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6/09/13 00:09:00
Name 초보랜덤
Subject 금주의 개인리그 6대 빅메치
내일부터 양대 메이저리그 경기가 속개되는데요.... 이번주에 열리는 양대 메이저 16경기 (OSL - 12경기 MSL - 4경기)중 여러분들이 절대 놓치시지 마셔야할 강추해드리고 싶은 빅메치를 수,목,금 두경기씩 추천해드리도록하겠습니다.

1. 9월 13일-2006 신한은행 스타리그 2nd Season 24강 5회차
A조 5경기 신한 백두대간
박성준(Z,MBC) VS 한동욱(T) - 지면 탈락 이기면 와일드카드전으로 감

이 두선수는 서로 때문에 한번씩 좌절을 맛봤었습니다. 한동욱선수는 2004 질레트배에서 박성준선수는 지난 2006 신한은행 OSL 시즌1에서 어떻게 보면 한번씩 주고받았는데 하필이면 내일 또한번 운명의 갈림길에서 만납니다. OSL 1라운드에서만 3번째 맞대결인데 3번모두 지면 떨어지는 길목에서의 만남...

하필이면 지난 시즌1 와일드카드 최종진출전에서 한동욱선수가 박성준선수를 떨어뜨린맵이 백두대간인데 하필 내일 맞대결을 펼치는 맵이 신백두대간이라는점 박성준선수입장에서는 제대로된 복수의 장이 펼쳐지게 되었습니다. 과연 한동욱선수가 지난 시즌1에 이어서 똑같은 맵에서 똑같은선수를 똑같은 24강에서 (와일드카드와 아닌것의 차이) 떨어뜨릴지 아니면 박성준선수가 복수하면서 질레트 4드론의 충격을 안겨주면서 우승자징크스 이어가게 해줄지

2. 9월 13일-2006 신한은행 스타리그 2nd Season 24강 5회차
D조 5경기 Tau Cross
안기효(P) VS 고인규(T) - 김태형의 저주는 한선수[고인규]를 초반탈락시킬것인가

이경기도 지는선수는 3패탈락 이기는선수는 와일드카드전으로 갑니다. 파포 뉴스나 김태형의 식스센스 VOD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김태형해설이 이번시즌 가장 강력한 로열로더 후보로 고인규선수를 지목했는데 지금 현재 2패상태입니다. 지면 그대로 끝입니다. 과연 고인규선수가 김태형해설의 저주에 걸려서 3패탈락의 고배를 마시고 말것인지 아니면 와일드카드전으로 가서 살아남을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수 있을것인지 역대 OSL 우승자들중 24강이나 16강에서 재경기나 와일드카드전 통해 올라간선수들도 꽤있었기 때문에 고인규선수가 이번에 김태형해설의 저주를 피해서 와일드카드전 가서 살아남는다면 로얄로더 될수도 있을꺼 같습니다.

그리고 안기효선수 가을에 삘받는 토스인데 성적이 2패입니다. 지난시즌 양박저그와 같은조 되면서 안타깝습니다라는 말을 연발했었는데 그조에서 1위로 16강진출하는 위업을 쌓았었는데 이번 시즌2에서는 그때와는 너무 다른모습입니다. 가을이면 삘받는 토스인데 안기효선수는 아직 삘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안기효선수 이젠 다른토스처럼 삘받아야죠 조지명식에서만 팬들 즐겁게하지말고 경기도 승리하면서 팬들 즐겁게 해주셔야죠~~~~





3. 9월 14일-2006 Pringles MBC 게임 스타리그 2nd Season 16강 4주차 조별 승자전
C조 승자전 Arcadia II
변은종(Z) VS 박대만(P) - 조용호선수를 완벽하게 보내버린 대장 과연 아카디아2에서마저 완벽한 모습을 보일수 있을것인지

마재윤 VS 박명수가 빅메치 아니야??? 생각하시는분들이 많으실꺼 같은데요 저는 오히려 이경기가 더 기대가 됩니다. 최근 스트레이트플레이로 다시 포스를 뿜어내고 있는 변은종선수와 조용호선수와의 엄청난 대박경기로 PGR평점 평가방법 변경이후 최고평점기록을 경신한 박대만선수와의 대결

더더군다나 맵이 아카디아2 최근 논쟁의 중심에 서있는맵 상대전적은 8차서바이버에서 박대만선수가 러시아워3에서 완승을거둔적이 한번 있습니다. 물론 파포인터뷰에서 박대만선수가 아카디아2 인간적으로 너무힘들다고 대놓고 고백하긴 했지만 그래도 지난 조용호선수와의 경기의 충격때문에 그래도 기대를 해보려고 합니다.

