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8/03/13 19:29:15
Name 매콤한맛
Subject [스킨스매치] 마재윤 vs 염보성
▶염보성-마재윤

1세트 아카디아2
-승: 염보성
2세트 파이썬
-승: 염보성
3세트 신백두대간
-승: 마재윤
4세트 운고로분화구
-승: 마재윤
5세트 로키2
-승: 염보성
6세트 조디악
-승: 염보성
7세트 블루스톰
-승: 염보성



스코어
염보성 5:2 마재윤

상금
염보성: 280만원
마재윤: 70만원


두선수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8/03/13 19:30
수정 아이콘
경기력이 떨어졌다고는 해도 2경기 같은 경기를 놓치다니...진짜 10분안에 끝을 봐야 하나요?
다크드레곤
08/03/13 19:31
수정 아이콘
제발 7:0 만은;;
좀 이겨보자구요..
매콤한맛
08/03/13 19:31
수정 아이콘
그러게 말입니다. 그냥 계속 저글링뮤탈로 밀어부쳤으면 되는데, 어떻게 할지 잠깐 고민을 했던게 패인이었던것 같네요.
찡하니
08/03/13 19:31
수정 아이콘
손이 굳은게 아니라 머리가 굳은건 아닐까 할정도로 2경기는 좀.. 심했어요. 그걸 역전당하다니..
초록별의 전설
08/03/13 19:34
수정 아이콘
2경기 유리한 순간부터, 뮤탈을 과하게 생산하고 저글링 이유없이 흘릴때 부터 불안하더니 결국 최근 마재윤 스토리대로
가네요. 자신감 결여와 상황판단 부족이었습니다. 3경기부터라도 더 힘내주길 바랍니다.
The xian
08/03/13 19:35
수정 아이콘
파이썬에서의 마재윤 선수는 정말이지 뭐라도 홀린 듯 유리한 경기도 망치는 경향이 너무 강하군요. 허 참.
08/03/13 19:38
수정 아이콘
10분 법칙은 그대로.
다크드레곤
08/03/13 19:39
수정 아이콘
드디어 한게임 이겼네요..^^
10분 법칙은 그대로. (2)
DreamTheater
08/03/13 19:52
수정 아이콘
4경기 승리 했네요.
다음경기엔 마재윤표 운영으로 이기는 경기를 보고싶네요.
08/03/13 19:52
수정 아이콘
초반이 아니면 이길 수 없는 지경까지 오게 된건지..
DreamTheater
08/03/13 19:54
수정 아이콘
4경기는 초반에 올인한건 아니었는데 염보성의 gg 타이밍이 빨랐죠.
뮤탈로 어느정도 피해주고 멀티 먹으면서 운영을 하려고 했었던거 같았는데 말이죠.
08/03/13 19:55
수정 아이콘
마재윤선수라고 해서 꼭 운영으로 후반까지 가서 이겨야 되는건가요. 초반에도 끝낼수 있으면 끝내는거죠. 언제는 또 하이브중독이라고 하더니 초반에 이기면 또 초반아니면 못이기는거냐고 하고... 이래도 저래도 항상 욕먹는듯....
크라잉넛
08/03/13 19:57
수정 아이콘
6승1패를 해도 아까 파이썬가지고 까겠네요.
초반에 이기면 어떻고 중후반 가서 이기면 어떤가요.

