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6/05/04 22:01:57
Name SKY92
Subject 오늘경기를 보니 다음주 경기도 기대되는군요........
MSL에서 4명의 8강 진출자들이 나왔습니다.

임요환,마재윤,강민,전상욱 이 4명의 선수가 되겠는데요.

오늘 경기의 수준도 최고였고,다음주 경기도 기대됩니다.

우선 A조 최종진출전. 박태민선수의 기대했던 복수전이 성사된 A조의 조용호 VS 박태민전입니다. 같은 아르카디아 맵에서,박태민선수는 이 맵에서 성큰 러쉬 페이크에 휘말려 결국 수비적으로 가다 진적이 있었죠.

이제 고대하고 고대하던 복수전이니 만큼 상당히 이를 갈지 않을까 싶습니다.
조용호선수로써는 전대회 챔피언의 위상을 지킬 의무가 있겠지요.
이경기의 승자는 바로 강민선수랑 8강에서 맞붙게 됩니다.(어느쪽이든 8강에서도 대박매치군요.)

패자는 서바이버에서 김성기선수를 맞붙게 되겠네요.

B조 최종진출전. 815 3에서의 박용욱 VS 박정석전. 결승에서 박정석선수를 만나기를 바랬던 박용욱선수로써는 아쉽겠습니다만,현재로썬 그것이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섬맵에서의 플플전이고 두선수 모두 플플전 스페셜리스트라 상당히 기대됩니다.
박용욱선수는 항상 박정석선수에게 이상하게 심리적인 부분이나 이런곳에서 말려서 지는경우가 많은데........

저번 디 아이전에서도 리버 2기가 괜히 본진쪽에 견제를 가다가 다 잡히고 결국 본진이 뚫리며 GG를 선언했었습니다. 그것만 회군했으면 막으면서 멀티 돌아가며 이겼을지도 모르는데 말입니다.

물론 그틈을 놓치지 않은 박정석선수의 선택도 좋았지요.

과연 박용욱선수가 중요한곳에서 박정석선수를 스톱시킬지,아니면 박정석선수가 악마의 포스가 발현되는것을 막을것인지.

이 경기의 승자는 8강에서 플토전 승률 1위 전상욱선수랑 맞서게 되겠네요.
(어쩌면 이번 경기 여하에 따라 8강 A조가 전원 T1이 되는 사태가 벌어질수 있을것 같네요.)

패자는 이병민선수랑 맞붙겠고요.(박정석선수로써는 지면 안되는 이유가 하나더 생긴셈이죠.)

C조 최종진출전은 러시아워에서의 최연성 VS 송병구전입니다.
두선수는 한판도 맞붙은적이 없었는데,드디어 대결이 성사되는군요.

최연성선수로써는 온게임넷에서 탈락 위기에 처해있고,이번 MSL에서 탈락하면 어쩌면 양대머씨의 피시방행이 점점더 현실화 될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II버전에서 성적 좋았던 러시아워 III에서 2패중인데,이번 경기마저 진다면 T1의 2테란의(임요환,최연성)의 러시아워 징크스가 생길수도 있습니다.

저번 2버전에서는 최연성선수가 성적이 좋았고,임요환선수가 성적이 나빴는데 이번 3버전에서는 오히려 반대가 될수가 있다는말입니다.

송병구선수로써도 첫 진출 MSL이기에 더욱더 물러설데가 없을것입니다.

팽팽한 경기가 예상되며,송병구선수로써는 절대 지지 말아야 하는것이 이번경기를 지면 서바이버에서 같은팀 변은종선수랑 붙게됩니다.

최연성선수로써도 MSL의 최강의 사나이로써의 위상을 지켜야 될 의무가 있고요.

그리고 또하나,최연성선수로써는 8강에 올라가면 좋은것이 8강전에 만약 올라간다 가정하고 같은팀이 2명은 들어간다 생각해봤을때,또한 승자전 패자전이 3판 2선승제라는것을 생각해봤을때,같은팀에게 다전제에서 패배한적이 없는 최연성선수로써는 반기지 않을까 싶네요.(물론 같은팀에게 미안하겠지만.)

