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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8/12 01:32
음, 접속자 명단 보는법 오늘 처음 알았군요 -_-; 거의 쪽지를 받은적이 없던 터라 메모박스 거의 열어보지 않아서요. 그런데 레벨들이 적혀있군요. 레벨에 따라 뭐가 달라지거나 하지는 않는듯 한데...... 7이면 9보다 좋은건가? ^^; 앞으로는 접속자 명단도 자주 살펴봐야 할것 같네요^^
선수들 모두 좋은 경기 치루시길 바랍니다^^
02/08/12 01:39
전 7이더군요.
wook98님은 5...수시아님은 2... 게이머, 관계자 분들은 3... 근데 이거 무슨 뜻이죠?^^;;
02/08/12 02:00
7은 열심히 활동하신분들 5는 오래되신 맴버들 3은 PGR운영진이 얼굴등등을 아시는 분들 수시아님은 특별 레벨이구요 1은 운영진들이시랍니다.
02/08/12 03:01
그러게요 저는 제가 왜 레벨 3인지 아직도 모르겠답니다... 자주 들리기야 하지만 보이지 않는 그림자 같은 회원인데... ^^ 나이가 많아서 그런가? 그래도 PgR21에는 정말 많은 애정을 가지고 있답니다.
이곳의 역사는 정말 오래전부터 알아왔던 거 같네요... 레벨에 맞는 역할을 하려면 좀더 열심히 활동해야 할텐데 아직도 작은 그림자만 적당히 띄우고 사네요... ^^
02/08/12 03:03
그러고보니 수시아님 파일 올리고 싶다고 해서 레벨 2가 되셨죠? ^^ 전 처음 제 레벨 보고 놀랐답니다. 지금 봐도 놀랍네요... 다들 프로게이머 분들인데 아 그외에는 프로게임과 관계 있는 분들인데... 저는 왜일까요?
02/08/12 03:56
Pgr21에서 제가 타자치는 일 말고 파일이나 자료 제공하는 건 없다고 봐도 무방하죠.. - -;; 고로 파일 올리고 싶다고 한 적이 없는 듯 하네요...자료를 대부분 받는 입장인데 어느날 homy님 쪽지에 레벨업 되었다는 글 보고 확인하니 2등급....제가 2인 이유를 추측해 보면 빠진 후기 몇 번 껴들어서 올린 것 때문인 것 같다는...등급 올리시고 싶은 분들 참조하세요....그게 아니라면 저도 레벨업 된 이유는 모른다는..: )
02/08/12 04:20
하하 레벨에 특별한 의미보다는 그냥 가족같은 분들에게 드리는 작은 기념품 정도라고 생각해 주세요. ^^
레벨은 제가 관리하는게 아니라서 잘 모르겠지만요. ^^
02/08/12 11:22
아 수시아님 제가 착각을 했던가요? 언젠가 수시아님이 리플레이를 올리고 싶은데 못 올리겠다는 글을 올리신 걸로 기억하는데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 다른 분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수시아님 댓글을 보니 ^^ 작은 기념품 좋지요... ^^ 어디서나 대접받는다는 생각이 드는 건 좋은 일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제가 다른 분들에게 부탁드리고 싶은 건 레벨 3이라고 특별하지는 않답니다. 차라리 이곳에서는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고려된다면 스스로도 대접 받을 수 있겠죠... 대접받을 수 있는 PgR21이 전 좋습니다... ^^
02/08/12 14:01
분수님 말씀에 절대 공감합니다.^^ 적어도 pgr은 자기주장만 있는 곳이 아닌 남의 이야기를 들어줄 줄 아는 사람들이 많은 곳이고, 질타보다는 칭찬이 많으며, 가식이라고 여길지 몰라도 개개인을 하나의 인격체로서 대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자주 보여주는 곳이라 생각하네요.
대접할 줄 아는 사람이 대접을 받을 수 있는 곳이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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