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6/11/18 21:21:14
Name SKY92
Subject 이윤열선수 최초의 골든마우스 획득! 그리고 3회 슈퍼파이트 이윤열 VS 마재윤!
이윤열선수 축하드립니다.

최초의 골든마우스의 획득을 달성하셨습니다.

사실 임요환선수가 가장 먼저 골든마우스를 가지길 바랬는데........ 우리 박서는 4회 우승을 가장먼저 달성해야죠!

뭐,아무튼 이윤열선수 정말 축하드리고.

골든마우스도 골든마우스지만,무엇보다도....... 2006년 12월 1일.

3회 슈퍼파이트 통합 챔피언쉽(?)이 열리게 됩니다.

OSL 우승자 이윤열!

MSL 우승자 마재윤!

저그 최초의 3회 우승자 마재윤! 최초의 골든마우스 달성자 이윤열!

이들의 대결은 이번 결승전만큼의 명승부가 될것이라 예상합니다.

맵은 모르겠지만........

만약 박정석선수랑 이윤열선수가 경기할때처럼 프로리그 개인전 6개맵이 쓰여지는데......

거기서 각각 양선수가 맵을 제거를 하는 형식이라면........

정말 재미있을것 같네요.

롱기누스,블리츠,알카노이드,아카디아 2,신 백두대간,타우 크로스.

이 6개 맵들이 프로리그 개인전 맵입니다.

제 생각에는....... 만약 저번 박정석 VS 이윤열전처럼 서로 프로리그 개인전 맵을 제거를 한다면,마재윤선수는 롱기누스를 제거할것 같고........

이윤열선수는 신 백두대간을 제거할것 같은데.

아무튼 이윤열 VS 마재윤.

12월 1일. 달마록을 지켜봐야겠네요.

전 마재윤선수의 승리를 예측합니다.

왜냐하면........ 저번에 임요환선수를 3:0으로,이윤열을 2:0으로,최연성을 3:0으로 물리쳤던 그 포스가 생생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온게임넷 스타리그 우승자 징크스때문에........ 조금 마재윤선수에게 징크스면에서도 기우는것은 사실이죠.(이상하게 온게임넷 우승자들은 결승전에서 우승한 후에 그다음 경기들에서 많이 지더라고요.)

아무튼 징크스든 뭐든간에 최고의 대결이 될것이라 예상합니다.(제발 마재윤 VS 임요환전처럼 3:0만 나오지 않았으면.......)

아,또한 이윤열선수가 시즌 3에서 우승자징크스를 극복할수있을지가 기대됩니다.

2번이나 우승자징크스를 당해본적이있는 이윤열선수. 과연 그 징크스를 깰지!!!

P.S:또한 중요한 사실은 최초(?) 20000점의 피지알러가 탄생한것!(쿨럭)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아가리똥내
06/11/18 21:23
수정 아이콘
20000점 1위신가요 스카이님이?
잔혹사
06/11/18 21:23
수정 아이콘
천마대전은 어떤가요?^^ 천사와 마에스트로..sky92님 20000점 울 윤열선수의 우승과 더불어 축하드립니다..매번 문자중계 수고많으십니다.
레이지
06/11/18 21:24
수정 아이콘
4회 우승해서 골든 키보드를..
Kevin Spacey
06/11/18 21:25
수정 아이콘
허허... 2만점 돌파 축하드려요~
더불어 10만점도 제일 먼저 돌파하시기를...(그만큼 왕성한 문자중계 부탁드립니다.)
06/11/18 21:28
수정 아이콘
진짜 3회는 대박 중에 대박이네요..
OSL우승자vsMSL우승자 라는 점 외에도
1회 슈파에서 테란의 황제를 3:0으로 잡은 마재윤,
2회 슈파에서 토스의 영웅을 3:0으로 잡은 이윤열
후아.. 생각만 해도 두근거리는 대결.
06/11/18 21:30
수정 아이콘
제가 "이윤열"선수의 우승을 진심으로 축하해주는 날도 오는군요.. ^^ (지극의 배타적인 팬심을 지니고 있는지라, 금쥐때문에 조금은 울쩍해지긴 하지만, 입대소식이후 금쥐에 대한 미련도 같이 버렸.... '') 아무튼 이윤열선수의 온게임넷 3회 우승을 정말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SKY92님의 댓글 20000 점 달성도 축하드리구요. ^^
06/11/18 21:31
수정 아이콘
"달마도"는 어떻습니까 ?
쉬면보
06/11/18 21:32
수정 아이콘
마재윤선수 타우크로스를 제외할꺼 같기도 한데..
06/11/18 21:33
수정 아이콘
2만점..덜덜덜...축하드려요!! ^-^
후~ 달마록...덜도말고 더도 말고 딱 3:2승부만 나오길..
TicTacToe
06/11/18 21:33
수정 아이콘
금요일이라 저는 못보겠네요 -_- 어후. 주말에 했다면 좋았을텐데.
06/11/18 21:38
수정 아이콘
아니 참. 또다른 방안도 생각해볼수가 있겠네요. OSL,MSL 맵 모두 합쳐서....... 6개지 않습니까?(타우 크로스,알카노이드,블리츠,롱기누스,아카디아 2,신백두대간) 프로리그랑 개인전 6개 맵이랑 똑같은 맵 구성이네요. ㅡㅡa 뭐 그 맵들을 가지고 서로 제거를 한다음에 추첨을 한다고 해도 맞는듯.
다크씨
06/11/18 21:38
수정 아이콘
마 재윤
이 윤열
세로로 읽어도 재윤, 윤열 -_-;; (여기까지 잡담;;)

