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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10 01:01
GG님//HLTV로 볼수도 있고... 아니면
mms://www.gamesports.tv/TVStream1 <-여기서도 보실 수 있을겁니다....
05/07/10 01:03
서라벌님//리그방식의 차이인 것 같습니다..... 그루비의 경우, 4~5일만에 후딱해치우는 대회에서 엄청 강합니다.... 반면, 우리나라 선수들은 방송경기에 익숙해서 사전의 필살기를 준비하는 것에 아주 능합니다.....안로장이 왜 국가대표를 한 번밖에 못했는지 알 수 있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05/07/10 01:05
강서우 선수 지금 잘하고 있네요! 3등은 하실듯?? 하고 예측해봅니다. 새벽에 달려야 겠어요 루나틱하이 화이팅!!!!!!! http://www.vbcast.com/player.php <- 워3와 카스 방송합니다
05/07/10 01:10
아자아자! 강서우 선수! 최선을 다해주리라 믿습니다!
루나틱하이..트레인이라..쿨럭! 우리나라 선수들이 한때 제일 못했던....바로 그맵.--;; 그래도 국가대표니까! 아자아자!!!!
05/07/10 01:28
워3 세계에서 S급유저로 따지자면, 마누엘과 장재호입니다.(이건 모두 인정..) 그런데 마누엘의 나라인 네덜란드는 비교적 마누엘에 비해 실력이 좀 떨어져서, 국대되기가 쉽지만... 장재호 선수는 A급이상의 선수들과 계속 예선을 치뤄서..(이번 ESWC에서는 천정희 선수에게 패하셨습니다) 안드로장이 어서 굴비를 발라서 태극기를 휘날리는 날만 기다립니다 ㅠㅠ
05/07/10 01:35
솔직히말해서 우리나라의 태권도나 양궁과 같은거죠..... 아마 세계대회보다 예선통과가 더 어려울겁니다.... 스타도 마찬가지... pc방예선통과하기는 너무나도 힘든;;;
05/07/10 01:46
강서우 선수 3위 축하합니다. 결승 못간 것은 아쉽지만 그래도 조대희 선수 우승 이후로 세계무대에서도 좋은 성적들이 나오네요.(워3 초반에는 세계무대의 벽이 높았죠. 방식이 다르기도 했고.....) 모든 선수분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에는 꼭! 굴비를 잡고 당당히 우승하기를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루나틱 하이, 사실 카스가 이렇게 인기없는ㅡㅡ;; 국내에서 4강에 든 것만해도 엄청난 일이죠(핸드볼 같은 느낌.......) 하지만 여기서 머물지 말고 결승, 우승, 기대하겠습니다~
05/07/10 01:47
서라벌// 모르시는 말씀이십니다..; 외국 사이트 돌아다녀보면 워3에서의 한국위상발견하는건 어려운일이 아니죠.; 세계최강 top10 을 뽑으라면
아주~ 겸손하게 생각하자면 6~7명은 들어갑니다.; 물론 외국유저들 생각입니다. 외국유저들 한국 프로게이머는 물론이거니와 한국아마추어 고수들 아디 줄줄이 외우고 다닙니다. 한국 방송리그에 소식더밝은 외국분들도 많이계시더군요.;
05/07/10 01:54
리플넷에 Moon,Zacard,Sweet,Reign,FoV,Remind,Check,Lucifer,Farseer,ShowTime,Freedom,Bera,Lyn,Showbu,RainboW등 한국 아이디 떴다하면 조회수 퍽퍽 올라갑니다
05/07/10 02:14
강서우선수 3위입상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데드맨때문에 8강진출 좌절되긴 했지만, 버거운 오크전임에도 그루비를 눌러준 조대희선수덕에 그루비의 전승우승은 일단 막았네요. 아쉽긴 하지만 잘싸워주었습니다. 카스에선 3위보다 더 좋은 성적 거두기를 바랍니다. 안드로장은 MWL, WEG등에서 우승은 필수, 전승우승은 선택 이라는 엄청난 부담을 안고 리그에 임하는데, 토너먼트방식의 세계대회선발전까지 전력을 다 할수 있다는건 인간이기를 포기함이겠죠.(거의 외계인이긴 하나 진짜 외계인은 아님) 아뭏든 안드로장의 밥인 일개 오크의 한 선수가 세계를 호령하는걸 보면 속이 매우 쓰립니다..흐흐..
05/07/10 03:22
아, 아깝네요. 루나틱 하이.....전반전 카운터-테러리스트로 잘했지만 후반전에 한라운드도 따내지 못하면서 패배를 하고 마네요. 그래도 4강이 어디입니까. 정말 수고했다고 말해주고 싶네요. 3,4위전은 언제 하나요?
05/07/10 12:31
아직 데드맨이 있습니다!
아쉽지만 강서우선수 수고했어요. 8강조 대진이 3언데 1오크를 한데로 묶어버려서 그루비선수가 휴먼 나엘을 피해버렸네요. 이 점이 아쉽네요.
05/07/10 12:47
워갤에서 2차 예선부터 슬슬 나오던 이야기가
"이거 데드맨이 우승할 것 같은데" 였습니다. 2003년의 Heman이 그랬고, 2004년의 Fov가 그랬듯이, ESWC는 언제나 강자를 꺽은 새로운 왕의 등극을 알리는 무대였습니다. 과연 Grubby가 그 왕자를 지킬 것인지, Deadman이 새로운 왕의 등극을 알릴 것인지, 관심이 집중됩니다. 오늘 저녁 8시 Waaagh TV, 주목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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