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6/11/10 22:42:19
Name 이즈미르
Subject 음, 역시 이윤열... 또다시 박정석에게 3:0으로 승리!
3차 KPGA투어에서의 3:0 승리이후로 5판 3선승제 경기에서 다시한번
박정석을 3:0으로 셧아웃 시켰군요.

1, 2, 3경기 모두 이윤열 선수 정말 공격적이면서도 수비할때는 확실히 하는
모습으로 완벽한 승리를 거머쥐었습니다.

1경기는 셔틀+지상병력으로 테란의 수비라인을 뚫으려한 공격을
무난히 막으면서 다수탱크의 퉁퉁포 진군이후 손쉬운 조이기로 승리...

2경기는 노업 벌쳐와 시즈모드업 탱크로 전진하다가 토스 병력에 싸먹혔지만
아비터도 캐리어도 아닌 어쩡쩡한 하이템플러 활용으로 토스병력을 계속 갉아먹으면서
계속 멀티, 압도적인 물량으로 토스 멀티를 정리헀습니다.
뒤늦은 아비터는 그다지 큰 활약을 하지 못했습니다.
힘들었지만 결국 승리...

3경기는 노게이트 더블넥을 가져간 토스 상대로 원팩원스타라는 이윤열 선수의
전매특허였던 전략으로 상대방의 본진과 멀티를 동시에 견제하면서 본인은
안마당 활성화 이후, 하나의 멀티까지 더 먼저 먹었으나
드랍십 공격 방어이후 박정석 선수가 테란 병력이 소모된틈을 타 이윤열 선수의
커맨드센터 하나를 날리고 자신은 멀티 하나를 더 먹었습니다.
이후 캐리어 가면서 박정석 선수 분위기로 가는듯 싶었으나 캐리어를
눈치채고 업그레이드에 충실한 골리앗이 대거 충원됨으로서 캐리어 실패...
결국 토스 멀티 차례로 쓸리며 승리...

이윤열 선수에게 2:1로 승리하며 MSL 본선에 진출했던 박영민 선수의
플레이와 비교하면 박정석 선수의 경기는 전반적으로 다채로움이 적었습니다.
리버냐 다크냐를 골몰하게 하며 패턴을 여러가지로 가져갔던 박영민 선수와
비교하면 박정석 선수의 패턴은 클래식한 물량에 이은 하이템플러의 추가
정도...
이런 식의 싸움이라면 공격할때와 수비할때를 확실히 아는 이윤열 선수에게
더 유리할 수 밖에 없었지만 박정석 선수의 본인의 고집을 그대로 이어갔고
아쉽게도 또한번의 이윤열 상대 0:3 패배를 기록하네요.