아마 변은종선수의팬 삼성칸의 팬들을 제외하고는 아마 전부 박대만선수를 응원할껏으로 예상되는 이번 경기 과연 변은종선수가 스트레이트의 기세를 이어갈수 있을지 아니면 박대만선수가 2주전 조용호선수를 상대로 보여줬던 충격적인 완벽한 경기력을 다시한번 보여줄수 있을지

4. 9월 14일-2006 Pringles MBC 게임 스타리그 2nd Season 16강 4주차 조별 승자전
D조 승자전 신 백두대간
이윤열(T) VS 서지훈(T) - 무슨말이 필요하겠습니까 금주 최대 빅게임

누가 뭐래도 어떤 빅메치가 와도 임진록이나 광달록등이 열리지 않는한 금주 최고의 빅게임은 나다 VS 제로스이죠 이게 얼마만에 보는 빅메치입니까... 제기억으로는 올해 엘리트 올스타리그에서 이윤열선수가 이긴후 6개월만에 맞붙는 대결이라고 알고있는데요 과연 어떤결과가 나올지보다도 어떤경기내용이 나올지부터 흥분됩니다.

이미 이맵에서는 1시간12분이 넘는 역대 OSL 최장경기 기록을 고인규선수와 염보성선수가 세운 대혈투의 장이기 때문에 더더욱 기대가 됩니다. 누가이겨도 좋으니 최고의 대박 경기를 기대합니다.






5. 9월 15일-2006 신한은행 스타리그 2nd Season 24강 6회차
A조 6경기 신한 백두대간
오영종(P) VS 전상욱(T) - 누가 16강 상대 지명권을 가져갈것인지??

이젠 2승자끼리의 대결도 절대 단순 1위결정전이 아닙니다. 이경기 이긴선수가 3전전승으로 16강가면서 16강에서 상대할선수를 지명할 지명권을 가져가게 됩니다. 그걸 위해서라도 잡아야하는경기

거기다가 이번시즌 조지명식 최고의 도발이었던 오영종선수의 전상욱선수 지명... 첫출전 최연성선수 지명 그다음시즌 박지호선수 지명으로 엄청난 파장을 몰고왔던 오영종선수가 한시즌 쉬고 다시 돌아온 이번 신한 OSL 시즌2에서 현존 테란유저중 최강의 토스킬러 전상욱선수를 지명하면서 일대 대파란을 몰고왔는데요~~~ 결국 전상욱선수가 MBC의 박성준선수까지 끌어들이는 사태까지 벌어졌는데 과연 그 도발이 성공할지도 관심사입니다.

맵은 신백두대간 분명 맵은 7:3정도로 토스에게 손들어줘야 합니다. 그런데 토스가 상대해야할 테란이 전상욱이라는 점에서 7:3이 순식간에 5.5 VS 4.5로 줄어듭니다. 전상욱선수가 토스팬분들 염장지르는 맨트인 난 토스만나기 싫어요란 멘트를 하긴 하지만 그래도 데이터를 부정할수는 없죠 과연 맵데이터대로 오영종선수가 도발성공할것이냐 아니면 그런거 다 무시하고 전상욱선수가 난 토스킬러에요 다시한번 제대로 보여줄것이냐...

6. 9월 15일-2006 신한은행 스타리그 2nd Season 24강 6회차
E조 6경기 Tau Cross
장   육(Z) VS 이윤열(T)  - 드디어 방송에서 만난 두선수 과연 어떤결과가???

이번 시즌2 24강에서 A조경기를 제외하고 최대 빅게임을 꼽아보시라면 어떤게임을 꼽아보시겠습니까... 아마 많은팬들이 이경기를 예기하실껍니다. 드디어 이 두선수가 방송에서 만납니다. 장육 VS 이윤열...

장육선수가 프로게이머 데뷔한지 1주일만에 신예저그스타로 만들어준 장본인이 바로 이윤열선수죠... 서바이버쪽에서는 접전끝에 이윤열선수가 승리했지만 장육선수가 선전했다는 것만으로 주목받았고 결국 다음날 OSL 추가선발전 예선전에서 장육선수가 이윤열선수를 예선결승에서 2:0으로 잡는 대사건을 터뜨렸죠....

