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2/09/12 20:19:14
Name nowjojo
Subject KPGA TOUR 준결승 이윤열vs최인규전 총평..
1차전 인디안라멘트, 2차전 블레이드스톰이었습니다.

1차전에서는 이윤열선수 멀티, 최인규선수 유닛..
2차전에서는 이윤열선수 유닛, 최인규선수 멀티..

1차전에서 이윤열선수 빠른멀티 견제당하며 결국 둘이 비슷한 타이밍에 멀티 가져가 최인규선수 유리 분위기였고
2차전에서 최인규선수 몰래섬멀티 들키지않고 가져가며 유리한 시작이었지만

두경기 다 이윤열선수가 역전승 했습니다.

테테전 이윤열선수의 승률이 운이 아닌 실력에 의한 것임을 확인해준 경기라 할 수 있겠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허풍저그
02/09/12 20:31
수정 아이콘
테테전 대장(말그대로 대장입니다. 승률면에서) 이윤열 선수를 앞서는 선수는 그나마 한웅렬 선수 한명이군요.(4승 3패) 배틀크루저를 웬만해서는 안뽑고 드랍쉽만으로 끝내버리는 이윤열 선수의 테테전 운영 및 센스에 할말을 잃어버렸다는... 최인규 선수...불운하군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6022 갑자기 불현듯 떠오르는 생각.. [2] 나의꿈은백수1357 02/09/12 1357
6021 KPGA TOUR 준결승 박정석vs임요환전 총평.. [8] nowjojo2274 02/09/12 2274
6019 박정석 선수 감격의 결승진출!!! [7] 목마른땅1345 02/09/12 1345
6018 박정석 vs 이윤열 [1] brecht10051361 02/09/12 1361
6017 아... 박정석 선수... 황제의 벽은 너무 높네요. [4] 홍유민2327 02/09/12 2327
6016 하늘을 덮다. 드랍쉽의 장막을 치다... [1] 네로울프1507 02/09/12 1507
6015 [잡담] 아쉽다 최인규 선수,,,, [3] 가츠1288 02/09/12 1288
6014 KPGA TOUR 준결승 이윤열vs최인규전 총평.. [1] nowjojo1634 02/09/12 1634
6013 최인규선수 좀아쉽네여. 1299 02/09/12 1299
6012 그 누가 테테전 승부를 운이라 했는가? [1] 홍유민1753 02/09/12 1753
6011 워3 첫결승 중계창입니다. [61] 박정규1795 02/09/12 1795
6009 오늘의 중계창입니다. [233] 박정규7423 02/09/12 7423
6008 (허접단편) 안 구 건 조 증 [6] 마치강물처럼1291 02/09/12 1291
6007 [게임리포트]pgr21s의 최하위 결정전 [9] 불멸의저그1388 02/09/12 1388
6006 [요청연재] -재림- 2부 [1] 겜큐광팬1423 02/09/12 1423
6004 [진짜잡담]자드가 어렸을 때 이야기....세번째 [10] Zard1542 02/09/12 1542
6002 전 최강의 영웅이 마킹이라고... [9] 마킹짱1467 02/09/12 1467
6001 Who is The Best?? [6] [GhOsT]No.11746 02/09/12 1746
6000 드디어 날이 밝았습니다 [31] KABUKI1734 02/09/12 1734
5999 Lord of Zerg 홍진호...전적 정리입니다...[+잡담] [13] 삭제됨2962 02/09/12 2962
5998 [퍼온글]어느 SCV의 갈등!! [3] Sizi seviyorum1190 02/09/12 1190
5997 [가입인사]아니 내가언제? [1] 재수생스타1275 02/09/12 1275
5996 人形使님의 글을 보고 생각난 스타삼국지의 과거와 현재, 미래!! [17] 사랑의사막1915 02/09/12 191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