저도 마재윤선수 타우크로스 제거에 한표요. 온겜넷 맵이라 경험이 부족한 것을 그 이유로...
하로비
06/11/18 21:39
수정 아이콘
와~ 천마대전도 괜찮고 달마록도 ...^^ 3회슈파 엄청 기대됩니다!!
06/11/18 21:43
수정 아이콘
마틀러 vs 윤탈린 크크
TicTacToe
06/11/18 21:49
수정 아이콘
마틀러 대 윤탈린이면 윤탈린이 이기는 거겠네요.
치터테란
06/11/18 21:57
수정 아이콘
마재윤 대 이윤열 벌써부터 기대되는군요!!
I have returned
06/11/18 21:57
수정 아이콘
이윤열과 마재윤이라니 마치 2년전 쯤의 삼신 시대(투신 머신 운신)를 다시 보는듯 하여 감회가 새롭습니다
당대 최강의 역사는 언제나 극소수의 테란과 저그가 이끌어 가는게 아닌가 싶구요
이윤열 선수가 아직도 그 한자리에 있다는 것도 대단하고 저그의 숙명과도 같은 '짧은 전성기'를 마재윤 선수가 극복할수 있을지도 궁금하네요
치터테란
06/11/18 22:03
수정 아이콘
마에스트로 대 천재!!

멋진승부 기대합니다!!
06/11/18 23:00
수정 아이콘
이거 달마도로 짤방이라도 하나 만들어야되겠는데요....진짜 기대됩니다!
Fight Of Double [M]
06/11/18 23:13
수정 아이콘
I have returned//저그의 숙명과도 같은 '짧은 전성기'라고 하기엔.......너무 오래해왔죠.........-_-;;;;;
카이레스
06/11/18 23:44
수정 아이콘
천마대전 멋지네요.
양대리그 우승자들의 경기니까 대전이라 하는게 더 어울리 거 같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7267 [설탕의 다른듯 닮은]New Turbo Engine , 전상욱과 웨인 루니 [15] 설탕가루인형4632 06/11/19 4632 0
27266 2006 신한은행 스타리그 시즌2 결승전 5경기의 기록 [11] slowtime4771 06/11/19 4771 0
27264 취중진담 [6] 니오3825 06/11/19 3825 0
27260 확실히 5경기 이윤열이 최소한 불리하지는 않았네요... [39] 이즈미르7501 06/11/19 7501 0
27259 올드 게임팬으로서 약간 씁슬하네요 ㅠ.ㅠ [13] 우영상5576 06/11/19 5576 0
27258 내생에, '2위' 가 이토록 빛났던 경기도 처음입니다. [24] OAO5080 06/11/19 5080 0
27257 [후기] 신한은행 스타리그 시즌 2, '천사록' 감상평 [18] The xian4809 06/11/18 4809 0
27255 결과를 이제야 확인했는데..역시 진정한 가을의 전설 주인공은 임요환 선수인가요? ^^;; [9] 다주거써3734 06/11/18 3734 0
27254 5판3선승제 다전제에서의 테란대 토스의 전적 [11] SEIJI5316 06/11/18 5316 0
27253 우승자, 그리고 준우승자. 그리고 슈퍼파이트 [12] CiCoNia3885 06/11/18 3885 0
27252 ★스타크래프트의 60억분의 1을 가린다!! 이윤열VS마재윤 ★ [15] Pride-fc N0-14502 06/11/18 4502 0
27251 드디어...[ReD]NaDa VS sAviOr[gm] [40] 풀업프로브@_@5279 06/11/18 5279 0
27250 스타리그 결승전보고 든 여러가지 잡생각 [14] 연아짱4900 06/11/18 4900 0
27248 이윤열 선수가 만들어낸 징크스와 깨버린 징크스 및 저주 [45] 비수쉴드5060 06/11/18 5060 0
27247 이윤열 선수... [12] KTF MAGIC3970 06/11/18 3970 0
27245 나다의 우승을 축하드립니다 [9] 나야돌돌이3611 06/11/18 3611 0
27244 이것이 이윤열의 원팩원스타다 [52] 도마뱀6065 06/11/18 6065 0
27243 1118 천사록 in 제주 분석 [11] 아유3809 06/11/18 3809 0
27242 이윤열선수 최초의 골든마우스 획득! 그리고 3회 슈퍼파이트 이윤열 VS 마재윤! [21] SKY924894 06/11/18 4894 0
27241 제3회 수퍼파이트 ... [5] 호시4237 06/11/18 4237 0
27239 오늘로서 결정됐네요, 3차 슈퍼파이트 매치업이. [20] OPMAN3576 06/11/18 3576 0
27238 가을은 지고, 드디어 겨울의 전설이 재현되었다! [17] 이즈미르3836 06/11/18 3836 0
27237 죽고 싶은데..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도와주세요. [26] 내스탈대로5563 06/11/18 5563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