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5/04/29 23:30:40
Name Keldorn
Subject 손노리란 게임제작사를 아시는지요.
손노리란 게임제작사를 기억하시는 분이 계실까 모르겠습니다.


10년전에 어스토니시아 스토리란 게임을 발표후 유수의 인기작을 발표하면서


국내 굴지의 게임제작사로 발돋움한 회사지요.


하지만 역시 불법복제/온라인게임들의 인기로 인해 더이상은 패키지 게임을


만들지 않는다고합니다.모바일/온라인게임에만 전념한다고 하네요.


사장은 그래도 게임계에선 꽤나 유명했는데.이원술사장이라고.


손노리 공식사이트가서 보니 얼굴이 말이 아니군요.정말 10년동안 많이 변한듯..




스샷은 어스토 r의 게임스샷입니다.추억이 새록새록 나는군요.


참고로 이게임은 94년 어스토니시아 스토리의 리메이크 판이라고 하네요.(저도 아직 어스토r은못해봐서 -_-;; 어스토 원작은 정말 재밌었죠.)


그리고 손노리의 마지막 야심작으로 그동안 손노리가 발매했던 패키지 제품을 모두 묶은

패키지의 로망이란 제품을 출시했더군요.어스토니시아스토리/다크사이트 스토리/

강철제국/화이트데이/어스토r/악튜러스까지.




가격은 59000원으로 꽤나 쎄군요 -_-;;

손노리 특유의 해학과 풍자.그리고 빠질수없는 패스맨.

왜요즘은 이런게임들을 볼수가 없는걸까요...단순히 불법복제때문?? 아니면 모두 온라인으로 고고?

어쨋든 정말 오래된 기억속의 추억을 되살려봅니다..


ps>모두 우후죽순으로 온라인게임에만 몰두하는 국내게임업체들의 방향이 아쉽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초스피드리버
05/04/29 23:37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즐겨하지는 않았지만 많이 들어봤는데 어느새부턴가 패키지 시장에서는 손노리라는 이름을 보기 힘드네요... Keldorn님의 말씀대로 야쉽기만 합니다...
초스피드리버
05/04/29 23:37
수정 아이콘
아니 패키지 시장에서 손노리 뿐만 보기 힘든게 아니군요...
Se.Le.Ne
05/04/29 23:39
수정 아이콘
어쩔수없는거겠죠. 패키지게임은 관심도 떨어지고 와레즈때문에 잘 팔리지도 않으니까요. 한창 스타크래프트가 주가를 올릴때는 아류작들이 우후죽순처럼 생겨나서 눈쌀을 찌뿌리게 될때도 있었는데 작년엔 패키지게임발매갯수가 0개였습니다.-_-; 온라인게임보다 패키지게임을 좋아하기에 잘되었으면 좋겠지만 그다지 희망은 안보이네요. 아참 그리고 이번에 은퇴한 김종성선수는 패키지게임을 만드는게 꿈이라던데 부디 잘되었으면 좋겠네요. 손노리와 소프트맥스도 다시한번 명작패키지게임을 만들었으면 좋겠네요.
Lenaparkzzang
05/04/29 23:41
수정 아이콘
화이트데이 정품 소유자입니다만. 돈 아깝지 않을정도로 재미있게 플레이했습니다. 정말 무서운 게임. 밤에 불꺼놓고 헤드폰 쓰고 하면 진짜 무섭습니다.
Sulla-Felix
05/04/29 23:43
수정 아이콘
패키리 게임은 졸작을 만들면 적게 망하고 명작을 만들면 크게 망하니깐요.
우리나라 회사들이 일본으로 건너가면 새로운 기회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게임은 기술과 자본도 중요하지만 게임성도 무시 못할 요소니까요.
승부가 될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는 완전 망했죠.
우캬우캬
05/04/29 23:44
수정 아이콘
사고 싶지만 돈이 없네요 어스랑 악튜는 샀는데 악튜는 보관중^^ 또 사려니 그렇네 ;; 손노리의 게임들 좋았는데 유머도 있고 특히 제작자들이 게임에 등장하는 것들이 참 재미있었는데 아쉽네요..소프트맥스꺼 마그나카르타 아시나요?? 버그때문에 말이 많았었는데 아직 팔고 있더군요 일러스트북이랑 해서 9900원인가에 팔길래 샀는데 해보진 못하고 있네요 개인적으로 패키지 시장이 부활 했으면
05/04/29 23:44
수정 아이콘
소맥같은 경우는 이제 패키지보다는 플스쪽인 비디오게임으로 거의 넘어갔죠. 손노리도 플스로 게임이 예정되있다가 취소되었지만 온라인게임이 아닌 패키지게임은 아마 계속 비디오게임으로 내놓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플스같은 경우도 불법복제 문제가 있긴 하지만 그래도 수익, 해외진출 여건상 패키지보다 비디오게임시장이 낫다고 판단한 듯 합니다.
Se.Le.Ne
05/04/29 23:45
수정 아이콘
패키리 게임은 졸작을 만들면 적게 망하고 명작을 만들면 크게 망하니깐요.<이걸보니까 또 김성모화백과 만화대여점이 생각나네요. ㅡㅡ;
핫타이크
05/04/29 23:48
수정 아이콘
오옷 여기서 손노리 이야기가 나올줄이야..흐흐;
센스있는 제작사인만큼 패키지시절의 노하우를 살려 다시한번 크게 뛰어오를 손노리라는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하하
05/04/29 23:49
수정 아이콘
화이트데이 저도 샀는데 정말 재밌었는데요. 아쉽게도 와레즈등에 밀려 망했지만요. 만장도 안나간 상태에서 패치 다운로드수는 10만이 넘었다니... :(
결국 손노리도 어쩔수없이 모바일과 온라인으로 발을 돌린듯 하네요. 듣기론 테니스 온라인게임을 계획중으로 알고 있습니다.
레몬빛유혹
05/04/29 23:50
수정 아이콘
요즘 어스토니시아스토리 모바일게임으로 인기있던데.....
미야노시호
05/04/29 23:51
수정 아이콘
어느 새 패키지 게임 자체를 찾지 않는 제 모습이 보이더군요..