02년과 06년이라는 시간차는 있지만 KPGA 3차리그 결승전이 맵만
바뀐채로 나온듯한 느낌이였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6/11/10 22:42
수정 아이콘
KT-KTF 프리미어리그 플레이오프에서도 이윤열선수가 3:0으로 셧아웃시켰었죠
이즈미르
06/11/10 22:44
수정 아이콘
그러고 보니 그때도 3:0 이였군요... 2차 프리미어리그 였죠?
06/11/10 22:44
수정 아이콘
은경이에게
06/11/10 22:44
수정 아이콘
흠...조용호선수도 2번 3:0패배였나요? 케텝선수들은 강민선수빼고 이윤열순수에게 3:0 잘나오네요;;
오가사카
06/11/10 22:45
수정 아이콘
뭐라고 할말이 없네요. 그냥 씁쓸할 뿐이네요 이기고도 미안한 이윤열선수의 표정과 끝나고도 나오질못하는 박정석 선수...
yonghowang
06/11/10 22:45
수정 아이콘
강민 선수만 유일하게 이윤열 선수와 대등하게 싸우죠..-_-;;
꼬라박
06/11/10 22:46
수정 아이콘
2경기.. 그 많은 게이트에서 생각보다 초라한 물량과...
3경기.. 온리캐리어에.. 드라군이 각개격파 당한 모습...
아 눈물났습니다....ㅠ
06/11/10 22:46
수정 아이콘
박정석선수 정말 중반까진 좋았는데.. 확실히 경기를 오래 안해서 그런지 감각이 많이 떨어진거 같네요.. 오늘 경기를 보니 왠지 오영종선수가 우승할거 같네요...
발업까먹은질
06/11/10 22:47
수정 아이콘
산고님 마지막 말 은근히 반전- -;;
메디쿠
06/11/10 22:50
수정 아이콘
박정석선수 경기력이 확 떨어져서 이윤열선수가 이긴거지 서바이버 경기력으론 오영종과 맞붙기 힘들듯..
은경이에게
06/11/10 22:51
수정 아이콘
아무튼 상대가 슬럼프인 박정석이라서 일진 몰라도 이윤열선수 옛날 토네이도 부활한거 같네요.
06/11/10 22:51
수정 아이콘
전 오늘경기 보면서 오영종선수 엄청 연습해야 할 듯 하는데요.
그나저나 감독님들 중 가장 정확하게 맞춘 감독님이 조정웅감독이라..
도대체 이건 무슨 아이너리의 극치인지 모르겠네요.
그만큼 이윤열선수에 대한 파악을 완벽히 했다는 소리도 되겠지요.
어쨋든 오늘경기로 인해 오영종선수는 박정석선수와 같은 실수를 저지르면 안됩니다.
그만큼 이윤열선수도 다른 전략으로 연구를 해야 하는 과제도 있구요.
이직신
06/11/10 22:52
수정 아이콘
전체적으로 박정석선수 움직임은 확실히 안좋았고..
이윤열선수의 움직임은 무난하게 좋았던거 같습니다.. 결승 우승 기대해볼만할듯..
분발합시다
06/11/10 22:53
수정 아이콘
서바이버 경기력이라... 허허. 서바이버 경기력 충분히 좋았습니다.
나다날라조아
06/11/10 22:55
수정 아이콘
서바이버 보셨죠? 이윤열 선수 경기력 좋았어요. 다크에 휘둘린 것만 빼면 좋았습니다.
06/11/10 22:55
수정 아이콘
서바이버때의 경기력은 좋았습니다. 다만 박영민선수가 더 잘했을 뿐입니다. 오늘 경기는 이윤열선수에게는 토스전에 대한 자신감을 더 가져다 줄 것 같고, 오영종선수에게는 더욱더 투지를 불러일으킬만한 경기라고 생각합니다.
METALLICA
06/11/10 22:57
수정 아이콘
오영종 선수는 박정석 선수와 스타일이 다르기에 이윤열 선수는 오영종 선수에 맞게 오늘 부족한 점을 더 보완해서 완벽한 준비를 해와야 합니다. 박영민 선수전을 통해 사이언스베슬을 보완시킨거 같군요.
분발합시다
06/11/10 22:58
수정 아이콘
서바이버 1경기는... 이윤열선수가 결승에 대비해서 전략전술등을 노출하지 않으려고 무리한 치즈러쉬를 한것같았고... 2경기는 완벽했죠. 3경기는 초반 다크드랍을 그냥 당하고 암울한 상태에서 그나마 역전할 기회도 만들뻔하고 그랬습니다. 박영민,이윤열선수 올해 상대종족전 승률 1,2위 하는 선수들인데 무슨소리인지...
06/11/10 22:58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서바이버는 정말 이윤열 선수에게 확실한 약이 된 듯한 느낌입니다..
비수쉴드
06/11/10 22:59
수정 아이콘
오늘경기를 보고 더더욱 확신이 드는건 확실히 머신다운 컨트롤,물량,전투등 기능적인 측면에선 이윤열 선수가 오영종 선수보다 우위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오영종 선수는 황제와의 수싸움에서도 이긴(황제와 수싸움에서 이긴 게이머는 거의 없을듯)만큼 전략적 수싸움에서 이윤열 선수보다 우위라고 생각하고 공격적 운영으로 인한 기세싸움또한 오영종 선수가 조금 더 우위라 생각이 듭니다. 이것들이 변수..
손가락바보
06/11/10 22:59
수정 아이콘
이 스타라는게 조금만 삐끗하면 정말 확 실력이 줄기도 하고 그러는 듯. 다른 스포츠는 그래도 과거에 하던 가락으로 버티는게 되는데 이바닥은 그냥 장난없네요 .
김연우
06/11/10 23:03
수정 아이콘
이슈화만 안됐을뿐, 박영민 선수의 대테란전은 현존 최강급입니다.

