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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5/15 14:01
음.....돼지바라.....저역시도 아주 맛있게 자주 먹곤했던 기억이 있지요^^
그때는 딸기맛이 없었던거 같은데....나중에 업그레이드 되어서 나온거 아닌가요?
03/05/15 14:03
나온지 얼마나 되었는지 잘 모르겠지만 아주 옛날에는 없었을 것 같기도 하네요....없어도 맛이 있을것 같아서요.....그런데 딸기맛이 업그레이드 된것은 꽤 된 것 같은데요.....요즘엔 오렌지맛으로 업그레이드 된 것도 있어요
03/05/15 14:06
아주 옛날 저도 어렸던 시절에는 딸기맛이 없었습니다.
전 아이스크림이 복잡한 맛의 구조를 가지는 걸 싫어했거든요. 그런데 요즘은 있더군요-_-;; 흠.. 오렌지맛이라니.. 난감할것 같은뎅 ㅠ.ㅠ
03/05/15 14:33
여기서 중요한점....연령대에 따라 그 옛날이라는 기준이 다른 것은 아닌가하는 의문이....그래서 최초로 맛본 돼지바의 맛이 서로 다를 수 있다 뭐 그런거요^^
03/05/15 14:37
그죠? 100원짜리엔 없었죠... T.T 저 지금 다시 이야기해서 이겼습니다.
아 우기기가 아니라 근거에 바탕을 둔 역전입니다... ^^;
03/05/15 14:39
참 제가 알기론 "김정훈" 이라는 아역 탤런트가 나와서 광고 했던 것이 돼지바의 첫광고로 알고 있는데... 역시 기억력이 간사해서리... ^^; 그때 가격이 100원이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03/05/15 15:52
돼지바....물론 딸기맛 없었습니다.^^
그때 나왔었나요? 그전에 나왔던가요? 50원하던 깐도리... 팥맛이나고 팥죽색이던...그 아이스께끼도 참 맛났었는데...^^ 하여간 먹지말라던 불량식품이 그땐 어찌나 맛있던지...-_-;; 지금도 팔긴팔더군요...근데 왜 그맛이 나지않는건지....
03/05/15 16:02
돼지바...무지 맞있죠^^ 그 맛있는게 100원이었다니...
참고로 약 10년전 제가 초등학교1학년때 스크류바는 50원이었답니다^^
03/05/15 19:12
스크류바가 10년전에 50원이었나요? 10년전이면 제가 고2~3정도였을때인데
전 초등학교 이후로 50원짜리(불량식품 제외)아이스크림은 본적이 없는데 ^^ 딴지는 아니구요 그냥 그렇다구요^^
03/05/15 23:51
제가 알고 있던 50원짜리 아이스바로는
'먹쇠'--> 오렌지맛 넘 좋아서 제가 제일 좋아했습니다 ^^; '포도대장' --> 갠적으로는 별로 안좋아했지만 당시 깐도리와 인기 쌍벽으로 기억합니다.. '깐도리' --> 부드러운 느낌으로 참 맛있었죠~ '쭈쭈바' --> 지존! -_-)b 몇개 더 있는데 기억이 잘 안나네요. 그리고 스크류 바는 100원이 아니었을까요? 당시 '누가바' '돼지바' '아맛나' 같이 100원짜리 고급 아이스크림 대열에 있던걸로 기억나네요 ㅡ.ㅡ;;
03/05/16 12:22
원래는 돼지바였고...'색색'돼지바로 바뀌면서 딸기맛이 들어간 걸로 알고 있습니다ㅡㅡ;; 그리고 아이스크림 가격의 혁명으로는 100~200원 아이스크림이 만재할 때 나타났던 300원짜리 빵빠레+_+와 300원이 주류일때 500원짜리 '자이언트'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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