손노리 페스티발에도 몇번 간적 있는데..
그래도 휩쓸리지 않고 회사가 존속한다는 것 만으로도 만족해야겠죠..
neogeese
05/04/29 23:52
수정 아이콘
불법 복제의 원인이 가장 큽니다. 게임을 만든 다는건 정말 게임을 즐기는 그런 사람이 아니면 만들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열정만으로 배 굶어가며 만드는건 한계가 있죠. 우리나라에서 pc패키지 시장은 살아날 가능성이 현재는 없다고 보여집니다. 게임 산업 장려 한다고 하면서 지원금 주고 하는 것들.. 차라리 콘솔쪽으로 투자를 하는건 어떠 할지... 더이상의 온라인 게임 홍수는 너무 싫어요...--;
05/04/29 23:55
수정 아이콘
지금 상황에선 제가 봐도 패키지쪽보단
콘솔쪽으로 내놓았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게임제작사로서도 그게 가장 이득일듯싶어요...
neogeese
05/04/29 23:55
수정 아이콘
pan님..// 여타 모든 사이트에서 다운로드 합계가 40만건이 넘었던걸로 기억 나네요..좋아하는 게임인데.. 안타까웠죠...
beramode
05/04/29 23:58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버그ㅡㅡ;;만 빼면 소프트맥스와 더불어 최고의 pc게임 제작사라고 생각합니다.
게임에서의 참신한 시도가 돋보였는데 와레즈 때문에 빛을 못본것이 참 아쉽습니다.
그나마 소프트맥스는 창세기전 고정팬들이 정품을 꾸준히 팔아줘서 거진 10만장씩은 팔았는데 손노리는.....ㅡㅡ;;
05/04/30 00:00
수정 아이콘
손노리.. 판타그램과 더불어 우리나라 패키지 게임계를 이끌어가던
양대산맥이 아닐까싶은데.. 안타까울따름입니다.
KuTaR조군
05/04/30 00:03
수정 아이콘
손노리.... 소맥과 판타그램과 함께 3대 국산 게임업체로 불리웠던 업체인데, 어느새 3회사가 다 하향세를 걷고 있네요. 하지만, 언젠가 부활하겠죠? 그쵸?
TheMarine...FlyHigh
05/04/30 00:19
수정 아이콘
정말 손노리 최고의 게임제작사 였는데...
개인적으로 재밌게 플레이 한건 악튜
05/04/30 00:25
수정 아이콘
아는 형 집에서 악튜러스를 몇번 해봤었는데
스토리나 그래픽 등 RPG 게임의 모든 요소가 우리나라 패키지 게임의 전반적인 수준을 훨씬 웃돌았습니다
창세기전 시리즈와 함께 강추하는 RPG 게임 이기도 하구요...

