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WCG2008의 사이트에 들어가 있던 도중
이번에도 케스파 상위 랭킹 순으로 프로게이머 20명을 추리고
케스파 랭킹 상위 세 명과 송병구 선수는 16강에 진출한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6월 말 기준이라는 말이 있네요.
각종 자료들을 추려내어 추리해 본 결과는 이렇습니다.

7월 1일 현재 케스파 랭킹

1  이영호T  - 상위 랭커 3인 16강 선착  
2  이제동 - 상위 랭커 3인 16강 선착   
3  박찬수 - 상위 랭커 3인 16강 선착   
4  송병구 - 우승자 자격으로 16강 선착  

5  김택용 vs 아마추어 장민철 
6  박성균 vs 아마추어 배한진 
7  염보성 vs 아마추어 손석희 
8  김구현 vs 아마추어 정우용 

변수1)
9  박영민 25  윤종민
10  도재욱 24  이성은  
11  허영무 23  한상봉 
12  진영수 22  박명수 
13  이윤열 21  박지수  
14  박성준 20  손찬웅 
15  윤용태 19  안기효 
16  이재호 18  마재윤 

*>  오영종 - 공군 지원 예정 

변수2)
9  박영민 24  이성은
10  도재욱 23  한상봉
11  허영무 22  박명수
12  진영수 21  박지수  
13  이윤열 20  손찬웅
14  박성준 19  안기효  
15  윤용태 18  마재윤
16  이재호 17 오영종 : 윤종민 선수가 들어갑니다.

결론) 오영종 선수의 자리에 25위인 윤종민 선수가 들어감으로써 일단락

변명) 일하는 도중에 접속하는 것이라 수정이 늦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