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5/03/13 19:32:01
Name Hasu테란
Subject 어느 한 없이 조그마한 Pgr유저의 글..
제가 따온 글은 정확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제 기억에 의존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품은 뜻을 다르지 않을 것 입니다.

Ps. 맞춤법 검사기의 사용이 처음이기 때문에 했었어도 틀린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방금 제가 리플을 달려던 글이 있었습니다..

제가 로그인을 하고 보니 창에 '선택하신 글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라고 뜨더군요. 그 글은 [선수들의 이적설 종합 추측] 이라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대부분이 거짓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추측이란 걸 말했습니다.

어느 한 리플이 눈에 띄었습니다. '출처가 스겔이군요.. 낚인건가?'

"출처가 스겔이라면 낚시인 건가요?" 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추측이라고 말했는데 그걸 가지고 이런 글은 올리지 말아달라니요..

위에 나와있습니다. Free BBS 라고요.. 과연 그런 추측성 글도 올릴 수 없는 그런 공간이 자유 게시판인가요?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는 순간에도 손이 떨립니다..

이 글이 부적절한 내용이라고 삭제당하면 어쩌지? 이 글이 맞춤법[주제에 크게 상관없는]이 틀린다고 질타당하면 어쩌지?

이런 생각으로 글을 쓰고 있습니다.

토성 님의 글이 생각납니다. [이 글이 삭제당했으면 좋겠습니다.]

이 글을 쓰며 느낀 것이 토성 님의 글에 있는 것과 전혀 다르지 않군요

물론 규칙은 존중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그 규칙은 그걸 사용하는 사람들을 위한 것입니다.

사용하는 사람이 규칙이 껄끄럽고 부담스러워서 사용하지 않는 것도 좋지 않은 현상인 것 같습니다.

어느 한 없이 조그마한 Pgr유저의 글.. 여기서 끝 마치 겠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다친러커..
05/03/13 19:37
수정 아이콘
공감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05/03/13 19:40
수정 아이콘
덜덜덜....제 글을 오해하신 것 같네요. 전 다만 그 글에서 가끔씩 일어나는 게시판 폭풍을 이용자들의 자정능력에 맡기기에는 힘에 부친다는 말을 하고 싶었는데 읽으신 분들은 오해를 하시더군요. 차라리 그 글 지울까 생각도 듭니다만....
신태양
05/03/13 19:41
수정 아이콘
제가 하고싶은말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Hasu테란
05/03/13 19:43
수정 아이콘
토성 님의 글 마음대로 여기에 써서 죄송합니다. 이 글에 토성님의 글 제목이 어울릴거 같아서 쓴 것인데 토성님이 내키지 않으시면 쪽지주세요 제가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05/03/13 19:50
수정 아이콘
글 내용에는 공감하지만...

언저리 소문을 그냥 퍼올리는 것은 삭제되기에 충분한 사유라고 생각합니다.

