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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15 19:21
현재 가장 잘하는 선수가 김택용 선수이니 누구와 붙여도 흥행카드가 되죠.
챔피언이 꺾이느냐 타이틀을 지키느냐는 누구나 관심을 가질테니까요.
07/08/15 19:58
역시 스타는 만들어지는 건가 봅니다.
3월3일 마재윤 선수와의 곰티비 결승 전까지만 하더라도 많은 사람들이 바라던 강민과 마재윤의 결승을 간~절히 바랬으니까요. 그런데 이 선수가 결국 일을 내더니 이런 자리 까지 오게 되었네요.
07/08/15 20:45
최인규 선수도 추가를
최인규 선수 그떄 연전연패 하고 있는지라 팀도 1승 필요 햇고 이겨야 햇는데 .....그 제물이 김택용 선수라는거 맵도 토스에게 웃어주는 맵인데도 .....최인규 선수에게 진...최초의 1승.. 몇백일만에 1승달성한
07/08/15 20:53
저는 김택용선수가 개인적으로 싫어서 지면 좋아한다는 크크 그래서그런지 오영종선수가 이겼을때는 박수를치고 환호했습니다.
박성준선수가 이겼을때는 왠지모를 기쁨이
07/08/15 21:43
(케스파컵 에서 올킬의 직전 프로토스전 발로 하는 한동욱 선수에게 치욕스러운 패배..)
이 문구.. 상당히 거슬립니다.. 글쓰신분.. 응원하시고 계신 김택용선수가 글쓰신분께 소중한건 알겠는데요.. 타 선수 대놓고 비하 문구 첨가하면서까지, 응원하시는 김택용선수 추켜세우는 언동은 좀 하지마세요.. 기본적인 선은 좀 지키면서 글쓰셨으면 합니다.. 스갤화 표방하자는 건가요? 설령 그 선수의 실력이 잘하든 못하든.. 뭡니까 저 표현이.. 글쓰신분은 공부를 발로하셨습니까??
07/08/15 22:05
어쨋든 김택용선수가 진정한 흥행카드로 거듭나려면 이번 MSL 조지명식에서 확 질러줘야 할껏이라 보여집니다.
단순히 실력만 좋다고 흥행카드가 되는건 아닙니다. 조지명식때의 과감한 레이스도 필요하죠 물론 OSL쪽에서도 조기 지명되면 확질러버리구요~~~ 아마 MSL쪽에서는 거의 테영호선수찍을꺼 같네요 갚을께 많죠
07/08/15 22:15
여러가지를 생각하면 무엇보다 엠겜 3연패가 가장 중요하죠
단일 대회 3연속 우승을 한선수는 나다와우브뿐이니가 무엇보다 그런 기회는 평생에 한번 정도이고... ...
07/08/15 22:59
문근영님// 공감이 많이 가네요..진짜 스타부재라는 소리 맨날 하는 프로축구니, 프로농구에 비해서...관심이 많으니 스타가 자연스럽게 탄생하는 스타리그..같군요...
07/08/16 09:59
예전에는 김택용 선수를 싫어했습니다. 단순히 미남 프로토스로 과대포장되어서 실력에 비해서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고 생각했으니까요. 같은 이유로 임요환 선수도 싫어했었습니다. 지금은 김택용 선수의 실력에 감탄하면서 경기를 감상합니다. 특히, 그 마재윤 선수를 어떻게 계속 이길 수 있는건지 신기하더군요.
07/08/16 15:32
김택용선수는 실력도실력이지만, 제법잘생긴 얼굴도 한몫했죠. 그만큼 상품성(?)이 있으니까
한번이라도 더 나오는거 아닐까요 TV에..
07/08/16 17:22
김택용 선수가 강민과 마재윤을 제압하고 첫 우승을 하기 전까지 많은 비난(?)을 받았나요? 중국산 강민도 처음 듣는;;
오히려 성적이 좋은 최근에 더 많이 까이는 듯 한데요...
07/08/16 21:15
목동저그//중국산 강민이란 소린 그 경기 후에 꽤 들었습니다.
문준희 후계자란 소리부터 스타리그 올라와서도 한동안은 단순한 엄재경 해설위원의 띄워주기 정도로만 취급받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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