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2/07/20 01:59
제가 더블레어를 처음본건 1년이상 전에 김가을 선수가 플토를 상대로( 상대 선수가 누군지는 잘 -_-a) 썼던겁니다
김가을 선수는 3해처리 체제 프로토스는 더블 넥서스체제. 그 맵이 앞마당 먹기가 상당히 수월한 맵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요 그때당시 앞마당과 본진에서 동시에 레어가 올라가는걸 보면서 저거 실수 아닌가? 어이없군 -_- 이라고 생각했는데.. 순식간에 히드라 두부대를 드롭하는걸 보면서 깜짝 놀랐던 기억이.. 그리고 지난주 kpga 장진수 선수대 박정석 선수의 인디안 라멘트에서도 더블레어가 나왔던 걸로 기억합니다만..아닌가욤? 아참 여담으로..저도 배넷에 들어가 싸볼에서 테란 상대할때 상대가 투배럭 더블커맨드를 시도하길래 헛 이게 말로만 듣던 더블레어 타이밍!! 이라며 신나게 더블레어 갔는데.. 뭐가 뭔지..더블레어는 가놓고 수송업과 속도업사이의 시간차는 -_-a 거기에 럴커업 히드라 속업 등등 하려니..시간은 흘러 흘러..이미 대비 다 되있는 테란 진영에 유닛만 꼴아박아주고 왔다는 -_-a
02/07/20 03:19
iTv 열전게임챔프 팀플 방송해줄때도 더블레어가 나왔었죠. (맵이 스노우바운드였던걸루 기억함). 참 드랍 타이밍이 예상못할정도로 빠르죠.
02/07/20 09:04
그랬군요. 최근에 저만 못 봤네요^^; 수송업과 속도업의 시간차야 걸리는 시간이 160,133으로(맞나요?-_-a) 달라서 생기는 현상이고 그래서 더블레어로 얻는 이득은 빌드타임 133이라고 볼 수 있는데.. 어쨌든 첫판 드랍에서 실패하면 이것도 이후가 상당히 암담해지는 전략이라 쓰기가 망설여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02/07/20 09:56
완전 섭맵 같은 경우는 더블 커맨드 테란 상대로 더블 레어가 거의 최적화된 전략이지만.. 반 섬맵이라는 측면이 문제가 되는 것 같군요..
스타 초기에 다이어 스트렛츠에서 많이 썼던 적략 중, 하나 죠.
02/07/20 11:12
저는 예전에 iTV에서 조정현 선수와 홍진호 선수의 경기에서 더블레어를 처음 봤던 기억이 나네요...그때 경기는 조정현 선수가 더블레어를 보고 본진 방어하다가(폭탄 드랍인줄 알고..) 정면으로 뚫고 오는 병력이 졌나?뭐 그랬던거 같애요...근데 알고 보니 경기 끝나고 나오는 멘트에서 홍진호 선수의 더블레어는 단순히 실수 였다고,,,-_-;;;그것 말고도 KPGA에서 장진수 선수도 더블레어 했었죠??(맞는지 잘...)
02/07/20 11:58
김가을 선수가 했던떄는 아방가르드맵이었져..
제가 본 최초의 더블레어는 2000년 8월쯤에 김동준선수가 더블넥 커세어리버체제인 김동수상대로 히드라+럴커 드랍..더블레어후.. 그맵도 아방가르드.
|