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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이게 무슨 법칙인지 아시는분 계세요?
인터넷에서 검색해봐도 딱 무슨 법칙이라고 나와있지는 않더군요.
그래도 꽤나 유명한 법칙입니다.

잘못걸린 전화만 받는 귀신이 있는것도 아니고 신기하다고 느껴본적 없으세요?

그런데 막상 알고보면 정말 아무것도 아닌 장난거리에 불과합니다.
잘못걸린 전화가 통화중이 아닌 이유는 단지 통화중일 경우 자신이 잘못걸었다고는 생각하지 못하는 것 뿐이니까요.

정말 별것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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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하늘에는 언제나 달과 별들이 떠있습니다.
그리고 아주 오래전 옛 선원들은 그 달과 별에 의지한체 자신들의 위치와 또 나아갈 길을 찾았다고 하죠.

저도 가끔 밤 하늘을 올려다보며 내가 나아가야 할 길을 찾으려 하지만 길은 커녕 달도 별도 잘 안보입니다.
지금의 내 위치도 또 지금 나아가야할 길도..
아니 지금 나아가고 있는 길도 너무나도 궁금한데 하늘은 나에게 아무것도 말해주지 않습니다.
혹시 지금 잘못걸린 전화기를 들고 있는건 아닌지 불안하기만 합니다.
잘못걸린 전화야 별것 아니겠지만 내 인생의 목표는 그 무엇보다도 소중할텐데 말입니다..

가끔은 이렇게 불안하고 발걸음이 힘들게 느껴질때가 있어요.
이럴땐 어떻게 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일까요?

" 뚜뚜뚜 "

수화기에서 나는 이 소리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죠?
내 머리속의 전화번호는 가물거리고 하늘의 별과 달은 보이지도 않는데 말이죠..































ps : 그냥 머리속에서 생각나는데로 썻는데 주제도 없는게 꼭 술먹고 횡설수설하는거 같네요 ^ㅡ^;;

ps 2 : 꽤 오랜만에 글 쓰는거라서 괜히 설레는 이 기분 아세요?  
다들 행복한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