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5/05/01 21:54:03
Name 공공의마사지
Subject 박정석 +@의 스타리그 도전 이번엔 승부다,
질레트배의
날라 + 영웅 + 악마의 삼각편대가 떳다.

결승까지 간 영웅
그러나 pos의 별에 무릎을 꿇고

찾아온 에버베

영웅 + 불독+악마 의 신구조합
영웅의 3위 시드 획득에 만족해야 했다.

아이옵스배에서의 영웅의 단독출전
단독출전은 다시한번 영웅을 만들 수 있는 최고의 기회였으나
예선탈락 ..

그리고 찾아온 2005에버

영웅은 악마 , 챌린지1위 송병구선수 , 손짱2  
등과 에버 사냥에 나섭니다.
악마는 부진하나
묵직함과 운영의 묘미를 살리며 퍼펙테란을 두번 격파하고 승승장구중인 Song선수
박태민선수전에서는 졌으나 예전 대 저그전에서 깡패질럿으로 울트라를 잡았던 손짱 손승완선수의 업버젼같은 느낌을 만드는 대 저그전의 손짱2 손영훈선수와 함께
토스의 위력을 보여줄것으로 기대되는 에버배

제가 박정석선수라면 이렇게 멘트하고 싶습니다.
'날라 ,  악마 잠시만 쉬었다 와라 ,,,, 토스의 무대를 넓히고 기다리겠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5/05/01 21:58
수정 아이콘
쉬었다 와라;;; 정작 당사자 둘은 별로 쉬고싶지 않을듯..;;
테크닉파워존
05/05/01 22:05
수정 아이콘
안기효 선수가 왜 불독이죠..??
SpiritZerG
05/05/01 22:31
수정 아이콘
박용욱 선수가 코브라 트위스트를 걸지 않을까 싶네요.
llVioletll
05/05/01 22:32
수정 아이콘
강민선수.. 결국은 쉬게 되었죠.. ㅠㅠ

온겜넷은 박정석!! 엠겜은 강민!! 이라는 말이 실감납니다..

상대적으로 이윤열과 박태민에 강하고 최연성 홍진호에 약한 강민...

상대적으로 최연성 홍진호에 강하고 이윤열 조용호에 약한 박정석...

퓨전하지 않고서는 우승하기 힘듭니다!! 토쓰여 날아올라라!!
beramode
05/05/01 22:33
수정 아이콘
llVioletll님// 태클은 아니지만 박태민 선수와 박정석 선수의 전적은 2:1밖에 안됩니다. 게다가 박태민 선수가 이긴 경기 중에 하나는 프리매치에서의 경기였구요...
물론 박태민 선수와 박정석 선수가 붙으면 저는 박태민 선수의 손을 들어주겠지만 박태민 선수에게 약하다고 하기엔 전적이 부족합니다.
피플스_스터너
05/05/01 22:37
수정 아이콘
박정석+@... 악마여 빨리 깨어나라~!!! @가 되고 싶지 않으면 얼른 양대리그 우승컵을 품에 안아라~!!! 흑흑흑... ㅜㅜ
05/05/01 22:40
수정 아이콘
llVioletll// 뭐가 엠겜은 강민이죠. 엠겜 메이져에 박용욱선수와 박정석선수는 있습니다만. 그리고 박정석선수가 최연성선수에게 강하지 않죠 7:4로 밀리던가 그럴겁니다.
05/05/01 22:44
수정 아이콘
llVioletll// 박태민선수는 강민선수와 딱 한경기 했을뿐인데 약하다고 하는거도 좀 그렇네요.
FreeComet
05/05/01 22:46
수정 아이콘
이윤열,최연성선수에게는, 박정석,강민 선수 둘다 약세죠. 특히 최연성vs박정석은 상대전적이 7:3인가로 기억하고 있습니다만.. 박태민vs강민도 1:0밖에 안되고요..
FreeComet
05/05/01 22:46
수정 아이콘
막 쓰고있는데 ac님이 먼저 쓰셨군요-_-; 제 댓글에서 1:0은 0:1로 수정
cute.종미
05/05/01 22:56
수정 아이콘
아마도 최근에 박정석vs최연성이 붙으면 박정석선수가 강하게 보이는건
최근전적 3:3 의 영향이 큰듯.
05/05/01 22:58
수정 아이콘
cute.종미// 그럼 그전에 박정석 선수가 4연패하고 있었군요
05/05/01 23:00
수정 아이콘
ac// 보통 상대전적 얘기하면 이벤트전은 빼던데.. 이벤트전빼면 7:3이죠
애송이
05/05/01 23:06
수정 아이콘
보통 상대전적하면 이벤트전 넣던데요.
그 단적인 예가 임요환선수대 박정석선수.ㅡㅡ;;;
애송이
05/05/01 23:06
수정 아이콘
그리고 상대적으로 이윤열선수보다는 최연성선수상대하기 강하다고했지 절대적으로 강하다고는 안했는데요.
카이레스
05/05/01 23:23
수정 아이콘
이벤트전 상대전적에 넣습니다. 7:4가 맞습니다. 4:1에서 에버배 4강이후 7:4가 된겁니다. 정석 선수 이번엔 꼭 우승하세요!^^
SummerSnow
05/05/01 23:55
수정 아이콘
어흑... 악마.. 제발 부활하길.. 어흑..T_T
05/05/01 23:59
수정 아이콘
플토들 화이팅~!
05/05/02 00:17
수정 아이콘
태클 못걸어서 안달인 분들이 많군요 -_-;
05/05/02 00:25
수정 아이콘
박정석선수 언제나 화이팅~
마이스타일
05/05/02 00:30
수정 아이콘
불독토스는 안기효 선수가 아니라 따로 있지 않나요? 아시아 나모모 K-1 대회 여시는분...ID가 bulldog[cc] 였던가..
비오는날이조
05/05/02 01:18
수정 아이콘
이거 분위기가... -_-;;
레몬빛유혹
05/05/02 01:40
수정 아이콘
본문은 별 상관없는데 llVioletll님 댓글때문에 그러는듯하네요...
강하고 약하고는 최소 5경기이상은 해봐야 말할 가치가 있다고보는데...
그리고 아이옵스배 예선탈락이 아니라 16강자체가 본선입니다..
sweethoney
05/05/02 11:13
수정 아이콘
자자 릴렉스^^;;;
박정석 선수, 이번엔 꼭 스폰서 징크스 깨고 우승하세요. 항상 믿고 있어요.^^
연생이 화이팅
05/05/02 11:35
수정 아이콘
다른건 모르겠으나.. 대체 최연성 선수한테 강하다는말은
어디서 나왔는지 절대 이해 불가능이군요
미야노시호
05/05/02 12:16
수정 아이콘
아시아에 bulldog[tc] 님이 불독 토스 만드신 불독님 이시고..

