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2/05/14 13:43:47
Name kimbilly
Subject 디아블로3 공식 출시 D-1 이벤트 - 현장 스케치 #1
주최측 추산 5천여명이 운집한 왕십리 비트플렉스 광장에서 '디아블로3 공식 출시 D-1 이벤트' 가 진행중 입니다.


▲ 대한민국 서버 오픈 카운트가 무대에서 시작 되었습니다.


▲ 전날 아침부터 구매한 1번 구매자와 2번 구매자의 악수. 이제 무대 앞으로 이동하고 실제 팔찌를 받게 됩니다.


▲ 블리자드 측에서 준비한 생수와 빵을 팔찌를 받으시는 분에게 드리고 있습니다.


▲ 무대 앞으로 입장 한 1번과 2번 구매자 기념사진 -_-)v


▲ 어제 오전부터 오신 200번까지 무대 앞으로 이동 하게 됩니다.


▲ 도로 건너편에 아직도 사람 많습니다.


▲ 1차 대기열에 속한 분들.


▲ 2차와 3차 대기열에 속한 분들 이십니다.


▲ 4층에서 바라본 무대 현장. 관객 입장은 계속 되고 있습니다.


▲ 1번 구매자의 팔찌 인증샷. 현재 기자단과 인터뷰를 하고 있습니다.


▲ 블리자드 코리아의 백영재 대표가 무대를 보고 있습니다.


▲ 오늘 선착순 구매자 100명 중 1명에게 추첨 지급되는 그래픽카드. 열심히 디아블로3 를 돌리고 있습니다.


▲ 4시가 되자 자신에게 맞는 팔찌 번호를 찾아 다시 모여드는 구매객들.


▲ 반대편도 마찬가지 상황 입니다.

(스크롤이 길어지는 관계로 다음 글에서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2/05/14 13:50
수정 아이콘
이왕이면 빵이랑 물말고 도시락이라도 좀 주지 ㅠㅠ
그래도 줄선 사람 내팽겨치지 않고 가이드 라인 설치한거나 천막같은거 준비해준거는 보기 좋네요.
12/05/14 14:18
수정 아이콘
밤에 우비도 배포하는 바람에 우비 팔러온 할아버님이 씁쓸한 표정으로 가판대를 접는 사진이 떴었지요ㅠㅠ
The xian
12/05/14 13:57
수정 아이콘
좋은 사진 및 소식 감사드립니다.
디비시스
12/05/14 14:00
수정 아이콘
기왕 열 지옥문이라면 제일앞에서 열겠다는 용자군요..
그런데 하루가 왜이렇게 긴가요
하루종일 시계만 보고 있는듯한 느낌..
12/05/14 14:13
수정 아이콘
요... 용자여!
블루드래곤
12/05/14 14:14
수정 아이콘
잘보고 갑니다
와 1번을 받을려면 도대체 몇시에 왔다는거예요???
바람모리
12/05/14 14:16
수정 아이콘
몇시가 아니라 며칠이 아닐까요..
Vantastic
12/05/14 14:19
수정 아이콘
1번 받으신 분은 어제 아침 7시부터 줄서있었다고 인터뷰에서 밝혔죠.
12/05/14 14:24
수정 아이콘
저 현재 왕십리에 있습니다. 길게는 못올리는거 양해바랍니다.
현재 1300번대 번호받았기에 조금은 안심하고있습니다. 만약
물건까지 확실하게 받으면 여기에 인증샷올리겠습니다. 부디 가호를 빌어주십시요.
감전주의
12/05/14 14:48
수정 아이콘
1인2개 구매까지 허용되는데 1000번 이상은 조금 위태위태 할지도 모르겠네요..
확인해 보니까 한정판이 4천장이군요.. 1400장이라고 들었는데 난 어디서 본거지..크크
kimbilly
12/05/14 14:36
수정 아이콘
<디아블로3 - 한정 소장판 판매처>
- 11번가 (15일, 9시 ~)
- 롯데마트몰 (15일, 9시 ~)
- 홈플러스 (15일, 9시 ~)
- 이마트 (15일, 9시 ~ / 제주 지역만 16일 ~)
- 롯데마트 내 토이저러스 전점 : '서비스데스크' 코너 (15일, 18시 ~)
- 롯데마트 서울역, 춘천, 충주, 여주, 전주점 : '도와드리겠습니다' 코너 (15일, 18시 ~)
12/05/14 14:45
수정 아이콘
아.. 이걸 불판으로 생각하면 될테죠?
야만용사, 수도승 첫캐 뭐가 좋을지 아직 고민이네요. 제가 암살 스타일은 별로인데, 수도승이 암살자에 가깝나요?
아님 그냥 좀 가벼운 근접캐인가요? 수도승 자체에는 호기심이 마구마구 땡기는데. 베타를 못한 입장이다보니 이제와서 못한게 좀 아쉽긴 하네요. 베타로 접해봤음 뭐가 나한테 맞는지 바로 결정했을텐데.

