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1/11/12 11:20:31
Name kimbilly
Subject G-STAR 2011 현장 취재 - 스타크래프트2 : Chris Sigaty 인터뷰


스타크래프트2 프로덕션 디렉터인 Chris Sigaty 와 국내 기자단과 인터뷰가 오늘 오전에 있었습니다.

저희 PgR21 에서는 이번 인터뷰에 특별히 GSL 의 공식맵 제작자로 활약하고 있는 JaykyPrime (박근호), LSPrime (주종현) 과 함께 현재의 스타크래프트2: 자유의 날개, 군단의 심장, 블리자드 도타에 관한 인터뷰를 할 수 있었습니다.

▼ 군단의 심장에서 신 유닛 공개를 하고 사라지는 유닛이 있었다. 현재 시점에서 이러한 것들에 대해 어떠한 피드백을 받았고, 고려중인 사항이 있는지?
- 아직까지 받은 의견들은 긍정적인 의견이 많았고, 많은 사람들이 신유닛에 대한 정보에 대해 의견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베타테스트를 비롯해 소비자들이 실제 플레이 하기 전에는 확정된 사항이 아니므로 조금 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 받은 의견 중 두 개의 유닛에 대한 생각이 많은데 테란의 분쇄기와 프로토스의 복제자에 대한 의견이 많았고 이에 대한 많은 생각이 있다. 이 유닛들에 대한 정보는 아직 확정적이 아니다.

▼ GSL 맵은 운영과 밸런스에 맞춰서 제작을 하고 있는데, 래더 맵을 제작하는데 있어 어떤 점에 중점을 둬서 만들고 있는지?
- 래더 맵에 대해서는 많이 생각하는 부분이 있고, 팀리퀴드 웹사이트에서 공모전 등을 진행 하고 있다. 이에 나온 점들을 래더 맵에 포함시킬 수 있고 어떠한 맵에 대해 밸런스가 잘 맞는지 다른 새로운 아이디어가 있는지에 대한 의견을 항상 나누고 있다. GSL에 대해서 밸런스에 대해 많은 도전을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맵을 만들 때 GSL 맵에 맞는지, 래더에 맞는지, 혹은 다른 점에 맞는지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있다. 그리고 항상 맵에 대해 선수들이 플레이 하기 좋은 맵인지도 중요하지만, 시청자들이 보기에 재미있는지도 중요한 점이라고 생각한다. 이러한 것에 대해 커뮤니티를 통한 의견을 많이 피력한다면 그것들을 평가하고 반영하는데 큰 도움이 좋을 것 같다.

▼ 유저들이 유즈맵을 많이 하는데, 플레이 양이나 횟수가 밀리 맵보다 많기 때문에 순위권에 들지 못하는 상황이다. 아케이드를 열었을 때도 마찬가지일 듯 한데, 어떻게 보는지? 
- 밀리 맵의 경우에는 스타크래프트 버튼에서 밀리 맵을 볼 수 있고, 아케이드 모드에서는 밀리 맵이 보이지 않게 할 예정이다.

▼ 도타에 대해 아직 서비스 시점이나 방식에 대해 알려달라.
- 스타크래프트2 처음 사용자용에 포함 하여 도타를 소개 할 예정이며, 별도의 게임으로 취급을 할 예정이다. 처음 사용자용에 안에 포함된 게임 중 별난 보석과 같은 방식으로 서비스를 할 예정이며, 도타를 별도로 실행할 수 있도록 하도록 진행 할 예정이다. 군단의 심장을 꼭 구입하지 않아도 되며 도타는 무료로 제공이 될 것이다.

▼ 도타의 경우 WoW 처럼 업적이나 다른 전용 시스템을 구축 할 예정이 있는지?
- 현재 스타2 만 봐도 WoW 에서 볼 수 있는 업적 시스템에 구축 되어 있고, 도타에 대해서도 업적 시스템을 포함할 예정이다.

▼ 도타에서 각종 통계나 시즌 종료 보상 등 다양한 데이터를 저장 할 예정인지?
- 아직 공개를 할 수는 없지만 여러 요소를 추가 할 계획이다. 그 중 일부를 이야기 하자면 어느 영웅을 많이 선택을 했는지 등의 요소도 포함 할 예정이다.

▼ 스타2 팀도 디아블로3 를 플레이 한다는데 사실인지?
- 현재 많은 팀들이 디아블로3를 플레이 하고 있고, 플레이를 하면서 디아3의 밸런스나 게이머들에 대한 요소들이 포함 되어 있는지 많은 이야기를 하고 있다. 아시다시피, 블리자드에서는 많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 중이라 스타2, 와우의 확장팩 등이 함께 개발 중이기 때문에 블리자드 안에서 개발 중인 게임을 전부 플레이 하는 것은 어렵다. 하지만 내부에서 최대한 많은 게임을 플레이 해 보고 있다.