이번 경기의 승자는 8강에서 임요환선수와 맞붙게 되겠습니다.(사제대결이냐,아니면 815장기전의 리매치냐.)

D조 최종진출전은 성학승선수와 한승엽선수의 경기입니다.

디 아이에서 허무하게 져버린 성학승선수의 복수전이 되겠습니다.
항상 두선수의 경기는 수준이 '낮다'라고 평가 받는 경기들이 종종있었고,저번에도 허무하게 끝났기에 '역시나'라는 말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두선수 모두 물러설곳이 없는 상황. 그렇기에 이번 경기도 기대됩니다.

오랜만에 MSL에 진출한 한승엽선수와 2번째 MSL에서(MSL만 따지면) 더 높은 성적을 원하고 있는 성학승선수.

이번 경기의 승자는 마재윤선수와 8강에서 붙게 되겠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똑바로살아라
06/05/04 22:08
수정 아이콘
마재윤선수 대진이 좋군요 +_+
06/05/04 22:11
수정 아이콘
흠... 임요환선수의 러쉬아워 징크스는 최근 2연승으로 어느정도 들어간 얘기가 된 듯... 최연성선수는 과연 어떤 모습 보여줄지요. 개인적으로 전에 이재훈선수에게 보여주었던 엄청난 물량이 뇌리에 남아서 기대해보고 있습니다.
06/05/04 22:29
수정 아이콘
2006년 첫 리그들이 스타트가 정말 좋군요. 즉 명경기가 엄청 나온다는 것!
06/05/04 22:34
수정 아이콘
에... 리벤지 매치가 너무 많아 보는 저도 막 긴장이 되네요;;
다음주는 정말 T1 vs 비 T1이 제대로 붙는 날인거 같아요...
06/05/04 22:43
수정 아이콘
이런말하긴 정말 뭐하지만....
확실히 엠겜이 명경기가 많이 나오네요;
맵도 비슷한데 왜그럴까;
글루미선데이
06/05/04 22:45
수정 아이콘
최연성 박태민 선수 무조건 이기는겁니다
특히 최연성 선수 요 근래 곤란해요 :(
당신이름이 갖고 있는 압도적인 느낌에 어울리지 않습니다
온겜은 징크스라 쳐도 엠겜은 3연패를 이뤄낸 홈그라운드 아닙니까
징크스고 뭐고 당신답게 확 부셔버리길!
06/05/04 22:47
수정 아이콘
음. 근데 한승엽_성학승_The Eye의 경우에는 중간에 경기까지 끊기는 바람에 더 인식하기 힘들지만, 한승엽 선수가 정말 기괴한 타이밍에 기괴한 규모의 병력으로 들어간 겁니다. SVC까지 쉬어가면서 마련한 병력이라서 일반적인 타이밍과는 좀 많이 달랐죠. 성학승 선수의 대응은 아쉬웠지만, 한승엽 선수 개인의 경기력은 훌륭했습니다. 오늘은 좌절이네요. 허헛. ;;
Marionette
06/05/04 22:48
수정 아이콘
엠겜 진행방식에 다소 의아한점이..
8강 대진을 정함에 있어 A1 vs D2 / A2 vs D1 , B1 vs C2 / B2 vs C1
이런식으로 정해야 하는게 보다 타당한거 같은데요
ABCD조 시드자가 전대회 상위권 성적순으로 정해졌을때, 1위와 4위 그리고 2위와 3위가 다음단계에서
만나게 되는것이 일반적인데 말이죠
06/05/04 22:49
수정 아이콘
박용욱선수가 플플전 스페셜리스트라는건 좀;; 승률이 56%..
06/05/04 22:50
수정 아이콘
한승엽 선수... 밑에서 들은 단어지만 무라키란 단어가 참 잘 어울린다는..