거기다가 조지명식에서 기여히 장육선수가 이윤열선수를 지명하는 도발을 감행했죠.... 거기에 이윤열선수도 자신에게 지명권이 빨리 왔다면 자신도 장육선수를 찍으려고 했었다고 했었고.... 이두선수의 대결을 수육전 탕수육등의 별칭을 붙이시는 팬들도 많으셨는데... 드디어 만납니다.

과연 방송에서 벌이는 두선수의 첫대결 과연 어떤명승부가 나올지.....


물론 다른 경기들도 놓치시면 아깝지만 특히 놓치시면 땅을치실 6경기를 강추해봤습니다. 여러분들 이6경기는 특히특히 놓치시지 마시고 즐겨주시기 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6/09/13 00:15
수정 아이콘
누가뭐래도 4번이 가장 기대되네요.
이윤열 선수가 숱하게 이겼지만 가장 기억에 남는경기는 서지훈선수가 페러럴라인즈에서 이긴 경기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06/09/13 00:18
수정 아이콘
저 역시 4번이 가장 기대됩니다. 6번도 기대되네요...(CJ 편애 모드-_-;)
06/09/13 00:19
수정 아이콘
타.......탕...수육....-_-;전....;;;
EpikHigh-Kebee
06/09/13 00:20
수정 아이콘
서지훈,장육 vs 이윤열 고고!고고!
사다드
06/09/13 00:21
수정 아이콘
전 5번이 기대되는군요.
온게임만 전념하게된 플토잡는 테란 전상욱선수와 요새 이보다 더 기세좋을 순 없다. 가을과 함께 돌아온 플토 오영종선수의 조 1위 싸움이 기대되네요.
너에게간다
06/09/13 00:34
수정 아이콘
이윤열 선수와 서지훈 선수는 엘리트배에서 다시 붙었습니다. 이윤열 선수가 이겼던 걸로 알고있고... 이게 아마 마지막 전적일겁니다.
팬이야
06/09/13 00:36
수정 아이콘
전 1경기와 5경기가..
한동욱선수 또 와일드카드로 어렵게 진출해서 어디까지 갈까 기대되고, 현재 최고의 컨디션을 자랑하는 오영종선수와 스타리그에 올인하는 전상욱선수의 멋진 한판도 매우 기대가 됩니다.
06/09/13 00:48
수정 아이콘
전 1경기가 기대가 되는군요. 우승자 징크스에 시달리고는 있지만 2패는 '下'로 취급받는 대 플토전과 '中上' 정도로 평가받는 대 테란전이었고 3경기는 그가 '極上'으로 불리는 대 저그전이니까요. 저번 시즌도 와일드카드를 걸쳐 가장 험난하게 우승을 했던 만큼 이번에 승리해서 와일드카드전으로 가면 우승자징크스를 떨쳐버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상대는 포스가 죽었다고는 하지만 어쨌든 투신인 박성준 선수에 저그가 압도적 우세를 보이는 신 백두대간이라는 핸디캡. 기대할만한 한 판이 나올 것 같네요.
06/09/13 00:48
수정 아이콘
1번, 4번, 5번에 무게감이 쏠리네요. 그 중에서도 단연 4번에 가장 눈길이 가고요. 사실 MSL 대진 나올 때 서지훈 선수가 젤 걱정되었습니다. 이건 뭐 이겨도 져도 상대가 만만치 않으니.(이윤열 선수와의 전적은 말할 것도 없고 박용욱 선수한테도 고비 때마다 진 적이 많아서요.ㅠ_ㅠ) 서지훈 선수와 최인규 선수가 한솥밥을 먹던 시절, 이윤열 선수는 완전 공공의 적이었는데.(GO팀 입장에서 본다면요.)
아쉬운 건 1번과 5번이 다 1경기라는 점.-_- 못 본다거나 앞을 놓치게 된다거나 하는 공산이 50%입니다.ㅠ_ㅠ 그나마 제일 기대되는 4경기는 제대로 볼 수 있겠군요.^^
Kevin Spacey
06/09/13 01:05
수정 아이콘
단연 4번... 윤열 선수 양대리그 우승에 박차를 가할수 있을지... 기대하겠습니다...
벌처사랑
06/09/13 01:10
수정 아이콘
저도 4번.....정말 1년에 1,2번 볼까말까한 백매치!!
저 역시 페럴라인즈경기가 가장 기억에....(cj팬인가...)
글루미선데이
06/09/13 01:10
수정 아이콘
전 2번...고인규 선수가 이제 좀 치고 가야하는 분위기인데
이상할정도로 못해서 지는 것도 아니고 자꾸 석패를 하니 쇄신차원에서 꼭 이기길..
parallelline
06/09/13 01:12
수정 아이콘
음... 1경기와 3경기;;
레몬향기
06/09/13 01:21
수정 아이콘
수...수육전.... 재밌게 읽다가 마지막에 대폭소. 멋진데요-_-b
리드비나
06/09/13 01:33
수정 아이콘
아직두 적응안되는 24강제도..
SimpleLife
06/09/13 02:00
수정 아이콘
윤열 선수 이번주는 중요한 경기 연속이네요.. 서지훈선수, 장육선수, KTF와의 경기 전부 기대됩니다~
적어도 2마리 토끼는 꼭 잡으세요~ 3마리 다 잡으면 정말 기쁠텐데...
이윤열 화이팅~!!!
MiMediaNaranja
06/09/13 02:09
수정 아이콘
요번주 대세는 CJ 대 이윤열???
METALLICA
06/09/13 04:05
수정 아이콘
4번 기대되네요. 서지훈 선수와 이윤열 선수. 장기전 가면서 아쉬움없는 한판 부탁해요~~~~~~
영웅의등짝
06/09/13 04:14
수정 아이콘
박성준vs한동욱선수의 경기에서 승자는 그 스타리그에서 우승했었는데 이번에도 그럴지 궁금하네요..
yellinoe
06/09/13 09:34
수정 아이콘
페럴러라인즈에서 이윤열 서지훈 선수가 만난 세번의 전장중에서 스코어는 2:1인데...... 저는 무엇보다 맨처음 앞마당 언덕이 있었을 초기버전에서,,,, 두선수들의 에어쑈가 단연 압권이라.....생각됩니다.
특히 세번모두 이윤열 선수는 11시 였고요,,, 5시에 서지훈 선수가 있었던 경기가 1,3경기...... 서지훈 선수가 10시에 있던 그 마주보던 한경기를 서지훈 선수가 이겼죠,,, 아마 내일경기양상은 대각방향이라서,,,, 이윤열선수의 우세를 조심스럽게 점칩니다.. 그 이유는 이글에서 참조했습니다. https://cdn.pgr21.com/zboard4/zboard.php?id=ACE&page=1&sn1=&divpage=1&sn=off&ss=on&sc=on&keyword=토네이도&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93
체념토스
06/09/13 10:13
수정 아이콘
쩝 신백두대간이 7:3이였나요....
잘봤습니다.
사시니
06/09/13 10:17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마지막 경기 엄청 기대하고 있습니다.

