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5/02/08 20:53:29
Name 최연성같은플
Subject 김동수해설가님이 원하던.........(제목수정)
프로토스의 샛별이 탄생했습니다.
당신이 목놓아 바라던 프로토스의 샛별이
저그,테란 신인들의 활약들이 많아지면서... 프로토스 라는 종족이
점점 기억속에서 사라지는게 아닐까 걱정하던

이 시기에 당당하게
수 많은 저그,테란신인들을 꺾고
거기에 대선배인 이재훈선수를 이긴  송병구라는 프로토스유저가
당당하게 스타리그 시드를 차지했습니다.

악마의 컨트롤, 꿈의 전략,영웅의힘

이 세박자를 두루 갖춘 유저 탄생했습니다.
아 얼마나 기쁜일입니까 하하하
프로토스 유저로써 정말 큰 즐거움입니다.

송병구선수
스타리그에서의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ps) 다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뉴타입
05/02/08 20:54
수정 아이콘
대박 프로토스 송병구선수 화이팅입니다~~
포스트 강민선수같내요...
견습마도사
05/02/08 20:55
수정 아이콘
아직 저그전이 검증되지 않아서..
조금 걱정입니다..
단류[丹溜]
05/02/08 20:59
수정 아이콘
뭐... 신인답지 않은 탄탄한 운영에 박수를~ (짝짝짝) ㅋ//
삼성칸의 진영에 좋은 프로토스 카드가 하나 생겨서 김가을 감독님이 한시름 놓으실듯 하네요^^;
저그전만 조금 보충한다면야.. 스타리그에서 좋은 성적을 낼수 있을듯 하네요.;
불꽃남자
05/02/08 21:02
수정 아이콘
저그전까지 확변히 검증된 토스는..거의 없죠 ㅠ_ㅠ;;그래도 화이팅입니다!!
깜밥두개
05/02/08 21:02
수정 아이콘
저그전은 안봐도 모르지만 스타리그에서 맹 활약 할것 같더군요
05/02/08 21:08
수정 아이콘
김동수해설이 말하시는 그 스타급센스가 오늘 보였습니다..

될성 부른 나무는 그 싹부터 알아본다고 했나요?
전 오늘 그 싹을 봤습니다.
라임O렌G
05/02/08 21:10
수정 아이콘
저그전은 전태규 선수나 김동수 선수만큼만 하면 되죠+_+;;; 무린가..;; 그래도 송병국 선수 Cheer up~!!
05/02/08 21:13
수정 아이콘
정말 포스트 강민...대단한 선수인것같습니다. 저그의 줄라이처럼 암울한 프로토스를 중흥시켜주길.
흑태자
05/02/08 21:19
수정 아이콘
사실 저그전은 검증한다는게 애매하죠.
뭐 김환중선수나 강민선수정도로 저그전 극강수준으로 잘하다가도
신인저그가 상대로 한순간 무너지고 뭐 그러다보면 어느순간 승률 50% 될수 있는거니까요
근데 송병구 선수는 정말 포스트강민이라는 말이 와닿네요
souLflower
05/02/08 21:28
수정 아이콘
정말 토스상대로의 패스트 캐리어는 강민선수가 보여준이후에 정말 오랜만에 보네요...물론 강민선수는 지상맵에서도 토스상대로 초패스트캐리어를 하긴했지만요...저번에 전진배터리 하는것도 그렇고...기요틴에서 저그잡는것도 그렇고 여러가지로 포스트강민 같습니다....;
낭만토스
05/02/08 21:36
수정 아이콘
이렇게 기대를 받다가 다음 스타리그에서 3패로 해보지도 못하고 떨어지면 또 묻히는건 아니겠죠. 첼린지 리그 우승을 하긴 했지만 조금만 더 지켜보는게 좋지 않을까요?
05/02/08 22:02
수정 아이콘
저그전은 원래 플토들이 잘나갈땐 무지 잘합니다..
저는 강민선수가 최고 포스를 구가할때.. 저그전에서 진 걸 못봤습니다..
거기다 항상 다른 전략으로 이겼죠..
그래서 프로토스의 전성기가 짧은건지도..;;
아무튼 저그전은.. 일단 스타리그 가봐야 알겠지만.. 최가람선수를 상대로 한 걸 봐서는..
절대 실망을 시키진 않을듯 합니다^^

