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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8/10/05 19:17:45
Name 쇼타임
Subject 곰 TV 클래식..김성제 VS 김국군 3경기 후반은 OME?
라고 생각하면서 왜 저렇게 빨리 안끝내나? 인구수가 45 이상 차이 난지가 언젠데 저렇게 김성제가 휘둘리나...하고 있었는데 말입니다.

지켜보는 입장에서와는 달리 자신이 초반벌쳐 견제를 당해서 대등하거나, 오히려 자신이 불리하다고 생각을 했든가...

아니면 놀았던 것 같네요 -_-

초중반은 견제 난타전이라고 할만했지만 솔직히 후반전은 끝낼 수 있는 경기 OME로 끌고 간다고 생각을 했는데...분명히 중반 넘어서 벌쳐 견제를 너무 당해서 김성제 선수 인구수가 30대였고고 김국군 선수도 20대 후반으로 거의 차이가 없었는데 어느샌가 보니까 김성제 선수 프로브 인구는 40이고 김국군 선수 SCV는 10기까지 줄었더군요.

공군에 뽑힌다 하더라도 잘할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있었는데 김성제 선수는 견제 라는 이미지와 달리 올드 중에서 피지컬이나 여타 기본기가 많이 떨어지는 소위 '사파' 가 아니라 의외로 튼실한 선수이기 때문에 공군에서 지금 프로리그 출전하는 공군선수들 만큼은 해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뽑혔을 때 얘기지만...뽑아줄까요?

사실 김성제 선수의 대외적인 이미지가 공군 입장에서는 좋아보이지는 않았을 것 같습니다. 물론 이번 공군 지원자들 중 경쟁자라고 할만한 차재욱 선수라던가 하는 경우에도 최근 들어 거의 활약이 없는 등 존재감이 없긴 하지만 김성제 선수는 일종의 '추문'을 일으킨 셈이었기 때문에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박정석 선수와 오영종 선수까지 뽑혀서 프로토스 카드가 많은 것도 사실이고요. 제 예상으론 힘들어보이긴 하는데 말이죠;

10월 말에 발표되는 걸로 아는데 이미 심사를 마쳤을지 모르겠지만 이번 TG삼보 인텔 클래식에서 최대한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줘서 가능성을 높여주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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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To.The.Sky
08/10/05 19:19
수정 아이콘
3경기 아니었나요? ^^? 김성제 선수 캐논좀 제발 ㅠㅠ
20080463
08/10/05 19:19
수정 아이콘
10월 23일 공군 발표날인데...진짜 궁금하네요.
20080463
08/10/05 19:20
수정 아이콘
제가 느낀건 그냥 게임을 즐기고 상대방 지치게 해서 gg를 받아내려고한것같네요.
쇼타임
08/10/05 19:20
수정 아이콘
아 3경기입니다. 제가 2경기 부터 보는 바람에...죄송합니다 수정하겠습니다 ^^;;
08/10/05 19:20
수정 아이콘
제 생각엔 일부러 프로브 잡혀줘서 안나가게 만들면서 SCV 몰살을 시도한 것 같아요.-_-
The Greatest Hits
08/10/05 19:21
수정 아이콘
쇼타임님// 15줄이상 아니었던가요...........(일단 더 길~~게)

보면서...개인적으로 테란의 잠재력에 쫄아있는 사람이기에...김성제선수 대형꼬라박해서
밀리지는 않을까 걱정을 많이 했었습니다.
김성제선수도 조금 아 이거 한방밀리면 위험할수도 있는데...하고 생각하고 있어서 그랬던 것 같긴 한데요..
머 오엠이라고 하기에는 그전에 따 놓은 점수가 너무 많아서 놀았다고 생각하고 싶네요..
08/10/05 19:22
수정 아이콘
베틀넷에서 게임할때도 조금이라도 유리하다고 생각하면

질질끌고가면서 가지고 놀지않나요??
아무로
08/10/05 19:22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힘들어 보이네여..우선 임요환이 나가면 테란이 김선기,한동욱 딱 2명이 밖에 안됩니다..더군다나 토스는 이재훈코치,박정석,박대만,오영종,김환중이라는 5명이나 되죠..실력자체는 김성제가 좋다고 생각하지만 종족비율을 보면 차재욱이 가능성이 높아보이네여..
피부암통키
08/10/05 19:25
수정 아이콘
즐긴다, 논다는 표현은 적절하지 않네요.