사용자라는 것은 '현재 글을 쓰고 있는 사람' 만이 아니라 '읽는 사람들'을 포함하는 것이고, 읽는 사람이 더 많은 것은 자연한 일이겠죠.
마리아
05/03/13 19:51
수정 아이콘
스겔에도 좋은글 많이 나오는데 스겔에서 나온거라면 대부분 비난부터 하는사람들 참;;
근데 스겔이랑 pgr둘다 다니시는 분들도 계실것 같은데;;
에어하트
05/03/13 19:53
수정 아이콘
저도 동감합니다. 분명히 물밑에서 움직이고 있고 그것을 추측할수 있는건데, 낚였다는 표현을 들으면 기분이 좀 그렇죠 진짜 낚을려고 쓴게 아니라 이런 소문이 드는데 여러분 생각은 어떠냐; 나는 믿고싶지않은데 댓글에 뭔가 아시는 분이 힌트라도 주시지 않을까 이런 맘으로 쓴건데 ㅠ_ㅠ 전 앞으로 낚시라는 표현 안쓸려구요. 진짜 낚을려고 쓴건지 아닌지 확신할수 없으니까요.
레몬빛유혹
05/03/13 19:55
수정 아이콘
저도 리플다려니깐 삭제되었던데....
아마도 그 글이 정확한게아니고 추측성글이라 신빙성이 좀 많이 떨어진듯해서 그런식의 리플이 많이 올라온듯 하더군요.....
자게는 규칙에 어긋나지 않는 글은 아무꺼나 올려도 되지만....
악플이 많이달릴것같은 글은.... 알아서 자제하거나 나중에 삭제되더군요;;;
그리고 저도 스겔,피지알들 스타커뮤니티게시판이나 사이트들은 다 돌아다니지만... 좋은글은 골고루 다 나옵니다....
뭐 게겔이나 파포게시판은;;;;
총알이 모자라.
05/03/13 19:56
수정 아이콘
자우게시판에는 펌글은 기본적으로 금지합니다. 자신의 의견이나 견해를 밝히기 위해 필요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말입니다. 자유게시판이 펌글게시판은 아니지 않습니까?
총알이 모자라.
05/03/13 19:57
수정 아이콘
자우게시판???--;;
안전제일
05/03/13 19:59
수정 아이콘
스겔의 경우 수없이 많은 글이 올라옵니다.
그리고 그 수많은 글중 많은 수가..--;; 소위 말하는 낚시글이기도 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별다른 이견이 없을듯하구요.
물론 스겔에서 왔다는 이유만으로 글을 읽을 가치가 없게 치부하는 것은 분명 문제이기는 합니다만, 그렇다고 해서 이미 그런 이미지를 준 스겔에 대한 책임을 읽는 이들이 질수는 없는 것이지요.
에에...말이 꼬이고 있는데요.^^;;
그리고 무엇보다..혼란의 야기할수 있는 추측성-글은 문제가 있는 것 아닌가요..--;;;
문제의 글을 읽지는 못했으나- 안그래도 들썩이고 있는 각종 소문들을 사실 확인 없이 공개된 게시판에서 이야기한다는 것은 이후 그 소문의 전파에 대한 일정 책임을 이곳에서 어느정도는 질수밖에 없는 문제가 되고는 한답니다. 종종 pgr-에서 올라온 글임..이라고 쓰여져 있는 소문글을 접하고는 하거든요.(이쪽에서도 소문이네- 하고 올라온 글이어도 말입니다.)
05/03/13 20:10
수정 아이콘
낚시라는 표현.. 개인적으로 싫어합니다만..

낚시글이 뭘까요? 댓글이 많으면 그냥 낚시글인가요, 아니면 얼토당토 않는 주장을 펼쳐 읽는 이로 하여금 화를 내게 만드는 글일까요.

글을 쓴다는 것이 단순한 자신의 일기도 아니고 자신의 생각이나 의견을 다른 사람과 공유하거나, 혹은 주장하기위해 쓰는 거 아니겠습니까. 자신은 그렇게 생각하지도 않으면서 그런 글을 올려 읽는 이로 하여금 열받게 만들고 쓸데없이 시간을 소비하게 하는게 낚시글이라 할 수 있겠죠. 그리고 그러한 글이 스겔에서는 올라와도 뭐 어쩔 수 없는 그곳의 시스템 특성상 올라올 수도 있겠지만 이곳에서는 아닙니다. 더군다나 아까 올라왔던 글은 글쓴 분의 주장도 없는 단순한 펌글이었습니다. 이거 하나만으로도 삭제이유는 충분하죠.

그리고 그 폄글의 내용을 봐도 주제가 민감한 문제일 뿐 아니라 어떤 근거가 있는 글도 아닙니다.