공식방송경기는 없었지만, 저 둘은 항상 만날때마다 치열하더군요
06/09/13 10:47
수정 아이콘
오영종vs전상욱 전이 제일 기대되는군요.
물론, 다른 경기들도 기대치는 큽니다. 위에 언급한 경기는 더더욱 그러거니와 언급되지 않는 모든 경기들에 다 기대를 하고있습니다.
하지만, 특별히 오영종vs전상욱 전에 기대를 하는 이유는,
오영종 선수가 우승할 당시 T1의 내노라하는 테란들, 바로 최연성과 임요환을 꺾었기 때문입니다.
3대테란이니 4대니 하지만, 아무튼 팀으로서 '테란'이라는 종족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팀이 T1인데다 최근엔 전상욱과 고인규가 주목받고 있다지만, 그래도 지금까지 T1을 이끌었던 두 기둥을 꼽으라면 임요환, 최연성을 꼽지 않을 수 없죠.
그 두선수를 연파하며 우승했던 오영종 선수.
우승자 징크스를 겪으면서 몸살을 앓았지만, 최근의 기세는 바로 로열로드를 걸었을때 보여주었던 그때 그 포스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전상욱.
최근엔 타종족전에서도 발군의 기량을 발휘하고 있지만, 더군다나 프로토스전은 이전에도 현재에도 첫 손에 꼽을만한 선수입니다.
아무리 최연성, 임요환이 T1의 양대산맥으로 우뚝자리잡는다 해도 프로토스전 하나만큼은 이 선수를 능가할 수 없다고 생각될만큼...