▼ 현재 자유의 날개 에서는 황금 자원이 주로 테란에 대한 어드밴티지로 작용 하고 있는 양상인데, 군단의 심장에선 어떻게 변화 할 예정인지?
- 현재 그것에 대해 고려하고 있는 부분이며 군단의 심장에서 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채널을 통해서 듣고 있다. 미국에 귀국한 이후로도 많은 고민을 해야 할 부분이다.

▼ 블리즈컨 때 시연을 한 게임과 지스타에서 시연을 한 게임과의 차이가 있는지 / 셧다운제에 대해 스타1이 셧다운제에서 제외 되었는데, 이에 대한 점은?
- 빌드는 같다. 다만 텍스트에 대해 한글화가 이루어진 부분이다. 음성은 디아블로3 을 제외하고는 아직 영어이다. / 개인적인 생각을 말씀 드리자면, 현재 셧다운제에 대해 유예기간이 주어진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하고 있다. 구 배틀넷의 경우, 10년이 넘는 인프라로 구성이 되어 있고 현재의 배틀넷 시스템처럼 회원 가입을 받지 않기 때문에 개인 정보를 받을 수 없다. 그리하여 스타1의 셧다운제 유예에 대해 환영하며 우리는 각 나라의 법과 규약을 준수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한가지 더 하자면, 셧다운제에 유예 소식은 현재 15세가 넘는 유저들에게도 좋은 소식이라 생각한다.

▼ GSL 맵을 만들게 되면, 외국 계정이 없기 때문에 국내 계정으로만 올릴 수 있고 외국 계정에는 소유한 다른 분에게 부탁을 해서 업로드를 하고 있다. 한번 맵 게시를 하면 전 세계에 게시를 할 수 있는 방법 등을 고려 한 적이 있는지?
-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선 풀기 어려운 부분이라 생각한다. 다만, 군단의 심장 출시에 맞춰 생각 하고 있는 것이 있는데 한 플레이어가 해외 서버에도 접속을 하여 해당 서버에 맵을 등록하게 하는 방법을 계획 중이다. 다만 이 계획은 확정적은 아니며, 이러한 부분에 대해 실제 개발이 들어가지는 않았지만 현재 많은 생각을 하고 있다. 하지만 먼저 이야기 한 해외 서버 동시 맵 업로드 임시 방편의 방법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 블리즈컨이 끝난 이후 스타크래프트2의 이용자가 많이 늘었다고 하는데, 이 것이 의례적인 발표 행사 이후의 이용자 증가로 보는지 아니면 군단의 심장 등 새로운 컨텐츠의 발표의 효과로 보는지?
- 좋은 질문이다. 사실 약간의 블리즈컨 효과가 있다고 생각하며, 그 안의 e-Sports 행사에 대한 현상에 대해 많이 놀랐다. 바 크래프트나 기타 커뮤니티 활동이 많아졌고 그 것 덕분에 많은 분들이 새롭게 게임을 즐기게 되지 않았나 생각한다.

▼ 도타의 경우 다른 게임 캐릭터도 함께 들어가게 된다. 그런 캐릭터를 넣은 것에 대해 다른 게임 개발자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눴을텐데, 어떠한 점을 주로 논의를 했는지?
- 재미있는 부분인데 다른 팀에서 ‘곡 이 캐릭터나 영웅을 사용 해 달라’ 라고 부탁이 오는 상황은 아니다. 다만, 현재 장기적으로 볼 때 나중에 다른 팀에서 그러한 요청이나 영향을 줄 것이라 생각한다. 실제 디아3 에서는 부두술사만 추가를 한 상태이며, 현재는 많은 영웅들을 고르는 중이다.

▼ AOS의 경우, 도타2 나 LOL 은 e-Sports 화 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 하고 있는데 블리자드에서도 도타에 이런 노력을 할 예정인지?
- 우리는 커뮤니티들과 유저들이 원한다면 적용한다고 이야기를 해 왔지만 이 점에 대해선 회사 자체에서의 지원도 중요하다. 이런 게임을 보는 것이 즐거워야 한다고 생각한다. 블리자드 도타의 대에서는 시간이 빠른 등 여러 가지 재미 요소가 있다고 생각한다. 스타크래프트2 의 운영보다 영웅 위주의 게임이다보니, 많은 부분에 대해서 생각을 해 보아야 한다. 하지만 e스포츠화를 할 준비가 되어있다.