요즘과 같은 스토브리그기간, 선수들의 이적현황에 대해 모든 분들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이때에 그런 근거도 없는 낭설이 이곳에서까지 퍼져야겠습니까.
격정천
05/03/13 20:11
수정 아이콘
낚시라는 표현보다는...
"언쟁유발성글"
05/03/13 20:22
수정 아이콘
pgr문제를 말하시는분들중 대부분이 공지를 안읽어보셨더군요.
자유(주제)게시판이죠.
운영진중 한분이신 총알이 모자라 님께서 말씀하셨듯이 펌글은 금하고있구요.
다친러커..
05/03/13 20:31
수정 아이콘
격정천님///무슨뜻이신가요...?
05/03/13 20:40
수정 아이콘
저도 댓글을 달려는데 그 글이 사라졌더군요.
그런데 추측성글을 올리는건 좋습니다. 여타 스포츠에서도 스토브리그 기간중에 그런 글이 많이 나오게 되고 또 그 나름의 재미도 있으니까요.
하지만 전 그 글이 삭제된 이유를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글 쓰신분이 삭제하셨다면 아닐수도 있습니다.)
피지알 공지에 자게에 펌글은 금지한다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자신의 글에 조금씩 펌을 해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는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글은 전체 글 모두 스갤에서 펌한것이기에 운영자님께서 삭제하셨던것 같고요. 제발 어떤 글을 쓰시기 전에 공지를 한번만 더 읽어주세요.
05/03/13 20:40
수정 아이콘
아 위에 총알이 모자라님께서 말씀해주셨네요.
어찌됐든 공지 좀 읽어주세요.
Hasu테란
05/03/13 20:45
수정 아이콘
저는 공지 읽었는데요 -0- ;; 새 공지버젼 나오자 마자 읽었는데
좀 기간이 되서 잊었나보군요
환상포수
05/03/13 21:18
수정 아이콘
pgr 첨 오셨나... 원래 이렇게 하는게 pgr이고 그런게 좋아서 pgr오는건데...좀더 있으시다보면 적응될거예요... 자유게시판이 쓰고싶은글 모두 써서 자유게시판은 아니죠...정해진 룰 하에서 자유죠.
Air_Ca[NaDa]
05/03/13 21:24
수정 아이콘
환상포수님 댓글에 공감합니다.. 펌글금지라는데 굳이 왜 퍼오시는지..
사이트들마다 고유의 매력이 있는 것이기도 한데..
Hasu테란
05/03/13 21:45
수정 아이콘
환상포수님의 말씀이 절 무시하는듯한 늬앙스가 있어서 말씀드립니다.
전 2004년 6월쯔음에서 Pgr에 왔습니다. pgr에 첨 오셨나? 라니요? 기분나쁘군요
05/03/13 22:09
수정 아이콘
글은 그럴듯하게 쓰셧으나 Hasu테란님의 리플등을 보면 임요환선수의 안티인건 쉽게 알수있더군요. 틱틱던지는듯한 리플이 상당히 보기안좋더라구요
총알이 모자라.
05/03/13 22:16
수정 아이콘
하수테란님과 Hasu테란님은 다른 사람입니다.
카나라즈
05/03/13 22:35
수정 아이콘
Sp//제가 이 글 쓰신분을 아는 것도 아니고 이 분이 쓰신글에 리플도 처음 달아 봅니다만, 단지 님께서 보시기에 Hasu테란님이 틱틱던지는듯한 리플을 쓰셨다고 해서 님 주관대로 글쓰신 분이 임요환 선수의 안티니, 하는 이 글과 상관없는 인신공격을 하는건 맞지 않는 듯 하네요.
그리고 만약 어떤 분이 전혀 근거없이 틱틱던지는듯한 투로 특정 선수를 비하할 경우에는 운영진 분들이 알아서 조치를 취해주시겠죠
컨트롤황제
05/03/13 22:40
수정 아이콘
총알이 모자라...// 그렇군요. 의심해서 Hasu테란님께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제가 하수태란님에게 좋지않은 감정을 가지고있던 차에 이런글이 올라와서 제 감정을 추스리지 못한점 사과드려요.
