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6/11/24 22:56:53
Name 포로리
Subject 마에스트로를 막을 최후의 보루 4인
마재윤 선수와 가장 치열하게 싸울 것 같은 선수를 전혀 객관적이지 않치만 어느정도의 객관성을 가지려고 노력한 글입니다.



1. 이윤열

가장 최근 2006신한은행 스타리그 시즌2 우승
개인랭킹 8위
종합랭킹 3위
단체전 공헌도 1위
전체 다전 1위
전체 다승 1위
대 프로토스전 다승 1위
대 저그전 다승 1위
테란 다승 1위
전적 통합 1위
테란 대 테란전 다승 1위
테란 대 프로토스전 다승 1위
테란 대 저그전 다승 1위
9개월간 종합랭킹 1위
단체전 전체 다승 1위
단체전 전체 다전 1위
단체전 대 프로토스전 다승 1위
단체전 대 저그전 다승 2위
단체전 대 테란전 다승 2위



수상경력
[2001년 10월]  제2회 세계 청소년 문화축제 스타크래프트 게임대회 1위
[2001년 0월]  iTV 한게임배 서바이벌 프로구단리그 1위
[2001년 0월]  한국통신 메가패스배 서바이벌 프로리그 1위
[2002년 6월]  2002 KPGA TOUR 2차 리그 우승
[2002년 10월]  2002 KPGA TOUR 3차 리그 우승
[2003년 1월]  2002 KPGA TOUR 4차 리그 우승
[2003년 2월]  파나소닉배 2002 온게임넷 스타리그 우승
[2003년 1월]  KTF 비기 4대천왕전 2위
[2002년 5월]  ghemTV 스타리그 1차 3위
[2003년 4월]  ghemTV 3차 스타리그 우승
[2003년 3월]  KTEC배 KPGA 투어 위너스챔피언쉽 3위
[2003년 4월]  벼룩시장 FindAll배 챌린저오픈 스타리그 2위
[2003년 6월]  핫브레이크 온게임넷 마스터즈 우승
[2003년 7월]  Stout배 MBC게임 2003 스타리그 준우승
[2003년 11월]  TG삼보배 2003 MBC게임 스타리그 3위
[2003년 12월]  2003대한민국 게임대상 우승 게이머상
[2004년 1월]  KT-KTF 프리미어리그 통합 챔피언쉽 우승
[2004년 1월]  KTF BIgi 프리미어 리그 우승
[2004년 4월]  하나포스 센게임배 2004 MSL 준우승
[2005년 1월]  KT-KTF 프리미어리그 통합 챔피언쉽 3위
[2005년 2월]  당신은 골프왕배 2004 MBC게임 스타리그 준우승
[2005년 3월]  IOPS 04~05 스타리그 우승
[2005년 5월]  스니커즈 올스타리그 1라운드 우승

개인리그 저그전 승률  65.8%
개인리그 전체 승률     64.3%
전적 통합 전체 승률    62.66%



2. 조용호

6th CYON MSL 결승에서 마재윤 선수를 상대로 3:1 승
개인랭킹 1위
종합랭킹 2위
단체전 공헌도 9위
저그 대 저그전 다승 1위
저그 대 테란전 다승 2위
저그 대 프로토스전 다승 공동 2위 (MBC 박성준)
전체 다전 4위
전체 다승 4위
테란전 다승 5위


수상경력
[2001년 12월]  KTF 세계게임챔피온대회
[2003년 2월]  파나소닉배 2002온게임넷 스타리그 준우승
[2002년 6월]  2002 KPGA TOUR 2차 리그 4위
[2002년 10월]  KTF 나지트배 프로게이머 최강전 6회 우승
[2003년 3월]  3차 ghemTV 스타리그 3위
[2003년 1월]  베스킨라빈스배 2002 KPGA TOUR 4차 리그 2위
[2003년 7월]  Stout배 MBC게임 2003 스타리그 4위
[2005년 2월]  당신은 골프왕배 2004 MBC게임 스타리그 4위
[2005년 7월]  우주배 6차 MSL 3위

개인리그 저그전 승률  59.6%
개인리그 전체 승률     57.7%

- 저저전의 본좌 -



3. 오영종

가장 최근 2006 신한은행 스타리그 시즌 2 준우승  
2회 연속 가을의 전설에 가장 근접한 프로게이머
OSL에서 박성준(MBC) 김준영 박태민 을 잡고 올라옴
종합랭킹 11위
개인랭킹 13위

