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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2/08/08 22:06:34
Name 낭천
Subject 오늘 kpga는 프로토스 파티 ^^? 김성제 vs 변길섭
김성제 선수의 초반 리버가 주요했네요.  ^^
변길섭 선수는 뒤쪽에 마인이 없던게 아쉬웠고 본진 커맨드를 띄우면서 까지 마인 쪽으로 셔틀을 유인했지만 드라군만 죽고 리버는 샥~~ -_-;;

그 뒤에도 변길섭 선수..  
김성제 선수의 다수 속업 셔틀에 계속 끌려다니다 -> 캐리어 -> 캐리어 + 셔틀 일제 공격에 전병력을 잃고 gg 를 칩니다.  

ps : 개인적으로 변길섭 선수가 일방적으로 끌려다닌 경기는 처음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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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hinae
02/08/08 22:10
수정 아이콘
오늘 명경기 향연이네요...!!
거기에다 부진했던 토스의 약진이라 더욱 맘에 드네요,,이제 손승완 선수만 이김되나요..
정현준
김성제 선수 오늘 정말 잘하네요 ^^;
극강 테란 변길섭 선수를 상대로 원사이드한 게임을 하다니. 역시 미래의 최고 프로토스 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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