준비여하에 따라 다르지만, 오영종 선수와의 대결은 호각일듯 하군요.
06/11/10 23:04
수정 아이콘
그렇죠 이 바닥은 연습랑이나 집중력이 조금만 며칠만 떨어져도
확 눈에 보이는... ...
황제와의 수싸움에서 이긴선수로는 강민선수도 있죠 예전이지만
06/11/10 23:06
수정 아이콘
헐 '영웅'박정석의 완패를 감싸기 위해서인지 오영종에 대한 심리적 우위를 갖고 싶어서 인지...서바이버에서의 박영민의 대 이윤열전이 평가절하당해야 하나요? 1경기 이윤열의 치즈러쉬는 대부분 박영민이 막을거라 생각도 못할만큼 운과 타이밍이 좋았습니다. 해설자들도 그리 생각했죠 그 치즈러쉬가 무리한거였다니요-_-; 막은 박영민이 대단한 것입니다.
오늘 경기 솔직히 박정석이 못했습니다. 이윤열이 잘한것도 있지만 결승진출자답게 그만큼 잘한 거였고 박정석이 그 수준에 못따라온거 였죠. 오늘 이윤열이 3:0승리를 거뒀다고 해도 오영종 선수가 그리 쉽게 질거라 생각되지는 않는군요
FoolAround
06/11/10 23:11
수정 아이콘
서바이버 경기력이라니 그땐 이윤열선수 경기력이 떨어진게아니라 박영민 선수가 너무나도잘했습니다 . 3경기땐 엄청 불리한테 어어 역전하나 라는 생각도들었고 이승원해설도 캐리어가야죠!! 라고 했을정도였으니까요
분발합시다
06/11/10 23:12
수정 아이콘
왜 해석을 그리하시는지요. 플토전에서 치즈러시 자체가 도박입니다. 막히면 암울해지는게 당연한데 그런 전략을 쓴다는것 자체가 결승을 앞둔 상황이었기 때문이라 생각되네요. 이윤열이 저런 전략을 플토전에서 쓰는 장면을 지금까지 거의 본적이없는것같네요. 뭐가 완패를 감싸거나 심리적 우위 .... 이런얘기가 왜나오는지 모르겠네요. 저 위에 서바이버 경기력을 깎아내리니까 이런말을 하는거 아닙니까. 님이야말로 의도가 뭔가 궁금하네요.
은경이에게
06/11/10 23:15
수정 아이콘
오영종선수가 수싸움에서 이기긴 힘들죠...이미 전략노출이 거의 됬으니.
그점에선 이윤열선수가 앞선다 말할수 있겟습니다.
하로비
06/11/10 23:18
수정 아이콘
서바이버 3경기는 엔베가 너무 늦어서.. 나머지는 상당한 경기력이었는걸요~
러브젤
06/11/10 23:18
수정 아이콘
다필요없고 우승은 오영종이 할 듯.
상어이빨(GO매
06/11/10 23:21
수정 아이콘
박정석 선수를 3:0으로 이긴 이윤열 선수의 전 경기의 경기력이 나빴다는게, 어떻게 완패를 감싸는게 될 수가 있죠? 오히려..더 굴욕적이 될 것 같은데 -_-;
06/11/10 23:33
수정 아이콘
박영민 선수의 경기력을 절하시키는 거기때문이죠. 서바이버에서의 이윤열과 오늘의 이윤열은 경기력이 다르다.서바이버는 이윤열선수의 경기력이 나뻤기 때문에 박영민 선수에게 진 것이다. 오늘 경기는 이윤열선수가 그때보다 훨씬 잘했기때문에 박정석이 진 것이다. 이죠. 두 시합에서 이윤열의 경기력은 변함이 없었고 박정석이 오늘 경기 못해서 완패를 당한것인데 이윤열의 경기력이 변한 것 처럼 표현해서 박정석의 패배를 완화시킬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메디쿠
06/11/10 23:37
수정 아이콘
전 서바이버랑 오늘 경기력이랑 같다고 보는데요 이 경기는 박정석이 못해서 이윤열선수가 이긴거지 뭐 특출나게 잘해서 이겼다고 보기 힘들다 이말임
06/11/10 23:39
수정 아이콘
말장난하는건가요? 승패가 결정된 경기에서 당연히 한 선수는 잘한것이고 한 선수는 못한것인데 계속 말장난 하시는 모습들이 가관이네요.
06/11/10 23:39
수정 아이콘
저도 같다는 말입니다. 경기력이 다르다고 보는 의견이 있어서 제의견의 피력해 본것입니다.
미친여자친구
06/11/10 23:42
수정 아이콘
'A선수가 잘한게 아니라 B선수가 유난히 못하더라'
또는 'C선수 만나면 무난히 질 실력 인데 다행이 그선수가 아니라
이겼네요' 라는 식의 말씀은 뭐하러 하시는지.
거참 이해 안되는군요.
우울한 오후
06/11/10 23:44
수정 아이콘
박영민선수와의 경기에서는 다크때문에 나다의 본진이 마비된 순간에 박영민선수는 두군데의 멀티가 돌아갔었지요... 박정석선수의 경기를 평가하면서 박영민선수를 애기하는 것은 옳지 않아... 오늘과는 자원의 차이에서 완전히 다른 경기에요...
미친여자친구
06/11/10 23:48
수정 아이콘
겨우 몇경기를 보고
자신의 의견이 대단한 진리인듯
진다 이긴다의 겨우 50% 확률을 확정지어 말하고 있군요.
06/11/10 23:51
수정 아이콘
유난히 못한다고[못한다고 보지도 않음] 해서 그것을 잡지 못하면 심각하죠. 이윤열 선수같이 기회가 보이면 잡는 선수에게 오늘 경기력은 충분히 서바이버 이상이었습니다[잘한 서바이버에서 더 잘한 오늘-_- 무서워라...].
메디쿠
06/11/10 23:54
수정 아이콘
절 대놓고 비꼬신거 같은데 못한걸 못했다라고 하지 그럼 잘했다라고 하나요? 그리고 전 100%라고 확정한 적이 없습니다. 다소 어려울거라고 예상했을뿐 ..
메디쿠
06/11/11 00:06
수정 아이콘
촌철살인적으로 비꼴 능력 없으시면 그렇게 리플남기지 마시죠?
Judas Pain
06/11/11 00:11
수정 아이콘
박영민의 테란전은 플토중에선 S급입니다,
(까놓고 말해서 박영민이 제일 잘합니다)