헉 박용욱 선수 플-플전 56%였었나요? 강민선수에게 그렇게 강해서... 그리 높은지 미처 몰랐네요;;
06/05/04 22:53
수정 아이콘
박용욱 선수가 승률이 아주 높은 건 아닙니다만 플플전에서 다섯손가락 안에 드는 선수들을 빼곤 여간해선 안지죠.ㅡㅡ)a
三三海
06/05/04 23:19
수정 아이콘
저도 막 가슴이 설렙니다.
이민재
06/05/04 23:22
수정 아이콘
박용욱선수가 박정석선수한테 약해서 그렇치..절대로 프프전약한선수
는 아닙니다..
06/05/04 23:26
수정 아이콘
박용욱 선수는 플플전 강한 선수입니다. 그나저나 플토 7명이었는데 많이 올라가면 3명인데 최연성 선수가 송병구 선수를 이기면 2명 올라갑니다.
군의관
06/05/04 23:53
수정 아이콘
전 최연성 선수가 그 문제의 인터퓨 이후에 연전연패하는 것이 내심 그렇게 기쁠 수가 없더군요.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여야하는 법입니다. 주변에서 정말 많은 말들이 오가지만 임요환 선수가 최고의 자리를 오래도록 지키고 있는 것은 겸손함과 성실함의 덕목이 많이 작용했다고 볼 수 있죠. ^^
나의 길을 가련
06/05/04 23:57
수정 아이콘
Marionette //
우선 이번 MSL 에서의 대진은 월드컵 16강전 대진하고 같은 것으로서 크로스 토너먼트에서는 가장 합리적이고 공정한 룰이라는 점을 얘기드리고 싶네요.

님이 오해하고 계신 부분이 있는 것 같은데...
8강 대진에선 A조와 C조, B조와 D조가 1,2 위끼리 크로스로 붙게 되나 4강 대진에서는 (A1 vs C2) VS (D1 vs B2) , (B1 vs D2) VS (C1 vs A2) 가 붙게 되어서 각조의 시드 받은 사람들이 8강에서 다 이기게 된다면 (A1 vs D1) VS (B1 vs C1) 의 4강 구도가 이루어지게 됩니다. 즉 님이 오해하고 있으신 비합리성은 발생하지 않게 되는 것이죠.

그래서 이 룰은 상당히 합리적으로 구성되며 많은 대회에서 사용되어지고 있죠...^^
06/05/04 23:58
수정 아이콘
이번 프링글스 배 16강 B조는 좀 더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 프로토스의 무덤이 될 것 같네요,
일단 최악의 상황은 김성제 선수 군요. 하필 투신을 만나다니; 게다가 지면 피시방 직행이니 원..
그에 못지 않게 최종진출전 승자는 대프로토스전의 괴물승률의 전상욱 선수와 대결합니다...
최종진출전 패자는 그나마 나은게 이병민 선수 인데 만만치 않은 선수죠. 박정석 선수나 박용욱 선수나 최근 이병민 선수와 경기에서 진 것들이 생각나네요.

과연 현재 B조의 프로토스 중 두명, 박정석, 박용욱 선수가 이 난관을 극복할수 있을지요?
06/05/05 00:00
수정 아이콘
승률이라는 데이터를 너무 맹신하지 마세요.
우주 전적검색 같은 경우는 피씨방예선 성적도 다 전적에 들어갑니다.
06/05/05 00:04
수정 아이콘
전상욱선수... 대플토전 대단한 선수긴 한데, 의외로 엠겜서는 승률이 그다지 좋지많은 않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토스는 저그보다는 그래도 전상욱선수라 할지라도 테란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태양과눈사람
06/05/05 00:50
수정 아이콘
군의관//세상 살면서 기쁜 일이 별루 없는데 기쁘다고 하니.. 참 축하합니다.^_^
사상최악
06/05/05 01:19
수정 아이콘
마재윤 선수가 성학승 선수를 만난다면 대진운이 좋은 것도 아니죠.
성학승 선수가 엠비씨게임에서는 대저그전이 상당히 좋으니까요.