각설하고 저 구성의 패키지라면
'악튜러스'라는 게임 하나만으로도 59000원의 값어치는 충분히 한다고 봅니다
물론 발매당시 획기적인 구성으로 찬사를 받았던 어스토니시아 스토리나 다크사이드 스토리도
충분히 제 값을 해주는 게임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의 패키지 게임 산업은 이미
'망했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다들 한번쯤은 구입 해보셨던 불법복제 CD, 일명 백업 CD의 영향임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겠죠...
탈귀즘
05/04/30 00:26
수정 아이콘
전 창세기전 왕팬이였죠. 아직도 팬이죠. 가끔씩 한다는... 그래도 인터넷이 발달돼서 그런가 다른 사람과의 대화가 안 되니 좀 재미가 없긴 하더군요. 요새 컴터랑 단둘이 하는건 지겹;;
김민규
05/04/30 00:28
수정 아이콘
손노리와 소프트맥스 제가 가장 좋아하는 제작사죠(외국은 스퀘어)흠정말 아쉬운 한국시장...제가보기에.....회생가망 거의 0.1%정도?
05/04/30 00:35
수정 아이콘
소프트라이 '97년의 유명한 게임제작사가 있었습니다. 여러분들은 잘 모르시겠지만요 손노리, 소프트맥스, 판타그램이 3대 제작사였다는 이야기를 들으니까 격세지감이 드는군요. 한 때는 미리내소프트와 소프트라이를 양 축으로 얘기했었는데
we get high !
05/04/30 00:39
수정 아이콘
얼마전에 집구석에 쳐박혀있던 포가튼사가 매뉴얼을 보고 문득 생각나서 공유사이트에서 받아서 해봤습니다.
솔직히 불법복제 때문에 피눈물 흘린 손노리겠지만 불법으로 게임을 다운 받았어도 죄책감이 들지 않습니다. 중1땐가 처음으로 산 게임이 포가튼사가였는데 중학생으로서 몇만원짜리 게임 사는거 정말 어려운 결단이었는데... 게임 막상 해보니까 하다 튕기고 버그나고 난리였었죠... 완전히 버그 천국인건 둘째치고 엔딩을 봐야대는데 게임 진행상에 치명적인 오류 때문에 돈주고 사고도 엔딩을 보지 못한 유일한 게임입니다.
그 때 억울했던 감정이 정말 많이 남아있었어서 엔딩 한번 보려고 불법다운 받았습니다.
근데 진짜 웃긴게 포가튼사가 처음 발매본부터 중간에 게임책사면 부록으로 줬던 게임책 부록판 포가튼사가, 그리고 이번 패키지의로망판 포가튼사가까지 다 해봤는데 버그는 계속 나오더군요 -_-;;
손노리 특유의 유머와 익살만 없었어도 정말 증오했을 손노리였겠지만...
mooth2000
05/04/30 00:47
수정 아이콘
손노리가 "기억하시나요?" 라는 얘기를 들을 정도까지 왔군요 ㅠ_ㅠ
소맥도 지지부진하고....- _-
秀SOO수
05/04/30 01:03
수정 아이콘
제가 알고있는 국내 최고의 패키지 게임 개발사 손노리.
안타까운 사실이 아닐 수 없군요.
라임O렌G
05/04/30 01:32
수정 아이콘
흠.. 예전에 손노리 다니는 형을 인터넷으로 만나 이야기를 나눠봤는데요.. 사장님이 페키지 게임에 대한 열의는 아직도 남아계시다고 하더군요.. 콘솔쪽이나 그쪽으로 내려고 하는듯 해요.. 그리고 이번 페키지의 로망이 PC페키지 마지막일듯 싶습니다.. 예전에 무슨 게임인지.. 3만장만 넘으면 PC게임 페키지 계속 만들겠다고 했는데 결국 못 넘겨서 접었다는 소리 듣고 진짜 안타까웠죠... 그래도 아직 포기하지 않으셨다니 콘솔쪽이나마 기대해봅니다. 그리고 소프트맥스는 콘솔쪽으로 전향해서 잘 나가고 있죠.^^;; 이번에 발매한 콘솔게임도 일본시장에서 대박히트 치고... 플스 사면 꼭 사서 해볼계획이랍니다.. 한국게임업체도 진짜 좋은기업체들이 많았는데 다 쓰러지고 겨우 이정도 남았군요..ㅜ.ㅜ 아쉽네요.
