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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6/05/13 21:53:29
Name 로망 프로토스
Subject 5월 31일은 투표하는 날입니다.
투표 전 꼭 보고 가야할 ‘현대 투표백서 10조'

1987년 6월1일 이전 출생한 첫 투표자들. 지방선거를 통해, 나도 한 표, 아니 여섯 표 던져봐야 할 터인데 도통 방법을 모르겠다고. 선거안내문 발송은 25일이라 27일쯤 받아 볼 수 있다고 하니, 호기심 많은 19세들 궁금해서 속이 다 탄다.

투표소 가기 전, 20대라면 꼭 보고 가야할 ‘현대투표백서’ 아하. 1987년 6월1일생도 투표가능하다는 말씀, 그대들도 눈 크게 뜨고 보시라.

투표가기 전 후보 찜하기

(1조) 선거권 가진 당신, 지금 당장 지방선거 날짜와 자신의 스케줄을 확인한다. ☞ 5월31일 수요일 아침 6시부터 저녁 6시까지. 첫 투표니 약속 보류하는 센스!

(2조) 투표 날, 하필 새벽부터 딱 저녁6시까지 소개팅이 있어서 도저히 안 된다고?? ☞ 그럼 부재자투표 신고서를 작성한다. 올해부터 누구나 신청가능하다고. 부재자 투표일은 5월 25일과 26일. 신청일은 5월12일부터 16일까지다.

선관위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우체통에 넣거나, 동사무소에 직접 가서 작성하고 제출해도 된다. 부재자 투표소가 설치되는 대학교의 재학생이라면, 학교에서 바로 신청한다.

(3조) 우리 동네 후보가 궁금해서 홍보안내문 올 때까지 못 기다리겠다. 그럼 1분만.☞ 정치포털싸이트(http://epol.nec.go.kr)를 클릭한다. 화면왼쪽 ‘후보자 찾기’를 클릭한다. 후보들 싸이도 들락날락 하면서 정책도 챙겨보고, 어느 후보가 헛소리 안하는지 꼼꼼히 분석한 뒤 맘속 깊이 찜해둔다.

찜한 후보를 찍기에는 아직 기분이 영~ 찜찜하다면, 선관위에서 주최하는 TV대담, 토론회를 꼬옥 챙겨본다. MBC,KBS 동시방송한다고 하니 채널선택은 알아서 하시라.

▷ 부산광역시장: 5월25일 (목) 23:00~24:20 ▷ 비례대표부산광역시의원: 5월26일 (금) 09:50~11:00

(4조) 투표 날 아침 마음의 준비를 하기위해, 싸이트에 들어간 김에 어디서 투표해야하는지도 미리 알아본다. ☞ 정치포털 사이트 밑에 보면 ‘투표소/부재자투표소’ 검색란이 보인다.단, 21일부터 검색이 된다고 하니. 그까이꺼 조금만 기다려보자.

(5조) ‘1인 6표제’가 도대체 뭔 말인지 도통 모르겠다. 좀 쌈빡하게 알고 싶다. ☞ 광역단체장, 기초단체장 등 누굴 의미하는 건지 이해했다면 친구들에게 자랑하자. 그렇다고 색상까지 외우면 곤란하다.

▷ 광역단체장 (시장, 도지사) - 백색▷ 기초단체장 (구청장, 도시장, 군수) - 연두색▷ 지역구 광역의원 (시의원, 도의원) - 하늘색▷ 지역구 기초의원 (구의원, 시, 군의원) - 계란색▷ 광역의회 비례대표 (시의원, 도의원) - 연청색▷ 기초단체 비례대표 (구의원, 시, 군의원) -연미색



드디어 투표 하는 날! 무조건 한 장에 한번만 기표한다!!

(6조) 선거 날 가져갈 신분증을 미리 확인한다. ☞ 공공기관에서 발행한 공공기관에서 발행한 사진이 있는 신분증이면 워드자격증도 좋고 뭐든 괜찮다. 사진이 가장 잘 나온 신분증을 골라보는 재미가 있다!

아무리 골라봐도 신분증의 사진이 너무 현실성이 떨어져서 걱정된다면, 25일 이후 집에 선거인명부가 날아 올 것이다. 신분증과 함께 선거인명부 등재번호를 꼭 오려간다. 얼굴에 자신이 있는 사람도 선거인명부 등재번호는 반드시 오려가자. 방심은 금물.