이번 8강은 정말 다 기대되네요.
Sulla-Felix
06/05/05 02:01
수정 아이콘
전상욱 선수 엠비시 게임 토스전 승률 12승 11패 52%입니다.
06/05/05 06:25
수정 아이콘
하아.. 비T원팀 화이팅~ 다이겨버리세욤~
06/05/05 08:53
수정 아이콘
박용욱 선수는 기복이 심할 때는 플플전에서 신예에게도 허무하게 지지만 약한 선수는 아니지요-_);;; 정말 최강일 때, 즉 마이큐브 결승과 프로리그 좋을 때와 스프리스배 때만 해도 엄청난 선수였지요;
06/05/05 10:09
수정 아이콘
2버젼에서 러시아워를 최씨아워로 부르느냐 변씨아워로 부르느냐 고민을 하신 분들이 많았는데 3버젼에서 최연성 선수가 선전하지 못하고 있네요.
06/05/05 10:18
수정 아이콘
플토는 이제 전상욱 선수가 더이상 무섭지 않은 것 같습니다.

플토에 한때 극강인 테란선수들이 많았지만(이윤열선수, 최연성선수 등) 스타일이 간파되면서 현재는 그리 좋다고 평가할 수 없는 플토전 성적을 내고 있습니다.

전상욱 선수의 스타일도 이미 간파되었고 이전 경기들에서 프로토스 선수들이 충분히 대응책을 내놓았지만 미세한 차이로 그 대응책들이 먹혀들지 않은 면이 있지만 전상욱 선수는 더이상 플토에게 무섭지 않은듯 합니다. 프링글스 B조 최종진출전 승자가 누구더라도 전상욱 선수와의 경기에서 승리할 가능성이 더 높다고 보고 있습니다.
06/05/05 10:24
수정 아이콘
일본야구가 무서운 것은 최고의 한국선수들이 가면 처음에는 당하다가 점점 스타일을 간파하는 데이터야구를 한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한국의 모모선수는 아래쪽 낮은 공은 안타맞을 확률이 1할 7푼2리..... 몸쪽 높은 공을 직구로 주면 헛수윙하거나 플라이확률 92%..... 이런식으로 분석을 해서 일정시간후엔 슬럼프를 겪지 않을래야 않을수 없고 자신의 약점을 극복하는 노력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스타일이 간파되는 것이 이렇게 무섭습니다. 강민 선수가 정말 강력한 것은 그의 스타일은 저그전은 수비형을 기본으로 하는 몽상류 대테란전은 이렇다 평가할수없는 몽상류를 하는데 그 스타일이 전혀 예상을 할수 없는 수준이기 때문입니다.

그 고정되지 않는 알수없는 스타일을 몽상류라고 평가할 수밖에 다른 언급을 더 갖다 붙일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이 선수가 정말 무섭습니다. 이 선수를 알고도 어떻게 대책을 세워서 출전할 수 있는 방법이 없고 분석을 해도 그 분석의 방향이 그 선수의 미래의 전략방향과 일치하지 않기 때문에 정말 무섭다는 생각을 합니다.