자신이 계속 견제로 승기를 가져가는데 김국군선수가 만만찮게 견제를 해 오니까, 또 테란 한방 병력의 특성상

마지막 경기이니만큼 조심스러웠을 뿐이죠. 후반 운영력이 약간 부족했던 것도 있고요.
대세는탱구
08/10/05 19:36
수정 아이콘
자신의 스타일을 확실하게 어필하기 위해서 그런게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김성제의 경기 하면 제일 유명한게 이병민의 SCV를 단 한 기도 안남기고 잡으며 승리한 알포인트 경기구요.
오늘 3경기에서 상황이 워낙 좋으니 그 경기를 재현하려고 노력하는것 같았습니다.
최초의 견제 두세번까진 심대한 타격을 주기 위해서 들어간 것이었지만 그 이후의 견제는 SCV 전멸을 위해 그랬던것 같구요.
하템 드랍이 와서 길막용 미네랄 0짜리를 채취하던 SCV 단 1기에 스톰을 지지는 모습을 보니
경기에서 확실하게 이기기 위해 그랬다기보다 SCV 전멸이 목표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뭐 굳이 상대방을 얕보고 농락을 시도했다고 볼 필요는 없을거같구요...
공군이나 팀 관계자에게 확실한 인상을 주기 위해서, 또 자신을 기다려준 팬들에게 멋진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
대규모 교전보다는 견제에 계속 집중했다고 보면 될 것 같네요.
08/10/05 19:58
수정 아이콘
그런것을 자기 입장에서는 쇼맨쉽이고 상대 입장에서는 농락이라고 하죠.
옹호하는 입장에서는 인상을 심어주기 위해, 옹호하지 않는 입장에서는 가지고 놀기
확실한건 상대의 대한 예의는 별로 없었다는 거죠.
카르타고
08/10/05 20:02
수정 아이콘
흠 현재 입대할만한 테란유저가 딱히없나요?
차재욱선수 싫어하진않지만 진짜 아니라고보는데요
서지훈선수도 곧 가야할꺼같은데
하늘하늘
08/10/05 20:05
수정 아이콘
근데 맵의 지형이 테란이 수비하고 있으면 함부러 들어가기도 힘든 지형입니다.

테란이 나오지 않고 수비만 하고 있을땐 견제도 하나의 방법이고
김성제선수는 견제가 특기죠.

충분히 승리를 위해서 최선을 다했다고 봅니다.
단지 실수가 좀 있었을 뿐이죠.
아무로
08/10/05 20:11
수정 아이콘
차재욱의 현 실력으로는 그렇기는 하지만 이번에 2명을 뽑는데 지원자가 홍진호,차재욱,김성제 이 세명이더군여..홍진호는 무조건 뽑힌다고 보고 나머지는 차재욱,김성제인데 종족으로 보면 차재욱이 뽑힐 확률이 높아보이기는 하네여..저번에 김경효선수 이기고 나서 김성제선수의 인터뷰도 자신의 탈락할 확률이 높다고 본인 스스로도 생각하는 모양입니다..
Epicurean
08/10/05 20:13
수정 아이콘
차재욱 선수는 xx발언 때문에 행실도 좋게 느껴지지 않고
실력적으로도 마재윤 선수한테 배넷관광 당한것 밖에 기억이 안나네요.

이번엔 김성제 선수가 그냥 멀리 태워보낸 느낌이고..
08/10/05 21:03
수정 아이콘
공군 에이스가 프로팀도 아닌데 종족 비율을 따져가면서 모집할까요?
대회입상 경력이 보다 높은 선수들이 뽑히고, 실기면접도 있는 걸 보면 김성제 선수가 뽑히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Oldn'new
08/10/05 21:08
수정 아이콘
뭐 어쨌든 프로게이머 경력으로 차재욱 선수에게 김성제 선수가 밀린다고 생각하면 자존심 좀 상하겠군요.

근데 둘이 굉장히 친한사이아니었나요? 다칸으로 SCV뺏고 탱크로 민게 둘경기였던걸로 기억하는데.

그게 둘이 친해서 가능했었다는 기억이 나네요.
WizardMo진종
08/10/05 21:22
수정 아이콘
경력이나 실력이나 김성제 차재욱 두선수의 비교는 넘사벽이죠. 김성제 선수 개인리그에서 kbk우승도 있지 않나요? 그때 유명한선수들 다 잡고 올라갔는데. is t1 동양 4u 소속으로 팀소속 리그 우승도 여러차례 하구요.
08/10/05 21:38
수정 아이콘
실력은 모르겠지만 경력은 김성제 선수 역시 딱히 뭐 대단한 건 아니라고 보네요. 최고 성적이 MSL 8강(1번) 아닌가요? 뭐 차재욱 선수는 16강 정도지만 [넘사벽] 이건 좀 아니죠. SKT1소속으로 팀,프로리그 우승 횟수는 많지만 딱히 팀 기여도가 높았던 적이 있는 것도 아니고
Epicurean
08/10/05 21:44
수정 아이콘
gg님// 차재욱 선수는 2004 프로리그에서(몇 라운드 인지는 기억나지 않습니다만,)
팀 우승시키고 mvp 획득.
뭐 지금은 반 은퇴에 2008 프로리그 전기 준우승이 있겠군요.

