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7/11/01 21:09:10
Name SKY92
Subject 곰 TV 시즌 2 8강,그리고 곰 TV 시즌 3 4강
마재윤선수의 팬으로써,


자꾸 저번 시즌 8강의 악몽이 떠오릅니다,


상대는 이성은.


당시에 테테전만 한채 8강에 올라갔으며,

저그전은 별 검증이 되지 않은 상황,


많은이가 마재윤의 승리를 예측했으나,


이성은선수의 놀라운 경기력으로 3:2로 패하던 그 악몽........


왠지 그때랑 어쩐지 상황이 비슷해서 불안합니다.


박성균,

현재 테테전만 10경기한채 4강까지 진출,

저그전은 별로 검증이 안되었고,

거의 커뮤니티들은 대부분 마재윤선수의 승리를 예측하고 있는 분위기.


자칫 잘못하다가는 저번 8강의 전철을 또밟을까봐........

좀 불안한것은 사실입니다.

요즘 테란전도 썩 좋지 않고........


또다시 그때처럼 덜미를 잡힐까봐 여러모로 많이 불안해요.


그렇지만,


여기서 승진로드가 끝나버리면,

많이 허무할것 같습니다.


이번에 결승가서 마회장 한번 제대로 노려봤으면 좋겠네요.(강민선수랑의 결승이 성사되면,좀 고민이 되겠지만;; 마침 소현님 수능도 끝나시던데, 그때 같이 응원해보고 싶어요.)


하여튼,

저번의 8강의 그때의 그 악몽,

되새기면서,

이번 4강에서 더욱 완벽한 모습의 마재윤으로 찾아와주길 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오소리감투
07/11/01 21:13
수정 아이콘
저는 성전이 점점 현실화되는 모습이라서 요즘 msl 보는맛 나더군요 ^^
아무래도 최대 걸림돌은 혁명가가 될 것 같구요...
마에스트로, 테란전, 물론 진영수나 이영호같이 절륜의 경기력을 뽐내는 게이머들에겐 약했지만,
신인들은 거의 껌 씹듯이 잡아 왔잖아요?~
좋은 결과 있으리라 예상합니다.
후, 3 대 0 을 원하지만, 어떨런지 기대됩니다...
07/11/01 21:25
수정 아이콘
마본좌 스코어를 기대합니다.
compromise
07/11/01 21:28
수정 아이콘
이성은 전의 데자뷰...
the hive
07/11/01 21:34
수정 아이콘
그래도 이번시즌에는 데스페라도같은 테란이 막강한 맵은 없지 않습니까?^^
마재윤선수의 3:0내지는 3:2진출을 예상해봅니다.
다크드레곤
07/11/01 21:56
수정 아이콘
마본좌 스코어를 기대합니다.(2)
뽀돌이치킨
07/11/01 22:48
수정 아이콘
마재윤선수의 남은경기 전승을 조심스레 기대합니다...
단!! vs 강민전은 제외 ㅡㅡ;;;
07/11/01 22:51
수정 아이콘
저두 벌써부터 긴장이 되네요..박성균 선수 신예답지 않게 너무 침착해요..분석할 저그전 경기도 부족한거 같구..
마본자 이번엔 꼭 결승가서 택본좌 극복합시다!
07/11/01 22:51
수정 아이콘
마재윤 스코어로 끝낼듯... 결승은 3.3의 리매치입니다. 서지훈,강민 팬들께는 죄송하지만 김택용이 이 둘중한명에게 질거란 생각이 안드네요. 마재윤 복수하고 다시 본좌로 거듭나길!!
07/11/01 23:21
수정 아이콘
저는 3.3의 재판이 되길 바라네요. ㅎ_ㅎ 마재윤, 김택용선수 둘 다 무척 좋아하지만 프로토스에 1g 마음이 더 가는 건 어쩔 수 없는 듯;
07/11/02 15:46
수정 아이콘
마본좌 스코어를 기대합니다.(3)
당근덮친토끼
07/11/02 16:02
수정 아이콘
마본좌 스코어를 기대합니다.(4) 제발 이성은전의 전처를 밟지않길 간절히 바랍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2664 주요맵의 다승 TOP 15 - 내용수정 [23] 프렐루드4394 07/11/02 4394 0
32660 테란의 롬멜장군 대 저그의 마에스트로의 전쟁을 앞두고... [16] 하성훈5359 07/11/02 5359 0
32659 남은것은 전승이다 [2] 信主NISSI4250 07/11/02 4250 0
32658 MSL 대망의 결승전 3.3 혁명의 리매치가 될것인가? [18] Akira5283 07/11/01 5283 0
32657 곰 TV 시즌 2 8강,그리고 곰 TV 시즌 3 4강 [11] SKY923777 07/11/01 3777 0
32656 박성균. 그의 탱크부대는 4대 본좌 마재윤을 넘을 수 있을 것인가? [18] The xian7611 07/11/01 7611 0
32655 방금 박성균 vs 주현준 경기 보셨나요? [스포있음] [20] 김동진5185 07/11/01 5185 0
32654 프로리그 6주차 엔트리입니다~ [13] 에버쉬러브4627 07/11/01 4627 0
32653 오래전의 홍진호와 지금의 이제동 [7] 아뵤4136 07/11/01 4136 0
32651 스동갤이 죽어버린게 너무 슬프네요. [18] 레모네이드6584 07/11/01 6584 0
32649 주요 선수들의 승리 일자 살펴보기 [5] 프렐루드4013 07/11/01 4013 0
32645 던파 표절작 중국게임 귀취등 [35] the hive5123 07/10/31 5123 0
32644 아!! 박정석 선수 너무 아쉽네요 ㅠ.ㅠ [25] 김익호5987 07/10/31 5987 0
32643 박정석 선수 이게 몬가요... <챌린지 1경기> [27] 수험생5937 07/10/31 5937 0
32641 스타크래프트 2 Q&A 19번째 [12] Tail4293 07/10/31 4293 0
32640 방금전의 신상호선수 vs 김구현선수 경기..(스포일러 有) [7] 후리5038 07/10/31 5038 0
32638 롱기누스2 밸런스에 대한 오해~~ [18] 펠릭스~5772 07/10/31 5772 0
32637 아래글에 대한 첨언 + 종족별 PP 그래프 [2] 프렐루드4053 07/10/31 4053 0
32636 김은동 감독의 결단을 기대한다 by fel [7] elcarim5329 07/10/31 5329 0
32634 저그에게도 빌드 오더란 것은 있다- 극초반 VS P 빌드오더에 관하여- [30] 5640 07/10/31 5640 0
32633 깨어나세요, 용사들이여! [3] JokeR_3968 07/10/31 3968 0
32631 이런날이 올줄이야 [25] Rush본좌6355 07/10/30 6355 0
32630 아직은 테란이 우울하다고 말할 시기가 아니다. [86] 레모네이드6059 07/10/30 6059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