강민선수 팬으로서......... 강민 선수가 최고라는 말이지요. -_-
초보랜덤
06/05/05 10:57
수정 아이콘
딴건 모르겠고 박태민선수 꼭 복수하셔서 1년만의 복수혈전 꼭 성사시키길 기원합니다.
06/05/05 11:33
수정 아이콘
3대플토-신3대플토중 승률이 제일낮은 선수가 박용욱선수와 오영종선수인데..
06/05/05 11:52
수정 아이콘
조용호, 박정석, 송병구 ㄱㄱㄱㄱ
언제나
06/05/05 13:06
수정 아이콘
스타일을 알 수 없는 선수가 강하긴 한데,
배리본즈나, 마이클조던이나 전성기 타이슨이나 바둑의 이창호나 가장 강한 선수는 스타일이 파악되는가 안되는가에 상관없이 높은 승률을 갈구하는 선수들입니다.
와라! 무엇을 상상하던 그 이상을 보여주마...
06/05/05 14:49
수정 아이콘
박용욱 선수가 플플전을 이길 때 임팩트 있게 이기는 경우가 많아서 강한 것으로 인식이 되죠. 강민 선수와의 경기가 대표적이고 예전 프리미어 리그에서 김환중 선수와의 경기, 이번 김성제 선수와의 경기도 그렇구요.
박용욱 선수 팬으로서 잘할 때 보면 정말 후덜덜하게 잘하는데 이상하게 말릴 때는 한없이 말리는 소위 '바이오리듬'이라는 게 참 안타깝기만 합니다. 한때 테란전이 두드러지게 그랬는데... 동족전도 미세한 컨트롤 실수에 의해 승패가 갈리다 보니 분위기가 상당히 중요할 텐데요.
김성제 선수를 잡았을 때의 그 분위기대로 자신감 있게 밀어붙였으면 좋겠습니다. 팀원을 이기고 살아남았으니까 더 높은 곳까지 올라가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패자조의 나머지 티원 선수들도 전부 화이팅입니다 ^^
06/05/05 18:22
수정 아이콘
박용욱선수가 괜히 백병전의 본좌라는 소리를 듣는게 아니죠.그의 알고도 못막는 플플전은 최강자소리를 듣기도 했었습니다.박정석선수만 아니었어도 플플전본좌의 칭호는 박용욱이 가졌을겁니다.물론 구3대토스의 물고물리는 상성관계덕분에 유예가 되었지만 플플전이 약하다고는 절대 말할수 없네요.그의 기묘한 바이오리듬때문에 승율은 좋지않지만 그는 할때는 하는 선수였죠 항상.
06/05/05 21:23
수정 아이콘
조용호/박정석 꼭 이기세효~특히 정석선수..ㅠ.ㅠ msl에서마저 볼수 없다면..흑....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2998 Bravo your game! [14] 훈이4011 06/05/06 4011 0
22996 금요일 신한은행 스타리그 리뷰 [19] pioren4474 06/05/05 4474 0
22995 Air Fighter (5) A-37 Dragonfly [5] BaekGomToss3634 06/05/05 3634 0
22994 스타리그 24강 재경기. 송병구 선수를 막아보자(vs 변형태 in 8153) [27] 체념토스3760 06/05/05 3760 0
22993 24강 재경기 대진표가 나왔습니다. [42] 부들부들4632 06/05/05 4632 0
22992 임요환선수의 저그전 연승.. [62] 일택7700 06/05/05 7700 0
22991 통큰 테란. 염보성. [21] 김사무엘3736 06/05/05 3736 0
22990 HD TV 부가가치는 어디에 있는가? [8] 김치원3764 06/05/05 3764 0
22988 강민!! [57] 체념토스5489 06/05/05 5489 0
22984 세리아A에 몰아치는 충격적인 루머들 총정리 [22] 라이포겐4773 06/05/05 4773 0
22983 마재윤, 너 내가 찍었다. - 그 오묘한 자기만족의 세계 [16] Sickal3770 06/05/05 3770 0
22982 신한은행 2006 1st Season 대전쟁[5편-24강-6회차] [28] SKY924547 06/05/05 4547 0
22981 임요환,, 그리고 마재윤,, [46] 재남도령8160 06/05/05 8160 0
22980 한국 형벌제도,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50] DeaDBirD5179 06/05/05 5179 0
22979 오늘경기를 보니 다음주 경기도 기대되는군요........ [34] SKY925685 06/05/04 5685 0
22978 넌 언제까지 스타만 할거냐? [31] 설탕가루인형5183 06/05/04 5183 0
22977 간단한 프링글스 MSL 16강 4주차 경기 리뷰 [22] 산적5181 06/05/04 5181 0
22976 그 분이 누구신진 몰라도...(스포) [29] 백야6522 06/05/04 6522 0
22975 이 상황에 럴커가 왜 나와? [28] 김연우7837 06/05/04 7837 0
22974 오늘 MBC프링글스 스타리그(스포) [34] 쥔추나5095 06/05/04 5095 0
22972 스승의 날이 다가옵니다. (애정의 빈익빈 부익부 현상에 대해서...) [101] 희망은 서서히.4690 06/05/04 4690 0
22969 간단한 가입인사겸 어제경기 리뷰.... [20] pioren3521 06/05/04 3521 0
22965 시한부 선고 받는다고 사랑도 시한부가 되는 것은 아니다 [11] Timeless3577 06/05/04 3577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