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
2003/05/15 16:01:20 |
Name |
송상근 |
Subject |
pgr21의 부활을 축하합니다... |
안녕하세요...
서울 사는 36살 먹은 오래된 놈입니다..^^;
꽤 오래전부터...늘 관심있게 지켜보고 많은 자료도 훔쳐(?)보고..
좋은 글을 지켜보며 참 좋아하던 곳이였습니다..
글 쓰는걸 별로 좋아하는 성격이 아니라..지켜보기만 했었는데..
언제쯤 부활하려나....기대하던 차에 우연히 즐겨찾기에 넣어두었던 pgr21을 클릭하는 순간,
페이지가 열리더군요...감격스럽게도...^^;
기쁜 마음에 축하는 꼭~!! 해야할거 같아서...몇자 적습니다...^^
항즐이님을 비롯한 운영진 님들...
잘들 지내고 계셨군요...그냥 머 늘 지켜만 보던 넘이라..잘 모르시겠지만..
늘 이곳의 글들은 빠짐없이 보고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수고하시는거죠?
다른 어떤 도움도 드리기가 쉽지 않아...몇마디의 말로 박카스(?)를 대신하고자 합니다..
운영진님들...화이팅~!! 하세요....^^
글 읽으시는 분들...이곳이 소중하다고 생각하세요?
그렇담 그 소중한걸..지킬줄 아는 마음도 있어야 합니다...^^
ps. 입으로는 분명 다정다감한 말투인데....손가락으로 쓰는 글자들의 느낌은 읽으시는 분들의 느낌은..어떤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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