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5/07/04 20:22:37
Name 최연성같은플
Subject 책임감
요새 연승가도를 달리고 있는 최연성같은 플토유저입니다.

안되던 게임이 잘 풀리기 시작한 후 점점 스타에 빠져있습니다.

우선 운영진이 아니지만 주인의식을 갖고 글을 쓰려고 합니다.
요새 글들이 많아졌습니다.

모라고 해야할까요?   글을 쓰는 사람이나 리플을 쓰는 사람이나.

책임감 이 없다고 해야할까요  

요새 PGR21에 많은 글들이 올라오고 있지만
그속에서 글쓴이의 마음이 잘 안보이고 책임감 또한 안보이는 글들이 많습니다.

여기가 개인 홈페이지 이전에 많은 이들이 오는 곳입니다.

저는 논쟁이 될만한 글을 써도 상관은 없다고 생각은 합니다.

단지 그 논쟁이 여러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수준의 논쟁이 된다면 좋겠지만
소모적인 논쟁으로 발전시키고 자신은 그 뒤에서 지켜보기만 합니다.

자신이 논쟁을 주도 했으면 책임감을 느끼고 자신의 의견을 줏대있게 주장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그렇다고 너무 아집으로 주장하라는 것은 아닙니다.
어느정도 다른 사람들의 주장을 인정하면서 자신의 주장을
상대방에게 설명하는 마음가짐도 필요합니다.


꼭 논쟁글을 보면 글쓴이의 리플은 안보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제 이 글이 어떤 반응일지 모르겠지만.

모처럼 시간이 허락이 되고 오셔서 글을 쓴다면
책임감을 가지고 글을 정성스럽게 작성하셨음 좋겠습니다.

ps)오늘 플러스 3:0승  축하드립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Ms. Anscombe
05/07/04 20:38
수정 아이콘
제 글엔 제 댓글이 절반입니다..--;;
어딘데
05/07/04 21:31
수정 아이콘
여기는 자게죠... 논쟁이 일어나도.. 글쓴이가 자기 의견을 말하고 그걸로 끝나도 책임감이 없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최연성같은플
05/07/04 21:50
수정 아이콘
어딘데// 자게 라고 해서 책임감 없이 글을 쓴다면 주위분들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 아닌가요?? 모든일에는 책임이 있습니다.
만약에 모든이들이 책임감이 없다면 이세상이 어떻게 돌아갈까요?
무념무상
05/07/04 21:55
수정 아이콘
자신이 쓴 글에는 항상 책임이 따르죠 ^^
중요한 건, ;;
요새 연승가도를 달리고 있는 <<< ㅠ_ㅠ
전 요즘 연패의 구렁텅이 입니다.
어딘데
05/07/04 22:42
수정 아이콘
이상한 말을 하시네요 책임감 없이 글을 쓰면 안되죠... 근데 자기 의견을쓰고 거기에 누가 반박한다고 답변을 안다는게 책임감 없는 행동이 아니라는겁니다.. 토론하라고 토론게시판까지 있는데 말이죠..자유게시판을 토론 게시판으로 착각해서는 안됩니다
Ms. Anscombe
05/07/04 22:48
수정 아이콘
흐흐.. 어딘데 님 말은 자기 글에 대해 일일이 해명, 답변을 할 '책임'은 없다는 것 아니냐고 쓰려는 찰나~~ 이미 당사자의 글이 올라와 있네요.. 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책임감이란 글 쓸 때의 그것으로 충분합니다..
최연성같은플
05/07/04 22:52
수정 아이콘
어딘데// 음 인정하는 부분은 있지만 요새 토론게시판이 아닌
요새 자유게시판에서 논쟁이 일어나는 글들을 보면
글쓴이의 의견이 안보이는 경우가 있어서 책임감을 가지고 글을 쓰라는 말이었습니다.
새벽오빠
05/07/05 11:07
수정 아이콘
저도 '논쟁을 일으킨' 글에 대해서는 글쓴이에게 어느정도 책임이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가장 좋은 것은 글을 쓸 때에 책임감을 가지고 쓰는 것이겠지요^-^
여자예비역
05/07/05 11:26
수정 아이콘
그렇다면 논쟁글을 토론게시판에 올려야 하는 책임이 있지 않을까요..?
물론 가장 좋은것은.. 책임감을 가지고 쓰는 것입니다만.. 글의 의도와는 전혀다른 댓글로 상처를 받아봐서..ㅡ_ㅡ;;
여자예비역
05/07/05 11:26
수정 아이콘
댓글다시는 분들도 책임감을 좀 가져봤으면..
Ms. Anscombe
05/07/05 12:45
수정 아이콘
문제는 많은 글들이 '논쟁'이라는 말을 갖다붙이기가 미안하다는 점이겠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4342 [픽션]나만의 가상 MSL-서지훈편 [7] 퉤퉤우엑우엑4639 05/07/05 4639 0
14341 슥하이 후로리그 옵저버 구합니다. [5] legend4030 05/07/05 4030 0
14340 매너리즘과 관도대전 [14] OrBef5136 05/07/05 5136 0
14339 프로들간의 경기에서 작용하는 운의 비중 [22] 정테란4344 05/07/05 4344 0
14338 KPGA TOUR 4차리그가 그립습니다. [26] ForChojja4819 05/07/05 4819 0
14337 "세상은 절대 그런게 아닙니다..." (펌) [40] 네오크로우5012 05/07/05 5012 0
14336 반갑군요. 김지혜선수가 온겜옵저빙을... ^^ [22] 형광등™7884 05/07/05 7884 0
14334 샤워를 오래하면.. 변기가 고맙습니다. [15] 호수청년5324 05/07/05 5324 0
14333 한류열풍, 스포츠까지 번지다. - 이런 기사는 어떨까요? [35] lunaboy4053 05/07/05 4053 0
14332 최연성선수 메이저(osl.msl)단일대회 4회우승을 달성할수있을까요.... [94] 정재완7780 05/07/05 7780 0
14331 "축제" 라는 영화를 보셨습니까? [7] 박재현4655 05/07/05 4655 0
14330 그때 그 경기 (1)-2 <풍운아 최진우가 역사를 열다> [15] 세이시로4538 05/07/05 4538 0
14329 영국 어학연수 가시거나 갔다오신분 계시나요? [14] intothestars4388 05/07/05 4388 0
14328 데스노트 4권이후의 내용부터 1부끝까지...(스포일러 잔뜩) [33] 러브포보아5584 05/07/04 5584 0
14327 빠르지도 급하지도 않게 그리고 단단하게..그것은 KTF의 승리공식 [18] ggum3374641 05/07/04 4641 0
14326 무적함대? 우리는 해적, POS다. [26] Daviforever6709 05/07/04 6709 0
14325 친일청소년들의 일본팀응원 [264] 정애숙6163 05/07/04 6163 0
14324 프로리그 남은 경우의 수입니다. [20] 피플스_스터너5236 05/07/04 5236 0
14323 SKTelecom T1 이 꽉 깨물어라!!! [32] 청보랏빛 영혼6973 05/07/04 6973 0
14322 책임감 [11] 최연성같은플4316 05/07/04 4316 0
14321 프로리그와 팀리그의 그 방식의 논쟁, 그 논쟁의 발전적 결론을 위해. [36] 한방울의비4539 05/07/04 4539 0
14319 친구라는 관계... [18] H대생.3954 05/07/04 3954 0
14318 KTF 16연승의 1등공신은 바로 'KTF' 입니다 [26] ☆FlyingMarine☆4895 05/07/04 4895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