김성제 선수는 팀리그 우승+프로리그 2004 1?라운드 준우승 2005 전기후기 우승 그파 우승 2006 전기 우승 그파 준우승...
에 kbk 2003 우승이 있군요.

게다가 프로리그에서 활약은 꽤 대단해서,
단적으로 포스트 시즌에서는 케텝의 최강 플토라인이라는 박정석 강민이 거둔 것 보다 김성제 선수 한명이 해준게 더 많죠.

실력도, 차재욱 선수가 예선 성적도 떨어지지 않나요?
김성제 선수는 1주일인가 연습해서 양대 예선 결승까지 갔죠.
누구나 출전할 수 있는 곰클은 32강 확정이구요...
08/10/05 21:46
수정 아이콘
프로리그에서 그닥 출전기화 자체가 많지도 않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만.. 포스트 시즌은 모르겠네요. 실력은 김성제 선수가 조금 위라고 봅니다만, 팀리그에서 기여도는 김성제선수가 딱히 차재욱선수보다 높았다는 생각이 안드네요. 개인리그는 김성제선수가 근소하게 위라고 봅니다. 절대 넘사벽은 아니죠.
Epicurean
08/10/05 21:47
수정 아이콘
아무로님// 네, 김성제 선수 싸이언배 msl에서 패자 준결승 4강까지 갔죠.
10연승은 깨졌다기 보다... 박정석 선수 14연승이죠.
Epicurean
08/10/05 21:49
수정 아이콘
아무로님// 네, 그럼 프로리그를 제하더라도
개인리그->김성제가 근소하게 앞섬.
실력->김성제가 앞섬.
근데 차재욱은 테란이라서 합격.

이건 좀 아니라고 생각하네요.

그런데 pgr도 통신체 금지 아니었던가요?
상당히 오랜만에 보는데...
Epicurean
08/10/05 21:53
수정 아이콘
아무로님// 꾸준하게 제 할일을 해준 선수죠.
그리고 어떤 선수가 있더라도 무슨 일이든 관심을 받는 임요환 선수나
포스는 스타 역사에서 당할 자가 없는 최연성 선수,
9연승의 전상욱 선수가 있는 팀에서 주역이 되기는,
그것도 프로토스로는 불가능 하다고 봅니다.
아무로
08/10/05 21:56
수정 아이콘
Epicuream님//물론 실력자체는 김성제가 높고 커리어도 김성제가 약간 앞서기때문에 애매하기는 하네여.하지만 종족배분과 팀의 현 상황을 보았을때는 차재욱이 낫다고 생각합니다.이미 토스를 5명이나 보유하고 있는데 비해서 테란은 딱2명밖에 없는데다가 차재욱의 실력이 아무리 못해도 김선기보다는 나을테니까여.커리어에서 김성제가 차재욱을 앞도한다면 김성제가 들어가는게 맞지만 둘의 커리어는 사실 굉장히 미세하다고 보거든여.
아무로
08/10/05 22:00
수정 아이콘
Epicurean님//물론 전상욱,최연성,임요환,박용욱이 있는 상황에서 주역이 되는 것은 힘들지만 개인적으로 거의 혼자힘으로 3라운드를 우승시킨 차재욱을 전 좀더 높이 평가하고 싶네여.사실 김성제가 되든 차재욱이 되든 굉장히 둘다 이유는 충분하다고 보거든여.공군이 이번에 모집하면 한동안 모집을 안할텐데여.그리고 박정석의 14연승은 팀플까지 포함해서 아닌가여? 개인전 10연승은 안 깨진 것으로 기억하고 있는데여? 아니면 죄송하고여
Epicurean
08/10/05 22:04
수정 아이콘
아무로님// 김선기 선수는 팀은 만들어야 하는데 뽑을 사람이 없으니까 그냥 뽑혔;;;
그리고 공군 프로토스중 안정적으로 승리를 할 수 있는 선수는... 지난 시즌엔 팀플의 이재훈 선수였고,
이번 시즌엔 오영종 선수외엔 감을 되찾은 박정석 선수 쯤이 될텐데, 언제가 될지 모르니...