거참..
08/03/13 19:59
수정 아이콘
염보성 선수를 너무 고평가한게 아닌가 의심이 될정도로 실망스럽네요.
야간알바
08/03/13 20:00
수정 아이콘
이영호 선수를 보고 속이 까맣게 타고 들어갔을법한 염보성
크라잉넛
08/03/13 20:00
수정 아이콘
링에 두번이나 흔들리면 어느테란이나 저렇게 됩니다.
염보성선수의 실수도있었지만 입구가 넓어서 저글링 난입이쉬웠고 요즘 선수들의 뮤컨이면 터렛안지어져있고, 건설중인 상태라도 경기를
끝낼수있죠.
08/03/13 20:02
수정 아이콘
크라잉넛님// 어느테란? 이라면 그렇겠죠.하지만 염보성 선수는 어느 테란이 아닌 상당한 수준의 평가를 받아왔으니까요.
08/03/13 20:03
수정 아이콘
초반에 끝내면 안된다는 법은 없지만
초반에 그대로 끝내지 못하면 중후반이 갈수록 마재윤선수 답지 않은 운영으로 매번 역전당하니 안타까워서 하는 소리입니다.
두 선수 경기력이 모두 실망스럽기는 마찬가지입니다만..
크라잉넛
08/03/13 20:03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염보성선수의 실수가 있었다는겁니다.
저도 염보성선수를 상당히 고평가하고있지만 개인리그에서는 항상 의문의 경기력을 보여줬죠..
잘 안풀리기도 했구요.
3경기도 그랬지만, 4경기에서도 링에 한번 흔들리니까 그렇게 된것같습니다.
08/03/13 20:19
수정 아이콘
마재윤 선수 5가스 먹고도 지네요.확실히 경기 시간 10분 넘어가면 집중력이랑 운영이 예전의 모습이 아닌듯
08/03/13 20:19
수정 아이콘
운영형 저그가 운영 못 해서 욕 먹는게 이상하나요?
하이브중독때나 초반에 끝낼때나 둘 다 운영이 구린건 사실.
Best[AJo]
08/03/13 20:49
수정 아이콘
염보성도 강라인인가요;;
08/03/13 21:07
수정 아이콘
결국 염보성선수가 5:2로 이겼군요. :)
초반에 밀린 경기는 조금아깝지만.. 거의다 무난하게 이겨버리네요.
08/03/13 21:23
수정 아이콘
마재윤선수 이대로라면 이영호선수에게 7:0당하는거 아닌지... 어쩌다 이렇게 된걸까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4317 프로토스 시대는 드디어 막을 내리는가? [104] 홈런볼6867 08/03/15 6867 0
34315 재미로 보는 타로카드 - 박카스배스타리그 결승전 송병구 VS 이영호 [17] *블랙홀*5446 08/03/15 5446 0
34314 올해의 선수 투표 [30] Akira6072 08/03/15 6072 0
34313 D-DAY : 최고의 결승이 나올것입니다. 기대합니다. (양이시대냐 3강시대냐) [34] 처음느낌5658 08/03/15 5658 0
34311 마재윤선수의 부활을 기원하며 [13] 마음이5103 08/03/15 5103 0
34310 너무 늦어버린 우연에 건배를... [11] 하성훈5520 08/03/14 5520 0
34309 서울 국제 이스포츠 페스티벌 워3, 카스부문의 대략적인 일정이 나왔네요... [5] 잘가라장동건4549 08/03/14 4549 0
34308 (건의) 되도록 모두를 위한 프로리그 개선사항... [9] 예쁜김태희4182 08/03/14 4182 0
34306 비수류의 정석화 [26] 김연우12090 08/03/14 12090 31
34304 아.. 마재윤...예전의 그 포스는 어디간 것인가.. [47] 피스9722 08/03/13 9722 0
34303 마재윤선수 안타깝네요. [47] 태엽시계불태9980 08/03/13 9980 0
34302 [스킨스매치] 마재윤 vs 염보성 [24] 매콤한맛6664 08/03/13 6664 0
34301 [픽션] 송병구와 가진 술자리에서의 사담 [9] 휀 라디엔트7611 08/03/13 7611 2
34299 가장 슬픈 사실. [48] nickvovo12224 08/03/12 12224 3
34298 이제동 선수는 비수류를 극복했다. 하지만... [68] ArcanumToss10628 08/03/12 10628 1
34294 e스포츠의 팬이라면 모두가 바라는 것들..? [30] 핫타이크5647 08/03/12 5647 0
34292 올스타 스킨스 얘기가 별로 없네요. [62] 브랜드뉴10187 08/03/12 10187 0
34291 온게임넷 엠비시게임 그리고....곰티비 [61] The Greatest Hits9856 08/03/11 9856 0
34290 게임으로 자신을 알리고, 게임으로 한계에 도전하는 멋진 사나이... [28] 워크초짜11737 08/03/11 11737 11
34289 바카스 스타리그 3,4위전이 없는 이유에 대한 개인적 생각. [22] ISUN8012 08/03/11 8012 0
34288 강구열 vs 김창희 [32] 정태영8575 08/03/11 8575 0
34286 [스타2]울트라 버로우 및 플레이 동영상 [28] [NC]...TesTER9998 08/03/11 9998 0
34285 ICCUP이 카오스런쳐를 적용했네요. [8] 익스트라5962 08/03/11 5962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