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8/03/20 20:55:46
Name ISUN
Subject 스타2 저그 동영상이 공식홈페이지에 업데이트 되었네요.
http://kr.starcraft2.com/movies.xml

가끔씩 가끔씩 (빵...)
즐겨찾기 된 스타 2 사이트를 들어가 보곤 하는데요...
언제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오늘 들어가 보니 스타 2 저그 동영상이 업데이트 되었네요.

용량은 136메가 런닝타임은 2분 24입니다...

아마도 얼마 전에 서울에서 조촐하게 열렸던 공개동영상 같습니다.
곰TV에서 고화질 동영상이라고 보여준 거 말고요,
저그 캐리건(으로 추측됩니다.)이 영어로 쏼라쏼라 하면서
여러 주요장면을 보여주는 동영상인데

받아봤더니, 동영상도 한글 더빙이 되어있네요...
화질도 참 좋습니다. (1280X544), 참 선명하네요.

블리자드가 WOW 때부터 지역한글화를 꾸준히 미는 것 같은데요
(혹시 WOW는 마법 같은 거 쓸 때 한글로 말하고 그러나요?;;;)

이거 동영상까지 한글화한 걸 봐서는 유닛 클릭할 때도 자국어가 나올 것 같은데요...
허허 어렸을 때 했던 충무공전의 느낌을 받는 건 아닐까 벌써 (걱정보다는) 긴장이되네요..

아마 파리 WWI에서는 저그 시연회 동영상이 나오지 않을까 기대해보면서...
그저 지금의 걱정은 스타 2가 2010년쯤 나와야 할텐데.... 뿐입니다.
그전에 나오면 전 취직도 못 하고 백수가 될지도 몰라요... (당연히 디아3도 마찬가지 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8/03/20 20:59
수정 아이콘
오오 지금다운받고있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스타2와 디아3가 2010년이후로나왔으면 하네요

학업문제가 있어서... 그전에 나오면..
하심군
08/03/20 21:03
수정 아이콘
거의 고유명사가 아닌 한에는 와우에선 한글로 번역하고 있습니다(파이어볼->화염구, 아케인 샷->신비한 사격). 블리자드의 설명에 의하면 미국인이 단어에서 느끼는 뉘앙스 그대로 한국인에게 전달하고 싶었다고 하더군요.

개인적으로 디아3는 헬게이트라고 생각중(...)
밀가리
08/03/20 22:08
수정 아이콘
샤먼-주술사.. 팔라딘-성기사.. 크크.
8분의 추억
08/03/20 23:25
수정 아이콘
저도 올해 군대가기 때문에.. 2010년 이후로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흐흐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4388 오늘 라이벌 배틀 브레이크 대박이었네요. [28] 보라도리7160 08/03/20 7160 1
34387 축하합니다 [11] happyend4738 08/03/20 4738 1
34386 스타2 저그 동영상이 공식홈페이지에 업데이트 되었네요. [4] ISUN3954 08/03/20 3954 0
34385 요후 라이벌 배틀 브레이크 [70] Akira9183 08/03/20 9183 1
34383 댓글잠금 올해의 플토상에 대한 반박 [121] Armada7144 08/03/20 7144 0
34381 올해의 프로토스상... [128] 마법사scv8131 08/03/19 8131 0
34380 07년을 빛낸 e-스포츠 대상이 발표되었습니다. [56] 뱅뱅이8164 08/03/19 8164 0
34379 엄재경 해설위원을 지지합니다. [29] 문근영6043 08/03/19 6043 6
34377 엄해설의 해설을 싫어했던 한 분이 쓰신 글과 엄해설을 위한 나의 변론 [56] Alan_Baxter7786 08/03/19 7786 3
34376 삼황 오제 사천왕 -第六章- [8] 설탕가루인형3842 08/03/19 3842 1
34373 김택용의 장점 [36] 김연우10264 08/03/19 10264 8
34372 송병구선수 오늘 빌드가 약간.. [21] UZOO6067 08/03/18 6067 0
34371 송병구선수 트라우마가 생겼나요? [38] 태엽시계불태7844 08/03/18 7844 0
34370 저는 송병구가 막을줄 알았습니다 [21] yangjyess6129 08/03/18 6129 0
34368 송병구에게 부족한 것? - 박카스 스타리그 결승전 관전평 [9] ls5333 08/03/18 5333 2
34367 비판인가? 비난인가? 아니면 이곳은 정말로 해설의 '신'이 모여있는 곳인가? [64] 마음속의빛7439 08/03/18 7439 3
34364 유저(User)? 유저! [8] 영웅토스3956 08/03/18 3956 0
34363 게임 게시판의 공지사항 및 15줄 규정을 지켜주세요. [19] TaCuro5361 08/03/17 5361 22
34362 @@ 피지알 최고평점으로 본 두 이씨의 세상. [8] 메딕아빠6028 08/03/17 6028 1
34361 송병구 선수 이미 그대는 제게 슈퍼스타입니다. [24] 하성훈5490 08/03/17 5490 1
34360 이영호와 박성균... 이윤열과 서지훈.. [21] 레인메이커6423 08/03/17 6423 1
34359 제 3 리그의 출발. 곰티비 클래식. [52] 펠쨩~(염통)9348 08/03/17 9348 0
34358 이영호선수를 보며 이윤열선수를 느끼다. [37] Yes7835 08/03/17 7835 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