수상경력
[2004년 11월]  2004 ITV 신인왕전 준우승
[2004년 6월]  한국e-Sports협회 주최 제3회 커리지매치 입상
[2005년 5월]  다음 다이렉트 듀얼토너먼트 1위
[2005년 11월]  So1 스타리그 우승
[2006년 3월]  대한민국 E-Sports 대상 (최고의 프로토스상 )

현재 저그전 승률  50%
전체 승률            54.7%

프로토스대 저그전 최강자 중 한 분
마재윤 선수와 같은 길드
운영형 저그 킬러



4. 김준영

최근 프로리그에서 마재윤 선수를 상대로 승리

단체전 공헌도 4위
종합랭킹 18위
개인랭킹 30위
개인리그 전체 승률    59%
개인리그 저그전 승률 58%  
프로리그 승률           86.7%

마재윤 선수에 이어 엄청난 포스를 지닌 저그
운영형 저그로써 양박등에 이어 새로운 등장


마재윤 선수가 이젠 모든 프로게이머들의 공공의 적으로 둔갑한 이 시점 우리에겐 많은 보루 프로게이머 분들이 있는 걸 저는 알고 있습니다.(EX.박태민선수  홍진호선수  변은종 선수등의 저저전 최강자분들)   하지만 이 4분들이라면 그도 두려워 할 것이라 자신있게 생각하고 올립니다.



p.s 제 글 홍보라 생각하실수도 있겠지만 이윤열 선수의 더 많은 정보는 - 13일의 금요일 왕의 귀환 - 을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p.s 2 대 테란전이나 대 프로토스 전은 그 선수가 다른 전투에서도 막강하면서 저그전도 강하단 점을 보이려고 사용했습니다.

p.s 3 이윤열 화이팅!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6/11/24 22:59
수정 아이콘
저선수들중에서 김준영.. 그리고 테란에서 이재호 고인규 서지훈
blackforyou
06/11/24 23:01
수정 아이콘
우선 오영종선수는 플토라 힘들것이라 생각합니다....
마본좌에겐 플토는 그야말로 재앙이기때문에..ㅠㅠ
정말 엄위원이 말한것처럼 마재윤을 이길라면 그나마 저그가 가능성이
있다는 얘기도 오늘 경기보면... 휴~
전 그나마 가능성이 있다면 조용호선수나 위에 예를 들은 선수들이
가장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완전소중류크
06/11/24 23:01
수정 아이콘
테란은 현시점에선 이윤열 선수와의 대결이 준비되어있으니 일단 이윤열 선수, 그리고 전 이재호선수를...
저그는 그냥 대인배와 기타 저그유저들도 많이 이길것으로 보여집니다
토스는 윤용태선수...송병구선수...오영종선수!?
솔로처
06/11/24 23:02
수정 아이콘
김준영선수에게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오우거
06/11/24 23:05
수정 아이콘
뭐.....일단은 다전제에서 유일하게 마재윤을 꺾어본 어린이이기에 기대를 겁니다....
나두미키
06/11/24 23:15
수정 아이콘
모든 선수들에게 가능성은 있습니다. 단지 희박할 뿐 ㅡ.ㅡ;;;
마재윤 선수.. 스타계의 보물입니다.. 서로의 경쟁을 통해서 많은 발전 이루기를 바랄 뿐입니다. .퐛팅~
06/11/24 23:17
수정 아이콘
오영종선수의 토스라면 가능할듯도 싶습니다.
yellinoe
06/11/24 23:18
수정 아이콘
이윤열선수 누락된게 신한 2차 우승기록이 누락됐고 조용호 선수는 케이피지에이 4차 준우승이 누락됐네요
스피어빠
06/11/24 23:20
수정 아이콘
호기있게 인터뷰에서도 말했던 변형태선수.
연휘군
06/11/24 23:21
수정 아이콘
팀플모드의 서지훈선수가 빠졌군요.
팀플모드의 서지훈선수는 마재윤선수를 가장 잘 이해하고 있는 선수입니다.
TicTacToe
06/11/24 23:27
수정 아이콘
김준영 선수는 저그인점도 크고, 같은 운영형 스타일이라 가능성이 있을듯 합니다. 조용호 선수도 마재윤 선수에게 이긴 경험이 있고요. 나머지는 기대 안하고 있습니다. 특히 토스같은 경우엔 ;;
Qck mini
06/11/24 23:27
수정 아이콘
일단 저그면 타종족에 비해 10%의 가능성은 저 크다고 봅니다
하지만 마재윤선수에게 2연승 중인 최연성선수가 없다니..
06/11/24 23:30
수정 아이콘
이제동마저 지다니.... 정말 대단합니다.