아 그리고 디아3 홈피에 나온 무기랑 스킬 이름이 모조리 영어더군요. 한글화해놓고 왜 홈페이지를 영어로 둔건지..
미리 알고 싶어도 알수있는 방법이 없네용. 불편하게 해석해가면서 보기는 싫거든요.
Siriuslee
12/05/14 14:53
수정 아이콘
디아블로3에 암살자와 가까운 챔프는 없습니다.(...)
5챔프 모두 1:다수로 화끈하게 쓸어버리는 화력형 챔프입니다.

타격감은 확실하게 수도승과 야만용사가 투탑인데
야만용사는 묵직한 타격감이 일품입니다. 다만 메인 기술들이 그냥 평타.. 와 비슷하다보니 조금 밋밋합니다.
수도승은 연속기(..) 같은 타격감이 좋지요. 1타 2타 3타 마다 모션이 다르며 대미지도 다릅니다. 빠른 연속기 위주

직접 해보시는게 좋겠죠.

그리고 이런것이 무의미 한것이.. 하나만 하실건 아니잖아요.
할배검이나 바람살 주웠다면, 팔아버리는것도 좋지만, 야만용사나 악마사냥꾼 키우는게 끌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5챔프 간단 정리 하면,
야만용사 - 그냥 전사, 주력 스텟은 힘
수도승 - 화끈한 연속기(기술의 이펙트도 일품..) 후반 버프 기술 및 회복 기술등 선택 운영 가능, 주력 스텟은 민첩
악마사냥꾼 - 원거리, 덫, 빠른 기동, 주력 스텟은 민첩
마법사 - 법느님, 주력스텟 지능
부두술사 - 외모나 기술은 비호감인데 화력은 마법사 못지 않은;;;(하지만 제일 적겠지 아마..), 주력 스텟 지능
블루드래곤
12/05/14 15:00
수정 아이콘
역시 블쟈니깐 법사캐릭, 소서짜응부터 시작하는게 좋겠죠??
12/05/14 15:20
수정 아이콘
혹시 디아도 귀속 시스템인가요?
12/05/14 15:27
수정 아이콘
드디어 팔찌 획득했습니다. 이거하나 구하기위해 어제 잠도 안자고 아침첫차타고 출발한 보람이 있어서
다행입니다. 일단 거의 90%이상은 구한다고 봐도 무방할듯 합니다. 진짜 새벽5시에 출발에 현재 오후 3시반이 다되가니
8시간반의 고생이 결실을 맺나봅니다. 축하해주십시요 약속대로 최종적으로 구하면 인증샷과 함께 고생했던 경험기 같이 올리겠습니다.
kimbilly
12/05/14 15:29
수정 아이콘
현장에 있으신 분은 몇번이신지 댓글로 남겨주세요. ~_~
감정과잉
12/05/14 15:32
수정 아이콘
집이 근처라 좀 있다 구경 가봐야겠네요~
피씨방에는 안 깔려 있는 것을 보니 12시 딱 되자마자 하지는 못할 것 같아요... ㅠㅠ
kimbilly
12/05/14 16:02
수정 아이콘
온게임넷 에서는 내일 진행되는 'TVing 스타리그 2012' 의 16강 개막전 경기에 디아블로3 초대 한정판 2개를,
곰TV 에서는 19일에 진행되는 'HOT6 GSL Season2' 의 결승전 경기에 디아블로 초대 한정판 5개를 경품으로 건다고 합니다.
12/05/14 16:20
수정 아이콘
한정판 갯수가 정말로 부족할까요? (전국적 + 온라인에서..)
이거 다아 떡밥이고 적절히 남는건 아닐까 그런생각이 아무래도 들어서..
이마로
12/05/14 16:27
수정 아이콘
긴급 상황입니다. 현장판매 한정판 갯수를 4000개로 늘렸습니다. 몰려든 사람들의 숫자에 비해 1400이라는 숫자가 한없이 적어서 다른곳의 한정판을 돌렸다고 하는데 어쩌면 3대 마트 혹은 11번가를 기다리는 분들에게 좋지 못한 소식 같습니다.
anytimeTG
12/05/14 16:48
수정 아이콘
아 열받네요 사회자가 2000명 외엔 절대 못구입한다고 하는데 기다린 시간이아까워서라도 버텨봐야겠습니다 말해줄거면 빨리하던가 [m]
자유수호애국연대
12/05/14 17:18
수정 아이콘
왕십리에 박상현 캐스터 출몰했다는게 사실인가요?
라방백
12/05/14 17:33
수정 아이콘
집앞이라 잠깐 들렸는데 생각보다는 혼잡하지 않습니다. 무대위에 단상을 놓고 그 위에 패키지를 하나 얹어놓았는데 무슨 신상을 보는 느낌이... [m]
정지연
12/05/14 17:39
수정 아이콘
막캐와 신애양의 조합.. 막캐 오랜만이네요
래몽래인
12/05/14 17:39
수정 아이콘
진심 짜증이 조금 나네요. 한정판 말고 소장판으로해서 원하는 사람 다 가질 수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말이죠.....
블리자드 빵꾸똥꾸
블루드래곤
12/05/14 17:48
수정 아이콘
와 이신애씨 하이힐 높이가 도대체 얼마나 높은건지??;;;;
아티팩터
12/05/14 18:22
수정 아이콘
이 이벤트에서만 한정수량이고 소장판은 내일부터 마트에서 살 수 있는거 아니었나요?;