그러한 두 선수인만큼, 단지 선수와 선수간의 맞대결로도 관심이 가지만, 가을은 토스의 계절.. 시기가 시기인만큼 이번만큼읜 단지 선수간의 맞대결이라는 의미보다는 과연 오영종이 T1의 또다른 산맥을 넘어설 수 있을지..라는 관점에서 지켜보고 있습니다^^

제가 이윤열 선수의 팬이고, 또 테란유저임에도 불구하고 가장 기대치가 큰 경기는 바로 이 경기입니다.
천사야
06/09/13 10:59
수정 아이콘
전 4번...서지훈선수 팬이기도 하고...저도 페럴라인즈경기는 정말 최고였어요..아직도 기억이 나요~~
분발합시다
06/09/13 14:59
수정 아이콘
글쎄요... 죄송하지만 전 이번주 메이저 경기 모두 기대되네요
06/09/13 15:34
수정 아이콘
다 기대됩니다...무지 재밌을 거 같아요. 임요환vs심소명, 마재윤vs박명수~~으으~재밌는 경기 너무 많다~24강이 이래서 좋은 거 아닐까요? 볼게 많네요~
블랙호빵
06/09/13 15:43
수정 아이콘
변은종 화이팅~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5624 과연 누가 MSL 8강에 진출할것인가! [25] SKY924380 06/09/13 4380 0
25623 온게임넷은 삼성과 엠비씨 박성준 선수 이름 수정좀;; [32] 겨울이야기a4900 06/09/13 4900 0
25622 D-war 개봉 임박!!(수정) [27] Solo_me4641 06/09/13 4641 0
25621 [L.O.T.의 쉬어가기] 미안함... [8] Love.of.Tears.5062 06/09/13 5062 0
25620 드디어 탈락자가 가려지기 시작하는 신한은행 스타리그 시즌 2 24강 5회차...... [615] SKY927291 06/09/13 7291 0
25619 [영화]천하장사 마돈나.... 스포일러? 많은것같은데요... ^^... [10] λ4309 06/09/13 4309 0
25618 오늘, 캐스터 전용준 님을 직접 볼 기회가 있었습니다. [10] The xian4730 06/09/13 4730 0
25617 [야구] 리오스 폐암 투병 부친 위독 소식에 미국행 "4위싸움 KIA전 17일 꼭 등판" 약속 [46] 호나우딩요4812 06/09/13 4812 0
25616 명탐정 코난 10기 "탐정들의 진혼곡" 스포일러無 [22] Lunatic Love5303 06/09/13 5303 0
25615 [잡담] BlueCafe... 짝사랑의 추억을 노래하며... [2] AhnGoon4391 06/09/13 4391 0
25614 늦었지만 남자답게.... [20] 현지사랑4960 06/09/13 4960 0
25613 3번째 글입니다. ^^ [3] 왕초보로템매4533 06/09/13 4533 0
25612 여러분은 비장의 싸이트 하나쯤 갖고 계십니까? [48] H_life7141 06/09/13 7141 0
25611 10월 3일 슈퍼파이트 넘 기대됩니다..+_+ [13] 고만하자4076 06/09/13 4076 0
25610 제목없음. [4] 양정현4134 06/09/13 4134 0
25608 금주의 개인리그 6대 빅메치 [27] 초보랜덤5931 06/09/13 5931 0
25607 병무청의 일처리방법은....뺑뺑이가 정답? [8] 폭주유모차5058 06/09/12 5058 0
25606 [소설] 殲 - 10.진행 퉤퉤우엑우엑4248 06/09/12 4248 0
25605 정말 오랫만에 본 강풀님의 바보... [16] 랩퍼친구똥퍼5092 06/09/12 5092 0
25604 [잡담] 사회로..? [1] Heaven3955 06/09/12 3955 0
25603 임요환 그의 또 하나의 시작. 그리고 기다림. [19] 그러려니4422 06/09/12 4422 0
25602 휴. 이상한 핵들이 참 많습니다. [22] H_life5879 06/09/12 5879 0
25601 (롯데팬 희소식) 탱크 내년에 봉인해제 합니다. [16] 논두렁질럿5287 06/09/12 5287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