05/04/30 01:59
수정 아이콘
팔콤이 패키지 게임 마지막 로망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소맥이나 손노리도 좋아합니다.
많이 아쉽군요... 포가튼 사가 상당히 늦게 발매되서 그래픽보고 욕하면서도..
음악듣고 감동했던게 엊그제 같은데..
라스틴
05/04/30 02:08
수정 아이콘
Dizzy님//팔콤은 일본인데??일본에서야 패키지가 망할리가없죠;;그 일본인 특유의 그 성향이랄까;;;팔콤게임이 우리나라에 안들어오는게 너무 안타깝습니다....매번 일본꺼에서 구매할라다보니 돈이 너무많이 깨져요;;
마술사
05/04/30 03:34
수정 아이콘
아...어스토니시아스토리 다크사이드스토리 화이트데이 까지...ㅠ.ㅠ; 진짜 재밌게 했었는데
마음의손잡이
05/04/30 04:02
수정 아이콘
Laurent//
올인!!
05/04/30 07:38
수정 아이콘
저도 악튜러스에 푹 빠졌었지요..비록 해외에 사는지라 다운로드 받아서 했긴했지만..
패키지 시장이 이렇게 죽은것..솔직히 너무 아쉽군요^^;
05/04/30 07:53
수정 아이콘
전 어스토R 하려고 GP32까지 샀었죠...;
그리고 그 뒤 봉인...--;
화이트데이는 정말로 잘 만든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결과론적 얘기지만 차라리 빨리 콘솔쪽으로 눈을 돌렸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눈시울
05/04/30 07:56
수정 아이콘
모바일 게임의 패키지화.. 이런 거라도 기대해야 하는 걸까요.
(핸드폰도 용량이 슬슬 커지고 화면도 좋아지면서 pc 패키지가 모바일 게임으로 부활하는.. -_-;;;;)
겨울나기
05/04/30 08:14
수정 아이콘
여담이지만, 흔히 로망판이라고 부르는 저 패키지의 로망 셋트에서도 원판에서 없었던 버그가 속출하여 자칫 패키지의 '노망'이 될 뻔했습니다.(어헝) 그나마 대처가 좀 빨랐으니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번주 게임플러스에서 봤던 내용입니다만, 손노리와 소맥이 PSP 서드파티로 합류했다고 하네요. 이래저래 화이팅입니다.
Liebestraum No.3
05/04/30 08:36
수정 아이콘
어스토니시아스토리 파트2 하고 다크사이드스토리R을 psp로 내놓을 계획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소맥은 무슨타이틀을 내놓을지 알 수 없네요.@_@;; 진성의 psp판이려나..
[NC]...TesTER
05/04/30 09:09
수정 아이콘
우스게 소리로 이런 농들도 하죠. "조폭이 운영하는 건설 시공업체에서 우리의 미래 산업은 게임이다"라고 하면서 게임에 투자를 하거나 모 기업은 게임회사를 직접 인수하기도 했었죠. 실례로 전직 조폭이 운영하는 게임회사도 꽤 있다고 들었습니다. 암튼 게나소나 게임이죠. 조만간 경쟁력 있는 몇몇 메이저사만 남을 듯 합니다. 다만 중소규모의 훌륭한 게임들을 내놓는 업체들이 빛을 냈으면 합니다. 우리도 모르게 진흙속에 진주들이 하나둘씩 사라지는게 한두게 아니거든요.
05/04/30 10:25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 패키지 게임계는..
불법 복제 와레즈 80%+버그 20% 때문에 망한듯..