제가 마재윤의 약점으로 지목한 가장 큰 두부분이 컨트롤과 동족전이었는데
저의 분석을 처참하게 짓밟네요. 정말 멋진 선수입니다.
mooth2000
06/11/24 23:31
수정 아이콘
저그전은 빌드운도 있기때문에 "잡았다"라는 느낌은 크게 주기 힘들것같습니다.
플토전은.. 오영종선수가 기대해볼만하지만 역시나 토스는 토스...
그래서 테란쪽에서 잡았을때 가장 파장이 클것같습니다.

보통 저그는 테란을, 테란은 플토를, 플토는 테란을(?) 잡아야 뭔가 통쾌한 느낌을 주는데 이건 테-저가 반대가 됐으니 ㅡㅡ;;
네버마인
06/11/24 23:32
수정 아이콘
저도 나두미키 님의 의견에 공감합니다. 모든 선수에게 가능성이 있어요.
재윤 선수의 팬이지만 당장 슈파에서 이윤열 선수가 이길 것 같구요.
뭐, 전 마에스트로가 천재에게 진다해도 덤덤할 것 같습니다. (당장 경기날엔 그렇지 않겠지만.)
그 선수에게 패배는 보약이거든요. 다음에 얼마나 무서운 모습으로 나타나던지, 원...
Hypnotic_
06/11/24 23:33
수정 아이콘
테란은 이재호 선수나 고인규 선수에게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06/11/24 23:34
수정 아이콘
전 개인적으로 마재윤선수를 블리츠에서 많이 지게 한 프로토스가 정말 궁금합니다....이 프로토스라면 플토로써 마재윤선수를 이길 수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ArcanumToss
06/11/24 23:53
수정 아이콘
제 생각에는 스타일 상 변길섭 선수가 무너뜨릴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이윤열 선수는 자유분방한 플레이에 능한데 마재윤의 운영은 이윤열 선수도 '테란일 뿐(???)'이라고 말할 것 같습니다.
아마도 SF에서는 마재윤 선수가 3:1로 이길 것 같습니다.
예전에 최연성 선수의 포스가 가장 강할 때 의외(?)의 선수들이 승리를 거뒀었죠.
송병석, 조병호, 한웅렬 선수의 승리가 가장 기억에 남네요.
테란은 변길섭, 서지훈 선수
플토는 박영민, 오영종 선수
저그는 변은종, 조용호 선수를 꼽고 싶습니다.
06/11/24 23:59
수정 아이콘
가장 유력한 선수는 조용호선수와 전성기 때의 나도현선수지 않을까.
(전성기 때 나도현선수의 벙커링은.... 그야말로 덜덜덜)
TicTacToe
06/11/25 00:00
수정 아이콘
dkssud // 참고로 나도현 4 : 0 마재윤 입니다. 전적만으로 보면 원사이드죠.
06/11/25 00:02
수정 아이콘
근데 그 전적이 좀 옛날이라..
LaVitaEvella
06/11/25 00:03
수정 아이콘
이 정도 글이 나오는거보면, 마재윤선수가 현 본좌는 맞는것 같습니다. 본좌에게만 주어지는 글들이 PGR게시판에 쏟아지는군요.

그리고 앞으로 테란이 마재윤 선수를 꺾을 가능성은 높아보입니다. 마재윤선수의 테란전은 박명수선수나 김원기 선수와 흡사한 느낌인데, 그 선수들이 스타일이 파악되서 꺾이고 있거든요.
06/11/25 01:04
수정 아이콘
마재윤선수는 gm길드 탈퇴한지 꽤됐구요. 현재 ArnC입니다. 또한 이윤열vs마재윤의 비공식 다합쳐서 9:1입니다. 마재윤선수가 9이죠. 나다도 이렇게 발렸는데. 최후의 보루라기엔;; 마재윤을 상대할 선수는 저그뿐입니다. 그나마 희망이있다면 애니타임.
06/11/25 01:05
수정 아이콘
LaVitaEvella // 박명수,김원기 선수의 스타일이 마재윤선수를 닮았다고 보는게 옳지않을까요
스탈라임
06/11/25 01:18
수정 아이콘
SK를 너무 좋아하는 팬이지만;;; 예나 지금이나 이윤열은 최강이라 생각하기에...(근데 절대로 나다의 팬은 아닙니다...-_-;;)
마재윤 선수를 막을 수 있는 선수는 이윤열 선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온겜은 아무래도 변수가 많아서 로얄로더로 갈꺼라고는...섯불리 말을 못 하겠네요...^^
하늘소망
06/11/25 01:24
수정 아이콘
솔직히 오영종 선수는 플토라서 전혀 가망이 없다고 봐도;;

이윤열 선수나 딴 선수들도 그다지 가능성이 있어보이진;;