전략적이면서도 후반매크로운영까지 뛰어나고
무엇보다 그런 운영방식을 뒷밤침할 유닛반응속도와 컨트롤, 상황판단이 좋습니다

제가 보기엔 지금 그의 테란전은 천하의 강민보다도 한수 위입니다
볼때마다 테란전은 강민의 전성기를 떠올리게 하는 선수예요

이윤열이 지는게 결코 이상한게 아닙니다
박영민이 서바이버에 있던건 저그전의 문제점과 지금 기량이 치고 올라오는 시기라서 그런거지
테란전 능력이 마이너 플토급이라서가 아닙니다
스피어빠
06/11/11 00:37
수정 아이콘
사실 서바이버 두경기는 박영민선수의 강함을 보기엔 좀 부족한 경기였죠. 1경기는 박영민선수의 배터리가 의미없을 정도로 프로브와 드라군으로도 무난히 막힌 러쉬였고.(연습땐 통했다는건지..) 롱기누스에서의 경기는 다크드랍으로 승세를 거의 굳히고 갔다고 무방할정도로 유리하게 시작했죠. 뭐 빌드야 물고 물리는거니 다크드랍을 하지 않았다면 윤열선수가 엔베를 늦게지은게 될테니 다른 양상이 됬겠지만요. 어쨋거나 저그전도 마재윤이란 최고의 연습상대가 있으니 이번에 msl에 올라간만큼 듀얼 예선에서도 선전하길 기대합니다.
06/11/11 01:12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제목이 너무 스포 -_-..
jodiefoster
06/11/11 01:31
수정 아이콘
아...아직 경기 안 봤는데...결과를 알아버렸으니...ㅠㅠ
미친여자친구
06/11/11 03:32
수정 아이콘
어설픈 말장난 보다는 나은 리플이라고 생각하는데요.
그리고 마지막 리플은 참 _어린아이가 떼쓰는 듯한 리플_ 이군요.
이정도면 촌철살인인가요.
06/11/11 06:11
수정 아이콘
박정석 선수도 잘 하고, 박영민 선수도 잘 합니다. 서바이버와 슈퍼파이트 두 경기에서 진화 한 건...이윤열 선수구요. 이윤열 선수도 압도적으로 이긴 경기는 1경기뿐이고, 나머지 두 경기는 서로 밀리고 밀리는 상태에서 이긴 거잖아요. 박영민전에서 얻은 교훈대로 한 거고, 박정석 선수는 박영민 선수처럼 초반 피해를 주지 못하거나, 게릴라가 통하지 않으니...후반 운영에서 밀린듯 하구요.

