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Altair~★입니다.

이번 듀얼토너먼트 조편성은 챌린지리그 경기방식이 예전 2003년 1차 방식으로 환원됨으로써 동률자가 많아져서 어려움이 많네요...^^
순위확정자가 단 1명뿐이고 모두 동률이라 애로사항이 많습니다.
대전제는 매번 듀얼토너먼트 조편성에서 그래왔듯이 종족분배 우선입니다.

▶스타리그 순위 현황
동률 9위 조형근, 신정민, 조용호, 변은종
동률 13위 박정석, 임요환, 최연성
16위 변길섭

▶챌린지리그 순위현황
동률 3위 김정민, 손영훈
동률 5위 변형태, 김준영
동률 7위 안기효, 조용성, 이주영, 서지훈, 박용욱, 박지호

▶듀얼토너먼트 조편성 작성원칙


나름대로 예상해본 차기 스타리그 진출을 위한 듀얼토너먼트 대진표 입니다.
(여러가지를 고려한다고 해보았으나 개인적인 예상에 불과합니다. 선수들의 존칭은 편의상 생략하였습니다.)

굵은 글씨로 작성된 부분은 순위확정, 같은 색깔은 순위동률로 동일한 범위내에서는 서로간의 이동이 가능합니다.

1. 스타리그 16위 변길섭 A조 확정, 챌린지리그 2위가 선수는 미확정이나 종족 프로토스 B조 확정

2. 남은 프로토스 5명이 순위 동률인 관계로 A조에 안기효, C조에 박정석, D조에 손영훈, E조에 박용욱, F조에 박지호 배치
(안기효, 박용욱, 박지호는 서로 이동 가능)

3. 챌린지리그 7위 3명 B~D조에 배치 (스타리그 결과에 따라 동일종족 대결 피해 이동 가능)

4. 스타리그 13위 동률 구간은 테테전이건 토토전이건 동일 종족 대결 피할 수 없음

5. 챌린지리그 5위 2명은 스타리그 9위 동률 4명과 모두 저그로 동일하여 저저전 1조 피할 수 없음


이상의 원칙으로 선수들의 현재 성적과 지명도 등을 고려해서 작성해 본 대진표 입니다.
저보다 공정하고 재미나게 대진표를 작성해 주실 분들도 계시겠지만 제 견해는 이렇습니다.
여러분 생각은 어떠신지요...^^


Written by Altai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