입구에서 투표용지를 받기 전, 선거인명부 대조시에 본인확인을 금방 할 수 있다. 아, 촌스럽게 도장들고 가서 버벅대는 일은 절대 말자. 도장은 필요없다고.

(7조) 무사히 선거인명부 대조를 통과했다면, 3장의 투표용지를 받아 1차 투표를 한다. ☞ 작은 단위부터 구청장, 구의원, 비례대표 구의원을 먼저 뽑는다. 구청장과 구의원은 이름이 나오니 이름보고 기표하고, 비례대표 구의원은 정당 이름만 나오니, 당황하지 말고 선호하는 정당에 기표한다.

현재 의석 수 기준으로 기호 1번부터 5번은 열린우리당· 한나라당· 민주당· 민주노동당· 국민중심당 순이다. 최종결정은 5월17일이라는데 별로 바뀔 것 같진 않다.

(8조) 찜해 둔 후보를 잘 찍은 후, 세 장을 한꺼번에 연두색 투표함에 넣는다.

(9조) 다시 투표용지 3장을 받는다. ☞ 1차와 같은 방법으로 시장과 시의원, 비례대표 시의원을 살포시 찍고 나와 백색투표함에 한꺼번에 넣으면 끝!

(10조) 여섯 명이나 뽑는다고 수고했으니, 당당하게 출구로 퇴장한다. ☞대한민국 국민으로써 첫투표 행사한 기념으로 친구들이랑 신나게 달려보자. 투표안 한 친구, 쏙 빼놓고.

'현대 투표백서’는 리플로 계속된다!

부산CBS 장규석 기자 [email protected]/ 김유리 인턴기자

퍼온 글인데 문제가 된다면 삭제하겠습니다.
월드컵 시즌이 다가와서 그런지 얼마앞으로 다가온 선거가 너무 무관심을
받는것 같아서 퍼왔습니다.  

혹시 나는 우리나라 정치가들 전부 다 맘에 안 드니까 투표 안할꺼야!
라는 생각을 하고 계신건 아니겠죠?  난 저 사람이 너무 맘에들어 꼭
이번에 한표 찍어줘야지하고 투표하러 가시는 분들이 몇분이나 계실까요?
맘에 안들고 조금 귀찮더라고 그런 맘들 갖지 말고 위에 방법대로 자신이
투표해야할 사람이 어떤사람인지 꼼꼼히 살피고 조금이라도 나은 사람에게
소중한 한표를 주셨으면 합니다.
자신의 소중한 권리를 버려놓고서 나중에 나라탓,국회의원탓,정부탓 하시면
안됩니다. 조금 야박하게 들릴 수도 있지만 자신의 권리를 포기하신 분들은
그런분들 탓할 자격도 없는 거 아닌가요? 자신의 권리를 행사하고 당당하게
비판하십시요. `난 이러라고 당신 뽑은거 아니다`. `당신이 이럴까봐 나는
뽑지 않았다`. 이렇게 말입니다.  

제가 재수를 하던시절 저희 학원선생님은 자신은 엘리트 투표 주의(딱히 적당한
표현이 생각나지 않아서  제가 지어낸겁니다.ㅡㅡ;) 라고 하시더군요.
예를 들어 선생님의 장모님은 그 사람의 능력이나 기타 다른 면들을 보시는게
아니라 그냥 둥글둥글하고 후덕한 인상을 가진 후보를 찍으신다고 하시면서
투표권을 전체국민에게 주는 것이 아니라 일정기준 이상의 사람들에게만
주는 것이 낫다고  말씀을 하시더군요.

한동안 저게 옳은건가 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그런 분들이라도 투표를 하셔서 한표를 던져주는게 나은건지
아니면 차라리 안하시는게 나은건지..

나름대로 짧은 소견으론 아직까지  제가 생각했을 때는 그런 분들도
당연히 대한민국의 한 국민으로서 투표를 하시는게 옳은 것 같습니다.

일정 기준을 갖춘 사람을 추려서 투표를 한다고 치면 그 기준은 어찌
정할것이며, 과연 그 기준은 납득할 수 있을 것인가? 그 기준치 이상의
사람들이 투표를 한다고 한들 이미지 정치에 전혀 치우치지 않고
투표를 할 수 있을 것인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어릴적 부터 저는 투표가 너무나 하고 싶어서 나이가 든 지금도
투표는 꼭 빠지지 않고 하고 있습니다. 처음 투표를 했을때는
괜히 긴장도 되더군요.ㅡㅡ; 막상 하고 나면 별 거 아닌데 말이죠.  

