접 할 수 있는 시간적인 여유가 없었는데도 친구들이랑 거의 유일하게 해 본 게임이 바로 스타크래프트였습니다.....(생략)" 이런 인터뷰를 한적도 있기때문에 크크
12/06/01 01:39
그러고 보니 이번 스타리그 오프닝에 나오는 올드 3명중 2명이 LOL감독으로 왔군요. 임요환 선수도 LOL팀 창단해서 겸임감독으로 딱!
12/06/01 05:40
이바닥 성실의 아이콘 과 매너의 아이콘(2에묻혀버리지만ㅜㅜ)
지도자 인생을 시작하네요 홍감독님도 마찬가지지만 박감독님도 멘토가 많다는데 이점이있는거 같습니다 이지훈감독님이나 이재균감독님이나 스투에서 스태프역활을 하고있는 동료들도 있고... 이제 이쯤되면 lol도 경기끝나고 감독 코멘트 땁시다...
12/06/01 09:14
『 이 상황이 안타깝네요..
물론 그런것도 확인 안하고 뽑은 저도 잘못이 큽니다만 저희 2팀 기사에 잘 봐주시면 "이번 발표는 현재 가능성이 높은 테스트 인원도 포함되어 있고, 최종 테스트 결과 및 향후 팀원들의 플레이 성향에 따라 1팀과 2팀간의 추 가 멤버 교체가 있을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라는 부분이 있다는걸 염두에 둬 주시고 한가지 알아주셨으면 하는 부분이 이미 예선 신청이 마감되서 팀원 교체가 불가능하다는 점을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회사에 입장에선 아예 한팀을 출전 못하게 포기 시키는것이 더 나을수도 있겠지만 그러기엔 서머 대회를 바라보고 같이 연습한 나머지 팀 원들에게 너무 잔인한 결정이 될거 같네요. 아무튼 저희팀을 걱정해주셔서 남겨주신 많은 의견들 감사하게 받아들여서 조만간 결정을 내리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나진팀에 관심 가져주시고 좋은 조언 많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 도록 하겠습니다. 』 『 개인적으로 아쉬운건.. 감독님이 1일날 발표되는데.. 그분 얘기가 완전히 묻혔네요.. ㅠㅠ』 『 뭐 이제 와서 정말 몰랐습니다! 라고 하기에도 우습지만 저는 팀에게 항상 중시하는게 성적보다 인성입니다. 이번에 제대로 확인 못하고 뽑은건 제 실수가 맞습니다만.. 알게 된 이상 그냥 넘어갈수는 없겠네요』 나진 사장이 인벤사이트에 올린 글 중 일부입니다. 감독 발표 전. (1일날 발표는 무산되었지만) 여하튼 이 글을 보면 멀록선수는 이미 엔트리에 들어서 어쩔 수 없이 서머리그는 하되 서머리그 끝나면 나가게 될 예정인 듯 싶네요. 극적인 전환이나 반전이 없는한 그리 흐를 듯 싶습니다. 곧 나갈 팀에서 멀록이 얼마나 열심히 할진 잘 모르겠지만 다른 팀원들도 참 미묘하겠죠.
12/06/01 09:18
일단은 실드나 응원해봐야겠네요. 막눈 선수도 이리저리 까이다가 요새는 왠지모르게 자학 속성을 사용하면서
오히려 대인배라면서 사람들이 많이들 좋아하던데. 랭크 1위 탈환한것도 그렇고 방송자학도 그렇고 요새는 잘나간다면서 각성 막눈이라고 하지만... 왠지모르게 라스베이거스 예고동영상에선 나서스로 킬당하고 있었고. (?) 여하튼 소드도 응원하고 싶으니 그쪽은 어떻게든 빨리 결판났으면 좋겠어요. 남은 소드 3명은 별 문제 없겠지요? 뭐 또 터지거나 하면 정말 싫다.. 나진 실드랑 소드는 사장이 직접 지었다는데... 개인적으로 더 유치할수도 있지만 정말 이지스의 방패와 하르파의 낫같은 흐름으로 갔어도 좋았을텐데. (...슈로대 만세!) 그래도 제국의 검과 제국의 방패라는 읽는 방식은 멋있긴 해요.
12/06/01 14:09
대표님은 박선수를 맘에두고 있었지만 영웅의 다른길을 간다 에 그냥포기 or오퍼했는데 본인거부 포기
그래서 지원받음 대표님 맘에 차는 인력이안보임 꿈에도 등짝이보임 포기할수없씀 나진의등짝이 되어주세요 삼고초려 감동한 영웅은 눈물을 흘리며 도장 꽝 뻥카는 아니였고 요정도 가 아니였을까 생각해봅니다 어찌됐든 대표님의 처음부터 영웅이였다 라는 멘트는 지원자분들이보면 맘상하실수도있겠네요 그나저나 로코선수는 스타테일갔네요 로코선수는 그대로 원딜보고 보우선수가 미드보고 류선수가 정글러 간다고합니다 기사나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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