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5/10/27 20:29:14
Name 삭제됨
Subject 이묘환? !+ 김성제!!!!!!!!!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5/10/27 20:30
수정 아이콘
3경기를 보면서 최고수의 자리에 다가설수록 '기본'이 가장 중요하단 걸 깨달았습니다.
카이레스
05/10/27 20:30
수정 아이콘
캐리어에 옵저버는 기본인데.....아 이재훈 선수 ㅠㅠ
05/10/27 20:31
수정 아이콘
1경기를 못 보셨다니, 아쉽네요. 모든 플토 유저의 교감이 될만한 경기였다랄까요.

여튼, 임요환 선수 타이밍 많이 좋아졌네요. 축하합니다. 이재훈 선수도 수고하셨습니다.
체념토스
05/10/27 20:31
수정 아이콘
아 두번째 경기 못봤어요 ㅠ_ㅠ
체념토스
05/10/27 20:31
수정 아이콘
Fourms님// 그래요? +_+ 봐야 되는데;;
ⓘⓡⓘⓢ
05/10/27 20:32
수정 아이콘
1경기는 이렇게 운영하면 프로토스가 이긴다를
2경기는 이런 타이밍에 치고나가면 테란이 이긴다를
확실히 보여준..;;
MaSTeR[MCM]
05/10/27 20:32
수정 아이콘
제2의 전성기라고 밖에 볼수없겠네요 ;; 덜덜덜입니다.
최근승률이 75%가 넘으니까요 ;;

그냥 덜덜덜입니다 ;;

