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6/03/03 21:34:10
Name loadingangels
Subject 징크스에 무너진 스타리거 테란4인방
설마 설마 했는데...

e,f조 마저.. 징크스가 이어졌습니다..

이번 징크스에 무너지 네임 벨류 역시 대단 하네요...

그중 4전 4패의 테란진영.....임요환,서지훈,이병민,변길섭...

나머지 2번은 저그대 저그전과,이번 징크스를 이끈 오영종 선수가 있네요..

차기 듀얼토너먼트에서 이윤열 선수까지 합류 된다면..

다가오는 듀얼토너먼트의 부재가

'스타리거 테란을 이겨라'가 될수도 있겠습니다......

호홋...그리구 이번 듀얼토너먼트는...스폰서 할라구 난리들 치겠는데요..

거기다가 pc방 예선에서 이윤열,박정석,마재윤,박용욱,변은종 마저 올라온다면...

정말  유례없는 그들만의 스타리그가 펼쳐질지도...모르겠씁니다..

이번 듀얼통과해서 4번시드 받으면 그 선수 상줘야되요...

호... 그리구...

차기리그 좋은 맵 기대기개 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6/03/03 21:36
수정 아이콘
한동욱선수 -> 변길섭선수 아닌가요?
솔로처
06/03/03 21:36
수정 아이콘
한동욱선수는 2승으로 스타리그 올라갔는데요?;
loadingangels
06/03/03 21:37
수정 아이콘
죄송 다시올릴께요
아우구스투스
06/03/03 21:38
수정 아이콘
임요환-이윤열--->양대리그 우승 경험

서지훈-박정석-변길섭-스타리그 우승 경험

마재윤-msl 우승 경험

이병민-스타리그 준우승 경험

변은종-스타리그 4강 경험

무슨 멤버가...(더 화려해짐. 수정하기 전보다)
솔로처
06/03/03 21:40
수정 아이콘
박경락선수도 있어요~ㅠㅠ 잊혀지고 있는건가.
글루미선데이
06/03/03 21:41
수정 아이콘
안그래도 방금 저도 글쓴님처럼 생각했습니다
나원..듀얼인지 올스타전인지...
이윤열 서지훈 임요환 박용욱 박정석 우승자만 몇명입니까...-_-
4번시드 상주라는 말 동감입니다 -_-
loadingangels
06/03/03 21:43
수정 아이콘
일단은 박정석,이윤열,박용욱,변은종,마재윤 박경락 선수까지 꼭 pc방
통과 해야해요~~~~~~~~~기원합니다 진짜..
로얄로더
06/03/03 21:43
수정 아이콘
PC방리그는 올스타리그
루이니스
06/03/03 21:44
수정 아이콘
이번 듀토는 스폰서 걱정 안해도 되겠네요...;;;;;
06/03/03 21:45
수정 아이콘
갈수록 화려해지는 멤버구성, 그렇다고 스타리그잔류선수들이 만만하냐하면 그건또 아니거든요. 정말 선수 저변이 확대된것 같네요.
Slayers jotang
06/03/03 21:45
수정 아이콘
듀토가 더 재밌을거 같군요...
loadingangels
06/03/03 21:47
수정 아이콘
pc방예선부터 사람 피발리게 하겠네요 진짜.....

pgr예선 결과를 전 항상 pgr에서 봤는데..

이번엔 심호흡 크게 한번 하구 떨리는 마음으로 봐야될듯..ㅡ.ㅡ;
06/03/03 21:47
수정 아이콘
선수간의 실력차가 점점 줄어들고 있다는 증거겠죠?
loadingangels
06/03/03 21:47
수정 아이콘
클릭이나제대루 할지 원..
06/03/03 21:54
수정 아이콘
뭐 가볍게 임요환-박태민-이윤열-박정석 조를 짭시다 ^^(퍽!!)
생각해보니깐 (예선통과를 전제한다면..) 죽음의 조가 한 두개가 아니겠네요...
가루비
06/03/03 21:57
수정 아이콘
치열함 만큼 기대되는 리그입니다.
그리고 이 네임벨류 엄청난 선수들을 뚫고 나타날
한줄기빛(응?;)같은 신인 선수들도 완전 기대 중입니다.
06/03/03 21:57
수정 아이콘
부루님//박태민 선수는 양대 메이저리거라서..ㅡㅡ) 그대신 마재윤 선수가 들어가면 딱일 듯..ㅡㅡa
가루비
06/03/03 21:58
수정 아이콘
백야님// 갈수록 무서워 집니다. 뭐 저기에 이윤열선수 빠지고
서지훈 선수 되도 -_-.... [먼산]
№.①정민、
06/03/03 22:03
수정 아이콘
듀얼 1라운드 1위 결정전
6명이 과연 누가 될지 궁금 합니다.
아마추어인생
06/03/03 22:04
수정 아이콘
서지훈 선수는 피씨방으로 떨어졌는데.. 이번 징크스의 희생자는 아니잖어요.
06/03/03 22:06
수정 아이콘
그래도 소위 5대테란(최연성,임요환,이윤열,서지훈,이병민) 중에서는 그 분이 최연성 선수 다음으로 양호하네요.ㅡㅡa(어쨌든 온겜은 피시방리그 모면했고, 엠겜은 그래도 메이저니까.)이윤열,서지훈,이병민 선수는 마이너라는 압박과 살인적인 대진으로 한시즌을 보내야 합니다.ㅡㅡa(특히 이윤열 선수가 양대 예선이라 제일 고생이죠.ㅡㅡ)
06/03/03 22:14
수정 아이콘
백야// 아 박태민선수;;메이저갔죠 ㅠㅠ;; ㅈㅅ 박태민선수 팬으로서 부끄럽네여.. 괴수 테테전은 어떨가요? 임요환-이윤열-이병민-서지훈.. 재밌네요 대진짜는게
Radixsort
06/03/03 22:47
수정 아이콘
테테전...재밌는 경기는 보고 재미 없는 경기는 않봐................요

