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경제연구원 김현기 선임연구원은 1일 ‘이런 직원이 불량직원’이란 보고서에서 불량직원의 유형을 다음과 같이 분류했다.

▷항상 불만형= 회사의 경영활동, 제도 변화에 대해 무조건적이고 습관적인 불만을 표출하고 비판하기를 즐기는 사람

▷임시 체류형= 애초부터 회사에 대한 마음이 떠나있고, 더 좋은 조건의 회사로의 이직을 꿈꾸며 업무에 몰입하지 않는 사람

▷유아 독존형= 능력은 있지만, 지나치게 과도한 성취욕구로 인해 주위 사람들을 힘들게 만드는 사람(대부분 감성 결핍)

▷마찰 회피형= 언제 어디서나 마찰과 갈등을 회피하고, 더 나아가 위험부담이 있는 일은 절대로 하려 들지 않는 사람

▷좌충우돌형= 항상 부지런하고 분주히 일하는 것 같지만, 분명하고 뚜렷한 목표의식이 부족해 시간과 에너지를 소비하는 사람

▷무임승차형= 함께 일하는 동료나 부하사원의 열정과 헌신으로 이뤄낸 결과를 가로채는 사람

▷홈런타자형= ‘한방에 끝내겠어!’라는 식의 사고로 일하는 스타일. 잘못된 선택이나 의사결정으로 무리수를 둘 가능성이 큰 사람

... ...

다 좋은데 자신이 저러한 유형에 속한다고 인정하는 사람은 그나마 고쳐질 가망성이라도

있지만 대개 저런 유형에 속하는 사람은 자신이 그런 유형임을 인정하지 않죠. 그런데 저

유형이 불량사원이면 우량사원은 이렇게 됩니다.

항상 긍정형= 회사의 경영활동, 제도 변화에 대해 무조건적이고 습관적인 긍정을 하는 사람(이유없는 낙관론자로 불리기도..)

영원 체류형= 애초부터 회사에서 뼈를 뭍을 생각으로 입사해서 더 좋은 조건이 나타나도 꿈쩍하지 않는다.(도전 정신 부족)

유아 독존형= 능력은 있지만, 주위 사람들을 힘들게 하지 않기 위해 적절한 운영을 통해 일을 추진한다.(추진력의 부족)

마찰 환영형= 언제 어디서나 마찰과 갈등을 즐기고, 더 나아가 위험부담이 있는 일은 모두 맡으려는 사람(과유불급)

정중동형= 항상 부지런하고 분주히 일하는 모습은 없지만, 분명하고 뚜렷한 목표의식이 있어 시간과 에너지를 낭비하지 않는 사람(생각만으로 이룰 수 있는 일이..?)

유임승차형= 함께 일하는 동료나 부하사원의 열정과 헌신으로 이뤄낸 결과를 나누는 사람(이건 좋다)

교타자형= ‘한방보다는 확률 높은 안타가 좋다’라는 식의 사고로 일하는 스타일. 선택이나 의사결정에서 무리수를 둘 가능성이 거의 없는 사람(위험이 없으면 돌아오는 것도 작다)

역시 극과 극은 좋지 않은 듯 하네요.

이건 나쁜 것이니 그 반대는 당연히 좋은 것이다라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역시 적절이 중요하죠.

이 이야기를 왜쓴거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