현존 S급 뽑으면 임요환 - 최연성 두명 뽑힐꺼같네요 ㅠ_ㅠ

이럴수가 ㅠ_ㅠ
05/10/27 20:32
수정 아이콘
휴~ 오늘 이재훈선수를 응원했는데 아쉽네요. 근데 오늘 임요환 선수가 졌더라도 2경기 이후에는 전 임요환 선수를 칭찬 하려고 했습니다. 정말 상황판단과 타이밍 자리잡기 거기에 물량보충까지 점점 안정화 되어가는 모습을 보이네요. 특히 타이밍은 너무 날카롭습니다. 온게임 결승에 누가 올라가도 허무하게 지진 않을 것 같네요.
마법사scv
05/10/27 20:32
수정 아이콘
임요환 선수 프로토스전 진짜 무지막지하게 강해졌네요. 예전 임요환 선수의 모습을 볼 수 없다는 게 기쁩니다(?)^.^;
2경기 말 그대로 칼타이밍. 임요환 선수 상대로 트리플 하지 마세요.
3경기에서의 자리 잡기, 전투능력. 그리고 맵을 휘젓고 다니는 레이스들.. 맵핵 -_-
05/10/27 20:32
수정 아이콘
정말 임요환 선수.. 플토전 이젠 완전히 안정감이 드네요.ㅜㅜ 마지막 경기.. 정말 대단합니다.. 이재훈 선수도 잘해줬는데.. 왜 패자조에 만난답니까..ㅜㅜ 지난번도 그렇고..ㅜㅜ
미야모토_무사
05/10/27 20:32
수정 아이콘
오늘은 정말 현역 최고령 게이머 vs 최고령 게이머 2순위의 대결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수준높은 테vs플전을 본듯 싶습니다.
이재훈 선수는 정말 테란에 대해 완벽히 꿰뚫고 있다는 느낌이 드는 1경기 플레이였으나 2경기 임테란의 퍼펙트한 방어와 3경기에서의 자신감있는 확장이 좀 더 앞섰던듯 싶네요.
무엇보다 3경기에서 중앙 대치병력에서 분명 아슬아슬한 열세임에도 불구하고 클로킹 레이스를 모은 임테란의 배짱의 승리가 아닐까 생각됩니다.(근데 맵핵이 아닌 이상, 드래군이 아무리 많았다해도 질럿 다수 없이 그타이밍에 센터로 돌진할 프로토스 유저는 없긴 했겠습니다만)
05/10/27 20:33
수정 아이콘
이재훈선수처럼 오래된 선수가 정찰을 꾸준히 하지 않고, 거기다 업저버를 캐리어에 붙이지 않는 실수를 하다니 참 안타깝네요.
대테란전에서 업저버는 많이 뽑을수록 좋은데 프로게이머들은 최소한으로 뽑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마지막에 포토 올리는거 보니까 돈 무지하게 남았던 거 같은데 애초에 대치상황에서 투 사이버 올려서 캐리어 업그레이드에 충실하는 것도 좋았을 뻔 했습니다.
아무튼 임요환선수의 플토전은 이제 S급이라 해도 손색이 없겠군요.
InTheDarkness
05/10/27 20:33
수정 아이콘
1경기 보면서 이재훈 선수 오늘 제대로 날 잡았다고 생각했는데 2,3경기 캐사기였습니다. 2경기에서의 타이밍이나 3경기에서의 센스넘치는 플레이들...감동입니다...ㅠ
지니쏠
05/10/27 20:33
수정 아이콘
케리어가 너무 쏠플하는 분위기라 옵저버 2기쯤있었어도 크게 안달라졌을것같네요.. 불리한 상황에서 도박적인 선택! 이게 황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05/10/27 20:34
수정 아이콘
아니죠, 임요환 선수의 다음 상대는 박정석 성학승 선수와의 경기의 패자와 맞붙습니다.
나다날라조아
05/10/27 20:34
수정 아이콘
진짜 명경기였어요...
임요환 선수 플토전 정말 강해졌어요~
미야모토_무사
05/10/27 20:34
수정 아이콘
인상적이었던 1경기에서 이재훈 선수의 프로토스 운영은 정말 완벽에 가까웠던 느낌입니다.
초반 질럿 두기로 테란을 압박, 그 후에 리버와 질럿으로 테란의 플레이를 훼방하며 추가 드래군 5기로 숨막히는 푸쉬 후에 바로 캐리어 전환... 정말 빈틈없고 완벽한 운영이었습니다. 이재훈 선수는 저그전만 확실히 보완한다면 아직 메이져 16강 가능하다고 봅니다.
마법사scv
05/10/27 20:34
수정 아이콘
임요환 선수 MSL 대진이 장난 아니라고 들었는데.. 이재훈 다음엔 강민, 박정석, 그 다음엔 서지훈 선수를 만날 수도 있다고 들었는데. 맞나요?
Slayers jotang
05/10/27 20:34
수정 아이콘
대단한 그분...^^
종합백과
05/10/27 20:34
수정 아이콘
임요환 선수에게서 테플전 자리잡기의 정석을 보게 될 줄이야 ㅜㅜ
05/10/27 20:35
수정 아이콘
1경기는 질럿 2기때문에 완전 말렸죠. 평소 이재훈선수와는 다른스타일.
그래서 임요환선수도 마린을 1마리밖에 안뽑았죠.
보통의 FD하듯이 마린 서너기 있었으면 좀 더 쉬운경기를 할 수 있었을듯 합니다.
그나저가 2, 3경기는 대단하네요. 2경기의 칼타이밍 터렛과 scv입구막기.
3경기의 몰래 레이스. 굿~~
체념토스
05/10/27 20:35
수정 아이콘
참 이런게 (전상욱 임요환 최연성)sk팀에 테란 시너지가 아닐까요?
미야모토_무사
05/10/27 20:35
수정 아이콘
그리고 제3경기에서는 캐리어에게 레이스가 달려들기전에 스캔을 2~3번 사용했던것 같은데 아마 옵저버 2~3기까지는 레이스 1.4로 잡혔을것 같습니다.
05/10/27 20:35
수정 아이콘
대진이 좀.. 천적들의 모임그룹에 속해있죠. 그러나 지금 보면 누굴 만나도 쉽게 질거 같지 않아요..
웅컁컁♡
05/10/27 20:36
수정 아이콘
이분 오랜만에 글쓰셨네.

글마다 냉소적이고 비꼬는 듯한 리플만 다시던 분이.

어쨌뜬 임요환 선수 전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 심지어 무조건 임요환 선수가 지길 바래 오늘도 이재훈 선수를 응원했지만.
요샌 인정안할래야 안할 수 없습니다. 최고의 실력을 가지고 계시군요.
WizardMo진종
05/10/27 20:36
수정 아이콘
둘다 좋아하고 팬이긴 합니다만, 아무래도 임테란 플토전 연습만 해도 되서 편하겠네요...
MaSTeR[MCM]
05/10/27 20:36
수정 아이콘
제 생각도 강민 선수랑 붙어도 현재까지의 전적과는 무관하게
오히려 더 압도할꺼같은 기분까지 듭니다 ;; 사실 이런기분 든적 한번도 없었거든요 ;; ㅡ.ㅡ;;

