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5/11/11 20:33:05
Name 에버쉬러브
Subject 아 박정석선수...pc방예선이네요..
흠...플토유저중 제일 좋아하던 선수였는데...
플토가 힘들던 시절 외롭게 홀로 싸워왔던 박정석 선수...
성학승선수와의 시합으로 pc방예선으로 떨어졌네요...
이윤열선수에 이은 홍진호 박정석...(홍진호선수는 1차로..)
괴물 최연성을 2:0으로 잡던 카리스마는 간데없고..
오늘 경기에서는 웬지 무언가 안된다는듯한
가슴 한구석이 답답하더군요..

성학승선수가 잘하긴했지만서도..
홀로 싸우던 플토진영에서 새로운 영웅들이 탄생하자 노장이 지친것일까요?
다시한번 영웅이미지에 제일 어울리는 박정석선수가 활약하시길 바랍니다.
어제 msl에 이은 박정석선수..꾸준하단 말이 제일 잘어울리던 선수였는데.
아쉽게 되었네요..
다시한번 플토의 전성기가 끝나고 어둠이 드리워야 나오실까요...흠...
전요사이가 2차 플토의 르네상스라고 생각합니다만..

영웅 토스 박정석선수 한시즌 쉬시며 다시한번 영웅의 힘을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박정석 화이팅...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5/11/11 20:34
수정 아이콘
캐리어 1부대 보고 희망을 가졌으나....아쉽군요.
이뿌니사과
05/11/11 20:36
수정 아이콘
ㅠ.ㅠ 너무 속상하네요. ㅠ.ㅠ 엠에셀 열심히 하고.. 에휴...
yonghowang
05/11/11 20:37
수정 아이콘
박용욱 선수마저 떨어지면 3대토스 전멸...

게다가 PC방행이면 3대토스 전원 PC방..GG
카이레스
05/11/11 20:38
수정 아이콘
인터셉터 업글안되 캐리어....너무 아쉬웠습니다....자원이 좀 되고 캐리어 5~6기 있을때 인터셉터업글이 안되있다니.....
마리아
05/11/11 20:38
수정 아이콘
강민선수의 뒤를 이을것 같습니다.
아~ KTF 누가 레알이라 했던것인가..
KTF 제발...분발합시다..ㅠ.ㅠ
솔로처
05/11/11 20:40
수정 아이콘
프로토스 라인도 이제 완연한 세대교체 분위기네요. 하긴..너무 늦었다고 생각은 했습니다만 이런 식은 아니죠 ㅠㅠ
미야모토_무사
05/11/11 20:58
수정 아이콘
정말 박용욱 선수마저 떨어지면 3대토스라는 간판은 이제 완전히 막을 내리는거네요. 적응이 안되네요 왠지 현실이 -_-
유신영
05/11/11 21:00
수정 아이콘
좀 쉬어도 괜찮죠.. 얼마나 바쁘게 뛰어왔습니까..
I have returned
05/11/11 21:02
수정 아이콘
글쎄요 엄재경 해설님 말대로 계속 고공비행만 할 수는 없는거 아닌가 싶네요
그래도 박정석선수 워낙 컨트롤과 물량의 기본이 튼튼하기 때문에 언제든 다시 치고올라올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초보저그
05/11/11 21:30
수정 아이콘
게다가 더욱 암울한 것은 다음 OSL에 저그가 적다는 점이죠. 저그 프로토스의 상성을 생각했을 때 아무리 신예 저그라도 박정석 선수가 방심할 수는 없는 상황인데, 피씨방 예선부터 시작하면 아무리 운이 좋아도 저프전을 꽤 이기고 올라와야 합니다. 게다가 박태민, 조용호 , 변은종 선수 등도 밑에 내려가 있는데 마재윤, 김민구, 성학승 등 가시밭길입니다.
llVioletll
05/11/12 02:28
수정 아이콘
저기 ^^;; 괴물 최연성 선수에게 3:0.......... 입니다만..
영웅과폭풍
05/11/12 03:01
수정 아이콘
영웅 .. 저는 다시 플토가 암울할때 한줄기 희망처럼 나타나실 거라 믿습니다.. 다시 부활하실거라 믿습니다.. 무슨일이 있어도 응원합니다 !!
영웅 화이팅!!!!!!!!!!!!!!!!!!!!!!!!!!
잃어버린기억
05/11/12 13:55
수정 아이콘
영웅과 몽상가, 마린은 꼭 부활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8337 난 더이상 "무명"이 아니다. [23] iloveus4287 05/11/11 4287 0
18336 지금까지의 차기 스타리그 진출자 상황 + 약간의 예상 [28] Fenix3766 05/11/11 3766 0
18335 9연속 스타리그 진출은 오직 임요환만의 것? [49] 6930 05/11/11 6930 0
18334 져라. 져라. 져라. 져라. 지고 또 지고 쉼없이 실패해라!!!!!!! [26] 단류[丹溜]3988 05/11/11 3988 0
18333 리치.. 힘든거야..? [13] 엽기제라툴4205 05/11/11 4205 0
18332 추풍낙엽 처럼 나가떨어지는 저그...... 번성하고 있는 테란...... 그리고 번성을 노려볼수 있는 프로토스......(F조) [29] SKY923965 05/11/11 3965 0
18330 듀얼토너먼트 패자조승자의 불리함. (좋은제목 추천좀..) [44] 그냥:-)3615 05/11/11 3615 0
18329 김정민 선수의 부활 가능성에 대해서.. [26] Attack3623 05/11/11 3623 0
18326 박정석....... 그대 마저 듀얼예선으로...... [19] SKY923872 05/11/11 3872 0
18325 듀얼 토너먼트 패자전 박정석 vs 성학승 전 보셨습니까? [12] 백수3596 05/11/11 3596 0
18324 아 박정석선수...pc방예선이네요.. [13] 에버쉬러브3868 05/11/11 3868 0
18323 지금 Battle.net 에서는 대규모의 클랜매치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30] 사기유닛SCV4595 05/11/11 4595 0
18321 박신영 선수가 군대에 가신다고 합니다 [10] 지수냥~♬3569 05/11/11 3569 0
18320 오영종 선수의 이적 가능성에 대해서 [8] 토스희망봉사3750 05/11/11 3750 0
18319 예전 VOD 얼마나 보십니까? [39] 복숭아3997 05/11/11 3997 0
18316 참 방송시간 연장 게임중계도 공중파를 탈 기회가 생기지 않을까요 [18] 한인3860 05/11/11 3860 0
18315 무협지의 진화... [37] 한인3757 05/11/11 3757 0
18314 2004년부터 지금까지 스타리그 종족별 선수들... [15] Sin_Pam4100 05/11/11 4100 0
18312 힘없이무너진하루였습니다. [170] 녹차7971 05/11/11 7971 0
18311 꼭 이겨주세요 - 팬의 입장에서 [8] 호수청년4239 05/11/11 4239 0
18310 A군과 B군의 차이.. [17] kim3872 05/11/11 3872 0
18307 [응원글] 조용호선수 화이팅! [14] redsaja3800 05/11/11 3800 0
18306 1.12이후 각종 통계 모음 - 선수별 전적 추가되었습니다. [70] Sulla-Felix5822 05/11/11 5822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