모든 종족의 재앙 ㅜㅜ
Kevin Spacey
06/11/25 01:42
수정 아이콘
윤열 선수... 슈퍼파이트때 꼭 해법을 보여주길...
06/11/25 01:49
수정 아이콘
마에스트로를 이길 해법은 저그대 저그밖에는 안보이네요..
아니면 나도현?? 글쎄요... 그를 만날길이 요원한지라...
Hypnotic_
06/11/25 01:55
수정 아이콘
플토는 없어보이지만 그나마 박용욱 선수라면... 2004~2005년쯤에 보여줬던 질럿+리버 콤보어택을 다시 보여준다면.......
목동저그
06/11/25 02:27
수정 아이콘
그나마 운이 많이 작용하는 저저전 정도나 기대해야 할 듯;;
다반향초
06/11/25 02:43
수정 아이콘
전역시 다전제에서 마재윤선수를 한번 핀치로 몰아넣었던 전상욱선수가
가장 유력하다고 보는데 이윤열 선수보다는....
06/11/25 03:08
수정 아이콘
최연성 어쩌다가 포스가 이리도 몰락했나..나조차도 이재호, 이윤열을 생각했고 최연성은 잊어먹었다. 이번 듀얼 통과해서 예전 포스를 되찾기를..
forgotteness
06/11/25 03:09
수정 아이콘
컨트롤과 동족전이 약점이라는 이야기도 이미 과거의 것이 되어버렸네요...
어제 경기보면 저그전에서 마저 본좌의 포스를 마구 풍기니 이거야 원...

이제동 선수가 딱히 못했다기 보다는 다른 선수들이 할 수 없는 컨트롤을 해주니까 이기지를 못하는 것이고...
거기에 다른 선수들의 빌드 예측력이 너무나도 뛰어나므로...
언제나 먹고 들어간다라는 느낌을 강하게 받게되네요...

어제 경기에서 이제동 선수와의 저글링 교전에서 비슷한 수가 싸웠는데...
중간 중간에 둘러싸는 컨트롤은 그야말로 아트더군요...
동족전이 그나마 해답이다라는 이야기가 나올정도로 이미 마재윤 선수의 실력은 출중하다고 보여지네요...
플토는 재앙이라는 말까지 따라붙을 정도로 답이없고...
테란전도 어제 한동욱 선수가 그렇게까지 저그전 무기력하게 무너지는걸 보니 여전히 막강하고...
저그전은 요즘 포스 같아서는 대충 무난한 빌드로가도 운영싸움하면 이긴다라는 자신감이 넘쳐흐르는게 눈에 보일정도로 강하고...

온겜넷 23명, 엠겜 15명 도합 38명이 마재윤 선수를 이겨라 게임으로 변해가고 있는듯...

스타리그까지 넘보는 본좌의 행보가 기대되네요...
06/11/25 03:12
수정 아이콘
아무래도 같은 팀에서 계속 같이 연습을 해온 서지훈, 변형태 선수는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요?
뭐 이렇게 추측하는 것보다 제대로 맞붙어봐야......
그리고 김준영 선수 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 이 선수 정말 왜 이렇게 수상운이 없는지 모르겠습니다. ㅠ.ㅠ;
실력은 분명 4강 이상급인데...하~
쏙11111
06/11/25 03:15
수정 아이콘
최연성을 잊어먹은게 아니고 최연성선수 역시 밀리고 있는 실정이라 그렇죠...그리고 요즘 포스의 최연성선수라면 더더욱...
제 생각엔 플토는 유일하게 오영종선수만...이것도 붙어 보지 않아서 그렇다고 생각하고 오영종선수가 저그에게 강하다는 점이 있지만...역시 플토라서 어려울수도...
저그밖에 안보이는군요...ㅡㅡ;; 아..마본좌
구리땡
06/11/25 04:14
수정 아이콘
임요환선수가 첫황제의 자리에 등극했었다면..

마재윤선수가.. 이 스타크래프트라는 스토리의

마지막편 황제의 종지부를 찍을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

제 예상엔.. 이제 더 이상의 황제는 없을것같습니다... ㅡㅡ; 너무 섣부른 종말론을 제시했나요?
06/11/25 07:56
수정 아이콘
모두 공감하는 선수들입니다.
플러스 하나더 한다면 최연성 선수..
WizardMo진종
06/11/25 09:50
수정 아이콘
토스는...
말로센말로센
06/11/25 10:56
수정 아이콘
나도현이요? 흠,,, 어제의 마재윤은 오늘의 마재윤이 아닙니다..-_-;;
잃어버린기억
06/11/25 12:25
수정 아이콘
저그 - 김준형, 조용호
테란 - 서지훈, 이윤열
토스 - .....

