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
2002/09/10 23:24:32 |
Name |
남은호 |
Subject |
기억하나요?? 스타걸과의 사랑이야기! |
ㅎㅎ 제목이 너무 거창하죠..?? PgR에 오랜만에 들어오네요..
요즘 자유게시판에 눈살을 찌푸리는 글들이 자주 올라오네요...기분전환 하시라구
올립니다..^^;; 참 예전에 자드님이 올리신 작업...하는 글 자~~알 읽었습니다..
딴얘기 잠깐 하자면...어제 최희섭 선수가 한국인 최고로 메이져리그 안타, 홈런.타점을
기록했습니다! 전 소식듣고 울뻔했다는...ㅠㅠ 최희섭선수가 지금 1할대 타율이지만
한국인 메이져리그 타자 최도타율이네요..^^; 최선수가 이제부터 안타.볼넷.홈럼.타점..
등등 기록하는것마다 한국 최초이지 최다기록이 되겠네요.. 오늘도 시카코컵스 홈구장에서 홈런성 타구를 날렸지만 아깝게 수비에 잡히고 말았네요.. 화이팅 입니다!
본론을 말하자면...예전에 스타 같이하던 여자분...아시는분도 계시죠??( 이젠 분이란 호칭을....) 그여자분께서 제가 부담스럽 다네요...-_-;;
제가 조금 느끼하게 했나봅니다..미끌미끌...^^;;그래서 일요일에 머리를 짧게 잘랐습니다.
맘잡구 공부할려구...여자는 다 필요없단 생각을 하면서요! 도서관도 꼬박꼬박 다니구 있습니다..재수하는 친구와 함께 열심히 공부하고 있죠..
오늘도 집에 오는 버스를 탔는데...제가 5월달쯤에 스쿨버스에서 봤었던 사람이 타더군요.
전에 봤을때 머리를 파마하구 있었는데 정말 딱 제 이상형이더군요..(우선 외모...)
그래서 아는 사람을 동원해서 이름과 성격등을 알아내구..그랬는데 마침 방학두 하구
스쿨버스에서 자주 못봐서 잊어버렸었는데...
오늘 정말 몇달만에 봤습니다..머리는 스트레이트 파마한것 같구..옆에 앉으려구 가방을
놨습니다...잠시 그여자분이 나가더니...남자친구로 추정되는 사람을 만나더군요...
제가 봐서 그런지는 몰라도 저보다 못한것 같은...^^;; "용기있는 자가 미인을 얻는다"
라는 말이 새삼 떠오르더군요...그래도!!! 도전은 한번 해봐야 겠습니다...다음에 만나면
꼭 말을 걸어봐야 겠다는 생각..중!
이번에두 안되면 정말로 여자와 인연을 끈고 공부만 하려구 다짐하는 중!
마지막으로 두가지 질문인데...
1.스타할때 베틀넷에서 친구추가해논 사람이 들어와있을때..젤 뒤에 들어가있는 방 이름이나 채널 이름이 나오자나요.. 비밀번호 있는방은 구결 못하나요??
2.자바 잘하셔서 저한테 가르침을 주실 분이나.. 자바에 관련된 좋은 사이트아시는분 알려주세요.. 필수인데 넘 어렵네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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