도대체
05/03/13 23:17
수정 아이콘
Hasu테란님/ 제가 이런 댓글을 남긴다는게 주제넘은 것이 아닐까 합니다만, 일단 글을 쓰셨고 의문점을 가지고 계시기에 글을 남깁니다.
pgr의 엄격한 규칙에 대해서는 이미 수차례 논쟁이 있었습니다. pgr에 온 지 얼마안 된 저도 규칙 논쟁이라면 일단 덜덜덜...^^
그러니 오래 계셨던 분들은 아마 지겨울 법도 하신 점 이해바랍니다. 그리고 현재의 규칙은 예전에 비해 많이 유해졌다는 느낌, 많은 분들이 가지실 듯 합니다. 그건 토성님의 글에 아주 잘 나타나있다고 생각합니다.
아~ Hasu테란님은 단지 규칙이 엄해서 불편하다고 하신게 아닌데 댓글이 샛길로 새버렸군요. ^^
아무튼 저의 졸필로는 어찌 설명할 방법이 없습니다만, 대신 추천게시판에 있는 '서로 이해하기'란 글을 한번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이미 읽어보셨다면, 다시 한번...^^
pgr안에서 즐겁게 지낼 수 있는 방법을 느낄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갑갑했던 규칙도 적응이 되면 나름의 장점을 발견할 수 있을꺼에요.
물론 늘 비판적인 자세를 견지해야 함은 당연한거지만요. ^^
댓글 한번 남기기도 무진장 어렵군요. 글쓰기 버튼을 무엇으로 만들었길래 이렇게 누르기가 어렵냐던 댓글이 기억납니다.^^
그리고 그것이 pgr만의 재미가 아닐까 한답니다. 다음번엔 멋진 글 남겨주시길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05/03/13 23:47
수정 아이콘
100% 공감합니다.
"물론 규칙은 존중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그 규칙은 그걸 사용하는 사람들을 위한 것입니다."
이 말씀 특히 공감하고요.
글쓰기에 대한 책임감은 갖되 불편함은 없어야겠습니다.
제가 한가지 덧붙이자면
댓글쓰기도 글쓰기입니다. 댓글도 본문글 만큼이나 신중히 생각하셔서 썼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글쓰는, 혹은 글을 쓰고자 하는 분들이 덜 불편해 하지 않을까 합니다.
소중한 시간 내주셔서 어렵게 글 써주시는 분들에 대해 고마운 마음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벨리어스
05/03/14 00:15
수정 아이콘
환상포수/그..정해진 룰안에서의 자유란것, 진정한 의미의 자유가(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만.그리고 그 PGR고유의 분위기의 무거움에 적응하기가 쉽지 않기도 마련인데..PGR고유의 입장,분위기를 억지로, 강조해봤자 그런 분들에게는 상처가 되기도하고 혹은 짓눌려서 PGR에 영원히 반감을 가지시거나,혹은 PGR사람들의 거센 압박에 "저를 부디 용서해주세요..앞으로는 이곳 규칙에 영원히 따르도록 하겠습니다..정말 좋습니다...좋아요..^^;" ..이 말이 어떻게 들리시는가는 일단 자유로 냅두겠습니다.
저는 도대체님과 같은 형식의 댓글을 쓰시길 바라고..추천합니다.그리고 원글 쓰신 분...아니아니..Hasu테란님꼐.원글을 쓰신 이 이름모를 분께 이 말을 꼭 드려주셨으면 합니다. -"한없이 조그마한"이라는 표현....앞으로 다시는 쓰지 말아주십시오.-
이만 이 댓글을 마치도록하겠습니다.
Quartet_No.14
05/03/14 00:53
수정 아이콘
"물론 규칙은 존중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그 규칙은 그걸 사용하는 사람들을 위한 것입니다." -----