p.s 제목이 조금 이상하네요~
05/02/08 22:51
수정 아이콘
송병구선수는 여지를 남기는 플레이는 하지 않는가 보죠? ^^
그 선수 게임은 몇 개 못봤는데 찾아 봐야겠네요.
최연성같은플
05/02/08 23:23
수정 아이콘
dizzy님// 기대치를 위해 제목을 저렇게 했습니다.
박의화
05/02/09 00:01
수정 아이콘
김도형 : 제목이 말이 안되죠.
Lenaparkzzang
05/02/09 06:22
수정 아이콘
음 송병구선수에 대한 평가는 아직 이른듯합니다.
한동욱선수의 예도 있지 않습니까.
PureBLue
05/02/09 08:43
수정 아이콘
어쨋든 기대를 갖게 하는 신인임은 틀림없죠. ^^
아침해쌀
05/02/09 12:08
수정 아이콘
저그전은 40% 넘기는게 검증 받는거라고 생각하고 있는..;;;
김준용
05/02/09 14:41
수정 아이콘
삼성전자칸은 "3종족"을 키우는군요
테란 최수범 저그 김근백 토스 송병구
(임채성)
제리맥과이어
05/02/13 20:55
수정 아이콘
하하하
모든 팀은 3종족을 키우잖아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0926 황제의 위력 [17] 진호vs요환6378 05/02/09 6378 0
10925 이제는 스타를 쉬어야 할때가 온거 같습니다. [14] 아크3454 05/02/08 3454 0
10924 김환중! 삼종족 상대로 스트레이트 올킬! [17] minyuhee4999 05/02/08 4999 0
10923 오늘 환상을 보았습니다. (듀얼 일정 첨부) [22] 세상에서젤중5885 05/02/08 5885 0
10922 김동수해설가님이 원하던.........(제목수정) [20] 최연성같은플5204 05/02/08 5204 0
10921 떠나가는 그들을 기억하며... [9] 로베르트3043 05/02/08 3043 0
10920 선수들 대회출전하면 얼마쯤 받죠? 제가 스폰이라면 이만큼 주겠습니다 [8] 나멋쟁이4183 05/02/08 4183 0
10919 엎친데 덮친격에 설상가상이란 말이 생각나는 어떤 아저씨의 사연 [29] 치토스4010 05/02/08 4010 0
10918 아무래도 뭔가 이상해... [13] 어딘데3297 05/02/08 3297 0
10917 지율스님의 10가지 실수 [140] 정애숙7631 05/02/08 7631 0
10916 -스타크래프트와 공부- [15] lxl기파랑lxl3877 05/02/08 3877 0
10915 피지알 말이죠^^ [38] 총알이 모자라.4024 05/02/08 4024 0
10914 드디어 오늘입니다. [16] 세상에서젤중3964 05/02/08 3964 0
10913 밤 10시가 다되어서 세중게임월드를 갔는데.. [10] 아..너무 많네4144 05/02/08 4144 0
10911 효도는 일찍 하는게 좋습니다 뒤늦게 후회하지 마세요 [14] 치토스3860 05/02/08 3860 0
10910 KTF 우승한지 2년이 넘었다...징크스인가? [26] 원가스울트라4450 05/02/08 4450 0
10909 pgr에서의 글을 '걸러' 읽는다는 것 [9] 롱다리최3373 05/02/08 3373 0
10908 '논리'라는 것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3] 비류3375 05/02/07 3375 0
10905 요즘 자게의 분위기... (제목수정) [30] RedTail3642 05/02/07 3642 0
10904 오늘 피터 선수 모습 멋있었습니다.. [24] 제로스3650 05/02/07 3650 0
10903 이젠 그들만의 게임중계는 지겹다. [102] bobori12347644 05/02/07 7644 0
10900 복수의 스타리그. [10] 하심군3788 05/02/07 3788 0
10895 프로토스의 이름으로 스타크레프트를 접수한다 [27] 상갓집개3512 05/02/07 3512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