이 이벤트에 몇명이 올지 알고 모든 사람 다 줄 물량을 준비할까요. 바로 찍어 바로 주는것도 아니고
이벤트 용 수량은 한정되게 준비할 수 밖에 없었을듯.
여기서 더 팔아봤자 정해진 시간내에 다 팔수도 없었을 듯 싶은데..
kimbilly
12/05/14 18:30
수정 아이콘
판매 시작 했습니다.
Siriuslee
12/05/14 18:51
수정 아이콘
으으..
난 아직 회사일뿐이고 -_-

이미 돼지털 사놓긴 했는데, 퇴근하면 목욕재개하고 12시00분을 기다려야겠네요.

1호 구매자님은 한정판 1개만 구매하셨다고 하네요. 진정한 덕을 지니신;;
꼬깔콘▽
12/05/14 18:56
수정 아이콘
Oh... My ... God........
sisipipi
12/05/14 19:15
수정 아이콘
코스프레 퀄리티가 후덜덜하네요! [m]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7067 [디아3]디아블로 구매기 & 플레이 첫날 불판! [72] RENTON8200 12/05/15 8200 0
47066 다시 뵈서 반갑습니다. 김철민 캐스터님^^ [91] To Be A Psychologist7953 12/05/15 7953 5
47065 LOL 심해어 직장인의 "LOL을 떠나며" [84] 군대6707 12/05/15 6707 0
47064 헬이 열렸다~ 여러분 함께해요~ [18] 이마로5839 12/05/15 5839 0
47063 블리자드와 라이엇 게임즈의 한국 시장에서의 대결, 승자는 누가될까요? [38] RPG Launcher5875 12/05/15 5875 0
47062 드디어 디아블로3 한정판을 손에얻다. (부제: 18시간의 사투) [102] empier10043 12/05/14 10043 2
47060 현 디아블로3 발매 상황을 보면서 스2의 발매 초기 때가 떠올랐습니다. [47] RPG Launcher8095 12/05/14 8095 0
47059 LOL Battle Rayal, Xenics Storm vs TPA #2 [135] 키토4869 12/05/14 4869 0
47058 LOL Battle Royal, Xenics Storm vs TPA #1 [310] 키토5732 12/05/14 5732 0
47057 디아블로3 공식 출시 D-1 이벤트 - 현장 스케치 #2 [17] kimbilly6231 12/05/14 6231 0
47055 악마의 영접을 위한 준비 - 내컴에선 디아블로3가 돌까? [22] 정지연8539 12/05/14 8539 0
47054 2012년 5월 둘째주 WP & GWP 랭킹 (2012.5.13 기준) [5] Davi4ever5310 12/05/14 5310 0
47053 디아블로3 공식 출시 D-1 이벤트 - 현장 스케치 #1 [68] kimbilly7606 12/05/14 7606 2
47052 클템선수와 롱판다선수간에 무슨 사건이 있었군요. [125] 스키드12805 12/05/14 12805 0
47051 과열 양상이 있다고는 하나 솔직히 말해 상상 이상입니다. [48] The xian9589 12/05/14 9589 1
47050 드디어 지옥문이 열리는군요 [16] 파라디소5487 12/05/14 5487 0
47049 개인방송과 대회 그리고 팬들, 어느쪽이 중요한가? [73] 키토8366 12/05/13 8366 0
47048 [LOL]lol 초보의 라이즈 찬양 [34] kdmwin7934 12/05/13 7934 0
47047 온게임넷과 곰TV가 서로 상생하면서 발전했으면 좋겠습니다. [17] RPG Launcher7257 12/05/12 7257 0
47046 [LOL] 고래까와 모지레이들 방송 시작했습니다. [75] 사케행열차7206 12/05/12 7206 0
47045 [디아3] 용사들이여, 악마를 맞이하러 갈 준비가 되셨습니까? [12] 블루드래곤7025 12/05/12 7025 0
47043 프로리그 병행에 맞추어 스2를 처음 접하는 분들을 위한...스2 기초글 (9) [11] 캐리어가모함한다7021 12/05/12 7021 3
47042 [LOL] 오늘 경기 취소를 보고 두가지 생각이 들어 글을 올립니다.. [71] 절대 그러실 분이8430 12/05/12 8430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