''먼가 잘못생각하신거 같습니다.. 글쓴이가 write버튼을 누른 순간, 그 글은 글쓴이의 손을 떠나게 되죠.. 즉, 글쓴이가 사용자가 아니라는 겁니다... 공지사항에 나온.. 규칙들은.. 글쓴이를 위한 규칙이 아니라, 다수의 reader(사용자)들을 배려하기위한 규칙이죠..
공지사항도 읽지 않고.. 혹은 지키지도 않은.. 책임감 없는 글들은.. 다수 사용자들을 불편하게 하죠.. 시간낭비와, 감정대립등..
자신이 이전에 여타 글들을 보면서 느꼇던.. 불편함??? 을.. 다른 사람에게 똑같이 줄필요는 없죠.. 그래서 최소한의 규칙은 지키자는거 아니겠어요??
'' 이게 싫다면... 굳이 pgr이 아니더래도.. 여타 사이트나.. 자신의 컴터 메모장에 낙서하면 되는거죠..
격정천
05/03/14 15:22
수정 아이콘
다친러커..// 낚시라는 글자체를 '언쟁유발성글'로 바꿔서 받아들이자~
라는 의미의 덧글이였습니다. 낚시<--뉘앙스가 별로 안좋잖아요.
벨리어스
05/03/14 17:25
수정 아이콘
Quartet_No.14글쓴이가 write버튼을 누른 순간,글쓴이와 읽는 사람들 전부 배려가 되야 한다 생각됩니다만..쓰는 사람보다 읽는 사람이 중요하다면 그건 이미 그쪽으로 치우친게 되죠.그리고..마지막의 극단적인 투의 말씀은 앞으로 되도록이면 삼가해주셨으면 하는군요....
Quartet_No.14
05/03/14 21:39
수정 아이콘
다수가 보는 사이트에.. 글을 올린다는건.. 그 글을 여러사람이 봐주길 원하고 올리는거죠.. 그럼.. 당연히 그 글을 읽는 사람들을 배려하는건 당연한거죠.. 쓰는 사람 자신만을 위한 글을 쓰고 싶으면.. 자신의 미니홈피나 블로그에.. 올리면 되는거죠.. 그리고, 본문을 작성한 글쓴이를 위한 배려는 댓글을 다는 분들이..write버튼을 누를때.. 한번더 생각하고 누르면 되는거구요.. <=---- 이건 서로를 배려하는거지.. 한쪽에 치우친게 아니죠.. 그렇죠? 밸리어스님//
벨리어스
05/03/14 22:35
수정 아이콘
쪽지를 참고해주시고.. 한쪽으로 치우친다의 의미란것에 대해서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님이 말씀하신거와 같이 "쓰는 사람 자신만을 위한 글을 못쓰게 한다" 는 것과 같이 여기서는 거의 보는 사람위주로
글을 쓰게 하고 있는 것을 알수가 있습니다.(여러댓글들을 읽어보시면 아실것입니다만.)그러다보면 글쓴이는 읽는 사람들에 맞춰 글을 쓰는 지경에 까지 암뭊적으로 이르게 될수가 있기도 하죠. 님께서 말씀하신 "그 글은 글쓴이의 손을 떠난다" 는 것이 꼭 "글쓴 사람이 그 글을 쓴 뒤부터 그 글은 오로지 읽는 사람들의 소유물밖엔 돼지 않는다." 로 해석이 되서 말이죠.
그리고.."한쪽에 치우친게 아니죠.. 그렇죠?밸리어스님//" 이게 혹 비꼬는
투가 아님을 믿고 있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1676 프로토스 다크아칸의 전략적 활용 [14] 김재영7175 05/03/13 7175 0
11675 많은것이 빠르게 발전하고 지나가네요. [10] 예진사랑3530 05/03/13 3530 0
11674 어느 소방관의 기도.. [12] hyun52804626 05/03/13 4626 0
11673 공지에 의한 레벨조절했습니다. [73] 총알이 모자라.4798 05/03/13 4798 0
11671 어느 한 없이 조그마한 Pgr유저의 글.. [33] Hasu테란3601 05/03/13 3601 0
11668 AA 온라인 . [7] 다륜3821 05/03/13 3821 0
11667 닥터노 노박사???(노홍철에 관하여) [32] 호텔리어8135 05/03/13 8135 0
11666 별들의 전쟁 episode 0. ☆Ⅰ부 14장. [7] Milky_way[K]3478 05/03/13 3478 0
11665 여성의 인권은 사회의 수준이다? [38] minyuhee3645 05/03/13 3645 0
11664 e-스포츠의 미래는 밝다. [9] legend3317 05/03/13 3317 0
11662 [소설]본격 로맨스 '미 소 천 사' #3 [4] Timeless3530 05/03/13 3530 0
11661 4월을 기다리며 [8] 마리아3555 05/03/13 3555 0
11660 사람에게 꿈과 목표가 있다면.. 행복한거겠죠? [13] 치토스3056 05/03/13 3056 0
11659 어느날 당신에게 플레이스테이션2가 생긴다면? [24] 미소:)3419 05/03/13 3419 0
11658 못난 제 성격 들어보시겠습니까. [17] 짜그마한 시인3424 05/03/13 3424 0
11657 [잡담] 오랫만입니다. [27] Apatheia3303 05/03/13 3303 0
11655 가상과 현실의 혼란, '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을 읽고. [11] Youmei214254 05/03/13 4254 0
11654 학교 폭력... 과연 현실은 무엇인가? [22] 청보랏빛 영혼3754 05/03/13 3754 0
11653 유명한 분들과의 만남 [5] 구라미남3404 05/03/13 3404 0
11651 일진회때문에 난리군요 [89] AraMis4963 05/03/12 4963 0
11650 [소설]본격 로맨스 '미 소 천 사' #2 [4] Timeless3830 05/03/12 3830 0
11649 갈등론과 기능론...왜 학교 벽에 붙는 '자보'들을 보면 안타까울까... [15] 정치학도4529 05/03/12 4529 0
11648 우주에 끝은 과연 ? [35] 신태양3617 05/03/12 3617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