임요환 선수는 현존 S급은 물론 늘 지적받던 안드로 토스전도 현재
테란중 가장 성적이 좋고 ;; 현존 하는 테란킬러들 4명중 3명이나
잡아냈으니 ( 박지호,오영종,박정석,이재훈 중 3명 )

저그전은 모 최근승률 80%로 알고있구요 ;; 저그전은 언제나 덜덜 ;;

테테전은 최근 경기가없어서 쫌 그렇지만 원래 테테전은 꾸준히 60%
이상의 승률을 보이셨으니 ^^

아 너무좋네요 ㅠ_ㅠ
WizardMo진종
05/10/27 20:37
수정 아이콘
웅컁컁♡//오늘은 저한테 뭔말해도 웃어드릴 배포가 있습니다 : )
InTheDarkness
05/10/27 20:38
수정 아이콘
이제 인정해야할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 분위기 좋다는 박지호 선수를 상대로 승리, 누구나 인정하는 대 테란전 킬러 이재훈 선수와의 멋진 경기들을 봐서도 이제 임요환 선수는 확실한 'S'급 선수라 할 수 있을것같습니다. 이제 남은 건 강민선수....!! 그 지긋지긋한 악연의 끈을 이번에야말로....?
체념토스
05/10/27 20:38
수정 아이콘
그러고 보니 이제 "강민 나와!" 할만 하네요^^
피플스_스터너
05/10/27 20:38
수정 아이콘
잘한다. 이 말밖에는... 요환이 잘한다...
웅컁컁♡
05/10/27 20:38
수정 아이콘
WizardMo진종// 하하 ^^ 부럽습니다. 우리 윤열선수도 어서 힘을 내서 지금의 요환선수같이 되셔야 할텐데요. 맘이 참 아픕니다. 스타도 보기 싫어지고. 괜히 SK 톌레콤 테란 선수들을 미워하는데 정말 요새 요환선수 보면 대단하단 말 밖에 안나옵니다. 부럽습니다. 요환선수의 팬들이요. ㅠㅠ
천동원
05/10/27 20:38
수정 아이콘
확실히 잘하는 -_-
청바지
05/10/27 20:39
수정 아이콘
정말 놀랍다는 말 밖에는요. 2경기에서 처음 다크 진입 타이밍에 SCV를 주루룩 끌고 오는 장면에서 정말 감탄했습니다. 미네랄에서 입구까지 거리가 있는데, 그 타이밍에 SCV가 막아섰다는 것은, 다크가 꾸물거릴때 이미 자투리 미네랄을 클릭해줬다는 것인데 말이죠. 그리고 해설에서는 지적되지 않았습니다만, 탱크의 드라군 강제공격도 훌륭했구요.
3경기는 사실 예전의 레이드어설트 경기가 떠오르면서 캐리어가 모이는 시점에서 프로토스에게 분위기가 넘어갔다고 생각했는데, 그 빈틈을 찔러서 역전하는 임요환선수 대단하네요. 캐리어가 다시 다수 모인 시점에서도 위험해 보였는데, 역시 빠른 업그레이드의 위력인가요.
05/10/27 20:39
수정 아이콘
1경기는 정말 플토가 테란을 잡는 가장 교본적인 장면이었습니다. 특히 특유의 옵드라에서 살짝 벗어난 초반 질럿과 리버 활용이 독보였죠. 저도 이 시합보고 오늘 아빠곰 최상이다, 임요환도 힘들겠는데.....라고 생각했습니다만 2경기 다크를 쉽게 막더니만 터져나온 황제의 절대타이밍. 3경기는 정말 재밌었습니다. 전체적으로는 역전승이었고, 정말 필살의 레이스&몰래멀티였습니다. 이재훈 선수로는 임요환 선수의 페이크(6시 멀티에 집착하는 듯한 모습)에 속아서 정찰에 소흘했던 것이 치명적이었죠. 발견하고 캐리어가 갔을 때는 터렛밭ㅡㅡ;; 결국 자원에서 밀려버렸죠.(레이스로 배째고 포토 위에서 캐리어 사냥 할 수 있었던 것도 같이 없어져도 이익이라는 생각이 깔려있었기 때문일듯)
MaSTeR[MCM]
05/10/27 20:40
수정 아이콘
임요환 선수보면 요즘 날이 서있는거 같아요 ;; 아니 그 센터진출 막히고 진거나 다름없는 분위기에 센터에 다시 엎어지면서 동시 2멀티 ;; 와 진짜 최연성 선수나 이런플레이를 보일줄 알았는데 ;;