테테전 연타는 제게는 좀 난감하군요..

그랜드 파이널 때도 1경기 보다가 잠들어서 눈 뜨고 나니 경기 끝난 뒤였어요.ㅠ.ㅠ.
토마토
06/03/03 23:18
수정 아이콘
우승하면 골든마우스까지는 아니더라도 골든마우스볼 정도는 줘야될 듯
서지훈'카리스
06/03/04 00:02
수정 아이콘
듀토 4번 시드가 스타리그 우승만큼 어려워 보임...
06/03/04 00:14
수정 아이콘
굳이 한선수가 아니라 모든 올드게이머들의 경기력이...ㅡㅜ
이젠 최후의 보루였던 임선수마저 경기내용이...
06/03/04 00:34
수정 아이콘
이번 듀얼 정말 기대됩니다.
좋아하는 선수들 스타리그에서 보면 더 좋겠지만 듀얼이면 어떻습니까?
방송에서 볼 수 있다면 만족합니다.
스타리그도 대박 신인들로 채워지고... 온겜 다음 리그 정말 풍성하겠는데요.
전위, 이제 당신만 올라오면 돼~ (반말 써서 죄송하지만 제 심정 충분히 알거라 믿고...)
마인대박이다
06/03/04 02:27
수정 아이콘
온게임넷 징크스는 정말 무섭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1435 조심스럽게 한마디를 꺼내봅니다.. [11] sEekEr3443 06/03/04 3443 0
21434 무관심 3인방... [23] 서지훈'카리스3464 06/03/04 3464 0
21433 에이스 결정전의 에이스에 대해서. [20] 3382 06/03/03 3382 0
21432 [연재]Daydreamer - 3.한국으로 [4] kama5149 06/03/03 5149 0
21429 필씅~!!! 13일자로 입대합니다~!!! [19] 피플스_스터너3874 06/03/03 3874 0
21428 '골든마우스는 내가 차지한다.'박성준 VS '나도 2회 우승자 클럽에 가입하겠다'최연성 [23] SKY923734 06/03/03 3734 0
21427 블랙홀의 이름에 관한 이야기(17금?) [5] Radixsort4454 06/03/03 4454 0
21426 징크스에 무너진 스타리거 테란4인방 [28] loadingangels3625 06/03/03 3625 0
21425 이제 pgr에도 제 대표 닉네임을 써야겠습니다. 그리고 대학 생활!!! [7] 아우구스투스3601 06/03/03 3601 0
21423 이전까지의 데이터는 필요없다. 우승은 내가한다! [6] 삭제됨2787 06/03/03 2787 0
21422 임요환이 없는 스타리그, 그가 있어 즐겁다~~ [13] hornartist3331 06/03/03 3331 0
21421 스타판의 악당, 최연성 [24] Radixsort3295 06/03/03 3295 0
21420 MBC 게임은 해설자들이 너무 흥분을 안해서 재미 없어요.. [28] Radixsort3604 06/03/03 3604 0
21419 스타리그에는 임요환선수만 있습니까? [51] 자유로운 나3771 06/03/03 3771 0
21418 나는 일편단심 프로토스 ... .. [7] 파라토스★3256 06/03/03 3256 0
21417 안기효, 이제 무관심에서 탈피할수 있을까? [23] SEIJI4598 06/03/03 4598 0
21416 PSL..피씨방 스타리그.. 정말 하나 만들면 안될까요? [22] 마르키아르3595 06/03/03 3595 0
21413 오늘 경기 외적으로 궁금했던 점 하나 [11] viper3564 06/03/03 3564 0
21412 신한은행 스타리그 결승전 행사장 안내 [3] 윤인호3359 06/03/03 3359 0
21411 나는 문제 없어!!!!! [8] 가루비3313 06/03/03 3313 0
21410 5경기 임요환선수의 생각은 무엇이었을까요? [92] 심장마비4732 06/03/03 4732 0
21409 차기 듀얼 1라운드 스타리그보다 더 관중많을듯 [17] 초보랜덤3415 06/03/03 3415 0
21407 오영종의 저주?? [9] 수미산3265 06/03/03 3265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