토스는 강민선수가 그나마 가능성이 있었는데 셧다운당했고..
서지훈의 강력한 저그전이 너무나도 보고 싶습니다.....
저그 두명은 뭐 50:50이라고 생각합니다. 셋다 저그전 본좌기에..ㅡㅡ;
다크씨
06/11/25 13:46
수정 아이콘
오영종의 토스라면 기대해 볼 만하고, 가능성도 충분히 있지만
다전제에서는 힘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비수쉴드
06/11/25 14:00
수정 아이콘
이윤열 선수 광팬이지만 솔직히 이윤열 선수는 힘들꺼 같고요. 만약 이윤열 선수가 예전 겜아이,겜벅스 시절 돌아가며 랭킹 1위 찍던 미친; 나다 스타일로 플레이 한다면 가능성 있다고 생각합니다.(이때의 이윤열 선수가 지금보다 강하다 생각되기에;;)
그래서
테란은 이재호,고인규,서지훈 선수
저그는 역시 김준영 선수밖에 없다고 생각
토스는 정신차린 송병구 선수;
더 줄이자면 이재호,김준영 두 선수밖에 없다고 생각이 드네요. 각종족에서 가장 침착하고 꼼꼼하다고 생각되거든요. 다른선수들이 마재윤 선수를 상대로 무너지는 이유가 무엇보다 위 두가지에 밀려 패배한다고 생각합니다.
러브투스카이~
06/11/25 14:07
수정 아이콘
저도 김준영 선수를 유일하게 마재윤선수를 상대할수 있는 카드로 뽑고 싶네요;; 물론 입상경력으로는 상대가 않되지만;;
상대전적도 2:0으로 앞서고 있고... 거기다 최근 마재윤 선수가 포스가 주이는데 그것도 방송경기에서 혈투끝에 승리를하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7425 슈퍼파이트에 대해서 여러 생각들 주절주절 [11] love JS4055 06/11/25 4055 0
27424 처음 쓰는 가벼운 글. [8] Lunaticia4127 06/11/25 4127 0
27422 신한의 아티스트!!!!! 이제 다시 비상해라!! [12] 박지완4443 06/11/25 4443 0
27420 '사나이' 변은종, 그에 대해 생각해보자... [24] 이즈미르4505 06/11/24 4505 0
27419 마에스트로를 막을 최후의 보루 4인 [43] 포로리7380 06/11/24 7380 0
27418 38 vs 1 마재윤을 막아라 [33] 스타대왕7672 06/11/24 7672 0
27417 이제 우리는 발견이 필요할 때 입니다. [6] 삭제됨3753 06/11/24 3753 0
27416 2006 시즌2까지의 프로게임계 20대 사건 정리 [16] Ntka6614 06/11/24 6614 0
27415 마재윤의 덫 [25] happyend5708 06/11/24 5708 0
27414 이 선수, 어떻게 이기죠? [31] TRP5635 06/11/24 5635 0
27413 마본좌, 드디어 OSL에 상륙하다! [84] 이즈미르6775 06/11/24 6775 0
27412 죽음의 듀얼토너먼트 C조! 이제 패자전! [212] SKY924141 06/11/24 4141 0
27410 변은종선수, 그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85] 못된놈5425 06/11/24 5425 0
27409 무에서 유를 유에서 유를 만드는 그분 [5] d-_-b증스기질롯3413 06/11/24 3413 0
27408 [축구] 초스피드리버의 주말편성표* [5] 초스피드리버4134 06/11/24 4134 0
27407 곧 벌어지는 죽음의 듀얼토너먼트 C조!! 그리고 서지수의 지명상대는? [458] SKY926504 06/11/24 6504 0
27406 세계 지도. [3] 허클베리핀3980 06/11/24 3980 0
27404 스타 뒷담화, GG후토크와 같은 사이드 프로그램들이 너무 좋다 ^^ [17] 왕초보로템매5353 06/11/24 5353 0
27402 10차 MSL 공식맵의 베타테스트를 시작합니다. [39] 버서크광기5325 06/11/24 5325 0
27401 지우개의 미학, 이재호. [20] Born_to_run4158 06/11/24 4158 0
27400 이재호의 바이오닉.. 그를 주목한다. [17] 매트릭스4183 06/11/24 4183 0
27399 관심 [6] 난이겨낼수있3848 06/11/24 3848 0
27398 [전적이야기] 맵별 승률 70% 이상 선수 List (맵별 최강 선수는 누구?) [43] Altair~★7753 06/11/24 7753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