맨날 정부탓,정치탓,나라탓만 하지 말고 이번에는 정말 우리 손으로
제대로 된 인물을 한 번 뽑아봤으면 좋겠습니다.  

뱀다리 : 가끔 투표지에 투표는 안하시고 낙서를 하시거나 XX당 잘해라
XX당 너도 똑같다  <--이런 식의 글을 쓰시는 분들이 계시다고 하더군요.
이런 분들 본인은 이런게 멋있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그래봤자
어차피 무효처리 되서 아무 소용 없습니다.정치인들 눈꼽만치도
신경안씁니다. 아무리 마음에 드는 사람이 없어도
0.0000000000000000000000001% 라도 더 마음에 드는 정치인한테 투표하는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됩니다.

긴 글 잃어주셔서 감사하고 혹시 틀린 문장같은게 있으면
살짝 지적 바랍니다. 너무 심하게 뭐라 하시면 소심해서 상처 받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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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급테란
06/05/13 21:59
수정 아이콘
85년생 첫투표 입니다. 하하 꼭 할꺼에요 첫투표.
lost myself
06/05/13 21:59
수정 아이콘
음 25일에 이사가는데 그럼 투표할 수 있겠죠?(퍽)ㅠㅠ
hyuckgun
06/05/13 22:00
수정 아이콘
꼭...투표하시기를...
06/05/13 22:01
수정 아이콘
저는 88년 5월 생이라서, 내년 대통령선거가 저의 첫번째 선거입니다. 으하핫~ (대통령 선거 내년 12월 맞죠?)
파블로 아이마
06/05/13 22:05
수정 아이콘
저는 87년 5월생 투표할수 있습니다 으하하~ 아버지랑 같이 가기로 했죠
여기가어디냐
06/05/13 22:06
수정 아이콘
무관심과 냉소야말로 사회 불의의 토양.. 이라는 말을 읽은 적이 있습니다. 정치가 싫다고 투표를 안한다는 건, 비겁한 변명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두모두 투표장으로 고고~
로망 프로토스
06/05/13 22:08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아침 일찍 제일먼저 투표해보고 싶은 마음이 있는데
그게 맘처럼 안되네요. 그러면 텔레비전에 나올 수 있을까요?ㅡㅡ; 가끔 그러분들 인터뷰 하던데..
왜 우리동네에는 안 오는 걸까요? 좋은 동네에 살아야 되는건가.OTL
김연우
06/05/13 22:09
수정 아이콘
수-금에 걸친 수업이 있었습니다.

5.3(수)은 예비군 훈련이라 쉬고(공대라 다 남자고 전공 심화라 다 복학생)
5.5(금)는 어린이 날이라 쉬고
5.12(금)는 졸업 사진 촬영으로 쉬고
5.26(금)은 정보 통신의 날이라 체육대회로 쉬고
5.31(수)에 투표로 쉬더군요.