실력이 차이가 있는 데 한 쪽이 단지 테란이라는 이유로 붙는게 걸려서 그래요.
아무로
08/10/05 22:10
수정 아이콘
Epicurean님//물론 저도 차재욱의 현 실력으로 뽑힌다는 것은 그렇기는 합니다..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뽑히면 김선기와 유사한 케이스라고 보거든여. 근데 김성제 역시 지금 실력으로 최고의 선수들에게는 힘든 것은 마찬가지 아닌가여? 오늘 경기력은 과거의 경기력을 되찾았을 뿐이지.지금 경기력으로는 차재욱같이 못 이긴다고 봅니다. 냉정하게 보자면 요즘에는 팀원끼리 연습하는게 대세이고 한동욱,김선기밖에 없는 테란라인을 가지고 공군입장에서는 연습하기조차 어렵다고 보거든여.
Epicurean
08/10/05 22:37
수정 아이콘
아무로님// 이번엔 테란이 좋은 맵이 많지 않으니까 시즌 넘기고 좋은 테란 뽑는게 공군 입장에 좋을듯 하네요.
아무로
08/10/05 22:48
수정 아이콘
Epicurean님//뭐 결과가 가르쳐 주겠죠.이번에 김성제를 뽑고 나중에 테란을 뽑을지 아니면 차재욱을 뽑고 이재훈,김환중,김선기가 나가면 종족 배분별로 뽑을지는 공군이 알아서 하겠죠.그런데 김선기,김환중,이재훈이 언제 제대하죠? 이 선수들이 제대가 늦어지면 이번에 2명을 뽑는다고 했으니까 거의 차재욱이라고 생각합니다.저 3명이 제대해야 선수뽑는데 저 선수들이 제대 기간이 많이 남아있으면 현실적으로 테란을 뽑아야겠죠
Epicurean
08/10/05 22:57
수정 아이콘
아무로님// 4월 17일, 전기리그 시작하기 전이요.
아무로
08/10/05 23:02
수정 아이콘
Epicurean님//4월17일이면 리그 도중에 제대한다는 말과 같네여.올해부터 1년단위제로 한다고 했으니까여.그러면 차재욱이 될 확률이 높겠네여.리그 도중에 테란 한명으로 팀내 연습할수는 없을테니까여.제가 차재욱이 될 확률이 높다는 생각하는 이유는 첫째는 테란이 없고 둘째는 김성제의 인터뷰에서도 본인이 어느정도 수긍했으며 세번째는 이번에 엔트리 제외라고 봅니다..만약에 은퇴나 코치로 갈 생각이었으면 이명근감독이 주장을 안 시키겠죠.박영훈같은 케이스도 있기 때문에 모르겠지만 차재욱은 꾸준히 공군지원을 했고 현재 공군의 상태와 잘 맞아떨어지니까여.
아무로
08/10/05 23:05
수정 아이콘
그리고 저는 차재욱팬이 아닙니다.특히 선수생명을 연장하는 곳이라면 커리어나 인지도가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여,그런데 차재욱이나 김성제나 애매하기는 합니다. 저는 그냥 여러가지 상황을 보았을때 차재욱이 높다고 말한 것입니다.오해하시지 않아주셨으면 합니다.
Epicurean
08/10/05 23:35
수정 아이콘
아무로님// 아... 이해해요^^
전 제 친한 친구가 지원한 곳이 있는데, 실력은 분명히 친구가 우월한데 빽으로 들어간 사람이 있어서 이런 일에 예민한거예요.
08/10/06 01:15
수정 아이콘
이글보고 경기봐봤는데
김성제선수 유리해지니깐 그냥 설렁설렁한것같네요...
밀가리
08/10/06 01:53
수정 아이콘
커리어나 실력 그리고 e스포츠 발전에 기여도 등을 따지면 김성제 선수가 월등하다고 생각합니다. 김성제 선수 의외로 굉장히 오래된 유저입니다. 그만큼 이룬 것도 많고요.
캐리건을사랑
08/10/06 06:24
수정 아이콘
kor 책임지던 차재욱 선수
물론 이번 x밥이죠 발언사건 이후 이미지가 급추락했지만 그 전까지만 해도 부유한 집안에서 태어났음에도 불구하고 독립심 강하고 어른스럽다는 평가가 많았구요 아버지 또한 경기외적으로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았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kor이 프로리그에서 그 당시 최강이었던 케텝을 결승전에서 이길 수 있었던 일등공신.. 조용호 선수를 에결에서 이겨냈죠
자이언트 킬러라는 별명답게 큰 게임이나 유명 게이머에게도 강했던 선수
유독 개인리그에서 모습을 보이기 힘들었다가 16강에 진출한 다음 그 이후부터 급 추락
부활을 위한 몸부림으로 가끔 프로리그에 나오긴 했으나 번번히 패배..
실력하락이 제일 컸던 선수중에 한명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왜일까요...
양산형젤나가
08/10/06 07:35
수정 아이콘
차재욱 선수가 정말 2004 3R때 맹활약을 하긴 했지만
김성제 선수의 프로&팀리그 기여도도 상당히 높죠.

두 선수 다 갈 수 있었으면 좋겠는데 한 명밖에 못 가서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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