(e-sports를 포함한..)게임계의 기반은 패키지게임인데......기반이 없이 달려가는 꼴이죠..
현재 우리나라 게임계는...
단하루만
05/04/30 14:20
수정 아이콘
여담이긴 하지만... 포가튼사가의 경우 여라가지 재미있는 버그로 게임 의 인기를 상승 시켰던것 같군요; 저만 그런가요..?;
GreaTestConTrol
05/04/30 15:00
수정 아이콘
어스토R때문에 처음으로 휴대용게임기에 대한 열망을 갖게 되었고;;
어렸을때 처음으로 알게된 곳이죠;

포가튼사가... 진짜 최강이구요.




다크~~ 뭐뭐 스토리라고

화이트데이인가? 그것도 손노리거였나요?

여자나와서 격투 하는것도 심하게 재미있었습니다.

그런데 게임마다 나오는 그 아저씨가 누구죠?;;
EX_SilnetKilleR
05/04/30 16:31
수정 아이콘
손노리와 소프트맥스.어스토니시아스토리&포가튼사가와 창세기전 1&2는 제가 초등학교 시절 밤을 세게 만들었던 주범들이었습니다.-_-
손노리 특유의 유머러스한 이벤트와 짜임새 있는 스토리가 화려한 그래픽보다 나아서 정말 좋아했지만...

후우...
/GreaTestConTrol님
패스맨 말씀하시는 것 같네요;
RumbleLoo
05/04/30 16:37
수정 아이콘
첫코멘입니다.
화이트데이와 악튜러스는 정말 재밌게 했습니다.

화이트데이는 새벽 3시쯤에서부터
아침 10시까지 붙들어 매던 게임이였습니다;
제리드
05/04/30 17:49
수정 아이콘
아...저 기억의 저편의;;
캬~그 때의 그 게임들, 손노리...
05/04/30 19:37
수정 아이콘
밤새가면서 악튜러스하던 기억이 어제 같은데.. 이제 국산패키지게임은 추억의 게임이 되버렸군요...

라스틴/일본에서도 19금게임외의 패키지게임을 내는 회사가 팔콤말고는 거의 없다는 말을 들은적이 있습니다. 콘솔이 워낙 대세라..
05/04/30 22:40
수정 아이콘
어허허; 저도 어스토니시아 스토리에 완전 푹 빠졌었던... 주위엔 패키지 게임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셔서 잘 몰랐었는데, 참 어렵긴 한가 보네요.. 후; 손노리에서 나온 게임들은 거의 다 좋아했었는데. 아쉽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2635 주간 PGR 리뷰 - 2005/04/23 ~ 2005/04/29 [8] 아케미5281 05/04/30 5281 0
12634 갑자기 막막 합니다... [14] 타쿠비3681 05/04/30 3681 0
12633 일본인 중국인을 싫어하시는 분들께 [59] Timeless4460 05/04/30 4460 0
12632 [연재] Reconquista - 어린 질럿의 見問錄 [# 16회] [5] Port4043 05/04/30 4043 0
12629 손노리란 게임제작사를 아시는지요. [45] Keldorn5177 05/04/29 5177 0
12628 댄서의 순정을 봤습니다(내용이 있을수 있습니다) [21] Gidday4938 05/04/29 4938 0
12627 슬레이어스 박서! [34] 공공의마사지6557 05/04/29 6557 0
12624 방금 끝난 손영훈 대 변은종 선수 경기 (스포일러) [13] 이재석5190 05/04/29 5190 0
12623 스타 삼국지 <13> - 천도 [18] SEIJI7124 05/04/29 7124 0
12622 이거참..벌써 2달이 되었나보네요.. [15] 로이3716 05/04/29 3716 0
12621 안녕하세요…온게임넷 PR팀 윤인호입니다. [27] 윤인호6931 05/04/29 6931 0
12620 게임리그의 방식의 대안 [4] 총알이 모자라.3682 05/04/29 3682 0
12619 요즘 빠져나오지 못하는 중독의노래 ㅠㅠ [17] 윈즈5312 05/04/29 5312 0
12618 아내 [19] 여미4858 05/04/29 4858 0
12617 요즘 너무 힘이 듭니다. [18] 어슬렁3876 05/04/29 3876 0
12614 우와..(오늘경기 스포일러 한가득) [72] 초록나무그늘9269 05/04/28 9269 0
12613 정말 유명했던 작가 자매 - 브론테 자매와 그들의 불행한 인생 [12] KuTaR조군4140 05/04/28 4140 0
12612 나는 안티가 아닙니다. [9] 최연성같은플3691 05/04/28 3691 0
12609 조영남씨 일본어 통역의 편지 [37] sungsik-4707 05/04/28 4707 0
12608 스타 삼국지 <12> - 박용욱과 녹차한병 [24] SEIJI8226 05/04/28 8226 0
12607 [잡담] 음...자랑하려구요.^_^ [16] My name is J4003 05/04/28 4003 0
12606 한 엽기적 패륜주부 이야기....... [39] 햇살같은미소6701 05/04/28 6701 0
12605 스타 삼국지 <11> - 반정수영 연합군 [32] SEIJI8419 05/04/28 8419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