심리적인 요인때문에, 상대한테 시간을 주는 지...아닌 지 감을 못 잡는 경우가 많은데, 박정석 선수가 그랬던 거 같습니다. 그 만큼 이윤열 선수의 수비, 타이밍이 좋았습니다. 박영민 선수가 이윤열 선수를 이긴 게 마침표가 될 수 없듯이,(다음에 또 만나서도 이윤열 선수를 이긴다는 보장은 없는 거 아닙니까)
박정석 선수도 이윤열 선수와의 경기가 끝난 게 아니잖아요. 다음에 어떻게 이기나 보면 되죠.

박정석을 3:0 셧아웃 시킨 이윤열을 서바이버에서 잡고 msl에 진출한 박영민 선수를 가장 위에 놓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분은 없으시겠죠.
메디쿠
06/11/11 12:38
수정 아이콘
어줍잖은 꼬투리잡기가 촌철살인이라니 참 ....
미친여자친구
06/11/11 13:46
수정 아이콘
어설픈 말장난이나 남기시면서 타인에게는 촌철살인을 기대 하시니 참....
덩달아 어린아이처럼 되는것 같아 그만 두겠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6971 [제 나름의 분석글] "나? 박정석이야!" [4] 질럿은깡패다3566 06/11/11 3566 0
26970 절대왕자 ...몰락의시대.. [6] 영혼을위한술3691 06/11/11 3691 0
26968 김양중 해설위원에 대한 생각 [41] 아유4448 06/11/11 4448 0
26967 슈퍼파이트 그 아쉬움 [3] 메렁탱크3883 06/11/11 3883 0
26966 리치의 개인화면으로 봤습니다... [13] 노게잇더블넥5325 06/11/11 5325 0
26965 저도 막 고민이 됩니다. [5] Yang4391 06/11/11 4391 0
26961 2005 SO1과 2006 신한은행 시즌2의 공통점 [18] SEIJI5471 06/11/11 5471 0
26960 슈퍼 파이트... 약간의 아쉬움, 음향 [11] 삭제됨4009 06/11/11 4009 0
26959 성부장!! 출장 잘 다녀오십시요.~~ [7] 다주거써4188 06/11/11 4188 0
26958 워크래프트3에 관심을 갖는 분들 보세요 [11] 하만™4137 06/11/11 4137 0
26955 [기록정리]E-Sports의 꽃은 5판 3선승인가?? 에잇~~ [6] 오우거4414 06/11/10 4414 0
26954 [K, m, c의 험악한 대화] 험악한 뒷담화 [5] Ntka4493 06/11/10 4493 0
26952 김양중 해설님. 잘하건 못하건 해설자로써 존재가치/존재여부가 있었으면 합니다. [47] Toast Salad Man5084 06/11/10 5084 0
26951 <응원글>이미 나는 너에게 걸었다. [10] 狂的 Rach 사랑3813 06/11/10 3813 0
26949 슈퍼파이트 제2회 박정석 vs 이윤열 경기평 [12] 아유3954 06/11/10 3954 0
26947 당신의 패배..충격이 큽니다.. [22] Kim_toss3726 06/11/10 3726 0
26946 음, 역시 이윤열... 또다시 박정석에게 3:0으로 승리! [48] 이즈미르4422 06/11/10 4422 0
26945 안타깝네요. 박정석 선수... [18] 라라라3747 06/11/10 3747 0
26944 이윤열 VS 박정석! 승부는? [259] SKY924475 06/11/10 4475 0
26943 수능치시는 분들이 필히 읽으셔야하는 글 [39] 외계인탐구자4411 06/11/10 4411 0
26942 [축구] 이번 주말의 중계방송들 [10] 초스피드리버4020 06/11/10 4020 0
26941 슈퍼파이트 2회!!! 이윤열 VS 박정석! 시작합니다! 여기로 오십시오! [715] SKY927345 06/11/10 7345 0
26936 제2회 슈퍼파이트 오프닝 경기 감상평 [14] 아유4063 06/11/10 4063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