▼ 그렇다면 도타는 e스포츠에 적합하다는 의미인지? / 국내 유저들 중 대부분이 아서스 캐릭터가 약하다는 평가를 하고 있는데, 이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 개인적으로는 디아블로3 보다는 좋은 e스포츠가 될 것 같다. 커뮤니티나 유저분들의 말씀을 들어야겠지만 개인적으로는 가장 적합한 종목인 듯 하다. / 말씀 해 주신 부분에 감사드린다. 블리즈컨이나 지스타처럼 큰 이벤트에 참여 하는 이유가 지금과 같은 피드백을 받기 위함이다. 도타의 밸런스는 완벽하지 않기에 노력을 할 것이고 베타테스트도 남아 있고 여러 피드백을 받아 적용 할 계획이다.

▼ 도타 게임에 대한 밸런스 조정을 하기 위해 게임을 내부적으로 해서 하는건지, 다른 방법이 있는건지?
- 현재 상황을 말씀 드리자면, 베타테스트를 앞두고 있고 게이머 분들이 가장 많이 고르는 영웅을 고려 하거나 어떠한 요소가 밸런스가 맞는지 고려를 하겠지만 현재는 내부 직원과 개발자들만 할 수 있기 때문에 서로 게임을 해 보고 의견을 받아보고 있다. 예를 들어 내가 아서스를 했는데 약하더라 라고 하면 더욱 재미있고 밸런스에 맞게 할지 고려를 하고 많은 의견을 듣고 있다. 통계적인 결과물은 아직 없는 상황이다.

▼ 블리즈컨에서 도타는 상당히 빨리 만날 수 있을거라고 하셨다. 베타테스트 계획이 언제쯤인지?
- 날짜는 공개 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니지만, 말씀 드릴 수 있는 부분은 베타테스트를 빨리 만나 뵐 수 있다는 것으로만 알려 드리려고 한다. 밸런스적으로 좋은 영웅들과 추가 할 영웅들이 많기 때문에 게임에 대한 긍정적인 생각을 하고 있다.

▼ 도타를 플레이 해 본 한국 유저들은 각 영웅별로 역할이 있다. 탱커나 서포터 등이 있는데 지나치게 역할이 강조되다보니 플레이 스타일이 단조롭다는 의견이 있다. 이에 대한 의견은?
- 저희가 1차적인 목표가 말씀하신 부분이다. 처음 게임을 접하는 게이머들에게 쉬운 접근을 하기 위해 그런 부분이 있다. 저희가 밝힌 부분이 ‘터득은 쉽게, 통달은 어렵게’를 적용 하기 위해 특정 영웅을 하면 공부나 연습 없이 빨리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어려운 부분이 물론 있기는 한데, 그 경지에 올라가면 플레이 스타일이 달라질 것 같다. 그 것에 대한 다른 전략이 나올 것이다.

▼ 자유의 날개 레더맵에서는 일반적인 흐름이 나오도록 지향이 되어 있다. 군단의 심장 에서는 섬 맵이나 직접 전장을 선택해서 플레이 하는 추가 요소등을 고려 하고 있는지? 따로 확장팩에서 지향하는 것이 있는지?
- 저희가 자유의 날개가 되었던 군단의 심장이 되었던, 특정 방향으로 맵을 제작하지는 않을 계획이다. 커뮤니티나 유저들의 계획을 받을 예정이고, 레더맵은 최대한 많은 플레이어들이 문제 없이 할 계획이다. 자유의 날개나 군단의 심장마다 맵 요소가 다르게 갈 계획은 없다.

▼ 도타가 군단의 심장 보다 많이 늦어질 계획이라 블리즈컨에서는 물어보질 않았는데, 이번에 들어보니 역으로 도타가 더 빨리 나올 것 같다. 어떤 게임이 더 먼저 나올 것 같은가?
- 항상 드리는 답변이지만, 게임이 완전히 준비가 되면 출시를 할 예정이며, 한가지 말씀을 드리면, 군단의 심장이 공개되는 시점 근처에 도타도 공개 될 예정이다, 군단의 심장 이전, 이후, 혹은 함께 출시될지는 모르겠다.

▼ 도타에 유료 아이템 등을 적용할 계획인지?
- 유료 아이템에 대해선 답변하기 어려운 부분이다. 환경 등을 더 둘러보아야 하고, 다른 게임과 비슷하게 가지는 않을 것 같다.

▼ 현재 자유의 날개에서 젤나가 감시탑이나, 파괴 가능한 바위 등을 통한 새로운 전략을 요구하기도 하는데, 군단의 심장 시연에서는 파괴를 하면 길이 막히는 바위가 등장했다. 이 외에 군단의 심장에서 새로운 전략적인 요소가 더 추가 될 계획인지?
- 바위를 붕괴해서 길을 막아주고 좁은 경로의 공격을 막게 되는 기능이고, 앞으로 더 해 나갈 계획은 있지만 아직은 확정 된 사항은 없는 상황이다.