꿈만 같습니다 ㅠ_ㅠ
마리아
05/10/27 20:40
수정 아이콘
이렇게 되면..
에쓰오일배 스타리그가 더욱 기대됩니다..
MaSTeR[MCM]
05/10/27 20:42
수정 아이콘
근데 하나 지금 생각난건데 ;; 스폰은 SO1이 하고 효과는 에쓰오일이 다보네요 ㅡ.,ㅡ;; 난감한 상황 ;;
이도훈
05/10/27 20:44
수정 아이콘
안됩니다~~~~~임팬 여러분ㅠㅠ 우리의 아스트랄하신 요환선수...팬들 여러분께서 이렇게 안심하고 계시다간...결승전 때 대박 날지도 모릅니다ㅠㅠ 마지막까지 안심하지 마세요~~~~ㅡ.ㅡ;;
겨울사랑^^
05/10/27 20:45
수정 아이콘
허허 엠겜 정액 안끊은게 후회되네요.. 이런 날벼락을 맞을줄이야 -_-;;
문자중계내내 아~~ 끊을까 말까 정말 재미있겠다..
경기 결과를 떠나서 정말 박진감있게 경기가 진행한것 같은데 아쉽네요..
당연히 질줄 알았는데... 더욱이 1경기 끝나서 2:0이네~ 이렇게 생각했는데.. 지난주와 이번주 정말 "너!! TV나 다른데 신경쓰지말고 계속봐~~보여줄께"이렇게 말하는것 같군요..
이 기세를 타서 성제선수도 이겼으면 하는 바램인데 ^^
05/10/27 20:45
수정 아이콘
물론입니다. 저는 항상 보호대를 착용하고 있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어느 각도에서 날라올지 모르는 그분의 뒤통수 때리기를 막기위해 항상 대비합니다.
라파엘르
05/10/27 20:46
수정 아이콘
요즘 임요환의 대 플토 장기전 마인드는 캐리어를 모이게 하지 말자 인것 같습니다. 타이밍이야 예전부터 명성이 자자했지만 자원의 효율이 극대화된 느낌은 정말, 덜덜덜 인데요 .
머뭇거리면늦
05/10/27 20:50
수정 아이콘
글을 읽어보니 재훈선수와 요환선수 모두 멋진 경기를 보여주신 것 같네요..
요환선수의 승리 축하드립니다.
이재훈 선수 수고하셨습니다..
빨리 오늘 했던 경기 보고 싶네요^^
유신영
05/10/27 21:05
수정 아이콘
역시 S급은 기본이 받쳐주면 안된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피플스_스터너
05/10/27 21:36
수정 아이콘
김성제 대박이다... 테란이 scv가 3개에요. 커맨드가 3개인데... 이걸 어떻게 설명해야하지... 결국 이기네요. 진짜 스타일리스트~!!!
청수선생
05/10/27 21:37
수정 아이콘
-_- scv 죽은것만 한 4부대는 넘을 듯 싶네효~_~
체념토스
05/10/27 21:39
수정 아이콘
정말 김성제 선수와 임요환 선수와의 대결이 보고 싶어지네요..
서로 견제 싸움.. +_+ 누가 이길까요? 헐
mwkim710
05/10/27 21:40
수정 아이콘
세상에...터렛 제위치에 지어놓고 탱크도 적절하게 배치해놨는데 속업 셔틀 리버가 완전히 뒤흔들고 가네요.
예전 임요환 선수가 마린으로 럴커를 잡으면서 상성을 무시한다는 말을 들었는데
김성제 선수의 리버는 탱크를 껌으로 보는것 같습니다. -.-; 셔틀은 터렛을 우습게 보고...쇽쇽 피해다니네요.
섬전도 아닌 지상맵, 그것도 가로방향에서 셔틀 다수를 계속 운영하는 모습도 상당히 특이하군요.
김성제 선수 정말 재밌는 경기를 보여줍니다. 누가 SKT_A1의 팀원 아니랄까봐 -.- 아스트랄하네요 참...
3경기 기대되네요~
피플스_스터너
05/10/27 21:41
수정 아이콘
모진종 님, 김성'제' 선수죠. 일부러 그러신거죠?
05/10/27 21:41
수정 아이콘
우와.. 정말 재미있는 경기를 봤습니다.
견제의 극을 보여주네요 정말...
그 많던 scv를 결국 다 잡아 버리다니... 진짜...
I have returned
05/10/27 21:44
수정 아이콘
김성제 선수는 테란의 병력은 안잡고 SCV만 잡아서 게임을 끝내버리네요 -_-;;
옛날에 백영민 선수라고 계속 템플러 드랍만 해서 테란을 끝내버리는 선수가 있었는데 오늘 오랫만에 그런 플레이 다시 보네요.. 전율입니다;;
05/10/27 22:14
수정 아이콘
