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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3/04 15:21
익룡은
그 진영화 선수에 스타팬들이 익룡 좀 자제시키면 안되냐고 해서 진영화 선수가 저분 오래된 팬이라서 어떻게 하기는 그렇지만 그분꼐 말로 좋게 해보겠다 라고 했는데 그거 때문에 괴성 안지르는거 같은데요
12/03/04 15:42
그건 SK전이고;;(신상문선수 제외하고 SK전은 CJ선수들이 다 졌죠)
KT전은 조병세선수가 박성균선수 잡기도 했고 장윤철선수가 김대엽선수 잡기도 했습니다
12/03/04 15:46
KT복귀전까지 알바했다는 김태균인데 어느정도나 기량을 회복했을지...
얼마나 간절했으면 오전에 연락줬는데 오후에 팀 합류했다고...
12/03/04 15:46
김태균????? 이건 여유인가요 뭔가요
그나저나 오늘 cj는 갓 상대로 논개가 아니라 진검승부를 준비했었네요. 신상문-김정우-장윤철 중 한명이 갓을 맞상대할 준비를 했었나 보네요
12/03/04 15:47
그런데 kt가 어차피 결승이든 포스트시즌이든 가서 7전 4승제 엔트리 채울려면 사실상 기대하기 힘든 박성균, 김성대 대신에 다른 선수가 필요하긴 해서...
12/03/04 16:01
오늘 이지훈 감독의 엔트리는 약간 이해가 안되네요..
김태균 김성대 보다는 최근 기세도 그렇고 임정현이 더 좋은데 굳이 김태균 김성대를 쓸 필요가 있었을까요? 참 KT입장에서는 이번 셋트틑 임정현이 낫겠네요 토스 잡기도 좋고 저저그전 실력이 좋으니 신동원상대로 5:5로 싸울수도 있고
12/03/04 16:06
근데 kt 에서는 이영호,임정현,김대엽 말고 누가 나와도 솔직히 믿음이 안 가지 않나요...?
저 세 선수가 안 나오는 경우가 아닌바에는 실험적 엔트리라고 하기 에도 뭐 하죠...;; 나머지 선수들 승률을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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