보강을 하긴 하되 해도 진도가 안맞춰지니 교수님꼐서 '확 폐강해버려...'라고 까지 하시더군요.
*블랙홀*
06/05/13 22:09
수정 아이콘
85년생 첫 투표 입니다
꼭 해야겠죠...관심있는 후보에게 한표를.^^/
박기용
06/05/13 22:13
수정 아이콘
5월 31일은 투표 하는 날! 잘 알고 갑니다.
느림보
06/05/13 22:14
수정 아이콘
저도 첫투푠데 하기싫은데 해야하나요? ;;
근데 부재자투표는 어떻게 하는거죠?
DynamicToss
06/05/13 22:28
수정 아이콘
저도 첫투표인데 대학 기숙사 생활 하는지라 집이 넘멀어서 투표하러 가기 싫네요
06/05/13 22:30
수정 아이콘
투표 기대되요~뽑고싶은 후보가 생겨서 다행이에요 음.....
솔로처
06/05/13 22:31
수정 아이콘
보름만 일찍 태어났어도..흑흑
서정호
06/05/13 22:32
수정 아이콘
선관위 가보시면 부재자 투표 요령에 대해 자세히 설명되어 있을 겁니다.
일부 학교는 학교자체나 아니면 총학에서 모아서 부재자 투표하는 경우도 있다고 들었습니다만 확실한지 모르겠네요.
정치꾼들 욕하시더라도 선거엔 참여하시고 욕하고 삽시다. 우리가 관심을 안가지기에 지네들이 막 날뛰는 겁니다. 조금의 시간만 할애한다면 충분히 할 수 있는 일입니다.
하이맛살
06/05/13 22:39
수정 아이콘
으.... 그날 새벽에 일어나서 학교로 투표 봉사활동하러 가야한다는.....돈도 준다는 소문이 있던데 정말일지....
토스희망봉사
06/05/13 22:43
수정 아이콘
그놈이 그놈들이라 올해도 기권표 입니다.
기권이 아니라 기권표 행사 입니다. 기권표도 투표권 행사 입니다.
로망 프로토스
06/05/13 22:49
수정 아이콘
제가 뭐라도 되는 사람이 아니라 투표 안하시겠다는 분들 한테
뭐라 할수도 없고 그런분들의 의사도 존중합니다.
하지만 기권표라는건 존재하지 않습니다. 윗글에서도 언급했지만 그런건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그냥 본인 합리화일 뿐이라고 생각하는데요. 그냥 귀찮아서 안하시는 것과 별반 다를게 없는듯..
매트릭스
06/05/13 22:55
수정 아이콘
투표권의 불행사인가요 ;; (포기는 안될테고;; )
hyuckgun
06/05/13 22:55
수정 아이콘
싫어도 해야합니다. 그래야 조금이나마 이 나라 정치가 바람직한(지배층에게 말고 국민들에게) 방향으로 흘러가리라고 생각합니다. 역사가 모든 것을 이야기해주고 있군요..
순수서정
06/05/13 23:01
수정 아이콘
저는 그날 투표참관하러 가는데...아침 6시부터 저녁 6시까지라네요...벌써부터 걱정되네요^^;
06/05/13 23:45
수정 아이콘
그날 일 다하는 직장인도 있습니다. -_-;;
lotte_giants
06/05/13 23:49
수정 아이콘
교내 부재자투표소 설치되면 투표할텐데..; 기숙사에서 집에 하루만에 갔다오기엔 너무 멀어서
06/05/14 00:50
수정 아이콘
관심을 가지고 찾아 보시면 정말 열심히 하는 사람을 찾으실수 있으실거에요.
저도 선거 관련일을 하면서 더러운 면도 보이지만 그래도 열심히 땀 흘림며 뛰는 모습도 볼수 있습니다.
모두들 투표권 행사 합시다~
TicTacToe
06/05/14 11:13
수정 아이콘
어차피 그나물에 그밥인것을.. 전 투표 안하렵니다.
김사무엘
06/05/14 13:28
수정 아이콘
전 87년 6월 1일 생--;;;
연아짱
06/05/14 16:14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 정치인들이 조금이라도 정신차리려면...
투표의 부재로 인한 무효선가가 대박으로 한 번 나와줘야 합니다.
"어차피 나온 사람 중에서 찍게 되어 있어"
우리 나라 정치인들의 심리는 딱 이거입니다.

그래서 저는 올해도 안 찍습니다.
오세훈? 강금실? 기타등등? 대체 그들이 어떤 정치적 능력을 보여준 적이 있다고요...
타나토노트
06/05/14 16:21
수정 아이콘
일단 무조건 투표는 하구요. 제가 찍은 사람이 당선되면 나중에 뽑아줬더니 일 저따위로 한다고 욕하면 되고 다른 사람이 당선되면 그럴줄 알았어 하고 욕하면 됩니다. 나중에 욕하기 위해서라도 우선 투표는 합시다.그래야 나중에 욕할 명분이 서잖아요.
아웃사이더
06/05/14 18:18
수정 아이콘
최선>차선>차악>최악의 순으로 투표한다지요.
저와 관련있는 지역도, 관련은 없지만 관심가는 지역에도 최선의 선택이라 할 할 후보는 솔직히 없습니다.
차선 내지는 차악의 후보들이 존재한다랄까요? 물론, 정치판에서 안 봤으면 하는 최악의 후보들도 많죠.ㅡ,.ㅡ
전 제가 생각하는 차선 내지는 차악의 후보에게 투표할거지만, 현 시국을 보면 제 입장에서는 최악인 세력들이 득세할거 같아서 솔직히 두렵습니다.
# 좋은 글에 분란 조장 생각은 추호도 없습니다. 그래서 직설화법 대신 간접화법(?)으로 적었구요. 또 지극히 주관적인 견해입니다.
확대생산하는 분들 없기를... 노파심에서 추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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