안기효 선수는 불독처럼 생겼다고 해서 불독이 아닐지 하는 조심스러운 추측이 ^_^;
카이레스
05/05/02 12:37
수정 아이콘
최연성 선수 팬이라서 절대 이해불가능한 건 아니신지;;
최연성 선수와 10전 이상 또는 가까이 싸운 플토 중에 박정석 선수의 성적이 가장 좋은 축에 낍니다. 게다가 최근 전적은 3:3이죠. 이 정도면 다른 플토에 비해 박정석 선수가 상대적으로 최연성 선수에 강한 것이 아닌지요..
김홍진
05/05/02 13:23
수정 아이콘
이벤트전을 제외한다라기 보다는 주종족으로 하지 않은경기를 제외합니다.. 박정석vs최연성 인큐버스에의 신구4대천황전 같은 경우 프로리그 결승전 3:3상황에서의 7경기라고 해도 별로 이상할게 없는 경기였죠.. 그런경기는 제외하면 안된다고 생각.. ;;
가을의전설
05/05/02 14:06
수정 아이콘
박정석선수 결승에서 최연성선수를 누르고 우승하는 겁니다!!
05/05/02 17:31
수정 아이콘
두선수의 경기를 못볼지도 모르겠군요.. 털썩 OTL
Karin2002
05/05/12 21:17
수정 아이콘
리플이 이상한 방향으로...요번에 박정석 선수 우승 바랍니다!!^^
05/05/27 22:47
수정 아이콘
만번째글 찾고있었는데 ..정작 이 만번째글에는 관련 리플이 하나도 없군요 ...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2696 해설끼리의 충돌. [26] DeaDBirD6556 05/05/03 6556 0
12694 30℃, but -30℃ [7] 지바고4786 05/05/03 4786 0
12691 몇번을 말해도 아쉬운건 아쉬운건가 봅니다.. [12] 핸드레이크4205 05/05/03 4205 0
12690 박주영 대 한기주 비교논쟁 OK [31] ★^^ㅗ★5717 05/05/03 5717 0
12689 펌.. 영욕의 18년, 레지 밀러 [15] 마요네즈4656 05/05/02 4656 0
12688 pgr21 아마 게임단을 창설했으면 싶습니다. [23] 토스희망봉사5036 05/05/02 5036 0
12687 5월 21일 삼성동에서(수정) [23] 최연성같은플4279 05/05/02 4279 0
12685 온게임넷 어이가 없군요. [85] Hilbert10147 05/05/02 10147 0
12684 하~ 임요환, 박지호, 안기효 이 3선수가.. 저를 불태우네요. [14] 루피6332 05/05/02 6332 0
12683 TV에 나오는 사람을 닮았다는것.... [33] 일마레4095 05/05/02 4095 0
12682 지금..아니..방금 재경기 또..또 합니다.. [29] 몰라주는아픔4531 05/05/02 4531 0
12681 살다보면 뒤로 한발 양보해야 할 때가 있다. [9] ggum3374633 05/05/02 4633 0
12680 2005년 5월 KeSPA 공식 랭킹 [42] 발걸음5475 05/05/02 5475 0
12678 임요환선수의 오늘 듀얼전..걱정하는 분들이 많군요. [70] 김호철6939 05/05/02 6939 0
12677 팀리그 방식만은 지켜내야 했습니다. [91] 치터테란J4621 05/05/02 4621 0
12675  IBM팀리그, 영웅 김정민 [16] Ann4894 05/05/02 4894 0
12674 내가 본 강민토스 [23] 부산저그5469 05/05/02 5469 0
12673 아. 남자의 로망 프로토스...★~! [23] 파라토스★4111 05/05/02 4111 0
12672 안되나요 [50] 심현민5006 05/05/02 5006 0
12670 강민...엽기에 흥한자 엽기에 망한다?? [39] 노맵핵노랜덤7916 05/05/01 7916 0
12669 박정석 +@의 스타리그 도전 이번엔 승부다, [32] 공공의마사지4747 05/05/01 4747 0
12668 [잡담]김제동과 러브레터. [16] 예진사랑4542 05/05/01 4542 0
12665 난 환상을 보았다! [마술의 세계] [7] 공부하자!!4214 05/05/01 4214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