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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2/08/29 20:44:37
Name 신디
Subject 아아.. 프로토스의 희망이여..
박정석 선수..드디어..
경기 내내 보는 사람 마음 졸이게 하더니.. -_-++

드디어 물량 제대로 한번 보여주네요..^^

첫번째 한타싸움에서.. 그 많던 물량 한번 다 꼴아박고(^^)
아아.. ㅠ.ㅠ 졌다 졌다;; 이러면서 한탄하고 있었는데..
어찌어찌.. 게이트가 얼마나 많던지 다시 나온 물량이 이~따만큼이네요;;

운재님도 좋은 전략 보여주시고 벌쳐 컨트롤 환상이었는데..
토스가 너무 멀티를 막 하게 놔두신게 좀 큰듯..
물량토스 아닙니까-_-;

이젠 홍진호 선수와의 경기라죠?
저그전 막강 실력을 보여주시는 박정석 님이시라면
정말 굿겜 만들어내실 실력은 충분하신듯 하네요..

핫하..기분 대빵 좋네요..
온겜넷에서 몰래 로보틱스 할때도 그렇게 사람 마음 졸이더니-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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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8/29 20:45
수정 아이콘
아..제목이 너무 오바인가?-_-;;
02/08/29 21:05
수정 아이콘
아...'물량 그 이상의 물량' 박정석.. 정말 그에게 물량토스라는 단순한 칭호는 '모독' 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잘합니다.^^ 네온 제네시스 토스... 와 같은 다소 긴 어감의 별명 말고. 정말 그의 강함을 명료하게 드러낼 수 있는 호칭이 어서 생겼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AIR_Carter[15]
02/08/29 21:38
수정 아이콘
아~ 오늘 박정석 선수 물량에 또 한번 놀랬습니다. +_+;
어디 구석에 버로우 시켜둔건지, 없애도 없애도 나오는 물량들... +_+
설마 박정석 선수는 저글링처럼 한번에 2개씩 나오는건 아닐까요. -0-;
02/08/29 22:20
수정 아이콘
전 무슨 치트키 쓴 줄 알았습니다. ^^;
센터로 밀려나오는 질럿 드래군은 정말 압권이더군요.
이운재선수도 오늘 정말 멋진 경기 보여주셨네요. ^^
Dabeeforever
02/08/29 23:05
수정 아이콘
현재 프로토스의 양대 희망은 박정석 전태규 선수네요...
kpga에 모두 진출...
온게임넷, 겜티비에 한명씩 생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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