▼ 도타가 나와서 스타2 유즈맵으로 올라 와 있는 AOS 장르의 맵의 인기가 떨어질 것이라고 하는 의견들이 있었다. 이에 대한 의견은?
- 아직 그러한 의견은 들어 본 적은 없었다. 도타를 소개 함에 있어서 더 많은 관심을 이끌어 낼 것이라 생각한다. AOS 게임 장르가 많이 커졌으면 좋겠고, 이를 예상하고 있다.

▼ 이번 지스타에서 블리자드 게임을 제외하고 다른 국내외 업체의 게임들을 플레이 해보거나 본 것이 있는지? 어떤 게임이 인상 적이었는지?
- 많은 게임을 해보지는 못했지만, 길드워2 나 파이어폴을 플레이 해 본 적이 있다. 파이어폴의 경우 PvE를 플레이 해 보았는데, 굉장히 재미있고 관심을 가질만한 요소들이 많다고 생각한다. 길드워2 의 경우에는 간단히 경험을 해봤지만, 개인적으로 Arena.net 에 종사하는 개발자 분들을 많이 알고 있고 그 분들을 통해 길드워1 보다 더 많은 발전을 이루었다고 생각한다. 2일간 행사장을 둘러 보면서 더 많은 게임을 체험 해 볼 생각이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국카스텐
11/11/12 11:47
수정 아이콘
오늘도 수고가 많으십니다^^
리멤버
11/11/12 11:53
수정 아이콘
인터뷰 자료 감사합니다.
유닛 삭제는 되도록이면 안하는 방향으로 잡았으면 하네요. 다양한 전략이 나왔으면 하는 점 때문이고
블리자드 도타가 스타2에 어떤 시너지를 줄지가 기대되네요.
사케행열차
11/11/12 13:06
수정 아이콘
파괴하면 길이 막히는 바위는 저한테는 신선하네요...왜 지금까지 그런 생각을 못햇지?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5827 2011 Sony Ericsson GSL Nov. - Code S, 16강 1회차 #1 [209] kimbilly4872 11/11/15 4872 0
45826 댓글잠금 스2에서 고의패배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235] 베일15133 11/11/15 15133 1
45825 LOL 클로즈 베타테스트가 시작합니다. [84] 김동률5498 11/11/15 5498 0
45824 2011 GSL Nov. 코드A 48강 2일차 [184] 낭천5487 11/11/14 5487 0
45823 LoL 결승전을 보고 새로운 가능성을 봤네요 [44] 신과달8264 11/11/14 8264 1
45821 G-STAR 2011 현장 취재 - 4일차, 부산 BEXCO 현장 스케치 [8] kimbilly7216 11/11/13 7216 0
45820 WCG 한국대표 선발전을 보는 중인데, 심하네요... [37] 저퀴10344 11/11/13 10344 0
45819 일꾼 복제가 밸런스에 미치는 영향은 어느정도일까요? [33] RPG Launcher8606 11/11/12 8606 0
45818 G-STAR 2011 현장 취재 - 3일차, 부산 BEXCO 현장 스케치 [5] kimbilly8286 11/11/12 8286 1
45817 11-12 프로리그 판도 예상 [22] 본좌8654 11/11/12 8654 2
45816 지금까지 진로가 결정된 해체된 프로게이머들의 향방 [10] 삼성전자홧팅8429 11/11/12 8429 0
45815 리그오브레전드 시즌2 변경점 (마스터리 대격변) [19] 마빠이5522 11/11/12 5522 1
45814 리그오브레전드 wcg 국대 선발 결승전 MIG vs EDG (2) [316] 마빠이5790 11/11/12 5790 0
45813 리그오브레전드 wcg 국대 선발 결승전 MIG vs EDG [210] 마빠이5481 11/11/12 5481 0
45812 G-STAR 2011 현장 취재 - 스타크래프트2 : Chris Sigaty 인터뷰 [5] kimbilly5514 11/11/12 5514 0
45811 투견 상향의 필요성과 테란의 대 프로토스전 메카닉에 대한 고찰 [28] RPG Launcher5863 11/11/12 5863 0
45810 G-STAR 2011 현장 취재 - 2일차, 부산 BEXCO 현장 스케치 [3] kimbilly6531 11/11/11 6531 0
45809 G-STAR 2011 현장 취재 - 1일차, 부산 BEXCO 현장 스케치 [23] kimbilly9371 11/11/10 9371 1
45808 수많은 이들을 떠나보내며 [8] VKRKO 7024 11/11/10 7024 1
45807 군단의 심장에서 테란의 대 프로토스전 메카닉을 볼 수 있을까? [26] RPG Launcher9273 11/11/09 9273 0
45806 2011 GSL Nov. 코드S 16강 대진표 [10] purplejay5136 11/11/09 5136 0
45805 2011 GSL Nov. 코드S 32강 4일차 [294] 낭천5541 11/11/09 5541 0
45804 이번에 지스타 다녀오시는 분들께 부탁 좀 드릴게요. [12] RPG Launcher6058 11/11/09 6058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