글 다시 추가 하셔야 할거 같습니다. 3경기가 더 대박인거 같습니다...
내차는녹차
05/10/27 22:28
수정 아이콘
추가 부탁요-_- 3경기가 최고였네요.......헐;;;;;
05/10/27 22:40
수정 아이콘
김성제...... 정말 말로 다 할수 없는 엄청난 게이머;;;;
포스가 그냥 -_- 엄청나네요
엘디아이
05/10/27 22:53
수정 아이콘
이런날 글쓰기가 가능하게 되니 기쁨이 2배.....
정말로 굿이네요. sk 완전 상한가...
하늘호수
05/10/27 23:40
수정 아이콘
오늘의 경기를 처음부터 끝까지 볼 수 있었던 것은 정말 행운이네요. 멋진 경기들이었습니다.
치터테란
05/10/28 12:43
수정 아이콘
김성제 선수 감동입니다.ㅠㅠ
Debugging...
05/10/28 15:29
수정 아이콘
김성제 선수 예전에 별로 안보였던 독기 가 보여서 좋았습니다. 업글된 견제플레이와 뭔가 단단하게 맘을 먹은듯한 정신자세 정말 멋졌습니다.
05/10/30 15:20
수정 아이콘
머여 씨벅..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7779 김성제vs이병민 2경기 (스포일러 있음) [28] aiur5071 05/10/27 5071 0
17777 방금 김성제vs이병민 2차전 보셨습니까? [93] kama8310 05/10/27 8310 0
17776 임요환...대플토전의 새로운 강자로 부상!!?? [34] 김호철4738 05/10/27 4738 0
17775 임요환 VS 이재훈 (스포일러 가득) [18] SKY924785 05/10/27 4785 0
17774 이묘환? !+ 김성제!!!!!!!!! [59] 삭제됨6186 05/10/27 6186 0
17773 요즘같은 날이 오기를 얼마나 기다렸는지 모릅니다. [5] laviz3582 05/10/27 3582 0
17771 S급 프로토스로 가는 길 [14] 필력수생4790 05/10/27 4790 0
17769 [펌]나는 서빠다. [15] 토돌냥3815 05/10/27 3815 0
17768 [펌]순희의 동지, 박돌이에 대한 고찰 [13] 토돌냥4306 05/10/27 4306 0
17767 오늘도 멋지게 이깁시다 [23] 난언제나..3821 05/10/27 3821 0
17766 [펌] "나는 잘 모릅니다"의 감동 [13] 소년4678 05/10/27 4678 0
17765 blizzcon invitational starcraft 시드 배정자 [28] Debugging...4289 05/10/27 4289 0
17764 [잡담]순위는 경기분석자료지 경기결과는 아니다-팬택 vs 플러스 [11] Daviforever4075 05/10/27 4075 0
17763 노충국씨의 사망...... [35] 산적4272 05/10/27 4272 0
17762 프로이기 때문에... [234] 스톰 샤~워5702 05/10/27 5702 0
17761 최연성선수가 결승갈경우 나오는 4가지 진기록 [46] 초보랜덤6822 05/10/27 6822 0
17757 SERI에 E-sports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네요. [9] 솔로몬의악몽3885 05/10/27 3885 0
17756 이런 짜릿함에 스타를 합니다. [15] Passion4073 05/10/27 4073 0
17753 '마린의 후회' 들어보셨습니까? [9] 된장국사랑3949 05/10/27 3949 0
17751 고스트, 그렇다면 플토전에서는..? [30] Gidday5293 05/10/26 5293 0
17750 더욱 더 강해질 SK테란 [19] 식수센스4952 05/10/26 4952 0
17749 존 매켄로, 데니스 로드맨 [17] 총알이 모자라.5834 05/10/26 5834 0
17748 플러스와 KOR의 1승 [21] 부들부들4152 05/10/26 4152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